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친환경농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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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농정

  • 한국유기농업협회
    • 건강과 자연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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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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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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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유기질비료 보조확대 - 전남, 친화경농업 구축 올해 112억 투입 - 농진청, 천적이용 해충방제 확대 - 고창, 경관농업특구 지정 개발 - 무안, 학교급식 식재료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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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고추 재배에서 유박 비료 대체재로서 동계 풋거름 작물의 이용 가능성 평가 (Evaluation of Winter Green Manure Crops as Alternative of Expeller Cake Fertilizer on Environment-friendly Red Pepper Production)

  • 최장용;윤여욱;이진일;홍기흥;강영식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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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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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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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겨울철 휴한기에 동계 풋거름작물 재배 및 토양에 환원하여 고추 비가림 친환경 재배 시 원료가 대부분 수입되고 있는 유박 비료를 양분적으로 대체 가능한지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처리구는 유박 시용구, 보리 단파구, 헤어리베치 단파구와 보리/헤어리베치 혼파구로 풋거름작물을 통한 질소공급량은 보리 단파구에서 ha당 172 kg이었으며, 헤어리베치 단파구에서 193 kg, 보리/헤어리베치 혼파구는 198 kg로 질소 표준 시비량 보다는 적었으나 토양 검정에 의한 질소 기비 요구량 보다는 많았다. C/N율은 풋거름작물 중 두과인 헤어리베치가 11.8로 가장 낮아 유박과 비슷한 값을 보였으며 화본과인 보리는 30.6으로 가장 높았다. 고추의 초장은 C/N율이 높은 보리 단파구가 헤어리베치 단파구와 보리/헤어리베치 혼파구보다 낮은 값을 보였으며, 고추 초기 수량에서도 보리 단파구가 다른 풋거름작물 파종구보다 낮은 수량을 보였다. 총 수량은 보리/헤어리베치 혼파구가 가장 많았지만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적인 수량 차이는 없었다. 즉 헤어리베치 단용재배와 보리/헤어리베치 혼용재배 시 고추 수량 측면에서 초기 수량 및 총 수량이 유박을 시용한 처리구와 큰 차이가 없었으나, 풋거름 작물만으로는 토양검정으로 요구되는 총 질소 요구량을 전량 대체하기는 어려웠다. 본 연구는 단년에 이루어져 풋거름작물의 유박 비료 대체 가능성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서는 토양특성, 재배연차 및 재배방식 등을 세분화하여 지속적으로 연구가 수행되어져야 할 것이다.

고추 탄저병 방제제 Burkholderia lata CAB13001 선발 및 포장방제 효과 (Selection of Antifungal Bacteria Burkholderia lata CAB13001 for Control on Red Pepper Anthracnose and Its Control Efficacy in Field)

  • 함수상;김병련;권미경;한광섭;박인희;서경원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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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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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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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Colletotrichum acutatum에 의해 발생하는 고추탄저병을 방제하기 위해 토양 근권으로부터 분리한 미생물 중 길항효과가 있는 미생물을 선발하여 주요 작물병원균에 대한 항균활성 효과와 포장에서의 방제효과를 검정하였다. 기내 대치배양법을 이용한 길항력을 검정하였을 때, CAB13001 균주는 고추 탄저병을 일으키는 Colletotrichum acutatum을 포함한 식물 병원균 Sclerotinia cepivorum, Sclerotinia sclerotium, Botrytis cinerea에 대한 뛰어난 항균활성 효과를 보였다. 또한 풋고추를 이용한 생체 검정에서 선발균주는 고추 탄저병의 병반진전 억제효과가 우수하였으며, 포장에서의 방제가 역시 무처리 대비 82.4%로 매우 우수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CAB13001 균주는 공기 전염을 하는 고추 탄저병의 생물적 방제제로 매우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본 연구에 사용된 길항미생물 CAB13001 균주는 16s rRNA gene의 계통학적 위치를 분석한 결과 Burkholderia lata로 동정하였다.

건강과 자연농업-제239호

  • 한국유기농업협회
    • 건강과 자연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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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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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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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제2회 '유기농업의 날'에 국회 사무처와 유기쌀 공급협약 체결/우리의 산야초-뱀딸기/탄질률과 영양주기 이론의 이해/가평군 느타리버섯 컨설팅 실시/친환경/GAP 인증제 워크숍/"친환경유기농업 육성정책"의 성공조건/한.미 F T A이후 농업부문 보완사업에 적극 참여토록/포도 탄저병 발병 생태와 병관리/선충에 대해서/독일 유기농의 성공,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민간조직의 자발적인 노력/<암을 이기는 음식>(4) 고추/미국, 유기농 학교도시락 인기/중국인들, 유기농식품에 점점 맛 들이고 있어/유기자연농업의 원조를 찾아서/제6회 친환경.유기농박람회 2007/학교 급식 미국에서 배운다/유용미생물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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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농과계 대학의 친환경농업 교육과정 실태 (Background, Current Status and Forecast of Structure and Curriculum for Environmental Education at Agricultural Universities in Korea)

  • Kim Jong-Sook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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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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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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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WTO체제에서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전략의 하나로 친환경농업을 추진해온 우리나라 농업은 환경오염의 경감과 농업의 다원적 가치의 실현을 위한 친환경농업 전문가 양성이 시급하며 이를 대학 교육에서 담당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 4개 사례 대학의 교과과정 분석 결과 한국의 농학계 대학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환경 교육은 대부분의 대학이 대학의 명칭이나 학과의 명칭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생명, 자원, 환경을 포함시키고 교육 목표에서도 환경과 관련된 내용이 제시되고 있으며, 교육과정에 환경오염방지 및 개선에 관계된 과목을 설강하여 학생들에게 수강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농업의 위치와 사회적 역할로서 농업의 다원적 기능과 농업과 환경에 대한 강의가 일부 대학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비농업 전공자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환경교육은 별도의 농업환경 교육과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설강된 과목들도 연계성이 부족하고, 전공과목 우선으로 수강하게 되므로 그 비중이 매우 적은 실정이다. 따라서 농업환경 교과과정을 별도로 개발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체계적인 교육을 받도록 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 환경분야에 대한 사회적 직업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학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며 환경평가나 환경계획 관련 분야 및 영농현장이나 관련 기관에 종사할 인력들에게 있어서도 대학에서의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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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 누에를 이용한 사료첨가용 천연항생제 개발

  • 김성렬
    • 농업기술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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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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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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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앙잠이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누에가루, 동충하초, 실크화장품 등 기능성 앙잠으로 새로운 소비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국립농업과학원에서는 가축 사료첨가용 항생제 대체재 개발을 목적으로 누에 면역반응 유도기술을 이용해 강력한 천연항생물질을 지닌 누에를 생산했다. 이로써 닭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면역력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누에분말 천연항생제를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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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벼 재배지에서 왕우렁이(Pomacea canaliculata) 안전사용을 위한 시기별 논 관리요령 (Seasonal Paddy Management Options for the Safe Use of Golden Apple Snails (Pomacea canaliculata) in Eco-friendly Rice Cultivation)

  • 이진희;최덕수;김효정;조아해;김지인;홍성준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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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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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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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친환경 벼 재배지에서 왕우렁이의 생태계 유출을 예방하며 논잡초 제거를 위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개발을 위하여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동안 연구하였다. 전남 남부지역에서 벼를 심은 후 논에 넣은 왕우렁이 치패는 7월 중순경 성패가 되어 산란을 시작한다. 이 개체는 물이 마르지 않은 배수로에서 월동할 수 있지만, 7월 중순 이후 부화한 개체는 월동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하지 못한다. 배수로에서 월동한 왕우렁이의 크기는 각고 2.5 cm 이상이었다. 입수구에 그물망을 설치하면 왕우렁이 유입을 95% 차단할 수 있었고, 배수구에 개량물꼬와 그물망 설치로 유출차단효과는 99%였다. 중간물떼기와 수확 전 논 건조할 때 동력논배토기로 물길을 만들었다. 물길에 유인되어 수거한 왕우렁이는 59.5%이었고, 물길조성과 왕우렁이 수거작업은 130분이 소요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논에서 왕우렁이 안전사용을 위한 시기별 논 관리요령을 제시하였다. 이앙 전(4월 하순~5월 하순)에는 논둑정비, 입수구 물꼬차단망과 배수구 개량물꼬 설치, 월동 왕우렁이 방제, 이앙기(5월 하순~6월 상순)는 논둑에서 30 cm 안쪽으로 30일묘 이앙, 이앙 5일 후 치패 1.2 kg/10a 투입, 중간물떼기(7월 상중순)에는 물길 조성하여 왕우렁이 수거, 재배 후기(7월 하순~9월 중순) 수위 조절, 물길 조성하여 왕우렁이 수거 또는 유기농업자재 활용 방제, 수확 후(10월 중순~4월 중순)에는 논 깊이갈기 및 건조관리이다.

친환경농업 지구조성사업 효과분석에 관한 연구 (Analysis on the Effectiveness of Environmental-friendly Agriculture Rearing Project)

  • 현병근;손연규;정석재;송관철;김이열;김선관;곽한강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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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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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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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농림부에서는 농촌개발사업의 일환인 생산 및 유통개선 사업 중 친환경농업 지구 조성사업를 추진하고 있다. 친환경농업 지구 조성사업은 사업명칭과는 달리 친환경농업 지구조성보다는 생산성을 높이는 측면의 사업신청 내용이며, 이 또한 토양특성의 고려가 적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러한 친환경농업 지구 조성 사업지역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검토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04년도에는 친환경농업지구 조성사업지역 33개소 중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제주 지역 18개소 823 ha를 조사하였다. 친환경농업 지구조성 사업지구에서 수행하고 있는 일부 사업내용은 지역특성과 토양조건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하천주위의 논토양의 경우, 액비시용, 오리농법 등은 하천수의 범람 등으로 인해 수질오염의 문제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사질계 토양의 경우 목재파쇄기 및 심토파쇄기의 효과가 적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친환경농업 지구조성사업의 개선방향으로는 사업 1년전에 사업계획서를 해당기관에서 지역여건 및 토양특성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완료 후에는 전문가에 의한 사후평가를 실시하여 인센티브나 벌점 등의 부여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