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칼륨(K)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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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맥주보리 작부체계에서 돈분액비 연용이 맥주보리 생육과 토양 환경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ntinual Application of Liquid Pig Manure on Malting Barley Growth and Soil Environment in Double Cropping System of Rice-Malting Barley)

  • 이성태;서동철;김은석;송원두;이원규;허종수;이영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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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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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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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남부지방의 대표적 이모작 작부체계인 벼 맥주보리 작부체계에서 3년 (6작기) 동안 화학비료와 돈분뇨의 시용량을 달리하여 연용하여 살포하였을 때 돈분뇨가 토양환경 및 맥주보리의 수량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벼와 맥주보리 포장에 연용하여 돈분뇨를 100% 시용하였을 때 유효인산과 치환성 양이온 중에서 칼리의 함량이 증가하였다. 시험전 유효인산 함량은 243에서 3년후 350 mg $kg^{-1}$ 으로 100 mg $kg^{-1}$ 이상 증가하였고 치환성 칼륨은 0.31에서 0.44 $cmol_c\;kg^{-1}$ 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화학비료 50%+돈분뇨 50% 처리구에서는 유효인산과 치환성 칼리 함량의 변화가 크지 않았다. 유기물을 함유하고 있는 돈분뇨를 시용한 결과 토양의 가비중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미생물의 밀도는 호기성 세균>방선균>사상균의 순이었다. 호기성 세균 개체수는 벼 (돈분뇨 100%)+맥주보리 (돈분뇨100%) 처리구에서 $26.3{\times}10^6\;CFU\;g^{-1}$으로 가장 많았다. 벼와 맥주보리 재배시 돈분뇨 100% 처리구에서 호기성 세균/사상균의 비율을 나타내는 B/F율이 1,011 으로 가장 높고 Biomass C 함량도 높아 이상적인 토양미생물상을 유지하고 있었다. 수량은 벼 (돈분뇨 100%)+맥주보리 (돈분뇨 100%) 처리구에서 간장, 수장, 수수 및 천립중이 높아 358 kg $10a^{-1}$ 으로 관행처리구 294 kg $10a^{-1}$ 대비 22 % 증수 되었다. ${\beta}$-glucan 함량은 돈분뇨 시용구 보다 비료 무시용구와 화학비료 100% 시용구에서 각각 4.5 및 4.4%로 가장 낮았다. 조단백 함량 또한 비료 무시용구와 화학비료 100% 시용구에서 8.2% 로 가장 낮았으며, 처리구 모두 조단백 함량 11% 이내로서 맥주보리 종실의 품질은 양호하였다.

볏짚의 시용(施用)이 수도(水稻)의 분벽(分蘖)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Rice Straw Application on the Tillering of Paddy Rice)

  • 허범량;이창덕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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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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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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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볏짚 시용량(施用量) 차이(差異)가 수도분벽(水稻分蘗)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알아보기 위(爲)하여 볏짚 시용량(施用量), 질소량(窒素量), 시용위치(施用位置) 및 배수(排水) 등(等)을 달리하여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볏짚 시용량(施用量) 증가(增加)는 초기분벽(初期分蘗)을 억제(抑制)하며, 최고분벽기출수기(最高分蘗期出穗期)를 지연(遲延)시키고 등숙율을 저하(低下)시켰다. 2. 볏짚 시용(施用)에 의(依)한 초기분벽기(初期分蘗期) 및 출수기(出穗期) 지연(遲延)을 단축(短縮)시켜 주지 못하였다. 3. 초기분벽(初期分蘗) 억제(抑制) 방지(防止)로서는 배수(排水)와 심층(深層) 시용(施用)이 효과적(效果的)이였다. 4. 볏짚 시용(施用)으로 토양(土壤)의 유기물(有機物) 및 칼륨의 증가(增加)가 현저(顯著)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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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과수원 토양 화학성분이 미생물 생태에 미치는 영향 (Response of Microbe to Chemical Properties from Orchard Soil in Gyeongnam Province)

  • 이영한;장용선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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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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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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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경남지역 과수원 토양 25개소를 대상으로 2010년에 토양 화학성분과 미생물 다양성을 검토하고 토성, 지형 및 작물별 주요 변동요인을 주성분분석으로 해석하였다. 토양 유효인산 및 치환성 칼륨 함량은 적정수준 보다 각각 2.6배 및 2.3배 높았으며 대부분 토양 화학성분의 최소값과 최대값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지형적으로 산록경사지는 토양 유효인산 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고 (p<0.05) 미사질양토에서 곰팡이와 형광성 슈도모나스균 개체수가 사양토 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주성분 분석결과 제 1주성분이 28.4%, 제 2주성분이 20.1%로서 전체 48.5%의 자료를 설명할 수 있었으며 제 1주성분은 토양의 세균 개체수가 가장 크게 기여하였다. 토양 유기물 함량은 곰팡이 개체수와 정의상관을 보인 반면 세균 개체수와 부의상관을 나타냈다.

정삼투를 이용한 하수의 재이용에서 혼합비료 유도용액의 성능 평가 (Evaluating the Performance of Blended Fertilizer Draw Solution in Reuse of Sewage Water Using Forward Osmosis)

  • 김승건;이호원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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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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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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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혼합비료를 유도용액으로 하는 정삼투 기술을 하수에 적용하여 하수를 재이용하기 위한 연구이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J 하수처리장의 1차 침전지 유입수와 유출수, 그리고 2차 침전지 유출수를 각각 처리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수투과선속은 KCl + NH4Cl > KCl + NH4H2PO4 > KCl + (NH4)2HPO4의 순서로 크게 나타났으며, 역용선속은 KCl + NH4H2PO4 < KCl + NH4Cl < KCl + (NH4)2HPO4의 순서로 작게 나타났다. 혼합비료의 종류에 관계없이 2차 침전지 유출수의 수투과선속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KCl과 NH4H2PO4의 혼합 유도용액은 비료의 주요 성분인 질소, 인 및 칼륨을 모두 포함하고 있을 뿐 아니라 낮은 비역용질 선속을 갖고 있어서 하수의 재이용에 가장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KCl과 NH4H2PO4의 혼합 유도용액을 사용한 경우, 2차 침전지 유출수에 대한 평균 수투과선속과 역용질선속은 각각 12.14 LMH과 0.012 mol/㎡s이었다.

경남지역 논 토양 화학성분 변동조사 (Monitoring of Chemical Properties from Paddy Soil in Gyeongnam Province)

  • 이영한;이성태;허재영;김민근;홍광표;송원두;노치웅;이진호;전원태;고병구;노기안;하상건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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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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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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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효율적인 논 토양의 양분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경남지역 논 토양 260 지점의 화학성분 변동을 1999년부터 2007년까지 4년 주기로 분석하였다. 논 토양의 화학성분 평균 함량은 pH 5.7 (범위 4.4-7.6), 유기물 29 g $kg^{-1}$ (1-86), 유효인산 202 mg $kg^{-1}$ (2-1,218), 치환성 칼륨 0.32 $cmol_c\;kg^{-1}$ (0.04-1.80), 치환성 칼슘 5.4 $cmol_c\;kg^{-1}$ (0.4-33.1), 치환성 마그네슘 1.2 $cmol_c\;kg^{-1}$ (0.2-6.0) 및 유효규산 103 mg $kg^{-1}$ (21-742) 였다. 연도별 토양 화학성분 변동 특성을 요약하면 유효인산 함량은 1999년부터 이미 적정범위 보다 높았고 유효규산 함량은 아직까지도 많이 부족한 상태였으며 치환성 양이온은 칼슘과 마그네슘에 비해 칼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다. 연도별 주성분 분석결과 Eigenvalue가 1.0 이상인 주성분은 2개였고 제1주성분 (PC 1)에 속하는 토양 화학성은 치환성 칼슘 (0.511), 치환성 마그네슘 (0.478), pH (0.402), 유효규산 (0.395) 및 치환성 칼륨 (0.392) 등 5개였으며 제2주성분 (PC 2)에 속하는 토양 화학성분은 유효인산 (0.664) 및 유기물 함량 (0.551) 등 2개였다. 토양 특성은 제 1주성분이 39.1%, 제 2주성분이 20.4%로서 전체 59.5%의 자료를 설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 토양의 화학성분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한 결과는 다양한 농업환경 변동을 이해하고 대응함으로서 지속적인 농업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관점에서 주성분 분석은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엽면시비(葉面施肥)에 따른 고추냉이 근경(根莖)의 행미성분함양(幸味成分含量) 변화(變化) (Changes of Allylisothiocyanate Content by Foliar Application of Fertilizer in Wasabia japonica Mastum)

  • 이성우;최경구;박장환;김석동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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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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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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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강원도 평창에서 송어 양식후 배출되는 냉수를 이용하여 고추냉이를 재배하면서 계절 및 생육기간에 따른 근경의 allyINCS 함량 변화를 조사하고 화학비료의 엽면시비에 따른 allyINCS의 함량증가를 꾀하여 품질을 높이고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육초기부터 생육후기인 이듬해 3월 개화기까지 생육기간의 경과에 따라 근경의 allyINCS 함량은 증가되는 경향이었으나 개화말기인 5월경에는 급격히 저하되었다. 2. 요소 1% 수용액 엽면시비는 대체로 생육을 촉진시켜 근경중을 증가시키거나 allyINCS 함량 증가에는 효과가 없었다. 3. 황산염을 함유한 비료(황산암모늄, 황산칼륨)의 엽면시비는 근경중과 근경의 allyINCS함량을 증가시켰는데 , 황산암모늄보다 황산칼륨 처리가 근경중 및 근경의 allyINCS 함량 증가에 더 효과적이었으며 황산 칼륨처리로 근경중이 44%, allyINCS 함량이 38% 증가 되었다. 4. 요소 1%와 황산암모늄 1% 수용액의 혼합처리는 고농도로 인하여 생육장애를 보여 근경중은 대조구와 비슷하였으나 근경의 allyINCS 함량은 47% 증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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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재배 잎들깨의 생육시기에 따른 엽 중 무기성분 함량 (Contents of Inorganic Nutrient in Leaf Perilla in Growing Stages under Plastic Film House Cultivation)

  • 이주영;성좌경;강성수;장병춘;이수연;김록영;이예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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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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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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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금산 지역에서 잎들깨가 성장하는데 5~10마디까지는 30일 정도, 11~15마디까지는 60일 정도, 16~20마디까지는 45일 정도씩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생육시기별 잎들깨 잎과 줄기의 질소, 인산 및 칼리함량은 생육초기에는 비교적 높은 함량을 보이다가 생육후기로 가면서 점점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질소와 칼륨 함량은 줄기보다 잎에서 그 함량정도의 변화가 큰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인산은 잎과 줄기 모두에서 함량 변화가 적었다. 잎들깨의 생육경과 일수에 따른 엽중 주요 다량원소의 평균함량을 연속적으로 조사한 결과 생육초기에는 높은 함량을 유지하다 후기에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7월 1일에 조사된 성적을 보면 질소는 6.34 (5.73~6.95), 인 0.54 (0.43~0.65), 칼륨 2.48 (2.14~2.28), 칼슘 1.98 (1.81~2.12) 및 마그네슘 0.62 (0.43~0.81)%를 나타내었다. 최종 수확기 잎들깨의 양분흡수량은 질소 $382{\pm}66kg\;ha^{-1}$, 인 $22{\pm}2kg\;ha^{-1}$, 칼륨 $262{\pm}43kg\;ha^{-1}$로 질소의 흡수량이 많았다. 잎들깨의 최종 수확기 잎 수량은 $52,000kg\;ha^{-1}$ 이었고, 건물중은 잎 8,680, 줄기 1,830 합계 $10,510kg\;ha^{-1}$이었다.

폐양액과 하수처리수 재이용이 배추생육 및 토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aste Nutrient Solution and Reclaimed Wastewater on Chinese Cabbage Growth and Soil Properties)

  • 최봉수;임정은;신용건;양재의;이상수;옥용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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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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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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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배추 재배를 위해 관수한 용수의 특성은 대조구인 지하수가 pH 7.0, EC $0.06dS\;m^{-1}$였으며, 폐양액이 pH 6.3, EC $1.5dS\;m^{-1}$, 하수처리수가 pH 6.8, EC $0.4dS\;m^{-1}$였다. 배추재배지에 관수된 폐양액은 $NH_4^+$ 함량이 낮았으나 $NO_3^-$, $K^+$, $SO_4^{2-}$$Ca^{2+}$$10g\;m^{-2}$ 이상으로 작물생육에 필요한 다량의 원소를 함유하고 있었으며, 이와 달리 하수처리수는 폐양액과 달리 원소 함량이 낮았으며 $Cl^-$$Na^+$ 함량이 높았다. 지하수, 폐양액 및 하수처리수를 이용하여 재배한 배추는 모든 처리구에서 구고, 구폭, 생체중, 건물중, 상품율 등 그 생육에 차이가 없었으며, 다양한 수준으로 질소 비료를 절감하고 폐양액을 관수한 처리구에서도 모든 처리구간 생육이 유사하였다. 한편 배추재배지의 배추수확 후 토양 pH는 대조구인 지하수 처리구에서 작물재배 전과 차이가 없었으며 폐양액 처리구는 양분의 토양집적으로 인하여 pH가 감소하였고 하수처리수 처리구는 pH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량의 양분을 함유하고 있는 폐양액 관수는 토양의 EC를 관행재배구보다 현저히 증가시켰으며, 배추재배에 의한 양분의 흡수에도 불구하고 토양 내 인산과 칼륨 함량도 관행재배구보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돈분액비 시용이 감자 생육, 토양화학성 및 침투수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iquid Pig Manure on Growth of Potato, Soil Chemical Properties and Infiltration Water Quality)

  • 강호준;양상호;이신찬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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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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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0-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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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제주지역의 화산회토양과 비화산회토양에서 감자재배시에 돈분액비를 시용하였을 때 감자의 생산성, 토양화학성 및 침투수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초장과 줄기 굵기는 화산회토양과 비화산회토양에서 화학비료구와 돈분액비 시용구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총수량과 상품수량은 화학비료구와 돈분액비 시용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화산회토양과 비화산회토양의 토양 pH는 돈분액비 시용구가 화학비료 시용구보다 높았다. 치환성 칼륨함량은 돈분액비 100%구에서 과다하게 축적되었으나, 화학비료 100%구와 화학비료 50%+돈분액비 50%구와는 차이가 없었다. 유효인산, 치환성 칼슘과 마그네슘은 처리 간에 차이가 없었다. 화산회토양과 비화산회토양에서 토양 70 cm 깊이에서 채취한 침투수의 질산태질소 농도는 무비구가 가장 낮았다. 화산회토양에서 질산태질소 용탈은 시험초기부터 이루어진 반면, 비화산회토양에서 질산태질소 용탈은 생육중기인 10월 8일까지 계속적으로 증가되었고, 두 토양의 돈분액비 100%구에서 높은 경향이었으나, 화학비료구와 돈분액비 시용구간에 큰 차이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화학비료 50%와 돈분액비 50%를 혼합사용하면 감자생육, 토양비옥도 및 침투수의 질산태질소 함량은 화학비료 100%구와 차이가 없기 때문에 화학비료 일부를 돈분액비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유기물 연용이 감자재배 비화산회토양의 화학성과 효소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nsecutive Application of Organic Matter on Soil Chemical Properties and Enzyme Activity in Potato Cultivation Soil)

  • 좌재호;문경환;서형호;최경산;김성철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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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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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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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기물 연용이 감자재배 토양의 토양화학성과 효소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비화산 암갈색 토양에서 1년 2기작으로 3 작기 동안 감자재배를 하였다. 유기물은 작기당 유기질비료와 음식물퇴비는 $2,000kg\;10a^{-1}$, 돈분퇴비는 2,000, 4,000, and $6,000kg\;10a^{-1}$을 기준으로 시용하였다. 토양 pH는 3 작기 후 모든 처리구에서 높았다. PMC 시용량이 많을수록 토양 pH, 토양질소, 유효인산, 치환성 양이온 (칼륨, 칼슘 및 마그네슘), Zn, Cu 함량이 증가하였다. 토양 탈수소효소활성은 PMC 시용량이 많고 작기가 증가할수록 대조구 보다 3작기 후는 PMC 4톤구가 2배 이상 높았으며, PMC>FWC>NPK+PMC>MOF 순으로 증가하였다. 토양인산효소활성은 PMC 6톤구에서 가장 높았다. 3작기 동안 유기물 처리구의 Zn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탈수소효소 활성이 직선적으로 증가하였으며 MOF구 $R^2$=0.427, FWC 구 $R^2$=0.427, PMC구 $R^2$=0.411 (p<0.01)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