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조명은 필수적인 부분이지만,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빛의 사용으로 인해 빛공해를 유발시킨다. 빛공해는 전력낭비, 인체의 건강상 악영향, 생태계 파괴 등과 같은 부정적인 영향으로 국 내외에서 법적인 규제를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는 조명기구 설치 이후의 방법으로만 관리하기 때문에 사전에 빛공해가 유발될 우려가 있는 지역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영향을 저감시키기 위한 빛공해분야 영향평가지침을 제안하고자 한다. 영향평가작성지침을 수립하여 작성자 및 검토자의 혼란을 방지하고 중장기적으로 국내의 빛공해 관리를 효과적으로 수립하는데 활용하고자 한다.
매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문인식, 스마트키와 같은 도어록 제품들이 출시되었지만 오히려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들이 발생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얼굴인식장치(face identifier, FI)를 통해 객체를 인식하고, 원격 도어록 관리자(remote door lock manager, RDM)를 통해 잠금제어부(locking control unit, LCU)를 관리하는 긴급 상황 인식 스마트 도어록을 제안한다. 사용자의 얼굴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하는지 속도와 신뢰도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긴급 상황 시 사용자가 안전하게 집으로 들어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제품을 통해 주거 침입, 스토킹 등 1인 가구 대상 범죄율과 도어록 악용 범죄율이 낮아질 것으로 사료된다.
최근 딥러닝 기술의 발전으로 CCTV 카메라를 통해 획득한 영상 정보에서 객체의 이상행동을 분석하기 위한 컴퓨터 비전 기반 AI 기술들이 연구되었다. 위험 지역이나 보안 지역에는 범죄 예방 및 경계 감시를 위해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다수 존재한다. 이러한 이유로 기업들에서는 감시카메라 환경에서 침입, 배회, 낙상, 폭행 같은 주요한 상황을 판단하기 위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객체 검출 및 추적 방법을 사용한 실시간 이상 행위 분석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국가, 기업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공격자의 접근을 사전에 감지하는 이상 탐지 기술이 꾸준히 연구되어왔다. 외부 혹은 내부에서 침입하는 공격들을 즉각적으로 막기 위해 실행시간의 감축과 오탐지 감소는 필수불가결하다. 본 연구에서는 공격 이벤트의 유형과 빈도가 이상 탐지 정탐률 향상 및 오탐률 감소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가설을 세우고, 검증을 위해 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의 2015년 로그인 로그 데이터셋을 사용하였다. 전처리 된 데이터를 대표적인 이상행위 탐지 알고리즘에 적용한 결과, 공격 이벤트 유형과 빈도를 동시에 적용한 특성을 사용하는 것이 이상행위 탐지의 오탐률과 수행시간을 절감하는데 매우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현재 거의 모든 운영체제는 여러 웹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하여 운영체제 수준의 보안성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부분에서 운영체제 수준의 보안성이 취약한 것이 사실이다. 특히, TCSEC(Trusted Computer System Evaluation Ceiteria)에서 정의한 B2 레벨 이상의 보안성을 만족시키기 위한 Security Kernel 레벨에서의 감사/추적 기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시스템 콜 호출시 감사 자료를 생성하고, 모든 이벤트에 대해 동일한 포맷의 감사 자료를 생성하여 추후 역추적 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토록 한다. 본 논문에서는 안전한 증거 확보를 위하여 기존 리눅스 커널에 대해 변경 없이 적용 가능한 LKM(Loadable Kernel Module) 기법을 이용한 감사/추적 시스템 모듈을 제안하였다. 이는 침입탐지시스템과 같은 외부 감사자료 등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시스템 관리자와 보안 관리자를 구분하여 역할기반의 안전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러한 자료 등은 추후 법적 대응이 가능한 컴퓨터 포렌식스의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OSGi 서비스 플랫폼 환경에서는 개방된 게이트웨이에 대한 정당하지 않은 사용자의 침입과 허가되지 않은 자원의 접근과 같은 보안 취약성이 발생하므로 보안 아키텍처의 구축이 필수적이다. 본 논문에서는 OSGi 서비스 플랫폼 환경의 하드웨어적인 제약을 고려하여 대칭키를 이용한 자동화된 사용자 인증과 서비스 번들 인증 기법을 제안한다. OSGi 플랫폼 환경은 디바이스들의 입력 수단에 제약이 있으므로 패스워드 입력 과정을 생략하고 MAC address와 암호화된 식별자를 사용한 자동화된 사용자 인증 메커니즘을 연구하였다. 또한 서비스 번들을 위한 인증 메커니즘에는 대칭키를 이용하여 연산이 빠르고 시간 정보와 발급 정보가 담긴 티켓을 이용하여 안전한 인증 과정을 거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두 가지 인증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자원의 제약성을 해소하여 사용자와 관리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패스워드 입력 대기 시간의 생략과 보안 인증에 필요한 연산을 줄여 OSGi 서비스 플랫폼 환경에서 효과가 있다고 분석하였다.
네트워크 환경은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항상 노출되어 있으며 프라이버시 보장에도 위험이 따른다. 전파 송신을 통한 브로드캐스트의 속성 때문에 무선기기들은 유선 네트워크에 연결된 통신기기보다 더 많은 위험 상황을 경험하게 된다. 본 논문은 무선통신 기기가 두 개의 통신채널을 장착하고 있다고 가장한다. 하나는 3G서비스를 통해 인터넷을 접속하는데 사용되며 다른 하나는 애드 혹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익명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된다. 프라이버시 위험을 극복하기 위해 본 논문에서는 무선기기들이 애드 혹 네트워크를 구성해 익명 통신채널을 구축하여 이를 이용해 자료를 교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익명 통신채널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하나 이상의 무선기기가 익명 채널의 경로에 참여해야 한다. 제안한 익명 통신방법은 트래픽 분석을 어렵게 하며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향상시킨다. 모의실험 결과에 따르면, 애드 혹 네트워크에서 익명성을 제공하는 통신은 송신자나 수신자 근처에 있는 중간 무선기기를 선택하여 익명 채널의 경로로 선택하는 것이 무작위로 중간 무선기기를 선택하는 방식보다 좋은 성능을 보였다.
연구목적: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인적 역량 중심에서 첨단기술인 AIoT와 Mobile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 중심의 관리체계로의 전환을 위한 건설현장 안전관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AIoT와 Mobile 기술을 활용한 건설현장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이 건설현장의 유효성에 대하여 공동주택현장의 골조공종에 종사하고 있는 작업자를 대상으로 가상휀스, 화재감시, 안전모 미착용 인식 3개의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실험을 실시 하였다. 연구결과: 실험대상 근로자는 215명, 가상휀스 침입은 7.61명으로 불안전 행동 발생율은 실험대상 인원 대비 3.5%, 화재감지는 0.16건으로 실험대상 대비 불안전 행동 발생율이 0.07% 나타났으며, 안전모 미착용 인지는 월 평균 안전모 미착용은 8.79명으로 실험대상 대비 불안전 행동 발생율 4.05% 나타났다. 결론: AIoT와 Mobile 기술을 활용한 건설현장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이 건설현장에 유효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종의 분산환경에서 다양한 보안시스템에 대한 효율적인 보안 관리를 위해서 관리자는 보안 시스템들이 설치된 네트워크 환경에 대한 사전에 전문적인 보안 지식을 갖고 있어야하며, 개방형 네트워크 환경의 경우 새로운 보안시스템이 추가되면 새로운 보안 정책과 기술을 적용해야 한다. 이는 전산망 운영 기관의 보안 관리 비용을 가중시키며 체계적이고 일괄적인 보안 정책 및 기술 구현을 불가능하게 하여 오히려 보안 문제를 야기시키는 역기능을 초래할 수 있다. 그리고, 보안 제품의 개발과 공급이 다수의 공급자에 의해서 공급되므로 서로 상이한 특성을 갖는 보안 시스템들로 구성된 보안 관리 구조의 효율적인 운용과 유지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이종의 보안시스템을 관리하는 통합보안시스템의 보안정책을 Z-Notation을 통해서 정의하고 통합관리에서 발생되는 정책 충돌 문제를 대표적인 보안시스템인 침입차단시스템(Firewall : 방화벽)을 대상으로 모델링하고 이를 해결하는 알고리즘을 제시하고자 한다.
1978년 5월과 8월, 1979년 4월, 5월, 6월, 7월 즉 6회에 걸친 답사결과 본도의 식물상은 양치식물 이상의 식물은 73과 158속 189정 31변종으로 나타났다. 이조 초중엽까지의 본도의 우점식물은 동백나무의 모밀잣밤나무를 비롯한 상록활엽수였으나 이조 중말엽부터 인구증가 또는 유배자증가에 의하여 화전개간이 기하여 상록활엽수는 줄어들고 화전뒤의 폐전에 소나무가 침입하여서 우점하게 되었다. 환연하면 이도는 고대에는 난대식물이 우점되었었지만 근대에 와서 번식력이 강한 온대식물로 교체된 곳이다. 최근의 침입종으로서는 곰솔, 아카시아, 족제비싸리 등이다. 일정말엽과 해방후 약 10년간에 소나무(P.densiflora)도 전부 대채되고 그 뒤에 산림청엽수는 동백나무, 모밀잣밤나무 등의 외에 20종이 주로 벌금리의 성황당과 대리의 가파른 뒷산 치도리의 부락 뒷산 및 진리의 면사무소 뒷산에 극히 소수 잔재되어 있다. 본도의 특이한 식물로서는 진리 일대의 밭뚝이나 산록에 개상사회가 군락을 만들고 있는 점과 큰딴치도의 소나무림내에 있는 보춘화 군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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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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