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카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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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으로 측정한 카파각 (Measured Kappa Angles by Photographing)

  • 신형섭;장준규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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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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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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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눈의 카파각을 사진촬영방법으로 확인하였으며, 우세안과 원점굴절도와의 상관관계를 연구하였다. 방법: 성인 112명, 평균나이는 $22.54{\pm}5.90$세를 대상으로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리면서 양안의 사진을 촬영하였다. 촬영된 사진으로 카파각을 측정하였으며, 우세안과 원점굴절도와의 관계를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카파각의 부호는 양성이 78.6%(176안), 음성이 15.2%(34안), $0^{\circ}$가 6.2%(14안)이었고, 크기는 우세안 $+4.50{\pm}4.70^{\circ}$, 비우세안 $+4.93{\pm}4.34^{\circ}$로 나타났으며, 원시안에서 $+6.00{\pm}2.22^{\circ}$, 정시안에서 $+4.91{\pm}4.97^{\circ}$, 근시안에서 $+4.61{\pm}4.49^{\circ}$로 원시안에서 가장 크고 정시안, 근시안의 순으로 감소하였다. 결론: 우세안의 카파각이 비우세안보다 작았으며, 원점굴절도가 작을수록 카파각이 작았다. 사진촬영 방법으로 카파각을 직접 평가할 수 있었다.

다기관 코호트 연구에서 경동맥 내막-중막 두께 측정의 측정자간 신뢰도 평가 (Inter-Rater Reliability of Carotid Intima-Media Thickness Measurements in a Multicenter Cohort Study)

  • Lee, Jung Hyun;Choi, Dong Phil;Shim, Jee-Seon;Kim, Dae Jung;Park, Sung-Ha;Kim, Hyeon Chang
    • Journal of health informatics and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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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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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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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경동맥 내막-중막 두께와 경동맥 경화반의 존재유무는 죽상동맥경화증의 임상 전단계를 나타내는 지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경동맥 내막-중막 두께를 측정할 때의 측정자 의존성 때문에, 다기관 연구에서는 경동맥 내막-중막 두께와 경화반 측정의 기관간 신뢰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심뇌혈관 및 대사질환원인 연구센터에 속해 있는 세 임상기관 사이의 경동맥 내막-중막 두께와 경화반 측정의 측정자간 신뢰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방법: 심뇌혈관 질환 과거력이 없는 사람 20명이 2014-2015년 사이에 이 연구에 참여하였고(연령 37-64세), 미리 정해진 프로토콜에 따라 연구참여자의 좌, 우 경동맥을 세 임상기관에서 반복적으로 측정하였다. 총 경동맥의 원위부에서 측정한 경동맥 내막-중막 두께의 최대값과 평균값을 기록하였다. 경동맥에서의 경화반 존재유무는 측정자에 의해 확인되었다. 경동맥 내막-중막 두께와 경화반 존재유무의 신뢰도를 급내상관계수와 카파 통계량을 통해 각각 평가하였다. 결과: 계산된 급내상관계수는 최대 경동맥 내막-중막 두께를 평가하였을 때 0.647이었고 (95% CI: 0.487-0.779), 평균 경동맥 내막-중막 두께를 평가하였을 때 0.758 (95% CI: 0.632-0.854) 이었다. Bland Altman plot에서, 관측치의 대부분은 평균의 차이에서 ${\pm}1.96$ 표준편차 사이에 분포하였다. 각 기관 사이의 경화반 존재유무에 대한 카파 통계량은 0.304 (기관 1과 2), 0.507 (기관 1과 3), 0.606 (기관 2와 3)이었다. 전반적인 일치를 평가하는 Fleiss카파값은 0.445였다. 결론: 세 임상기관 사이의 경동맥 내막-중막 두께의 측정자간 신뢰도는 훌륭하였으며, 경화반 존재유무에 대한 신뢰도는 적정하였다.

수치변화탐지의 새로운 접근 - 기하거리분석법 -

  • 정성학
    • 한국지형공간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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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형공간정보학회 1993년도 학술발표회 개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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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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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수치변화탐지에 있어서 종래의 단일 밴드 분석법에 대한 대안으로, 선정된 조합에 의한 복합 밴드의 정보를 활용하는 기하거리분석법이라는 새로운 앨고리듬을 개발하였으며, 분석된 두 앨고리듬 중 기하거리분석법이 변화탐지에 보다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 기하거리분석법은 식생 형 변화에 대한 복합 밴드의 정보를 활용할 수가 있고, 데이타의 양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 방법에 대해서는 여러 환경에서의 보다 세밀한 정량적 분석이 요구되어진다. 각 변화영상에 대한 최적영역수준은 여러가지 정확도지수를 분석하여 결정하였으며, (변화)구분도에 대한 표준정확도로는 카파일도계수를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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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분류 후비교법을 이용한 간석지의 토지피복 변화 및 패턴 분석 - 태안반도 지역을 사례로 - (The Land-cover Changes and Pattern Analysis in the Tidal Flats Using Post-classification Comparison Method: The Case of Taean Peninsula Region)

  • 장동호;김찬수;박지훈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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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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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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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위성영상 자료(1972~2008년)를 이용하여 인위적인 환경변화에 따른 태안반도 간석지의 토지피복 변화를 시계열분석하고, 그 변화 패턴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선분류 후비교법을 이용한 시기별 토지피복 변화를 분석한 결과, 1972년에서 2008년 사이에 태안반도 간석지의 토지피복은 갯벌에서 습지, 습지에서 논으로의 변화가 발생하였다. 세부적인 토지피복 변화 패턴을 분석하기 위해 변형된 선분류 후비교법을 이용하여 각각의 영상을 분석한 결과 태안반도 간석지는 갯벌 $\rightarrow$ 습지 호수 및 염전 $\rightarrow$ 나대지 $\rightarrow$$\rightarrow$ 나대지로 변하였음을 분석할 수 있었다. 선분류 후비교법의 적용을 위해서는 각 영상의 정확한 분류가 반드시 요구되는데, 분류된 영상의 전체정확도는 평균 95.33%로 나타났고, 카파값은 평균 0.941로 나타났다.

체질론에 근거한 사상의학과 아유르베다의 비교 연구 (A Study of Comparison between Ayurveda and Sasang Medicine based on Constitutional Theory)

  • 권길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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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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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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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전통의학의 체질론은 현대의학과는 구분되는 특성으로, 사상의학은 건강유지의 관점을 폐비간신(肺脾肝腎)의 기능적 강약(强弱)으로 구분하여 인체 장부(臟腑)의 체질에 따른 기능적 균형이 어떠한 조건에서 불균형이 되는 상태를 병의 주요한 요인으로 파악하였다. 아유르베다는 우리 몸에 존재하는 3개 "도샤(Dosha)'의 균형을 건강 유지의 기본으로 생각하고 질병이 생기는 이유를 체내 에너지 조절 기능을 하는 바따(Vata), 신진대사와 소화 기능을 담당하는 삣타(Pitha), 체온조절 기능을 담당하는 카파(Kapha)의 균형이 깨어졌기 때문으로 보았고 세가지 도샤(tridosha)가 균형을 맞추면 스스로 치유된다고 하였다. 체질에 따른 질병의 특징과 경향을 알아 치료에 접근하고 일상생활의 건강관리까지 포함하고 있는 두 이론은 각 개인의 특성과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생활습관이 중시되는 현대사회에서 일상 생활 건강 유지 및 예방을 위해 다양한 예방 치료법의 융합영역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사상 의학과 아유르베다 이론을 체질 관점에서 비교 분석하여 환자의 치유력과 회복력에 도움이 되고, 환자의 만족도 증가를 위한 체질 기반 개념을 이해하고 예방 의료분야에 있어서의 활용의 다양성에 대해 도움이 되고자 한다.

한국형 아유르베다(Āyurveda) 체질유형 검사지의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A Development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constitutions in Ayurveda Questionnaire)

  • 정미숙;임애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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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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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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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한국형 아유르베다 체질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기 위한 기초 작업으로 검사지의 신뢰도와 타당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각 대상자는 63문항에 대하여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아유르베다 체질을 7체질로 개념화하고 우선 2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체질 검사의 신체 특성인 41문항에 대한 내적 일관성 신뢰도(Cronbach's ${\alpha}$)는 0.757로, 심리에 대한 질문 22문항에 대한 내적 일관성 신뢰도는 0.616으로, 그리고 전체 63문항의 내적 일관성 신뢰도는 0.840으로 유의미한 수준이었다. 신체에 대한 질문 4번과 심리 9번 문항의 경우 문항 총점과의 상관(item-total correlation)이 음의 값으로 응답의 일관성(신뢰도)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순수 바따, 삣따, 까파 유형 대상으로 신체 4번, 심리 9번을 삭제 한 나머지 61문항의 신뢰도는 0.864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는 복합체질을 제외한 순수체질만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응답의 일관성을 나타내는 내적 일관성 신뢰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타당도에서는 아유르베다 전문가의 판단과 검사지 응답의 문항점수 간의 일치도 카파(kappa) 계수는 0.619로 유의미한 수준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한국형 아유르베다 체질 검사지의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플라워 주얼리의 디자인 트렌드와 표현기법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nalysis of the Trends and Expression Techniques of Flower Jewelry)

  • 김연희;김미진;윤숙영;최병진
    • 한국화예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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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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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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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2011~2019년의 9년간 화훼장식 전문 월간지에 나타난 플라워 주얼리 작품을 추출하고, 추출된 플라워 주얼리 작품을 대상으로 표현유형, 표현기법, 사용된 식물재료와 비식물재료의 종류와 수 등을 작품별, 연도별로 분석하여 국내 플라워 주얼리의 트렌드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표현유형별로 살펴보면 머리장식의 경우 20.83%, 목걸이의 경우 57.29%, 귀걸이의 경우 5.21%, 리스트의 경우 10.42%, 기타 6.25%로 총 96작품으로 분석되었다(χ2=94.833, p<.001). 표현기법의 사용빈도를 분석한 결과 각 작품당 머리장식, 목걸이, 리스트는 5~6가지의 표현기법, 귀걸이는 2~4가지의 표현기법을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사용된 표현기법은 소재 결합기법 34.43%, 꽃과 잎의 이용기법 30.17%, 시각적 기법 16.63%, 집단화 기법 14.12%, 테크닉 강조기법 4.26%, 기타 0.39%로 나타났다(χ2=455.222, p<.001). 가장 많이 사용된 기법은 프레이밍 기법 16.63%, 노팅기법 16.44% 순으로 나타났다. 플라워 주얼리에 사용된 식물 재료는 절화의 경우 호접란 22.61%, 천일홍 13.48%, 글로리오사 9.57%, 에피덴드럼7.39%, 왁스플라워 6.96%, 골든볼 4.78% 등으로 나타났다(χ2=718.104, p<.001). 절지의 경우 말채나무 70.00%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다래덩굴, 노박덩굴, 능수버들이 각각 10.00% 사용되었다(χ2=10.800, p=.013). 절엽의 경우 엽란 24.65%, 아스파라거스 스마일락스 24.62%, 콩란 11.54%, 러브체인 6.15% 등으로 나타났다(χ2=269.385, p<.001). 열매의 경우 청미래덩굴의 열매 44.44%, 하이페리쿰 33.33%, 미국자리공 11.11% 등으로 나타났다(χ2=11.444, p=.022). 플라워 주얼리 제작에 사용된 비식물재료는 2mm 알루미늄와이어 47.34%, 카파와이어 33.73%, 1mm 알루미늄와이어 10.06% 등으로 나타났다(χ2=186.704, p< .001). 와이어 이외에 진주 53.57%, 리본 12.50%, 스팽글과 깃털 4.1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