• 제목/요약/키워드: 콘택트렌즈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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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콘택트렌즈 착용 실태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Contact Lenses Wear Status of University Students)

  • 김태훈;민경록;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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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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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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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의 목적은 보통 콘택트렌즈의 착용 비율이 높아지는 대학생들의 콘택트렌즈에 대한 인식과 착용상태, 사용습관과 콘택트렌즈의 부작용에 대한 것들을 조사함으로 대학생들의 콘택트렌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교육을 위한 자료를 얻기 위함이다. 조사 방법은 총 408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착용 렌즈의 종류로는 매일착용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55.7%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콘택트렌즈 착용 동기로는 마용 상의 목적이 45.6%로 가장 높게 나왔다. 콘택트렌즈 착용자중 54.9%가 부작용을 경험하였으며, 부작용의 종류로는 안구건조증이 가장 많았다. 콘택트렌즈 구입처는 93%가 안경원에서 구입하였으나, 콘택트렌즈의 불편함이 생길시 안경원에서 상담한다는 응답은 18.8%에 불과해 콘택트렌즈 착용 자가 안경원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여겨진다. 또한 콘택트렌즈의 불편함이 생길시 그냥 참는다는 의견이 43.5%로 가장 높아 콘택트렌즈로 인해 발생하는 합병증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지 못하고 있었다. 이상에서 콘택트렌즈의 올바른 인식과 관리방법, 부작용에 대해서 홍보 및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안경사들의 콘택트렌즈의 전문 지식과 국민 안보건 향상에 대한 사명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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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생들의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에 대한 실태 (The Status of Soft Contact Lens Wear in College Students in Korea)

  • 김덕훈;김정숙;문정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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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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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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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대학생들의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에 대한 실태 연구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게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의 최초 연령은 19세 또는 20세이다. 그러나 여성에서 콘택트렌즈 착용의 최초 연령의 분포는 10대 초기에서 20대 초기까지 넓은 분포를 가진다. 2. 대게의 피검자에서 콘택트렌즈 착용자에 대한 시력 검사의 임상 테스트와 콘택트렌즈의 구입 장소는 안경원이다. 3. 콘택트렌즈 착용의 장점에 대해서 대게의 남성 피검자들은 스포츠를 위해서 사용되나, 대부분의 여성 피검자들은 미용을 위해서 사용한다. 4. 대게 피검자들은 콘택트렌즈 착용 후 부작용 경험은 충혈, 이물감, 그리고 안통 등 이다. 5. 대부분의 피검자들은 콘택트렌즈 착용에 의한 안질환의 경험은 결막염이다. 단지 일부 피검자들은 각막염을 경험 한다. 6.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에 의한 부작용 후 콘택트렌즈 처리에서, 대부분의 피검자들은 이전 콘택트렌즈의 재사용을 하였으나, 일부 피검자들은 새로운 렌즈의 교체를 원하였고, 역시 일부 피검자들은 콘택트렌즈의 착용을 거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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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 콘택트렌즈 관리교육의 이해도·만족도 조사 (The study on the understanding and contentment of training of using soft contact lenses)

  • 신장철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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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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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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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연성 콘택트렌즈 구입장소에서 이루어지는 콘택트렌즈 관리교육에 대한 착용자들의 이해도와 만족도를 알아봄으로써, 연성 콘택트렌즈 판매 시 이루어지는 렌즈 관리교육의 보완점을 찾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따라서 본 조사는 마산 지역 내 거주자 및 지역 외 거주자 중 연성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있거나, 착용 경험이 있는 10대에서 30대를 대상으로 연성 콘택트렌즈의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렌즈 관리방법 설명, 렌즈관리 용품의 설명, 렌즈착용 스케줄과 교환주기 설명, 소독방법 설명, 부작용 설명, 정기검사 설명)내용과 그 교육에 대한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이해도, 만족도의 실태를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하여 알아보았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콘택트렌즈 관리교육 이해도 점수에서 렌즈 관리방법 설명, 렌즈 관리용품의 설명, 렌즈 착용스케줄과 교환주기의 설명 이해도는 높았고, 소독방법 설명, 부작용 설명, 정기검사 설명의 이해도는 낮았다. 둘째, 렌즈 관리교육 만족도 점수에서는 렌즈 관리방법 설명, 렌즈 관리용품의 설명, 렌즈 착용스케줄과 교환주기의 설명 만족도는 높았고, 소독방법 설명, 부작용 설명, 정기검사 설명의 만족도는 낮았다. 따라서 콘택트렌즈 교육자는 렌즈관리의 교육내용 중에서도 특히 소독방법의 설명, 부착용의 설명, 정기검사의 설명을 정확하고 성실하며 이해하기 쉽게 해 주고, 설명 후 그 내용을 확인하고, 나아가 설명서를 교부해 줌으로써, 콘택트렌즈 관리교육에 대한 이해도와 만족도를 개선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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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과 알코올이 눈과 콘택트렌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rugs, including Alcohol, on Ocular Health and Contact Lens Wear)

  • 김재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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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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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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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안경원이나 안과에 내원한 환자의 문진에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알코올과 약물이 눈과 콘택트렌즈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전신질환이나 국소 이상으로 복용하는 약물, 연고, 점안액 등이 눈의 건강 특히 시력에 미치는 영향과 콘택트렌즈 착용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다. 점안약을 제외한 경구투여 약물은 대부분 동공에 변화를 일으키며 누액생산의 감소, 황반이나 망막이상, 시신경 이상 등을 유발하고 점안약은 주로 각막과 결막에 영향을 마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안과용 약물은 스테로이드인데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많으므로 신중을 기해야한다. 알코올을 섭취하면 탈수 현상과 영양부족 그리고 산동제로서 역할을 하여 나안 시력과 교정시력 저하, 복시, 암순응 불량, 글레어 Glare 회복시간 지연, 입체감 감소, 파랑-노랑 또는 적-녹색 손상, 시력의 환상 상태 등이 나타난다. 정상적인 순목과 누액 구성 성분이 적당하면 콘택트렌즈 착용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으나 빈번한 약물투여가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므로 정확히 문진하여 약물과 콘택트렌즈 관계를 고려해야 한다. 전신 또는 국소 투약이 소프트렌즈 착용과 변색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소프트렌즈는 약물의 저장소 역할을 하므로 방부제의 독성 및 알레르기 반응도 고려해야 성공적으로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콘택트렌즈로 인한 염증성 반응을 치료하기 위해 Corticosteroid 와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NSAIDs)가 이용되는데 스테로이드는 효과가 뛰어나지만 부작용이 많으므로 단기간 투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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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콘택트렌즈 착용자의 실태와 부작용에 대한 연구 (A study on using practice of contact lens and side effects)

  • 강향녀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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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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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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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연성콘택트렌즈 착용자 남, 여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내용은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연령별은 남자 21~23세 43%, 여자 21~23세 58%로 나타났으며 콘택트렌즈 착용기간은 남자 3년이 51%, 여자 3년이 45%로 분포되었고 일일착용시간은 남자 8시간 50%, 여자는 10시간 이상이 52%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 착용 후 각막에 나타나는 안증상으로는 남자는 충혈이 39%, 여자는 건조감이 72%로 서로 다른 증상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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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 NANOsence II RGP 콘택트렌즈의 시력과 각막에 미치는 임상적 연구 (The Clinical Study on the Visual Acuity and Cornea of ez-NANOsence II RGP Contact Lens)

  • 김덕훈;배한용;한명교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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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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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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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ez NANOsence II RGP 콘택트렌즈를 사용하여 굴절이상 눈의 피검자에 대한 시력과 각막에 미치는 임상적 검증을 하였다. 피검자는 성인 121명(남성 29인, 여성 92명; 연령은 17세와 43세 사이, 평균 22.86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피검자는 콘택트렌즈 착용 전의 증상을 포함하는 문진을 실시하였고, 또한 콘택트렌즈 착용전후의 눈에 대한 자각과 타각증상 변화도 검진하였다. 시력측정은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여 원거리에서 실시하였고, 굴절검사는 타각적 방법(Topcon KR-8100, Japan)으로 나안 상태에서 실시하였다. 입체시 검사는 Titmus fly(Stereo Optical Co., U.S.A)와 TNO(Tech, The Netherlands)로서 콘택트렌즈 착용 후 근거리에서 시행하였고, 대비감도 진단은 콘택트렌즈 착용 후 대비감도 챠드(pelli-Robertson, USA)로 1m 거리에서 실시하였다. 각막 지형도검사는 콘택트렌즈 착용 후 나안상태에서 ORB scan(Bausch Lomb, U.S.A.)을 사용하였다. 콘택트렌즈의 표면미세구조는 SEM(JSM-5800, Japan)을 이용해서 관찰하였고, 콘택트렌즈의 화학 성분은 EDS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렌즈의 착용 기간이 길수록 피검자는 대게 개선된 시각기능을 획득했다. 2. 렌즈 착용에 따른 눈의 부작용은 거의 없었다. 3. 피검자의 렌즈 사용은 잘하고 있다. 4. 렌즈 착용기간이 길수록 각막의 굴절 값은 약간 감소하고, 곡률반경은 약간 증가하며, 각막난시는 감소(P<0.01)하고, 각막의 중앙부 두께도 감소하였다. 5. 렌즈 사용 기간이 길수록, 입체시와 대비감도는 더욱 정상 값을 가졌다. 6. 각막지형도 분석에서 대부분 피검자들은 착용기간의 차이에도 비슷한 형태를 나타내었다. 7. 새로운 렌즈와 사용한 콘택트렌즈의 표면미세구조는 미세 형태에서 비슷한 상태이다. 8. 새로운 렌즈와 사용된 콘택트렌즈의 화학적 구성 성분은 거의 같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새로운 것과 사용된 콘택트렌즈의 표면 미세구조와 화학적 구성성분이 유사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렌즈의 장기 착용에도 피검자의 시기능은 개선되고, 눈의 부작용은 적게 나타났으며, 각막난시 값은 감소되었다. 본 검사는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시각기능은 콘택트렌즈의 성분과 미세구조가 시각 기능에 관련이 있다고 여겨진다. 본 연구에서 저자들은 ez NANOsence II RGP 콘택트렌즈는 굴절 이상 눈의 교정시력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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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에 연관된 소아집단 I 에서 증례 보고 -개산성 사시를 가지는 선천성 백내장 (THE CONTACT LENS RELATED CASE REPORTS IN PEDIATRIC POPULATION I -Congenital Cataract With Divergent Squint)

  • ;김덕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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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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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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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일부 눈의 합병증은 콘택트렌즈에 연관된 것에 의해 감염이 관련되어 있다. 특히 눈 합병증의 대부분의 원인은 감염의 여러 경로로 인한 미생물인 것이다. 그러므로 환자는 눈 병의 부작용에 의해서 즉시 콘택트 렌즈 착용을 중단한다. 저자는 실험실에서 미생물을 분석하였다. 이것은 Chryseamonas meningosepticum와 Enterobacter sp.의 혼합된 성장으로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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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실태와 문제점 (The State and Problem of the Soft Contact Lens Wearer)

  • 김덕훈;황선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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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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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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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착용자에 대한 실태와 문제점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최초의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가장 많은 연령층은 19세이며, 가장 먼저 착용한 연령은 15세이고, 가장 늦게 착용한 연령은 26세이다. 2. 처음 콘택트렌즈의 착용할 때의 시력검사 장소는 대게 안경원이다. 3. 현재 사용하고 있는 콘택트렌즈의 구입처는 대부분 안경원이다. 4. 현재 사용하고 있는 렌즈는 거의 소프트 렌즈이다. 5. 현재 사용하고 있는 렌즈의 생산국은 국내생산이 가장 많고, 모르는 것, 그리고 외국생산품 있다. 6. 콘택트렌즈 착용 후 시력을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적으며, 특히 양안 시력을 알고 있는 사람은 특히 드물다. 7. 현재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색깔에 대해서는 10대에서는 무색이 가장 많고, 20대에서는 유색이, 그리고 30대에서는 거의 모르고 있다. 8.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장점에 대해서는 10대와 20대에서는 한 개정도, 30대에서는 전혀 모르는 것이 가장 많았다. 9. 소프트 콘택트 렌즈의 단점에 대해서는 10대와 30대에서는 한 개이나, 20대에서는 2개 정도 알고 있는 것이 가장 많았다. 10.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착용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서는 10대에서는 한가지, 20대와 30대에서는 전혀 모르는 것이 가장 많았다. 11.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착용자에 대한 주요 자각증상에 대해서는 모두 7가지가 있으나, 전혀 자각증상이 없는 것이 가장 많고, 다음은 잘모르는 것, 그리고 자각증상이 있는 것에서는 통증이 가장 많았다. 12. 현재 착용하고 있는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부작용이 있는 렌즈의 현미경적 표면 조사에서는 렌즈의 파손, 렌즈의 중첩, 이물질의 침착 등이 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에서 현재 착용하고 있는 렌즈는 대게 소프트 렌즈이며, 구입처는 안경원이며, 소프트 렌즈에 대한 피검자의 지식과 시력에 대한 지식은 아주 적은 편이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볼 때에 안경사의 소프트렌즈에 대한 관리 및 취급을 할 수 있도록 법적 또는 교육적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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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P 콘택트 렌즈의 내부 미세구조에 대한 연구 (A Study of Internal Ultrastructure on the RGP Contact Lens)

  • 김덕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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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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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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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RGP 콘택트렌즈는 각막에 대한 부작용이 적어 눈의 굴절이상에 대한 교정으로 임상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주사전자 현미경 의해 RGP 렌즈의 내면 미세구조를 밝히기 위해서 여러 가지 실험방법으로 처리하였다. 그 결과 1% $OsO_4$ 또는 tannic acid 로 처리한 실험군에서 좋은 관찰을 볼 수 있었다. 이를 콘택트렌즈 내면 구조는 둥근 형태의 규칙적인 배열을 가진 입체 형태의 소공이 여러 형태로 나타났다. 그러나 후 고정을 하지 않는 콘택트렌즈에서는 입체적인 모양이 선명하지 않으며 소공 사이의 경계도 분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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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 콘택트렌즈의 관리 및 정기검사 실태 (The status of care for Soft Contact Lens and periodic examination)

  • 신장철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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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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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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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안경원과 안과에서의 연성 콘택트렌즈 판매 후 이루어지는 관리방법과 정기검사의 실태를 파악하여 안경광학과의 연성 콘택트렌즈 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연성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성 콘택트렌즈 착용 및 관리 실태를 조사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성 콘택트렌즈 착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부산 및 경남지역의 2개 대학 학생들의 연성 콘택트렌즈 착용율은 7.5%였으며 성별로는 여자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고 연구 대상자들은 연성 콘택트렌즈를 주로 안경원에서 구매하고 있었으며 현재 착용하고 있는 콘택트렌즈의 종류로는 매일착용렌즈가 78.5%로 가장 많았고 연성 콘택트렌즈를 선택한 이유로 미용성을 든 사람이 47.9%로 가장 많았으며 1일 착용시간은 12시간 미만인 경우가 72.5%로 가장 많았고 사용기간은 6개월 이상 1년 미만인 경우가 32.0%로 가장 많았으며 연성 콘택트렌즈로 인한 불편사항으로 자극감을 선택한 사람이 51.3%로 가장 많았고 연성 콘택트렌즈의 교환시기는 6개월 이상 9개월 미만인 경우가 39.7%로 가장 많았다. 둘째, 연성 콘택트렌즈 판매 시 안과와 안경원 모두 일반적인 관리 방법인 착용시간 및 착용기간, 단백질 제거방법, 보관방법, 소독방법의 교육은 60% 이상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부작용과 정기검사 스케줄의 지도 및 관리에 대해서는 안과, 안경원 모두 낮았으며 특히 정기검사에 대한 안경원의 교육은 매우 낮았다(p<0.05). 셋째, 연성 콘택트렌즈 착용 후 정기검사의 실시는 안과, 안경원 모두 낮았고 특히, 안경원에서는 정기검사의 실시율은 낮았으며 대부분(87.9%)은 부정기적인 검사에 의존하고 있었다. 정기검사 시 관리방법에 있어서 안경원에서는 콘택트렌즈의 일반적인 관리 방법 점검이 주로 이루어지는데 비해 안과에서는 이에 더하여 안검사 및 치료의 경우가 높게 나타났다. 넷째, 연성 콘택트렌즈를 착용자 중 정기검사의 필요성을 느낀 경우가 60.3%인 반면 실제로 정기검사 스케줄을 지도 받은 경우는 6.4%로 낮게 나타났으며 특히 안경원에서 2.5%로 더 낮았다(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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