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커드 안정성

검색결과 6건 처리시간 0.019초

주박 분말 첨가 요구르트의 제조 및 특성 (Preparation and characteristics of yogurt added with Korean rice wine lees powder)

  • 김동청;인만진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59권4호
    • /
    • pp.345-349
    • /
    • 2016
  • 본 연구에서는 주박 분말을 발효식품에 이용하고자 상업용 Lactobacillus acidophilus, Bifidobacterium longum, Streptococcus thermophilus 혼합 균주를 이용하여 탈지분유와 주박 분말로 요구르트를 제조하고 주박 분말의 첨가량에 따른 요구르트의 발효특성을 조사하였다. 탈지분유에 주박을 0.5~2.0 % 첨가한 결과 적정산도는 주박의 사용량에 비례하여 증가하였으며, 12시간 후 대조구 1.07 %에서 주박 분말 첨가 요구르트는 1.19~1.29 %로 증가하였다. pH의 변화도 적정산도의 변화와 일치하는 경향이었다. 젖산균 생균수는 주박 분말의 첨가량에 비례하여 증가하였으며, 젖산균 수가 최대로 증가하는 시간도 주박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단축되었다. 대조군은 15시간 후 8.77 log CFU/g로, 2.0 % 첨가군은 9시간 후 8.96 log CFU/g까지 증가하였다. 또한 주박 분말의 첨가량에 따라 유청 비율은 감소하여 주박 분말이 유청 분리를 억제하여 커드의 안정성에 기여하였다. 주박 분말을 첨가한 요구르트는 대조군과 관능적으로 차이가 없었다.

고정화 Mucor SPP L42 응유효소를 이용한 치즈커드 형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coagulation of cheese curd by immobilized Mucor spp L42 milk clotting enzyme)

  • 박종래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 /
    • 제6권
    • /
    • pp.157-162
    • /
    • 1988
  • 활성화시킨 Succinylaminopropyl glass beads에 glutaraldehyde을 사용하여 고정화시킨 Mucor spp L42 응유효소를 치즈 커드 형성과정에 이용하고져 고정화 효소의 안정성, 재이용성, 반응의 조건, 반응조의 형태등에 대하여 탈지유(pH 5.6, $8^{\circ}C$)를 사용하여 반응시킨후 $30^{\circ}C$ 항온수조내에서 커드의 형성 상태를 조사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고정화 Mucor spp L42 응유효소를 0.2M phosphate buffer(pH 4.6)에 0.06% sodium azide을 첨가한 액에 침지한 상태로 $5^{\circ}C$ 이하에서 보존할 경우 3개월 후에도 활력의 80%가 유지되었다. 2) 고정화 Mucor spp L42 응유효소를 탈지유(pH 5.6, $8^{\circ}C$)로 반응시켰을때 반응 초기에는 고정화 효소의 활력이 급격히 감소하였고, 이것은 bead에 결합되는 질소화합물과 효소의 활력간에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고정화 Mucor spp L42 응유효소에 bead와 탈지유의 접촉시간을 60 sec/ml로 하여 탈지유(pH 5.6, $8^{\circ}C$)로 연속적으로 반응시켰을때 6시간 이후에도 bead의 활력의 70%가 유지할 수 있었다. 4) Fluidized bed와 shaking fluidized bed을 사용하는 것이 충진반응조 보다 탈지유의 반응속도가 높았다.

  • PDF

유청(乳淸) 및 두유(豆乳) 혼합액에서의 단백질 콜로이드 안정성 (Stability of Protein Colloids in the Mixture of Cheese Whey and Soy Milk)

  • 손동화;이형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29권1호
    • /
    • pp.83-89
    • /
    • 1986
  • 유청 및 대두단백질의 상호작용을 구명하기 위한 기초실험으로서 유청, 대두 이들로 부터 추출한 유청 및 대두단백질을 가지고 두부의 겔 형성특성, 가열처리 및 염류조성이 콜로이드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 열처리가 저장안정성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하였다. 유청과 대두의 혼합물로써 두부를 제조했을 때 유청중에 함유된 칼슘 등 염류는 대두단백질을 침전시킴으로써 두 단백질의 겔 형성을 방해하거나 커드의 조직을 나쁘게 하였다. $60{\sim}100^{\circ}C$의 열안정성시험에서 유청과 증류수에 투석한 유청의 단백질은 $70^{\circ}C$ 상에서 급격히 침전하기 시작하였다. 대두추출물과 그 혼합물의 경우에는 모두 거의 안정하였다. 인산나트륨용액에 투석한 유청, 대두추출물 및 혼합물의 경우에는 같은 열처리에서 모두 안정하여, 대두추출물중 인산염의 존재가 특히 유청단백질을 안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aCl_2\;0.05{\sim}0.07M$ 농도 범위의 칼슘염 첨가에 의하여 증류수에 투석한 유청단백질은 $30{\sim}35%$만 침전되었으나 대두단백질은 쉬 불안정화되어 대두추출물 및 혼합물 중 $70{\sim}85%$의 단백질이 침전되었다. 유청 및 두유혼합물의 $4^{\circ}C$ 저장안정성은 $63^{\circ}C$의 저온에서 열처리했을 경우가 고온에서 처리한 경우보다 향상되었다.

  • PDF

김치로부터 GABA를 생산하는 커드 형성 젖산균의 분리 및 동정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soycurd forming lactic acid bacteria which produce GABA from kimchi)

  • 김은아;맹소연;김수인;이가영;황대연;손홍주;이충렬;김동섭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20권5호
    • /
    • pp.705-711
    • /
    • 2013
  • 비단백질 구성 아미노산인 gamma amino butyric acid(GABA)는 뇌에서 억제성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하며 혈압 저하, 신경 안정, 이뇨 작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치로부터 두유에서 커드를 형성하는 40개 균주를 분리하였다. GABA 생산력이 높은 균주를 선별하기 위하여 분리된 균주들을 두유에 접종하여 $37^{\circ}C$에서 48시간동안 발효하였다. 분리된 균주들 가운데 발효두부에서 가장 높은 GABA 를 생산하는 383 균주는 API 분석과 16S rDNA sequence를 통하여L. sakei로 동정되었으며 L. sakei 383으로 명명하였다. L. sakei 383은 MRS 배지에서 $35^{\circ}C$, 24시간 배양할 때 가장 높은 생육을 나타내었으며 두유에 균을 접종하여 $35^{\circ}C$에서 18시간 발효 했을 때를 GABA 생산을 위한 최적 배양 조건으로 정하였으며 최대 GABA 함량은 8.65 mg/100 g이었다.

효소로 당화시킨 주박 분해물을 첨가한 요구르트의 발효 특성 (Preparation and characteristics of yogurt added with enzymatically saccharified Korean rice wine lees powder)

  • 김동청;원선임;인만진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61권4호
    • /
    • pp.315-320
    • /
    • 2018
  • 본 연구에서는 효소 처리한 주박 당화물 분말을 발효식품에 이용하고자 상업용 Lactobacillus acidophilus, Streptococcus thermophilus, Bifidobacterium longum 혼합 균주를 이용하여 탈지분유에 주박 당화물을 첨가하여 요구르트를 제조하고 주박 당화물 분말의 첨가량에 따른 요구르트의 발효특성과 저장성을 조사하였다. 탈지분유에 주박 당화물을 0.5-2.0% 첨가한 결과 적정산도는 주박 당화물의 사용량에 비례하여 증가하였으며, 12시간 후 대조군 0.72%에서 주박 당화물 첨가 요구르트는 0.77-0.90%로 증가하였다. pH의 변화도 적정산도의 변화와 일치하는 경향이었다. 젖산균 생균수는 주박 당화물의 첨가량에 비례하여 증가하였으며, 12시간 배양 후 대조군은 7.83 log CFU/g에서 주박 당화물 첨가군은 8.01-8.13 log CFU/g까지 증가하였다. 또한 주박 당화물은 주박과는 상이하게 커드의 안정성에 대한 효과가 매우 미미하였다. 관능평가 결과. 주박 당화물의 첨가 수준은 0.5%가 적절하였다. 주박 당화물을 첨가한 요구르트를 $4^{\circ}C$에서 16일간 저장하는 동안 pH와 적정산도의 변화는 미미하였고, 젖산균 수는 약간 감소하였으나 모든 조건에서 $10^7CFU/g$ 이상으로 유지되었다.

다시마 추출물이 요구르트 품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n the Quality of Yogurt Added Water Extracted from Sea Tangle)

  • 정은자;방병호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16권1호
    • /
    • pp.66-71
    • /
    • 2003
  • 요구르트의 기능성을 증가시키고 동시에 요구르트의 안정성을 높일 목적으로 다시마 열수 추출액으로부터 요구르트를 제조하여 그 품질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실험구 중 0.5% 다시마 열수 추출액으로 제조한 요구르트의 적정산도가 1.89%로, 다시마 열수 추출액 무첨가구의 적정산도 1.5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젖산균의 생육은 다시마 열수 추출액으로 촉진되어 무첨가구의 4.4$\times$$10^{8}$ CFU/$m\ell$보다 0.5%다시마 열수 추출액 첨가구가 1.4$\times$$10^{9}$ CFU/$m\ell$로 가장 높았다. 다시마 요구르트의 점도는 0.5%의 다시마에서 25 cps로, 무첨가구의 22 cps보다 높았으나 1.0% 다시마구에서는 무첨가구의 점도와 비슷한 21.5 cps로 나타났다. 7$^{\circ}C$에서 15일간의 저장시 다시마 요구르트는 pH, 산 생성 및 생균수에 거의 변화가 없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커드의 침전은 0.5% 다시마 열수 추출액으로 다소 억제시킬 수 있었으며, 관능검사에서 무첨가구에 비해 1%다시마 첨가구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