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코스닥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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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에 도전하는 토털 솔루션업체

  •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
    • ESCO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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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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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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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벤처에인절인 벤처캐피탈사로부터 투자를 이끌어내 대외적으로도 회사의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은 솔루션즈는 이를 계기로 계속해서 자본금을 확충한 다음 내년도 하반기 쯤에는 코스닥에 상장시킬 계획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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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소속부제와 이익조정 (Earnings Management and Division System in the KOSDAQ Market)

  • 곽영민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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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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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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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현행 4부의 코스닥소속부제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현 제도에 따라 우량기업부로 구분된 기업집단을 대상으로 우량기업부 진입 전 후 기간의 이익조정 추세를 검토하였다. 구체적으로 2011년 현 소속부제의 시행에 따라 우량기업부에 진입한 111개 기업을 대상으로 우량기업부 진입 당해 연도와 진입 이전 이후 2개년을 포함한 총 5개 년도의 재량적 발생액과 실물이익조정치의 변화추이를 살펴보았다. 주요한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우량기업부에 소속된 기업만을 대상으로 우량기업부 편입 전 후 기간의 이익조정 추세를 검증한 결과 우량기업부 진입 직전 기간에 모든 이익조정 대용변수가 양(+)방향으로 크게 증가하며 그러한 이익조정치의 평균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0)과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량기업부 진입 직전기간의 증가적 이익조정 현상이 이익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변인들을 통제한 다변량 분석체계에서도 다시금 입증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현행 소속부제의 평가시스템이 기업의 재무적 관점에 다소 편중되어 있어 내적가치가 부실한 기업이 우량기업부 진입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자 소속부 평가에 기초가 되는 우량기업부 진입 직전의 보고이익을 발생액 및 실물활동을 통해 광범위하게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준다. 이와 같은 본 연구의 결과는 증권시장에 대한 감독기관과 규제기관이 현행 소속부제의 공과 실을 면밀히 파악하여 부실기업과 우량기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의 마련을 강구하는 등 코스닥시장의 건전성 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소속부제의 효익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운용의 묘를 살릴 필요가 있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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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기업의 코스닥시장 상장방법 선택: IPO와 SPAC 비교 (A Study on the KOSDAQ Listing Methodology of Unlisted Companies: Comparison Between IPO and SPAC)

  • 차재영;서영택;윤병섭
    • 중소기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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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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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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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비상장기업이 코스닥시장에 IPO로 상장한 기업, SPAC과 합병을 통해 상장한 기업 등으로 양분하고 상장 지위 획득에 효과적인 방법 선택 유형을 발견하기 위하여 패널로짓회귀분석 하였다. 연구표본은 2010년 3월부터 2017년 12월 말까지 8년 사이 코스닥시장에 IPO로 상장한 기업 79개, SPAC과 합병을 통해 상장한 기업 46개 등 양 유형의 125개 기업이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상장기업의 자산규모가 작을수록, 비상장기업의 업력이 짧을수록 SPAC을 선택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둘째, 비상장기업의 부채비율이 높을수록, 비상장기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이 낮을수록, 매출액증가율이 낮을수록 SPAC을 선택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셋째, 비상장기업의 최대주주지분율이 높을수록 SPAC을 선택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넷째, 비상장기업의 R&D집약도가 낮을수록 SPAC을 선택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코스닥시장 M&A기업의 성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erformance of the M&A Firm in KOSDAQ)

  • 김경식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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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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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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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코스닥시장에서 합병기업을 대상으로 연구의 결과 첫째, 합병공시효과검증에서는 공시시점에서 정(+)의 누적초과수익률로서 기업가치증가로 해석할 수 있으나, 장기간에서는 상반된 결과가 도출되었다. 둘째, 합병으로 인해 일반기업의 가치증가가 벤처기업보다 높다고 볼 수 있다. 셋째, 과거성과가 높은 glamour 기업보다 과거 성과가 좋지 않은 value기업이 합병 후 성과가 높아진다는 성과추정가설이 성립한다. 넷째, 소규모기업의 누적초과수익률이 대규모기업의 누적초과수익률을 초과함으로서 합병으로 인한 규모효과(size effect)가 존재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섯째, 운영성과 검증에서는 합병시점에서는 대부분의 변수가 정(+)의 값이나 합병 후 음(-)의 값을 보였다. 이런 결과는 코스닥 시장에서의 합병이 경제적 논리보다는 재무적 논리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평가함으로서 기업가치가 하락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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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김인식 회장((주)체리부로

  • 김동진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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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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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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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주)체리부로는 원종계부터 유통 및 판매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육계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기업으로 계열농가들과의 유대강화와 특화된 경영 및 사양관리로 직영 및 계약 농가들의 생산지수가 업계에서 최고의 성적을 나타낼 정도로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사료공장, 부화장, 도계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시설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본고는 12월 4일에 코스닥 상장이 이루어지는 (주)체리부로 김인식 회장을 만나 코스닥 상장의 의미와 향후 육계산업 전망을 들어보았다.

코스닥기업의 부실예측에 대한 실증 분석 (An Empirical Study on the Failure Prediction for KOSDAQ Firms)

  • 박희정;강호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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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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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0-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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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기업부실은 금융기관의 입장에서 많은 부실채권을 떠 안기 때문에 금융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 이로 인한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국제통화기금 관리체제를 벗어난 이후에도 여전히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지식기반 중소 벤처기업들의 부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 연구는 2000년부터 2007년 사이의 코스닥 기업 중 부실기업과 건전 기업 각각 81개 표본기업을 대상으로 판별분석을 이용하여 부실예측모형을 개발하고 검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추정표본을 이용한 연도별 모형(-3년, -2년, -1년)의 분류정확도는 $74.5%{\sim}76.5%$로 나타났고, 평균모형의 분류정확도는$69.6%{\sim}80.4%$로 나타났다. 이들 모형 가운데 분류정확도가 가장 높은 모델은 -1년, -2년, -3년의 평균모형으로 80.4%이다. 둘째, 분류정확도가 가장 높은 모델인 -1년, -2년, -3년의 평균모형을 최종모형으로 선정하여 확인표본을 대상으로 예측정확도를 검증한 결과 -3년에서 -1년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양상을 보이는데, 특히 -1년의 경우 예측정확도는 85%로 나타나 개발한 모형이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결과는 코스닥 기업의 부실징후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조기경보체제로 활용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코스닥 등록 이후 벤처기업의 사업다각화가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Business Diversification Strategy on Firm Performance of Post-IPO Ventures in Korea)

  • 강원진;이병헌;오왕근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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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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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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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IPO 이후 벤처기업의 효과적인 다각화 전략을 규명하기 위해 코스닥 등록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다각화가 기업성과 및 기업가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특히 본 분석에서는 벤처기업의 다각화 수준에 대한 대용변수로 베리-허핀달지수를 사용하였으며, 다각화 방법을 M&A, 전략적 제휴, 자회사 설립으로 구분하여 이들 간의 상호작용 효과가 미치는 영향도 함께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다각화는 성장성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다각화와 기업의 수익성 간에는 역 U자형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다각화와 시장가치를 기반으로 측정된 기업가치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U자형 또는 정(+)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M&A는 다각화와 기업성과 및 기업가치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전략적 제휴와 자회사 설립은 다각화와 기업의 수익성과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코스닥 등록 이후 벤처기업의 다각화에 대한 실무적인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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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P와 DEA 결합모델을 이용한 상장 건설기업의 효율성 분석 (Efficiency Analysis of Construction Firms Using a Combined AHP and DEA Model)

  • 서광규;최다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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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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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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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건설경기의 난국 속에서 많은 건설기업들이 경영상의 어려움에 처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코스피 코스닥 상장 건설기업들을 대상으로 AHP와 DEA 결합 모델을 이용하여 기업의 경영 효율성 분석을 실시한다. DEA 모형에 쓰이는 투입 및 산출 요소의 결정은 AHP 모형의 중요도 분석을 통하여 결정함으로써 기존의 방법보다 결과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실험 결과로 나온 비효율적 그룹에 대해서는 효율적 그룹으로의 이동을 위한 벤치마킹 대상과 개선율을 제공한다. 또한 연구의 결과로 나온 기업별 효율성지수와 주가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본 논문에서는 2009년 말 코스피 상장 건설기업 36곳과 코스닥에 상장된 건설기업 21곳인 총57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효율성을 평가하였는데, 분석결과 CCR 효율성이 1인 기업은 11개 기업, BCC 효율성이 1인 기업은 14개 기업, 규모의 효율성이 1인 기업은 11개 기업 이었으며 각각의 효율적 그룹으로 분류된 기업과 주가와의 상관관계에서는 CCR모형에서만 0.7로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