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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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의 Theme Photo -세 번째- 스냅사진(Snapshot)

  • 김은주
    • 광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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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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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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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상대방이나 주위에서 알지 못하도록 촬영하여 자연스러운 동작이나 표정을 담는 사진을 스냅사진, 또는 캔디드 포토라고 한다. 1920년 말 독일의 포토 저널리스트인 에리히 잘로몬(erich salomon)은 당시 처음 시판된 35mm 카메라를 모자에 숨겨서 법정이나 국제연맹회의에 드나들며 남몰래 사진을 찍었다. 그때까지 플래시 촬영에 의한 기념사진적인 보도사진 보다 상황전달이 정확했기 때문에 캔디드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당시 라이카와 같은 35mm 카메라의 출현으로 캔디드 수법은 기동성에서 보도사진에 일대 혁신을 가져왔다. 또한 순간적이며 동적인 상황을 사진으로 표현할 수 있었고 사진미학에도 획기적인 계기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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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캔디다 패혈증의 발생 추이와 위험 인자 (Prevalence and Risk Factors of Candida Sepsis in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 최익선;임석환;조창이;최영륜;황태주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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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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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6-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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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신생아 캔디다 패혈증은 신속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시행되지 않을 경우 높은 이환율과 사망률을 유발할 수 있어, 특히 집중 치료가 필요한 저출생 체중아의 예후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저자는 최근 6년간 전남대학교병원 신생아 집중 치료실의 캔디다 패혈증 발생 빈도와 추이, 임상 형태와 특징 및 위험 인자 등에 대해 조사 분석하였다. 방 법: 1995년 7월부터 2001년 6월까지 만 6년간 전남대학교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환아 4,587명 중 캔디다 패혈증으로 확진된 환아 2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발생률, 임상 양상, 선행된 항생제 치료, 검사 소견, 장기 침범 유무, 위험 인자 및 사망 여부 등을 환아의 의무 기록지를 통해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또한 출생 시기, 출생 체중 및 재태 주령이 비슷하면서 캔디다 패혈증이 없었던 환아 29명을 대조군으로 하여 위험 인자를 비교하였다. 결 과 : 1)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6년간 캔디다 패혈증의 발생 빈도는 전체 입원 환아의 0.61%, 극소 저출생 체중 환아의 3.68%였으며, 연간 발생률은 전체 환아 및 극소 저출생 체중아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2) 캔디다 패혈증 환아에서 대조군에 비해 기도내삽관(endotracheal intubation), 경피 중심 정맥 도관술(PCVC, percutaneous central vein catheterization), 제대 정맥 도관술, 총정맥 영양 사용, 지방유제 사용 및 dopamine 사용 빈도가 의의 있게 높았다(모두 P<0.01). 또한 기도내 삽관 유지 기간, PCVC 또는 제대 동 정맥 도관의 유지 기간, 금식 기간, 입원 기간이 캔디다 패혈증 환아에서 의의 있게 길었다(모두 P<0.01). 3) 캔디다 패혈증 발병 전 사용했던 항생제는 ampicillin/ sulbactam, ceftazidime, amikacin, netilmicin, teicoplanin, imipenem/cilastatin이 대조군에 비해 많았고(P<0.05), 이 중 ampicillin/sulbactam, ceftazidime, netilmicin, imipenem/cilastatin의 사용 기간이 길었다(P<0.01). 결 론 : 최근 6년 동안 본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캔디다 패혈증 연간 발생률은 전체 환아 및 극소 저출생 체중아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대조군과의 비교를 통해 의의 있게 밝혀진 이들 캔디다 패혈증 위험군에 대한 조기 감시 및 치료가 저출생 체중아를 중심으로 한 신생아의 생존율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하리라 사료된다.

캔디다$\cdot$알비칸스 (Candida Albicans)

  • 김영환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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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8호통권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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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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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콕시듐증이라고 진단되어 우수한 콕시료 치료제를 투여하였으나 어찌된 일인지 완치가 되지 않고 때로는 그 증상이 더욱 악화되어 의외의 폐사를 내는 사례가 여러분의 양계장에는 없었읍니까? 성의껏 육추를 했으나 성장이 고르지 못하고 성성숙이 일제히 되지 않아 산란피크가 70$\~$75$\%$에서 끝나는 경험을 한적은 없읍니까? 별다른 원인없이 위와 같은 결과를 경험하였다면 우선 곰팡이의 일종인 캔디다$\cdot$알비칸스의 감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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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국, 산국 및 구절초꽃 캔디의 항산화활성과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Chrysanthemum indicum L., C. boreale M., and C. zawadskii K. Flowers Candies)

  • 이상훈;황인국;이하규;신소림;장영득;이철희;정헌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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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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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6-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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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감국, 산국 및 구절초 열수추출물의 첨가량을 달리하여 캔디를 제조하고 이들의 품질특성과 항산화특성 및 관능특성을 조사하였다. 색도의 경우 추출물의 첨가량의 증가와 함께 L값(명도)은 감소하였고, a값(적색도)과 b값(황색도)은 증가하였다. pH의 경우 감국, 산국 및 구절초 캔디는 각각 5.81$\sim$5.92, 5.77$\sim$5.85 및 5.83$\sim$5.94로 추출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산도는 추출물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수분함량도 추출물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용해도는 초기에 급격하게 증가하였으며, 경도는 추출물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 전자공여능, 총 항산화력은 추출물 첨가량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구절초 캔디가 각각 0.815$\sim$2.706 mg/g, 0.147$\sim$0.856 mg/g, 15.217$\sim$76.236% 및 0.514$\sim$3.167 mg AA eq/g으로 감국 및 산국 캔디보다 높았다. 관능평가 결과 색은 추출물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향의 경우 감국 캔디는 15% 첨가구, 구절초 캔디는 10% 첨가구에서 각각 5.20과 5.35로 높게 평가되었다. 맛의 경우 산국 캔디는 추출물 첨가량의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감국과 구절초 캔디의 경우는 10% 첨가구에서 각각 5.30과 5.60으로 높게 나타났다. 조직감은 경도가 낮을수록 낮은 점수를 얻었다. 종합적인 기호도에서 감국과 구절초 캔디의 경우 10% 첨가구에서 각각 5.75와 6.00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추출물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낮은 점수를 받았다.

장뇌삼 열수추출액 함유 캔디제품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Candy Products Added with Hot-Water Extracts of Korean Mountain Ginsengs)

  • 김준한;김종국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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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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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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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장뇌삼의 효능 및 품질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는 장뇌삼 열수추출물을 첨가한 캔디제품을 제조하고 그의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캔디제품의 수분함량은 $0.41-0.88\%$ 수준이고, $15\%$ 장뇌삼추출물첨가구는 조단백질 $0.89\%$, 조지방 $0.97\%$, 조섬유 $0.18\%$, 조회분 $0.12\%$로 높은 함량이었다. 당도는 $5\%$ 장뇌삼추출물첨가제품이 $87.5\%$로 가장 높았고, pH는 $5.50{\sim}5.56$ 수준이었다. 색도는 L값의 경우는 $15\%$ 장뇌삼추출물첨가제품이 56.40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a값과 b값 경우는 $15\%$ 장뇌삼추출물첨가제품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Sucrose의 경우는 $5\%$ 장뇌삼추출물첨가구가 224.3 mg/100 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Malic acid는 $5\%$ 장뇌삼추출물첨가구가 51.1 mg/100 g으로 가장 많았고, tartaric acid의 함량은 $15\%$ 장뇌삼추출물첨가구가 40.3 mg/100 g으로 가장 많았다. 주된 유리아미노산으로는 arginine, serine, aspartic acid 및 proline 등의 순으로 높게 함유되어 있었다. K의 경우는 $15\%$ 장뇌삼추출물첨가구에 209.14 mg/100 g으로 가장 높은 함유량을 나타내었다. EDA($\%$)는 합성항산화제인 BHA 200 ppm의 $96.81\%$이었고 캔디제품은 약 $64.28-70.88\%$의 항산화활성을 보였다. 관능평가에서 전체적인 기호도의 경우 $10\%$ 장뇌삼추출물제품이 3.5로 가장 높은 관능점수를 얻었다. 따라서, 장뇌삼추출물의 첨가는 식품학적 특성이 우수한 캔디제품을 개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