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칼륨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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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monetics ACP 215를 이용한 적혈구의 동결과 세척 (Freezing and Washing of Red Blood Cells Using Haemonetics ACP 215)

  • 윤경원;최경영;이선아;민혁기;김재현
    • 대한수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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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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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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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배경: 적혈구를 폐쇄계에서 동결하고 세척하는 경우 동결해동적혈구의 보존기간을 24시간 이상으로 연장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고농도글리세롤법과 자동화 장비인 Haemonetics ACP 215를 이용한 폐쇄계에서 적혈구의 동결과 세척과정을 평가하였다. 방법: ACP 215를 이용하여 35단위의 적혈구에 글리세롤을 최종농도가 40% (wt/vol)가 되도록 첨가하고 30단위는 즉시 동결하였으며, 나머지 5단위는 잔여 글리세롤을 제거한 다음 동결하였다. 동결한 적혈구는 $-80^{\circ}C$에 보관 후 해동 세척하여 SAG-M 보존액에 부유하고, $4^{\circ}C$에서 보존하면서 안정성 및 품질관리 지표를 분석하였다. 결과: 잔여 글리세롤을 제거하지 않은 동결적 혈구는 잔여 글리세롤을 제거한 동결해동적혈구에 비해 해동 후 보존기간 동안 칼륨 유출이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 잔여 글리세롤을 제거하지 않은 동결해동적혈구를 해동 후 $4^{\circ}C$에서 7일간 보존하는 동안 측정한 모든 안정성 및 품질지표는 AABB와 유럽연합의 기준에 모두 적합하였다. 결론: ACP 215를 사용하여 동결 전 잔여 글리세롤을 제거하지 않고 바로 적혈구를 동결하는 방법은 동결보존과정이 단순하고 동결해동적혈구의 안정성이 향상되어 향후 수혈을 위한 동결적혈구에 현실적으로 적용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2003년 태안지역에서 황사 부유분진의 미생물학적 동정과 금속 성분 및 농도 (Microbiological Identification and Distribution of Metal Components in Suspended Particulate Matter during Yellow Sand Phenomena at TaeAn Region in 2003)

  • 배강우;김윤섭;김종호;박재석;지영구;이계영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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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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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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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연구배경 : 황사는 우리나라에서 주로 3월에서 5월까지 봄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대기오염의 주된 원인으로 사람에게 만성 기관지염을 악화시키고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사기간 중 부유분진 중의 무기이온 성분과 금속성분의 분석에 대한 연구와 천식 등 호흡기 질환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는 많으나, 아직까지 황사의 부유분진중의 미생물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 이 연구에서는 황사 현상시 부유분진 중에 박테리아, 진균 그리고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의 검출유무와 종류를 알아보고 금속 성분 및 농도에 대해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시료의 채취는 충남 태안군 파도리에서 cascade impactor(AN-200, USA)를 설치하여 1시간 동안 얻었으며 채취는 황사현상 기간과 비황사기간중 각각 한번씩 시행하였다. Cascade impactor에 의해 채취된 부유분진중의 미생물 검사는 cascade impactor내에 있는 여과지를 그람 양성균, 그람 음성균, 진균, 그리고 바이러스의 배지(4종, influenza, parainfluenza, adenovirus, RSV)에 옮긴 후에 배양하여 분석하였다. 금속 성분의 분석은 XRF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 과 : 조사 대상 지역의 황사기간과 비황사 기간 중 부유분진의 농도는 각각 80.2, $40.3g/m^3$ 이었다. 부유분진 중 XRF로 분석한 금속성분은 알루미늄과 규소, 황, 칼륨과 칼슘, 철 등 대부분의 금속이 비 황사 기간에 비해 황사 기간에서 농도가 높았다. 미생물 검사 결과상 그람 양성균은 Bacillus species, 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us가 자랐으며 황사기간보다 비 황사 기간동안 채취한 시료에서 오히려 더 많은 단계의 여과지에서 균이 동정되었으나 두 기 간에서 자라는 균주의 종류에는 차이가 없었다. 진균 배양은 비 황사 기간동안 Mucor species, Cladosporum, Alternaria, Aspergillus, Penicillium, Alternaria등의 진균들이 자랐으며, 황사 기간동안은 Penicillium과 Alternaria, 그리고 다른 mold form fungus들이 자랐다. 바이러스와 그람 음성균은 두 기간 다 자라는 균주는 없었다. 결 론 : 이 연구는 황사 기간동안 대기분진 중에 포함된 미생물에 대한 최초의 연구로 황사 현상시 미생물의 검출 종류는 크게 차이가 없었으나 개체수의 증가가 관찰되었으며 금속 성분의 종류는 차이가 없었으나 농도는 황사 현상시에 더 높은 수치를 보여 황사현상에 따른 호흡기 질환자의 주의와 대기오염에 대한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시판되는 생수 내 무기물 함량에 관한 연구 (THE STUDY FOR THE MINERAL CONTENTS OF BOTTLED WATER)

  • 소유려;백병주;김재곤;양연미;김하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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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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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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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생수 내에는 많은 미네랄이 포함하고 있으며, 이 중 칼슘,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불소는 생수통에 반드시 표기해야 할 무기물이다. 칼슘, 마그네슘, 불소와 같은 무기물은 치아형성에 관여하며, 적절하게 섭취시 치아우식증을 예방할 수 있다. 현행 먹는 샘물 수질기준에 따르면 무해무기물질인 칼슘과 마그네슘에 대한 기준치는 없으며, 유해무기물질인 불소와 같은 무기물은 2 mgF/L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생수 15종을 대상으로 칼슘, 마그네슘, 불소의 농도를 측정하였고, 생수 내 무기물 함량의 표기 여부 및 무기물 농도를 비교,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15개의 생수 중 1개의 생수를 제외하고 모두 칼슘함량을 표기하였다. 평균 칼슘농도는 34.68${\pm}$31.84 mg/L, 최대 128.91${\pm}$1.85 mg/L, 최소 2.0${\pm}$0.02 mg/L이었다. 2. 15개의 생수 중 2개의 생수를 제외하고 모두 마그네슘 함량을 표기하였다. 평균 마그네슘 농도는 9.22${\pm}$11.06 mg/L, 최대 30.43${\pm}$0.75 mg/L, 최소 0.0 mg/L이었다. 3. 15개의 생수 중 4개의 생수를 제외하고 모두 불소 함량을 표기하였다. 평균 불소 농도는 0.25${\pm}$0.33 mg/L, 최대 1.13${\pm}$0.04 mg/L, 최소 0.01${\pm}$0.03 mg/L이었다. 모두 생수는 현행 먹는 샘물 기준치인 2 mg F/L이하에는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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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분식 기포유동층 반응기에서 K-계열 건식흡수제의 주입수분농도 및 재생반응온도에 따른 CO2 흡수-재생 반응특성 연구 (Study of CO2 Carbonation-Regeneration Characteristics of Potassium-Based Dry Sorbents According to Water Vapor Contents of Inlet Gas and Regeneration Temperature in the Cycle Experiments of Bubbling Fluidized-Bed Reactor)

  • 박근우;박영성;박영철;조성호;이창근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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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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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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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전력연구원으로부터 공급받은 K-계열 건식흡수제를 이용하여 회분식 기포유동층 반응기에서 흡수-재생 반복실험을 통한 $H_2O$ 주입농도 및 재생온도에 따른 반응 특성을 살펴보았다. K-계열 건식흡수제는 $CO_2$ 흡수를 위한 탄산칼륨과 내마모성과 기계적 강도를 위한 지지체로 구성되어 있다. 흡수반응과 재생반응 특성을 살펴보기 위해 처음 한 시간 동안 흡수반응을 수행하고 다음 한 시간 동안 재생반응을 수행하는 과정을 3차례 반복하여 실험하였다. $H_2O$ 농도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흡수반응은 $70^{\circ}C$에서 $H_2O$ 농도를 7.3, 12.2, 19.7, 30.8%로 변화하여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재생반응은 $N_2$ 기체를 유동화기체로 사용하여 $150^{\circ}C$에서 수행하였다. 재생온도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흡수반응에서의 $H_2O$ 농도를 12.2%에 고정한 상태에서 재생온도를 150, 200, 300, $400^{\circ}C$로 변화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수분 함량이 $1.97\;mol\;H_2O/mol\;CO_2$인 경우 흡수반응에서 흡수율이 가장 우수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재생온도가 $400^{\circ}C$에서 가장 높은 재생율을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재생온도가 $150^{\circ}C$에서 재생율은 대략 60% 정도였으며 실제 두개의 유동층 반응기를 가진 연속장치의 경우 부분적인 재생을 유지하면서 운전이 수행되기 때문에 재생온도는 $150^{\circ}C$ 이상이면 적절하다고 판단된다. 실제 연속운전에서는 적절한 고체순환량을 결정하는 고체이용율과 재생에너지를 결정하는 재생온도 사이에 절충점이 존재하며 본 실험에서 얻은 데이터가 연속장치의 설계와 운전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된 지역의 토지이용과 지하수 수질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 (The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Land Use and Groundwater Quality in the Rapidly Urbanized Area)

  • 안중기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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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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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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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된 부천시 지역의 수질조사 당시 토지이용을 토지이용 변화과정에 의해 세부 분류하고 토지이용과 토지이용기간에 따른 지하수 수질차이 여부를 비모수통계기법으로 검정하였다. 연구지역에서 검출빈도가 높은 7개 성분의 수질자료를 이용하였다. 수질조사 당시 토지이용이 동일한 지역에서 천부지하수 수질은 토지이용기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다. 20년 이상 이용된 오래된 주거지역의 과망간칼륨소비량(이하 KMnO$_4$), 경도 등의 농도는 10년 정도 이용된 새로운 주거지역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도로 높은 경향을 보인다. 천부지하수 수질은 토지이용기간이 유사한 지역에서 토지이용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인다. 주거지역은 농경지(2~5년 전까지 논으로 이용된 지역)에 비해 NO$_3$-N, 경도, 증발잔류물의 농도가 유의하게 높고 중위수는 2.2~3.8배 크게 나타난다. 공업지역은 농경지에 비해 NO$_3$-N, KMnO$_4$, Cl$^{-}$ 이온의 농도가 유의하게 높고, 중위수는 5.5~18배 정도 크며, 주거지역에 비해 KMnO$_4$의 농도가 유의하게 높고 중위수는 12배 정도 크게 나타난다.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된 지역에서 천부지하수 수질의 공간분포는 토지이용과 함께 이용기간과 관계가 있으며, 이것은 손상된 하수관에서 지하수로 유입되는 오염물질 농도와 하수관의 누수율 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로 판단된다.

쥐 대동맥 혈관 내피세포에서 세포 외 $K^+$에 의한 혈관 수축선 조절 기전 (Extracellular $K^+$ Effects on the Mouse Aortic Endothelial Cell Contractility)

  • 안재호;유지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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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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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7-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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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외부 자극에 의해 세포 내 $Ca^{2+}$이 증가하면 $K^{+}$이 유출되는 기전을 통해 세포 외 $K^{+}$이 증가하는데, 이 $K^{+}$ 의 증가가 혈관 수축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쥐 대동맥 혈관내피세포를 이용해 실험을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세포 외 $K^{+}$ 농도를 증가시키거나, 혈관 내피세포의 제거, nitric oxide 생성 억제제인 L-NAME (N-nitro-L-arginine methyl ester)의 투여, $Na^{+}$- $K^{+}$ pump 억제제인 Ouabain, $Na^{+}$-C $a^{2+}$ exchanger 억제제인 N $i^{2+}$의 투여 등 조건을 달리하며, 막전압고정법을 이용, $Ca^{2+}$ 변화와 여러 이온 전류 변화를 측정해 혈관의 수축성을 알아보았다. 결과: 세포외 $K^{+}$ 농도를 6에서 12 mM 증가시켜도 norepinephrine에 의한 혈관의 수축성에는 변화가 없었고, 12 mM 상으로 증가시키면 평활근이 수축하기 시작하였다. Acetylcholine (ACh)에 의해 유발된 내피세포 의존성 이완은 세포 외 $K^{+}$ 농도를 6에서 12 mM로 증가시키면 억제되었으며, 혈관내피세포를 제거하거나 L-NAME을 투여하는 경우에 ACh에 의한 이완은 일어나지 않았다. 배양한 쥐 대동맥 내피세포에서는 ATP혹은 ACh에 의해 세포 내 $Ca^{2+}$이 증가하였으며, 세포 내 $Ca^{2+}$ 증가가 정점에 이른 후 세포 외 $K^{+}$을 6에서 12 mM로 증가시키면 세포 내 $Ca^{2+}$이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하였으나 다시 6 mM로 감소시키면 세포 내 $Ca^{2+}$이 증가하였다. 또한 세포 외 $K^{+}$ 증가에 의한 내피세포 의존성 이완효과는 Ouabain과 N $i^{2+}$에 의하여 억제되었다. 걸론 세포 외 $K^{+}$의 증가는 저항혈관 평활근은 이완시키며, 혈관내피세포 $Ca^{2+}$을 감소시켜 내피세포 의존성 이완을 억제하는데 이는 $Na^{+}$- $K^{+}$ pump와 $Na^{+}$-C $a^{2+}$exchanger를 활성화시켜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된다.

경상남도 함안-군북지역의 동광화작용: 유체포유물 및 안정동위원소 연구 (Copper Mineralization in the Haman-Gunbuk Area, Gyeongsangnamdo-Province: Fluid Inclusion and Stable Isotope Study)

  • 허철호;윤성택;최상훈;최선규;소칠섭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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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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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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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함안-군북 광화대는 한반도 남동부의 백악기 경상분지내에 위치해있다. 자철석, 회중석, 휘수연석, 황동석의 주광석 광물과 천금속 및 소량의 황염광물이 백악기 퇴적암, 화산암, 화강섬록암(118${\pm}$3.0 Ma)내에 발달된 열극을 충진한 전기석, 석영 및 탄산염맥내에서 산출된다. 광석 및 맥석광물들은 세 개의 광화시기로 구분될 수 있다: 광화 1기, 전기석+석영+철-동광석: 광화 2기, 석영+황화광물+황염광물+탄산염광물; 광화 3기, barren한 방해석. 광화 1기 및 2기의 초기 유체는 고염농도(35~70 equiv. wt.% NaCl+KCl)이며, 기상이 풍부하고 약 300$^{\circ}$~50$0^{\circ}C$의 온도에서 균질 되었다. 비록 황화물 광물이 상기유체에 의해 생성된 초기광물조합과 연관성이 없을지라도, 고염농도의 유체는 상당량의 나트륨, 칼륨, 철, 동, 황을 함유하는 염화물복합체 염수로 사료된다. 후기 용액은 새롭게 생성된 열극 및 맥을 따라 순환되었으며, 낮은 염농도($\leq$20 equiv. wt.% NaCl)이며 약200$^{\circ}$~40$0^{\circ}C$에서 균질화되었다. 할안-군북 열수계 유체의 산소-수소 동위원소조성은 광화초기에는 마그마성 열수의 특징을 보이다가 점차 광화후기로 가면서 순환수성 열수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함안-군복지역의 광체가 부존된 화강섬록암내에서 손환하고 있는 초기 열수성유체는 정출마그마에서 용리된후 고염농도의 액상을 함유한 유체와 $H_2O$-NaCl계의 기상으 함유한 유체로 불혼화되었다. 상기 마그마유체가 열극을 따라 이동하면서, 다른 황화광물과 황염광물의 침전없이 전기석 및 초기 철, 텅스텐, 몰리브데늄, 동 광화작용을 유발시켰다. 순환수기원의 후기광화용액은 동과 천금속 황화물, 황염광화작용을 촉발시켰다.

교량 상판 하부 안전점검 로봇개발 (Development of Robotic Inspection System over Bridge Superstructure)

  • 남순성;장정환;양경택
    • 한국건설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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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설관리학회 2003년도 학술대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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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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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도로를 통과하는 차량 통행량의 증가는 장기적으로 교량에 구조적인 손상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교량의 유지관리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준공 단계부터 구조물의 유지관리에 대하여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공용기간 중 만족할 만한 기능의 유지 및 확보는 불가능하다. 또한, 공황 중에 균열이나 변형 등과 같은 열화손상을 조기에 발견하여 기능상의 장애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점검을 통하여 유지관리를 실시해야 하나 이에 관한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구조물 유지관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전환과 이와 관련된 기술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현재 굴절차 또는 점검차에 점검 인력이 직접 탑승하여 실시하는 육안조사를 대체하기 위하여 작은 카메라가 부착된 로봇(Machine Vision System)이 장착된 Linear Motion Control of System을 교량 하부에 설치하고 작업자는 교량 상부에서 외관조사를 수행함으로써 점검자에 따라 주관적으로 점검결과가 도출되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점검시 안전성을 대폭 개선하며 화상에 검측된 열화 손상 자료를 이미지 프로세싱 기법을 이용하여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자료로 저장 및 제공함으로써 교량 유기관리시스템을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교량 하부 외관조사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본 시스템을 통하여 교량의 보수 보강 시기를 보다 객관적으로 산정할 수 있어서 현재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교량의 보수 보강 비용을 상당히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저장기간을 계산하면, 아세설팜칼륨의 혼용 비율이 높아질수록 저장기간이 길어져서, $50\%$로 혼용하였을 때 가장 긴 저장기간이 산정되어 $20^{\circ}C$에서는 178일, $30^{\circ}C$에서는 88일이 예측되었다. 아스파탐과 아세설팜칼륨의 혼용비율을 5:5, 7:3, 9:1로 달리하여 구연산 완충액 상에 녹인 후, 20, 40, $60^{\circ}C$에서 저장하였다 크기 추정법을 이용하여 단맛을 측정한 결과 20일간의 저장 기간 동안 $20^{\circ}C$$40^{\circ}C$에서는 단맛이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도 $0.4\~0.8\%^{(10)}$에서도 식품 유해가능성을 가진 균이 상당수 검출되므로 원료의 수송, 김치의 제조 및 유통과정에서 병원균에 대한 오염방지에 유의하여야 할 것이다.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에 의하면 고농도의 유기물이 함유된 음식물쓰레기는 Hybrid Anaerobic Reactor (HAR)를 이용하여 HRT 30일 정도에서 충분히 직접 혐기성처리가 가능하며, 이때 발생된 $CH_{4}$를 회수하여 이용하면 대체에너지원으로 활용 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207), $99.2\%$(238/240), $98.5\%$(133/135) 및 $100\%$ (313)였다. 각각 두 개의 요골동맥과 우내흉동맥에서 부분협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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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 활성화반응에서 산화칼슘 촉매의 활성에 대한 망간과 칼륨의 첨가효과 (Effects of Mn- and K-addition on Catalytic Activity of Calcium Oxide for Methane Activation)

  • 박종식;공장일;전종호;이성한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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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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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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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순수한 CaO, Mn-doped CaO, Mn/CaO, K/CaO 촉매를 제조하고 이들의 메탄 활성화반응에 대한 촉매활성을 600∼800$^{\circ}C$ 온도영역에서 실험하여 산화칼슘의 촉매활성에 대한 망간과 칼륨의 첨가효과를 조사하였다. 촉매의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X-선 분말회절분석(XRD), X-선 광전자분석(XPS), 주사전자현미경분석(SEM), 시차열분석(DSC) 및 열무게분석(TG)을 실시하였다. 촉매반응은 직결 기체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한 단방향 흐름 반응기로서 이루어졌다. 표준반응조건은 $p(CH_4)/p(O_2)=250$ Torr/50 Torr이며 반응기체의 주입속도는 30mL/min, 그리고 He 희석기체와 함께 전체압력은 1 atm이였다. 실험한 촉매들 중에서 6.3 mol% Mn-doped CaO 촉매가 가장 우수한 $C_2$ 선택성을 보였으며 775$^{\circ}C$에서 $C_2$ 선택성과 $C_2$ 수율이 각각 43.2%와 8.0% 이었다. 적은 양의 망간을 도프한 산화칼슘 촉매들은 망간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C_2$ 선택성이 향상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많은 양의 망간([Mn]>6.3 mol%)을 도프한 촉매에서는 $C_2$ 선택성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금속이온이 도프되지 않은 6 wt.% Mn/CaO와 6 wt.% K/CaO 촉매는 700$^{\circ}C$에서 각각 13.2%와 30.9%의 $C_2$ 선택성을 보여 담지효과는 Mn보다도 K가 훨씬 우수함을 보였다. CaO와 Mn-doped CaO 촉매의 전기전도도를 $10^{-3}∼10^{-1}\;atm$의 산소분압 영역에서 측정한 결과 모두 p형의 전기적 특성을 보였으며 도프한 망간의 농도가 증가함에 다라 전기전도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촉매표면에 생성된 틈새형 산소이온이 메탄을 활성화할 수 있음을 제안하였고 틈새형 사소이온의 생성을 고체화학적 관점에서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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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江原道) 지방(地方) 잣나무 인공림(人工林)의 임령변화(林齡變化)에 따른 지상부(地上部) 현존량(現存量)과 양분축적(養分蓄積) (Changes in Aboveground Biomass and Nutrient Accumulation of the Korean-pine (Pinus koraiensis) Plantation by Stand Age at kangwondo Province)

  • 이명종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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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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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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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강원대학교 연습림 내에서 지위지수가 13.5-14.2인 입지조건에서 생육하는 임령 9년에서 66년까지 임령이 서로 다른 잣나무 인공식재림에 대하여 지상부 현존량과 양분량(질소, 인, 칼륨, 칼슘, 마그네슘)을 측정했다. 지상부 잣나무의 현존량을 추정하기 위하여 줄기, 가지 및 잎의 건조중량과 흉고직경 간의 상대성장식 (logY=alogX+b, Y는 각 기관의 건조중량, X는 흉고직경)을 구하였다. 지상부 잣나무의 전체 현존량은 9년생 임분의 $21.8t\;ha^{-1}$에서 66년생 임분은 $130t\;ha^{-1}$으로 임령이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였다. 지상부 잣나무 현존량은 가지의 현존량보다 잎의 현존량이 더 큰 9년생 임분을 제외하면, 줄기>가지>잎의 순서로 분배되어 있었다. 임령이 높아짐에 따라 줄기의 현존량은 상대적으로 증가하였다. 하층식생의 현존량은 목본과 초본이 각각 $0.4-3.9t\;ha^{-1}$$0.05-0.6t\;ha^{-1}$였으며, 잣나무림의 임령과의 관계는 보이지 않았다. 고사목질부 유기물과 임상유기물은 각각 $0.59-1.54t\;ha^{-1}$$6.0-21.63t\;ha^{-1}$였다. 잣나무 지상부의 양분축척은 임령이 높아짐에 따리 증가하였으며, 질소>칼슘>칼륨>인>마그네슘의 순서였다. 평균 양분축적율은 임분의 초기 발달과정에서 가장 컸으며 임령의 증가와 함께 낮아졌다. 각 기관별로 양분농도는 잎>가지>줄기 순서였다. 임상유기물과 광질토양의 양분함량은 임령과의 상관이 없었다. 하층의 식생은 잣나무림의 양분 저장소로서의 역할이 작았다. 광질토양은 잣나무림의 계내 여러 구성요소 중에서 가장 큰 양분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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