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침실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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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의 적정 침실 면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optimum Area of Bedrooms in Nursing Homes)

  • 권순정;한정한;오은진;김석준;김노석;이특구
    • 의료ㆍ복지 건축 :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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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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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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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optimum size of residents' bedrooms in nursing homes. Bedroom is an essential part of nursing homes because nursing home residents spend most of their times in bedrooms and occupy the largest part of facility area.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set an adequate standard related to resident room area in nursing facilities, which have a great effect on planning longterm care facilities for the elderly. The body dimensions of elderly people and care givers have been collected from the previous study. Based on the body dimensions data, the behaviors of elderly as well as care givers have been analysed. The minimum areas-exclusive of toilets, closets, vestibules and so on - have been proposed from the results of the behavior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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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의 시설구성 현황과 개선방안 (Present State of Institute Composition and Reform Measures of Nursing Homes)

  • 유용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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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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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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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노인요양시설의 시설구성에 관한 실태조사를 통하여, 앞으로 계획되어질 노인요양시설의 시설 구성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분석결과 첫째, 복도부분은 5개 시설은 중복도형이고 1개 시설은 확대복도형, 1개 시설은 그룹형으로 나타났다. 둘째, 주거부분은 침실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침대식과 온돌식의 크기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의료부분은 의료 간호사실과 물리치료실의 비율이 비슷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물리치료실에 대한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공용부분은 식당 조리실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프로그램실로 이동하는데 많은 부담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관리부분은 사무실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1층 로비와 인접 배치되어 있었다. 여섯째, 1인당 소요면적은 3개 시설이 1인당 침실 면적 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시설의 부분별 전체 연면적 비율은 주거부분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PSTAR기법을 이용한 자연형 주택의 열 성능 연구 (Application of the PSTAR Method to a Thermally Massive Passive Solar House)

  • 전홍석;천원기
    • 태양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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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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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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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 연구는 미국의 태양에너지 연구소(Solar Energy Research Institute)에서 최근에 개발한 건물 열 성능 측정 기법인 PSTAR(Primary and Secondary Terms Analysis and Renormalization) 방법에 따라 대전에 위치한 한 자연형 주택의 열성능 측정 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건물의 종합적인 Thermal Analysis를 수행하였다. 실험 주택은 $156m^2$의 주거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3개의 침실과, 거실 그리고 부엌으로 구성되었으며 아울러 다양한 자연형 시스템을 갖추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PSTAR 방법을 적용하여 열적으로 massive한 건물의 실제 동적 열성능을 정확히 측정하는 데에 있다. 결과를 분석하여 보면 측정치와 검정치(Renormalized Values)는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 잘 일치하나 순수한 도면에 의거한 시뮬레이션치(Audit Values)는 다소 차이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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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연립주택의 평면구성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Floor Plan in Luxurious Row-Houses)

  • 라윤주;오혜경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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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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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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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빌라'로 통칭되는 고급연립주택의 사례조사를 통해 그 평면의 특성을 파악해 보는 것이 목적으로 1980년에서 2001년까지 서울과 분당지역에 건설된 지상 4층 이하, 연면적 660$m^2$ 이사인 연립주택 중 전용면적 50평 이상의 고급연립주택을 대상으로 하여 분양자료와 건축, 주택, 인테리어 관련잡지, 인터넷에서 평면 135개를 수집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급연립주택의 평면 특성은 평형이 대형화 될수록 개 실의 수가 증가하기 보다는 새로운 기능의 공간이 거주자의 개성에 맞게 구성되며, 복층형 구조의 평면유형이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 시도되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고급연립주택의 공동공간의 특성은 구성방식에 있어 거실분리형(L-DK)이 가장 일반적인 형태로 나타났다. 평형이 커질수록 개방형은 거의 보이지 않고 거실분리형, 부엌분리형의 순으로 공간을 분리하여 사용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셋째, 고급연립주택의 부부전용공간의 특성은 안방의 기능 분화가 시작된 80년대부터 현재까지 안방-드레스룸-욕실-부부침실의 공간구성이 일반화되었다는 것이다. 넷째, 고급연립주택의 가사작업공간의 특성은 주부의 작업효율을 높이고 수납공간의 확보를 위해 다용도실의 가사실을 하나의 개실로 구성하여 부엌과 인접하여 배치한다는 것이다. 다섯째, 고급연립주택의 출입공간의 특성은 현관진입형, 마당진입형, 부출입구진입형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현관진입 형에서 현관문에 중문이 이중으로 있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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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기반 다학제적 청년층 1인 가구의 주거 환경 선호 및 요구 분석 (A Study on the Residential Environment Preference and Needs of the Multi-academic Young Single Family Based on Life Style)

  • 임준형;최인영;박혜경
    • 한국과학예술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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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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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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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우리나라 1인가구의 비중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2035년에 들어서는 34.6%로 증가할 것이라 예측되며 이들 중, 우리나라 높은 주택가격으로 인하여 청년층 1인가구는 더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청년 주거지원을 확대실시하여, 공공지원 임대주택과 민간 청년임대주택, 청년 기숙사 공급 등 다양한 정부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다른 연령대와 라이프스타일이 다른 청년층 1인가구의 정확한 주거요구를 파악하여 향후 보급될 청년 주택 계획 방향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한 연구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문헌고찰을 통해 청년층 1인가구의 현황과 특성을 파악하였다. 둘째, 청년층의 라이프스타일과 주거선호 관련 선행연구 고찰을 통하여 청년층 1인가구의 주거환경 선호 및 요구에 대한 조사도구를 구성하였다. 셋째, 청년층 1인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바탕으로 한 공간사용특성과 평면구성 선호 및 요구, 실내디자인 선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는 2018년 12월에서 2019년 1월 초까지 학생과 직장인을 포함한 20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층 1인 가구 150명을 대상으로 SNS를 이용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공간사용특성을 살펴본 결과, 작은 면적인 청년 1인 주거에서 침실과 거실이 기본적 기능 외 다양한 생활이 이루어지는 장소로 계획시 이에 대한 추가적 고려가 필요함을 파악하였다. (2) 평면구성 선호 및 요구를 살펴본 결과, 별도의 침실과 거실 공간 확보를 요구하며,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거실공간에 대한 확장요구와 침실공간의 드레스룸 등의 수납 추가 요구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3) 실내디자인 선호를 살펴본 결과, 모던스타일과 대표적 컬러인 무채색계열 색채를 선호함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주거공간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마감재료를 선호하며, 조명은 간접조명 및 벽면을 이용한 은은한 조명을 선호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청년층 내에서도 라이프스타일 특성에 따른 학생과 직장인의 차별적 실내디자인 선호 특성을 살펴볼 수 있었다. 향후 실제 공공임대주택의 사례분석과 사용자 범위확대를 통하여 실질적인 주거환경니즈와 계획방안 제안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일제 강점기 관립 중등학교 기숙사 건축에 관한 연구 (Study of the Dormitory Architecture of Governmental Secondary Schools in the Japanese Colonial Era)

  • 이정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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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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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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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일제 강점기 중등학교 건축을 구성하는 필수시설이었지만 관련 연구가 부족했던 기숙사 건축의 계획 특성을 국가 기록원 소장 도면들을 대상으로 살펴보았다. 분석 항목은 배치 특성, 그리고 기숙사를 구성하는 주요 영역들인 개실동, 식당동, 사감실 영역 등의 계획 특성들이다. 연구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기숙사 영역은 교사동 영역 후면에 인접 배치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2) 기숙사 영역은 남향을 원칙으로 하는 개실동들의 병렬배치가 배치의 기본형태가 되면서 식당동, 사감실 영역 등은 부지 상황에 맞추어 배치되었다. 3) 기숙사 개실동의 단위 평면은 대체로 한국인 학교의 경우 온돌형에 소형평면이 일본인 학교에는 다다미 마감에 자습실과 침실이 구분되어 있는 대형 평면이 적용되었다. 4) 식당동은 식당 영역, 취사장 욕실 영역 등으로 구성되며 일본인 학교의 경우 매점 영역이 함께 계획되었다. 식당의 평면 형상은 좁고 길며 복도가 연접해 있어 식당동 전체 평면은 편복도형 블록플랜과 같은 형상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5) 사감실 영역은 차지하는 면적은 많지 않았지만 전체 기숙사를 대표하는 영역으로 상징적으로 보이도록 배치나 의장상의 고려가 있었다.

인구절벽 시대의 지역별 미혼 청년 여성 1인 월세 가구의 거주 유사성 및 상이성 (Commonalities and Distinctions of Housing Outcomes of Unmarried Young Single Women in Rental Housing Amidst Demographic Cliff)

  • 이현정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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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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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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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초저출산과 초고령화로 인구절벽 시대의 진입과 함께 국가소멸 위기가 현실화된 우리나라는 인구 자연 감소가 본격화된 가운데 청년인구의 유출로 지역 간 소멸 속도와 강도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극심한 인구 구조 변형 속에 지역소멸지수의 측정 인자이자 고용 및 주택시장의 열세 코호트인 가임연령기 여성은 사회인구학적 및 거주 특성 상 유사성과 상이성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정책적 관심이 미흡하다. 이에 본 연구는 내재적 요인으로 주거불안 집단인 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미혼 청년(20-39세)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거주환경 평가와 주거비 부담을 전국 네 지역으로 나뉘어 실증 분석하였다. 그 결과, 조사대상 가구는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에 더 많이 분포되었고 전체적으로 20대 후반의 고학력 임금근로자로 무부채 가구였다. 원룸형의 비(非)아파트 공동주택에 1년 남짓 거주 중이었고, 주거복지서비스 이용이 지극히 적었다. 또한 수도권 가구는 연령, 근로활동 참가율, 소득, 생활비에서 비수도권 가구보다 더 높았으며, 개별 침실을 갖춘 노후주택에 거주 중이고 면적 기준이 미달된 주택의 거주율이 다소 높았다. 한편 조사대상 가구의 거주 평가로 주택만족도와 전체 주거환경 만족도의 공통된 결정 변인은 모든 지역에서 생활환경 만족도였고, 추가 공통 변수로 주택만족도는 노후주택 거주 여부, 전체 주거환경 만족도는 도시인프라 만족도가 유의미하였다. 주거비 중 슈바베지수의 영향 변인은 수도권에서 소득대비주거비의 과부담, 비수도권에서 소득과 주거복지 서비스 이용이었고, 소득대비주거비의 결정 변수는 소득과 근로활동 미참여로 조사대상 가구의 고용과 소득이 거주성과 주거안정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나아가 지역 간 격차를 유도하는 변인으로 작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