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코스닥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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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기업의 코스닥시장 상장방법 선택: IPO와 SPAC 비교 (A Study on the KOSDAQ Listing Methodology of Unlisted Companies: Comparison Between IPO and SPAC)

  • 차재영;서영택;윤병섭
    • 중소기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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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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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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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비상장기업이 코스닥시장에 IPO로 상장한 기업, SPAC과 합병을 통해 상장한 기업 등으로 양분하고 상장 지위 획득에 효과적인 방법 선택 유형을 발견하기 위하여 패널로짓회귀분석 하였다. 연구표본은 2010년 3월부터 2017년 12월 말까지 8년 사이 코스닥시장에 IPO로 상장한 기업 79개, SPAC과 합병을 통해 상장한 기업 46개 등 양 유형의 125개 기업이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상장기업의 자산규모가 작을수록, 비상장기업의 업력이 짧을수록 SPAC을 선택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둘째, 비상장기업의 부채비율이 높을수록, 비상장기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이 낮을수록, 매출액증가율이 낮을수록 SPAC을 선택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셋째, 비상장기업의 최대주주지분율이 높을수록 SPAC을 선택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넷째, 비상장기업의 R&D집약도가 낮을수록 SPAC을 선택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VD ISSUE-벤처윤리위원회 확대 간담회

  • 벤처기업협회
    • 벤처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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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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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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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협회는 11월 29일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윤리위원회를 비롯해 협회 임원진, 코스닥증권시장, 코스닥위원회, 기술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벤처윤리위원회 확대간담회를 열었다. 윤리위원회는 제2의 벤처붐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벤처기업에 대한 신뢰회복 방안으로 윤리경영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면서 윤리경영이 확산될 수 있도록 인용기관에서 인센티브를 부여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관련 기관들은 평가툴(tool)이 개발되고 실제 검증을 할 수 있다면 세부적인 인센티브 부여안에 대해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인센티브 부여를 위한 실천방안으로 평가툴의 공동개발을 위한 테스크포스(TF)팀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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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M&A기업의 성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erformance of the M&A Firm in KOSDAQ)

  • 김경식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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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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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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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코스닥시장에서 합병기업을 대상으로 연구의 결과 첫째, 합병공시효과검증에서는 공시시점에서 정(+)의 누적초과수익률로서 기업가치증가로 해석할 수 있으나, 장기간에서는 상반된 결과가 도출되었다. 둘째, 합병으로 인해 일반기업의 가치증가가 벤처기업보다 높다고 볼 수 있다. 셋째, 과거성과가 높은 glamour 기업보다 과거 성과가 좋지 않은 value기업이 합병 후 성과가 높아진다는 성과추정가설이 성립한다. 넷째, 소규모기업의 누적초과수익률이 대규모기업의 누적초과수익률을 초과함으로서 합병으로 인한 규모효과(size effect)가 존재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섯째, 운영성과 검증에서는 합병시점에서는 대부분의 변수가 정(+)의 값이나 합병 후 음(-)의 값을 보였다. 이런 결과는 코스닥 시장에서의 합병이 경제적 논리보다는 재무적 논리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평가함으로서 기업가치가 하락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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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코스닥기업의 재무적 제약과 배당조정속도간의 관계 (The Relations between Financial Constraints and Dividend Adjustment Speed of Innovative Kosdaq Enterprises)

  • 신민식;신찬식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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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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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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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1999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까지 한국거래소의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혁신형 코스닥기업을 대상으로 재무적 제약과 배당조정속도간의 관계를 실증분석 하였으며, 주요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코스닥기업들은 목표 배당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 배당성향이 목표 배당성향에서 이탈하면 다시 배당지급을 부분적으로 조정한다. 배당조정속도는 Lintner(1956)의 배당조정모형의 핵심변수인 전기주당배당과 당기 주당이익을 사용하여 거의 대부분 측정할 수 있으며, 잔여배당이론과 그 이후에 등장한 배당신호이론, 대리인이론, 케이터링 이론 및 거래비용이론에서 제시한 배당결정변수들은 배당조정속도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전기 주당배당은 당기 주당이익보다 배당조정속도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코스닥기업들이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전기 주당배당 수준을 유지하는 안정적인 배당정책을 선호한다는 증거가 된다. 혁신형 코스닥기업은 비혁신형 코스닥기업보다 배당조정속도가 더 빠르고, 혁신형 코스닥기업 중에서도 재무적 비제약 기업은 재무적 제약 기업보다 배당조정속도가 더 빠르다. 이는 재무적 비제약 기업일수록 외부 자금조달이 용이하기 때문에 주당배당을 신속하게 조정한다는 증거가 된다. 그리고 중소기업청이 정책적 목적으로 분류한 혁신형 코스닥기업(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경영혁신형기업)은 비혁신형 코스닥기업보다 배당조정속도가 더 빠르다. 따라서 혁신형 코스닥기업 경영자들은 전기 주당배당과 당기주당이익뿐만 아니라 재무적 제약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배당지급을 조정함으로써 안정적인 배당정책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본 연구의 결과는 중소기업청의 혁신형 코스닥기업 정책이 기업 혁신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배당정책을 유도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중요한 실증적인 증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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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지분과 기업성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 -코스닥상장법인을 대상으로-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Large Shareholders' ownership and Firm Performance -Firms Listed in KOSDAQ-)

  • 강원;원병건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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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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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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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12월 결산 코스닥상장법인을 대상으로 대주주지분과 기업성과의 관계를 규명하기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회귀분석은 기업성과를 시장성과와 회계성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시장성과의 경우 회귀분석결과, 대다수의 국내 선행연구가 지지하는 U자형 절충가설이 코스닥상장법인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회계성과의 대용변수인 ROA (Return on Assets)와 대주주 지분율의 관계는 역U자의 형태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다 정확한 검증을 위해 강건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회계성과로 대주주 지분과 기업성과의 관계를 분석할 경우 대주주 지분율 0-50%구간 까지는 이해일치 가설을 지지하지만 50%이상 구간에서는 대주주 지분율과 회계성과의 관계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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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명변경의 주주의 부 (Effects of the Change of the Company Name on the Its Value)

  • 정기만;전희철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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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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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6-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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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기업의 사명 변경이 당초 경영진이 의도하고 있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 기업은 2008년 5월부터 2009년 5월까지 사명변경을 한 코스닥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하였고 시장 홈페이지 및 금융감독위원회 전자공시시스템 DB를 통해 동기간내 사명 변경을 공시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 코스닥 시장에서의 사명 변경은 주가수익률 즉 기업가치에 전체적으로 보아 긍정적(+) 영향보다는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미지 제고 목적의 사명 변경의 경우에는 그 외 목적의 경우보다 더욱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적자기업의 경우 역시 흑자 기업보다 훨씬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증권시장 즉 투자자들이 기업의 사명 변경에 대하여, 기업이 당초 의도하고 있는 이미지 제고나 기업의 성장 및 발전을 기하고자 한다는 사업목적 변경에 대해 동의하고 있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따라서 사명 변경을 기하고자 하는 기업은 이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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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주가수익률에 있어서 유동성과 상관관계 소고(小考)

  • 김종권
    • 대한안전경영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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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안전경영과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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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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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논문은 주식시장에서 유동성이 감소될 경우 단기에 있어서 주가수익률의 하락현상에 대한 상관관계와 관련된 것이다. 그리고 주식시장에서의 유동성 감소가 기업들의 수익성 악화로 연결될 수 있는지와 관련된 연구를 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한국에 있어서 Granger 인과성 검정결과와 충격반응분석, 분산분해 분석결과에 따르면 채산성 증감률의 경우 코스피수익률보다 코스닥수익률에 더 영향이 큼을 알 수 있었는데, 이는 소형주가 자금사정에 더 민감함을 반영하고 시차도 길게 반영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주식시장에서의 유동성 감소가 기업들의 수익성 악화로 연결되는데, 대형주에 비해서는 소형주에 보다 영향을 크게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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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기업의 소유구조가 IPO 성공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Ownership Structure on IPO Success: Empirical Evidence from Non-listed Firm)

  • 김소원;조신;조지형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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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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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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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의 목적은 비상장기업의 소유구조가 코스닥 상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이다. 소유구조를 중심으로 상장 성공의 특성을 분석한 선행연구가 거의 없어 상장을 목표로 스타트업을 성장시키는 경영진들이 창업 초기부터 상장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소유구조를 갖추어 가는데 참고할 만한 자료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 예비 심사 청구 기업 중 상장(IPO) 성공기업과 실패기업 대상비교를 통해, 선행연구에서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던 기업의 소유구조가 상장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벤처캐피탈의 투자 및 지분율은 코스닥 상장 성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는 벤처캐피탈의 투자가 정보 비대칭 문제를 완화하며, 벤처캐피탈의 투자는 시장참여자에게 유의한 신호가 된다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결과는 벤처캐피탈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려는 기업에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2)최대주주 지분율과 기업의 상장 성공 간에는 약한 역U자 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최대주주 지분율이 증가함에 따라 도덕적 해이가 완화되어 상장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나 최대주주지분율이 일정 수준보다 높아지면, 최대주주의 사익추구에 대한 우려로 상장 성공 가능성이 낮아진다. 이러한 비선형 관계는 기존 실증연구와 일치하는 결과로, 최대주주의 주식 소유가 대리인 비용을 줄이는데 기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연구는 신호이론과 대리인 이론을 활용하여 기업의 소유구조가 상장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학문적으로 기여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기업공개를 준비하는 기업에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기획 / 상장 기업 분석

  • 신종훈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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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호통권1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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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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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003년은 디지털콘텐츠 업계에도 주식시장 상장 바람이 강력하게 불었다. 웹젠, 유엔젤, 거원시스템, 지식발전소 등 새롭게 상장된 기업의 수는 적었지만, 웹젠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면서 일으킨‘대박’이라는 폭풍은 관련 업계 관계자들을 들뜨게 만들었다. 하지만 올해 상장한 기업들이 모두‘한몫’을 잡은 것은 아니다. 올해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의 성적표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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