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컨테이너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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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컨테이너부두 통합운영 방안

  • 길광수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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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1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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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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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부산항 컨테이너 하역시장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시장의 구조적 문제해결이 긴요하다. 이 연구에서는 부산항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본 후, 컨테이너 물동량과 유효하역능력을 비교 분석하여 운영구조 개편을 위한 컨테이너부두 통합운영 방안을 제시하였다. 특히 이 연구에서는 통합운영 구도 및 프로세스는 물론 신항으로의 북항부두 대체 적정시기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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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일반부두와 양현부두의 본선작업 완료시간 비교 연구 (A Comparison of Operational Productivity between Conventional berth and Indented berth in Container Terminals)

  • 정다훈;박영만;이병권;김갑환
    • 한국경영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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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경영과학회 2006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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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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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컨테이너 선박의 대형화는 물동량을 크게 증가 시켰으며, 이로 인해 컨테이너 터미널에서는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선사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대한대안이 양현부두(Indented berth)의 등장이다. 양현부두에는 대형 컨테이너선의 물량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선석에서 컨테이너를 취급하는 장비인 안벽크레인(Quay Crane : QC)의 작업 대수가 일반부두(Conventional berth)보다는 많이 할당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일반부두와 양현부두의 작업 생산성을 비교하였다. 이를 위하여 탐색기법인 GRASP(Greedy Randomized Adaptive Search Procedure)를 적용한 안벽크레인 일정계획 알고리즘을 이용하였다. 또한 컨테이너 터미널의 실제 자료를 이용하여 두 가지 형태의 부두에서의 본선작업 완료시간을 비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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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컨테이너부두 임대료 산정체계 표준화 방안 (Standardization of the Lease Fee Assessment System of Busan Port Container Terminals)

  • 길광수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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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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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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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부산항만공사(BPA)가 관리하고 있는 부산항 컨테이너부두는 민간운영사가 임차하여 운영하고 있다. 운영사가 BPA에 납부하는 연간 임대료는 BPA의 2010년도 연간 매출액 2,444억원의 약 66%에 달하는 1,609억원으로, BPA 총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매우 중요한 수입원이다. 그러나 부산항의 컨테이너부두 임대료는 부두 신설에 따라 운영사 선정 입찰시 적용한 임대료 산정체계의 차이, 1999년 임대료 산정체계를 수입공유제에서 고정임대료제로 변경하면서 부두별로 적용한 임대료 산정방법 및 산정기준의 상이, 북항과 신항간 임대료 산정시기의 차이 및 그에 따른 임대료 산정기준의 상이 등으로 형평성 논란을 빚어왔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행 부산항 컨테이너부두 임대료 산정체계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임대료 산정체계의 표준화 방안을 제안한 후 신설부두와 기존부두를 대상으로 컨테이너부두 표준 임대료 산정체계 적용 사례를 제시하였다. 임대료 산정체계를 표준화하기 위해서는 할인 현금흐름법(DCF법)으로 산정방법을 일원화해야 한다. 또한 주요 임대료 산정기준이 되는 산정기간, 할인율, 물가상승률 및 임대료 인상률, 임대료 산정물량, TEU당 매출단가, 인건비 등의 제반 운영비용을 표준화해야 한다. 신설부두에 대해서는 표준화된 임대료 산정체계를 그대로 적용할 수 있으나, 기존부두에 대해서는 특히 임대료 산정물량, 투자비 및 재투자비, 장비 및 시설유지비 등을 신설부두와 달리 적용해야 한다. 표준화된 임대료 산정체계를 도입할 경우 임대료 산정체계의 객관성과 일관성은 물론 부두간 임대료 수준의 형평성을 도모할 수 있다. 또한 표준화된 임대료 산정체계를 도입하여 임대인의 투자비회수 관점과 운영사의 운영수지보전 관점 임대료 수준을 동시에 고려한 적정 임대료를 산정함으로써 임대 차인 간 이익의 균형을 도모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컨테이너부두 임대료 산정체계의 표준화에 관한 초기의 연구라는 점에서 학술적인 의의와 실무적인 기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운영비용 추정 및 적정 운영원가 산정을 위한 비용함수 및 활동기준원가계산(activity based costing) 방식의 도입, 임대료 산정물량의 적정화를 위한 과학적 기법 도입 등 보다 다양한 시각이나 방법론으로 후속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부산항과 광양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의 효율성 비교 분석에 관한 연구 (A Comparative Analysis of Container Terminal Operation in Busan and Kwangyang Port)

  • 류동근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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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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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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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논문은 부산항과 광양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의 효율성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컨테이너 터미널을 파악하여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CCR 모형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04년 감만부두와 2004년 감천부두가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된 부두이며 가장 비효율적으로 운영된 부두는 광양항 2단계 부두로 나타났다. BCC 모형에 의하면 감천부두, 우암부두가 3년 연속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부두로 나타났으며, 감만부두는 2004년에 효율적으로 운영된 부두로 밝혀졌다. 가장 비효율적인 부두는 2002년 신감만부두와 2002년 허치슨부두로 나타났다. 연구의 결과에서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터미널은 투입요소에 비해 산출요소인 컨테이너 처리실적이 비교 대상 부두에 비해 낮다는 것을 의미하며, 유휴시설이 존재함을 나타낸다. 따라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을 증가시켜야 할 것이다.

게임이론 접근법에 의한 부산항 컨테이너부두의 비용배분에 관한 연구 (A Game Theoretic Approach to the Container Quay Construction in Busan)

  • 성숙경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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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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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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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현행 접안료 부과방법은 부두건설비용과 무관하게 사용료를 부과하고 있으므로 부두건설비용을 제대로 회수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부두건설비용 배분문제에 협조적 게임이론을 응용함으로써 컨테이너부두의 건설비용 보전을 위한 접안료 부과방법을 제시하였다. 연구결과 부산항 컨테이너부두의 경우 선박간에 상호보조(cross subsidy)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2만톤 미만 선박은 현행방법이 유리한 반면 2만톤 초과선박은 샤플리밸류에 의한 비용배분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부두건설비용을 회수하기 위한 사용료 인상뿐만 아니라 각 선박별로 상호보조를 완화시킬 수 있도록 접안료 부과방법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시사점을 얻었다. 현행방법을 그대로 유지하는 상태에서 일괄적으로 사용료를 인상하는 방법은 비용보전의 문제는 해결할 수 있지만, 그 경우에도 상호보조의 문제는 여전히 남게 된다. 본 연구는 공정하고 효율적인 접안료 부과방법으로서 협조적 게임이론을 응용한 비용배분방법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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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zzy-AHP를 이용한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여유선석 활용대안 우선순위 분석 (The Priority Analysis of Reserve Berth in Gwangyang Port Using Fuzzy-AHP)

  • 박홍균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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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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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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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광양항은 활성화를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시도하고 있으나 자립형 항만기준인 300만 TEU에는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광양항의 부두의 기능을 컨테이너부두에서 일반부두로 용도를 전환하는 여유선석 활용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본 연구는 광양항의 여유선석 운영 형태에 관련하여 일반부두, 전용부두, 다목적부두를 연구의 대상 대안으로 선정하였다. 광양항과 상호 관련이 있는 물류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는 측정영역과 측정요소를 기준으로 조사하여 Fuzzy AHP(Analytic Hierarchy Process) 기법을 적용하였다. 대안들의 가중치 순위를 종합해 보면 다목적부두가 안정성(32.6%)을 제외하고 가장 선호되는 부두형태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전용부두가 안정성(37.0%)에서 가장 가중치가 높은 대안으로 선정되었다. 종합가중치에 의한 대안의 우선순위는 다목적부두(38.2%), 전용부두(33.7%), 일반부두(28.1%) 순으로 나타났다.

경인항 인천 컨테이너터미널의 안전 접이안을 위한 선박조종시뮬레이션 고찰

  • 김세원;김종성;박영수;윤귀호;김성진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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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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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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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경인아라뱃길 중의 경인항 인천 컨테이너터미널의 부두축조에 있어서 터미널 활용의 경제성을 감안한 대상 선박의 조종성능 및 운동성능을 검토하고, 대상선박의 통항 및 접 이안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적정 수역 및 부두길이를 확정하여 준설토 투기장의 부족문제 해결을 위한 부두전면의 최선의 준설범위를 결정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550 TEU급 컨테이너선을 인천갑문 쪽으로 접안 배치하고, 1,000 TEU급의 컨테이너선을 갑문에서 멀리 떨어진 수역에서 접이안 조종함으로써 최대한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여 인천항 도선사협회 전문가들과의 협의를 거쳐서, 안전한 선박조종 수역을 포함한 최적의 부두길이 결정을 위한 부두배치안 2개(제1안, 제2안)를 설정하여 선박조종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2개의 안에 대한 대상 선박의 접이안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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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컨테이너 유통체제 개선 방안에 관한 사례 연구 (A Case Study on the Improvement of Container Transportation Systems in Busan Port)

  • 허윤수;문성혁;남기찬;류동근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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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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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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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부산항은 우라나라의 전체 수출입 및 환적 컨테이너 물동량의 약 90%를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꾸준한 물동량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컨테이너 물동량의 증가에 따라 정부에서는 항만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컨테이너 처리능력을 확대하고 있으나, 컨테이너 물동량의 증가율이 컨테이너 처리시설 확보율을 초과하여 부산항 컨테이너 전용부두의 컨테이너 수용능력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와 같은 컨테이너 장치장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 동안 부산항의 ODCY에서 처리하였으나, 최근 부두밖 장치장의 단계적 이전 및 폐쇄방침이 결정됨에 따라 부산항의 장치장 부족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장치장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부산항 컨테이너 유통체제를 개선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하여 첫째, 부산항의 컨테이너화물 유통 현황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둘째, 부산항 컨테이너화물 유통체제의 개선대안을 설정하여 분석결과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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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별 효율성 분석 (An Analysis of Efficiency of Container Terminal Companies in Gwangyang, Busan and Incheon Port)

  • 김재영;진형인;김수만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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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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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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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 컨테이너 물동량 규모를 고려할 경우 실질적으로 허브포트는 부산항 one-port가 바람직하지만 이미 부산항과 광양항을 two-port로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메가 허브 포트는 부산항과 광양항으로 충분할 것이다. 인천항 등 다른 지역항만을 추가로 개발할 경우 메가 허브 포트로 발전하기 보다는 피더포트로 전략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수도권 물동량은 인천항과 평택항을 이용하므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간의 시설과잉에 따른 출혈경쟁이 야기되어 수익성 보장이 쉽지 않다. 따라서 인천항과 평택항 등 지역항만을 개발하는 것보다는 한 중 일 근해항로 중심의 권역별 거점항만으로 개발하여 수도권 수출입 물동량을 집중 처리하는 것이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의 수익성 제고차원에서 바람직할 것이다.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간 과열경쟁을 완화하기 위해 국내 항만과 경쟁관계에 있는 일본(고베, 도쿄)과 중국(상해, 청도, 천진, 대련)의 요율과 비교하여 적정선을 유지하도록 하는 행정적 지도도 필요하다. 본고는 광양항, 부산항, 인천항의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를 대상으로 효율성을 분석한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간의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변수는 4개의 투입요소(안벽길이, 야드면적, 크레인수, 직원수)와 1개의 산출요소(총 화물처리량)를 이용하였다. 분석결과는 CCR모형에 의한 효율성 측정결과 2006년 통운광양, KIT, 감만부두, DPCT, 통운 남항, 2007년은 감만부두, DPCT, 통운남항, 2008년은 감만부두, DPCT, 통운남항, 2009년은 통운부산, DPCT, 통운남항, 2010년에는 통운부산, DPCT, 통운남항이 효율적인 컨테이너 터미널은 운영사로 분석되었다. BCC모형에 의한 효율성 측정결과 2006년 통운광양, KIT, 감만부두, DPCT, 통운남항이다. 2007년은 통운광양, 통운부산, 감만부두, DPCT, 통운남항, 통운 4부두, 2008년 통운광양, 통운부산, 감만부두, DPCT, 통우남항, 2009년은 통운부산, HBCT, 감만부두, DPCT, 통운남항, 2010년에는 통운광양, 통운부산, DPCT, 통운남항, 통운4부두, ICT가 효율적인 컨테이너 터미널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