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칼륨농도

검색결과 339건 처리시간 0.032초

배양액내 $NO_3^--N$, K 및 Ca의 농도가 무등산수박 유묘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ncentration of $NO_3^--N$, K and Ca in nutrient solution on Seedling Growth of Mudeungsan Watermelon)

  • 박순기;이범선;정순주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8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논문 발표요지
    • /
    • pp.153-157
    • /
    • 1998
  • 무등산 수박의 유묘 생산에 있어 적정 배양액 농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일본원시균형배양액을 기준으로 하여 NO$_3$-N, K 및 Ca의 농도별 첨가량에 따른 유묘생장반응을 조사하였다. 1. 배양액내 질소농도을 증가시킬수록 초장, 엽면적, 엽수, 엽장, 엽폭이 증가하였으며 생체중과 건물중도 증가하였다. 2. 배양액내 칼륨의 농도를 증가시켰을 경우 수박 유묘의 초장은 200ppm까지는 약간 증가하지만 엽면적, 엽수, 엽장, 생체중 및 건물중은 200ppm이상으로 증가시키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3. 칼슘처리의 경우 농도의 증가가 생장의 증가를 나타내지는 않았으며 원시균형 배양액의 표준이라 할 수 있는 80ppm처리구의 생장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4. 배양액(일본원시균형배양액 1/2농도)에 N의 농도를 200ppm으로 증가시킬 경우 수박유묘의 엽병내 N, K 및 Mg의 함량이 증가하였지만 P 및 Ca의 증가나 감소의 경향은 보이지 않았다. 5. K의 농도를 100ppm으로 증가시킬 경우 수박유묘의 엽병내 N, K 및 Mg의 함량이 증가하였지만 P 및 Ca의 증가나 감소의 경향은 보이지 않았다. 5. K의 농도를 150ppm으로 증가시킬 경우 수박유묘의 엽병내 N, K 및 Mg의 함량이 증가하였지만 P 및 Ca의 증가나 감소의 경향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200ppm이상으로 증가시킬 경우 N과 Mg의 감소가 나타났다. 6. 양액내 Ca의 농도를 증가시킬수록 엽병내 N, K Ca 및 Mg의 농도가 증가하는 반면 P의 경우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N의 경우는 200ppm 이상의 농도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Mg의 경우는 150ppm까지는 함량의 변화가 없었지만 200ppm 이상의 처리구에서 급격한 함량증가를 나타내었다.~21.2ml가 흘러나와 배지의 공극이 일정하지 않아 시간당 통과하는 양이 일정하지 않았다고 생각되었다. $\bigcirc$ 펄라이트 : 합섬A(비스코스+레이온)급액천의 유입은 소(1$\times$60cm)에서 21.8ml, 중(2$\times$60cm) 33.5ml, 대(3$\times$60cm) 43.4ml가 통과되었고 합섬(폴리에스텔)에서는 19.0~30.7ml로서 급액천의 규격에 따라 통과되는 차이가 있었다. 배지가 규격화되어 있어 급액천의 규격별로 일정하게 유입되었으며 급액천의 재질이 유입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사료되었다. (2) 급액관과 베드상과의 높이에 따른 유출양 : 급액과 베드상과의 낙차가 클수록 유출이 증가함을 알수 있었으나 합섬C(인견)실험구에서는 낙차가 유출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4) 급액된 양액의 EC 및 pH조사 : 급액된 양액의 EC 및 pH에 전혀 변화가 없어 재배 적응에 문제가 없을것으로 사료되었다.이가 가장 이상적인 것으로 생각된다.세포수에 대한 내부세포괴세포(ICM/total cells)가 20~40% 범주에 드는 비율은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낮은 결과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돼지난포란을 이용하여 체외성숙을 유기할 때 효과적인 cysteamine의 농도는 50$\mu$M이 적당하며, 초기배발달을 유기할 때의 효과적인 cysteamine의 농도는 25~50$\mu$M인 것으로 판단된다.N)A(N)/N을 제시하였다(A(N)=N에 대한 A값). 위의 실험식을 사용하여 헝가리산 Zempleni 시료(15%$S_{XRD}$)의 기본입자분포로부터 %$S_{XRD}$를 계산한

  • PDF

청량음료용 고강도 감미료의 혼용 비율에 따른 관능적 특성 및 저장기간 산정 (The Sensory Characteristics and Estimation of Shelf-life by $Q_10$ Values with Mixtures of High-Intensity Sweeteners for Beverage during Storage)

  • 최선영;장은경;황인경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21권2호
    • /
    • pp.235-242
    • /
    • 2005
  • 본 실험에서는 설탕과 유사한 단맛 특성을 보이는 고강도 감미료의 혼합 비율을 결정하기 위해 기준 되는 설탕 용액과 동일 단맛 강도를 주는 아스파탐의 농도를 설정하여 이를 기준으로 아스파탐과 아세설팜칼륨, 아스파탐과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과 스테비오사이드의 비율을 각각 5:5, 7:3, 9:1, 10:0으로 달리하여, 증류수와 pH 3.2인 구연산 완충액에 용해시킨 여러 감미료 용액을 제조하여 혼합 고강도 감미료의 단맛 및 기타 여러 관능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고강도 감미료를 혼용 사용함으로써 단맛과 삼킨 후 단맛은 유의적으로 강하게 평가되었으며, 깨끗한 맛, 떫은맛, 쓴맛, 금속맛, 뒷맛(단맛이외의 맛)은 기준용액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아스파탐에 아세설팜칼륨을 5:5로 혼용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관능적 특성을 나타내었다. 저장 기간 동안 온도에 따른 구연산 완충액상에서 아스파탐과 아세설팜칼륨의 혼용 비율에 따른 저장 기간 및 단맛 강도의 변화를 조사해보았다. 구연산 완충액(pH 3.5)에 감미료의 혼용 비율을 달리하여, $40^{\circ}C$$50^{\circ}C$에 저장하면서, HPLC로 감미료의 $20\%$ 가 분해된 시점에 이른 시간을 계산하였으며, 이 결과로부터 $Q_10$ 값을 산출하였다. 이를 토대로 20, $30^{\circ}C$에서의 저장기간을 예측하였다. $Q_10$ 값은 2.01-2.25 이었으며, 이 값들을 토대로 저장기간을 계산하면, 아세설팜칼륨의 혼용 비율이 높아질수록 저장기간이 길어져서, $50\%$로 혼용하였을 때 가장 긴 저장기간이 산정되어 $20^{\circ}C$에서는 178일, $30^{\circ}C$에서는 88일이 예측되었다. 아스파탐과 아세설팜칼륨의 혼용비율을 5:5, 7:3, 9:1로 달리하여 구연산 완충액 상에 녹인 후, 20, 40, $60^{\circ}C$에서 저장하였다 크기 추정법을 이용하여 단맛을 측정한 결과 20일간의 저장 기간 동안 $20^{\circ}C$$40^{\circ}C$에서는 단맛이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 전.후 여성의 골밀도 및 골대사 지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Association between Bone Mineral Density, Bone Turnover Markers, and Nutrient Intake in Pre- and Postmenopausal Women)

  • 박지연;최미연;이선희;최윤호;박유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44권1호
    • /
    • pp.29-40
    • /
    • 2011
  • 본 연구는 서울 소재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한 폐경 전 (283명)과 폐경 후 (143명) 여성 총 431명을 대상으로 골밀도, 골대사지표, 여성호르몬 및 영양소와의 관련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연구 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48.4세였고, 폐경 후 여성의 평균 폐경 나이는 50.3세였으며, 폐경 후 경과기간은 5.17년 이었다. 대상자의 평균 신장 체중 허리둘레 체질량지수 체지 방률은 각각 159.2 cm, 55.6 kg, 74.4 cm, $21.9\;kg/m^2$, 29.1% 이었으며, 폐경 후 여성의 나이, 신장, 허리둘레, BMI, 체지방률이 폐경 전 여성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p < 0.001, p < 0.001, p < 0.001, p < 0.01, p < 0.001). 평균 수축기혈압과 이완기혈압은 각각 113.5 mmHg, 69.4 mmHg었으며 폐경 후 여성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p < 0.001, p < 0.01). 연구 대상자의 골 밀도를 살펴본 결과 폐경 후 여성이 폐경 전 여성보다 요추, 대퇴경부, 대퇴전체 골 밀도가 유의하게 감소되어 있었고 (p < 0.001) OC, CTx, ALP 지표는 폐경 전 여성보다 폐경 후 여성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 < 0.001). 평균 열량 섭취량은 폐경 전 여성 1,679.4 kcal, 폐경 후 여성 1,621 kcal로 권장량의 93.2%, 90.05%이었으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섭취량의 에너지 기여 비율은 각각 58 : 18 : 24, 61 : 18 : 21 이었다, 단백질, 지방,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폐경 전 여성보다 폐경 후 여성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p < 0.05, p < 0.001, p < 0.001). 일반 영양소 섭취량 중에서 특히 칼륨 섭취량 (폐경 전 후 여성의 칼륨 섭취량은 권장량의 66.69%, 71.54%)이 권장량에 많이 부족한 반면 나트륨 섭취량 (폐경 전 후 여성의 나트륨 섭취량은 권장량의 226.8%, 216.5%)은 권장량보다 훨씬 높았으며 섬유소, 칼륨의 섭취량은 폐경 전 여성이 폐경 후 여성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p < 0.05, p < 0.05). 폐경 전 여성은 요추 골 밀도와 칼륨 섭취량 사이에서 음의 상관관계를, 폐경 후 여성에서는 요추 골 밀도와 칼슘 섭취량사이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CTx와 열량, 지방, 탄수화물, 철분, 칼륨, 비타민 A, 베타카로틴, 나이아신, 엽산, 섬유소 섭취량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OC와 나이아신 섭취량 사이에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났다. 요추골 밀도는 단백질, 지방, 칼슘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FSH 또한 지방, 나이아신 섭취량 사이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폐경 전과 폐경 후 여성에서 골 표지자인 OC, CTx, ALP 지표는 골 밀도와 여성 호르몬 농도와 연관되어, 체내의 골 대사에 관련된 중요한 중재자의 하나임을 재확인하였고, 골 밀도를 예측하는 인자는 다소 차이가 있었지만 폐경 전 여성에서 체중, BMI, 폐경 후 여성에서는 칼슘 섭취량, 나이 등이 다른 인자들보다 중요도 및 예측에 있어 상대적인 영향이 더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영양 섭취 상태는 폐경 전과 폐경 후 여성에서 열량 섭취는 권장량과 비교하였을 때 양호한 편이었으나 그에 반해, 칼륨, 칼슘 섭취는 부족, 나트륨은 과잉 섭취를 하고 있었다. 따라서 폐경 후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골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골 밀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된 혈청 칼슘의 충분한 섭취와 적절한 체중유지가 중요하며 반대로 부정적 영향을 미친 나트륨 섭취 감소는 골밀도의 감소를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제안한다.

Influence of Ginseng Saponins on the Isolated Aortic Contractile Response of the Spontaneously Hypertensive Rat

  • Lim, Dong-Yoon;Cha, Dong-Seok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 /
    • 제26권4호
    • /
    • pp.178-186
    • /
    • 2002
  • 본 연구에서는 인삼사포닌 성분 즉, 총인삼사포닌(GTS), panaxadiol-type saponin(PDS) 및 panaxatriol-type saponin(PTS)이 정상 혈압쥐(NR) 및 자연발증 고혈압쥐(SHR)의 대동맥편에서 혈관수축약물의 수축반응에 대한 영향을 관찰하고자 시도하였으며, 얻어진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Phenylephrine(아드레날린성 $\alpha$$_{-1}$-수용체 효능약)과 고농도 칼륨(막탈분극약)은 NR및 SHR의 대동맥편에서 각각 현저한 혈관수축반응을 나타내었다. 이들의 수축반응은 SHR보다 NR에서 현저하게 나타났다. NR에서 고농도 칼륨(5.6$\times$$10^{-2}$ M)에 의한 혈관수축반응은 GTS(300 $\mu$g/ml), PDS(300 $\mu$g/ml) 및 PTS(300 $\mu$g/ml)의 존재 하에서 각각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다. 반면에, phenylephrine($10^{-6}$ M)에 의한 혈관수축반응은 현저하게 억제되었다. SHR에서 고농도 칼륨(5.6$\times$$10^{-2}$ M)에 의한 혈관수축반응은 GTS(300 $\mu$g/ml), PDS(300 $\mu$g/ml) 및 PTS(300 $\mu$g/ml)의 존재하에서 각각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고농도의 PTS(600 $\mu$g/ml)의 전처치에 의해서 유의하게 억제되었다. Phenylephrine($10^{-6}$ M)에 의한 혈관수축반응은 PTS의 전처치에 의해서 용량 의존적(150-600 $\mu$g/ml)으로 유의하게 억제되었으나 GTS(300 $\mu$g/ml)나 PDS(300 $\mu$g/ml)의 존재 하에서는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상과 같은 실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인삼사포닌 성분은 흰쥐 적출 대동맥편에서 아드레날린성 $\alpha$$_{-1}$-아드레날린 수용체 차단작용과 일부 미지의 기전에 의해서 혈관이완작용을 일으키며, 이러한 인삼사포닌 성분에 대한 반응에서 NR과 SHR간에 혈관 평활근의 감수성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인삼사포닌 성분 중 PTS가 혈관이완작용에 대한 효력이 가장 큰 것으로 사료된다.

창원지역 빗물의 계절변화 및 저류시간에 따른 수질변화 (Seasonal Variation and Storage Period of Rainwater Quality in Changwon)

  • 한치복;이택순
    • 대한환경공학회지
    • /
    • 제32권5호
    • /
    • pp.461-468
    • /
    • 2010
  • 본 연구는 창원시 지역의 빗물의 계절적 수질변화와 저류조의 경과일수에 따른 수질 변화를 조사 연구하였다. 빗물의 계절적 수질 변화를 보면 전체적인 오염물질의 농도는 봄철 및 겨울철이 높았다. 내리는 빗물과 저류조 빗물의 수질을 비교하였을 때 pH의 경우, 내리는 빗물은 pH 4.3, 저류조의 빗물은 pH 6.0을 나타내었고, 탁도의 경우는 1.82 NTU에서 14.61 NTU로 대략 8배 정도로 크게 증가하였다. 저류조의 경과 일수에 따른 수질 변화는 과망간산칼륨소비량이 초기 강우에서 먹는 물 수질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되었고, 증발잔류물은 초기우수에서 116 mg/L 검출되었으나 저류시간 6일 경과 후부터 34일까지는 70~80 mg/L로 저류시간이 길어져도 농도의 변화는 크지 않았다.

히드라진과 브롬의 반응의 메카니즘에 관한연구 (Study of Hydrazine-Bromine Reaction in Sulfuric Acid Media)

  • 최규원;박병빈
    • 대한화학회지
    • /
    • 제19권6호
    • /
    • pp.403-407
    • /
    • 1975
  • 히드라진과 브롬의 반응속도를 직접 혼합법 및 일정전류 전해법에 의한 브롬화 이온의 전이시간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측정하여, 황산 및 브롬화칼륨의 농도가 작을 때에 2차 반응속도 상수는 각각 $10^5\;및\;10^3mole^{-1}sec^{-1}$로 얻어졌다. 이는 $N_2H_4+Br_2{\rightarrow}N_2H_2,k_1=10^5$$N_2H_2+Br_2{\rightarrow}X,k_2=10^3$인 것으로 간주된다. 황산과 브롬화 이온의 농도가 클때에는 속도상수가 크게 감소하나 그 원인은 해명하지 못하였다.

  • PDF

셀레니움 처리농도와 방법이 마늘의 셀레니움과 무기성분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lenium Application Dosage and Methods on Selenium and Mineral Contents in Garlic)

  • 황재문;이미경;하현태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19권4호
    • /
    • pp.465-470
    • /
    • 2001
  • 토양 중 Se 함량은 논보다 밭토양에서 높았으며 지역 간 차이가 있었다. Se 함량은 Se 처리농고가 높을수록 증가였으며, 엽초보다 인경에서 많았다. 마늘에 시용한 Sodium selenate는 sodium selenite보다 Se 흡수를 많이 시켰다. Se 처리에 따른 마늘 생육은 무처리와 차이가 없었다. Sodium selenate의 엽면시용은 농도가 높아질수록 인경에서 Se 함량이 높았으나, 토양처리는 농도에 따른 차이가 뚜렷하지 않아서 엽면시용이 효율적인 것으로 보인다. 무처리구의 Se 함량은 논토양에 비하여 강우가 차단된 하우스의 인공용토에 재배한 마늘에서 높았다. 무기성분에서 인이나 유황은 인경에 많으며, 유황, 마그네슘 및 칼륨은 Se 처리구에서 무처리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으나 처리농도에 따른 일정한 경향은 없었다.

  • PDF

고린(高燐) 활용성 토마토 항 염분 특성 (Salt tolerance in phosphorus efficient tomato (Lycopersicon esculentum Mill.))

  • 이동희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34-38
    • /
    • 1998
  • 고율의 인활용성을 보이는 토마토 품종의 항염분 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염분이 첨가된 배양액을 이용한 수경 재배를 실시하였다. 항염분성의 검증은 인산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품종(T9과 T8)의 생육을 비인산 효율성 품종인 T5의 생육과 비교하여 실시하였다. 본 실험에 이용된 염분의 농도는 0, 1, 5, 10 g/L 이다. 0, 1g/L의 염분 농도에서는 두 집단 간의 유의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5, 10 g/L의 염분 농도에 있어서 T9과 T8의 생육은 T5와 비교하여 생물 및 건물 무게, 기공의 저항도, 지상 부 발달도 부문에 있어 유의성있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나트륨, 인, 질소, 칼륨의 식물조직내의 농도는 품종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가는 고 인 활용성 토마토 품종은 비 인효율성 품종에 비해 염분에 대한 저항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 PDF

알칼리성 화학적 산소 요구량 시험법에서 산화제 농도와 가열 시간의 영향 (Effect of Oxidant Concentration and Reflux Time on COD Value by Alkaline Permanganate Method)

  • 채명준;김미경
    • 분석과학
    • /
    • 제8권3호
    • /
    • pp.281-284
    • /
    • 1995
  • 개정된 공정 시험법의 세부 절차상의 변경이 시험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가열 시간이 1/3로(60분${\rightarrow}$20분), 과망간산칼륨의 농도가 1/2.5(0.025N${\rightarrow}$0.010N)로 줄어든 결과로 글루코스의 경우 COD로서의 회수율이 평균적으로 약 30% 감소하였다. 즉, 개정된 절차에 따른 시험 결과는 개정 전의 절차에 의한 결과의 70%밖에 안 된다. 이 때 정밀성은 다소 향상되었다(CV가 4.6%${\rightarrow}$3.3%). 이러한 $KMnO_4$의 산화능 감소는 주로 농도의 묽어짐 때문이었다. 나머지 감소 효과의 1/3이 가열 시간 감소의 영향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알칼리성 COD법에서는 산화제의 농도 변화가 가열 시간의 경우보다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큼을 나타내었다. 실제 바닷물 시료에서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 PDF

유기방향물질의 의사 2성분계 확산계수 - 제1보 : 설탕수용액중 Benzaldehyde의 확산계수 - (Pseudo-Binary Diffusion Coefficients of Organic Aroma Component - I. The Diffusion Coefficient of Benzaldehyde in Aqueous Sugar Solution -)

  • 강안수;이태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315-323
    • /
    • 1982
  • 설탕용액중 benzaldehyde의 의사 2성분계 확산계수를 농도 및 온도를 변화시켜 측정하여 이론식과 비교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어 내었다. 1. $20{\sim}40^{\circ}C$의 일정한 온도에서 설탕용액중 benzaldehyde의 확산계수는 점도의 -0.82승에 비례하며 이것은 매질이나 확산되는 물질에 따라 차이가 생긴다. 2. 일정한 온도에서 적어도 두 개 이상의 농도에서 확산계수를 알 수 있다면 Tang-Himmelblau식을 이용하여 Wilke-Chang식 보다 정확하게 확산계수를 예측할 수 있으며 설탕용액에서 ${\varepsilon}=0.2$라 놓을수 있고, 설탕의 회합인자, ${\varphi}_s=2$라 놓을수 있다. 또 Bird 등에 의한 effective diffusivity는 고점도 범위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3. 염화칼륨을 이용하여 격막 cell 방법으로 cell 상수를 결정할 때 수용액중 염화캄륨의 확산계수가 농도의 영향을 적게 받는 농도범위, 즉 0.05N 이상에서 측정하는 것이 좋으며 온도의 영향은 크지 않으나 상온 부근의 저온에서 측정하는 것이 좋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