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주외과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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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고경이 붕괴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악교정 수술 치험례 (Orthognathic surgery on Skeletal Class III patiens with collapsed vertical dimension: case report)

  • 최윤경;김용덕;박수병;김용일;김성식;손우성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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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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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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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치주 질환이나 치아 우식으로 인해 구치부 치아가 상실된 환자들은 대합치 정출 및 인접치 경사가 발생하여, 교합평면의 붕괴나 수직 고경의 상실로 하악골 위치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악교정 수술 환자에서,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 하악과두가 관절와 내에서 안정화된 위치에 존재하여 술 후 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술 전 수직 고경을 재설정하는 치료가 필요하다. 따라서 보철, 교정, 구강악안면외과 등 다분야에서 진단 및 치료 계획에서부터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한 양호한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악골 협측 수평 골절단술 직후 교정력에 의한 초기 치아주위 조직반응 (THE INITIAL TISSUE CHANGE TO THE IMMEDIATE ORTHODONTIC FORCE FOLLOWING BUCCAL HORIZONTAL SUBAPICAL OSTEOTOMY OF MAXILLA)

  • 홍광진;안병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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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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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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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악교정수술을 요하는 악안면 기형환자에서 술후 교정치료시기는 골 치유정도 또는 골편의 안정성과 환자의 악골운동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근래에 악교정 수술시 이동골편의 고정에 miniplate나 screw등을 이용한 견고성 고정 방법이 증가하는 추세이고 이는 술후 악간 고정기간을 최소화하고 교정력에 의한 골편의 변위 가능성을 줄이므로써 술후 조기에 교정치료를 가능하게 하였다. 한편 술후 조기에 교정치료를 시행할 경우는 골 절단술에 의한 혈류량의 변화와 외과적 처치에 의한 치주조직의 염증반응과 대사작용의 증가 등으로 인해 일반적인 치아이동과는 골개조, 초자양 변성 및 치근흡수 등에서 다소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저자 등은 고양이의 상악골 협측 치근단 하부에 수평적 골절단술을 시행한 후 즉시 교정력을 가하여 초기의 치주조직 반응을 교정력만을 가했을 때의 조직반응과 비교 관찰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골절단술 시행후 즉시 교정력을 가한 실험군에서 교정력만을 가한 대조군에 비해 1. 압박측에서 치조골면을 따라 보이는 파골세포의 수가 증가하였고 골흡수 양상도 보다 직접성으로 관찰되었다. 2. 압박측에서 초자양 변성정도는 보다 경미하게 관찰되었다. 3. 견인측에서 신생골 형성은 치조골면을 따라 균일하게 형성되었고 대조군에 비해 다소 증가된 양상으로 뚜렷한 휴지선이 관찰되었다. 4. 치근흡수는 양군 모두에서 관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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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된 치아의 교정적 견인을 통한 치험예 (Orthodontic Traction of Impacted Tooth)

  • 김경호;최광철;이지연;강창수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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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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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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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매복된 치아는 부정교합과 인접치아의 치근 흡수, 낭종 등의 병적 변화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임상적 검사와 방사선학적 검사를 통해 정확한 위치를 화인하도록 하고, 적절한 치료계획을 통해 제 위치를 찾아주어야 한다. 외과적 수술시 치주적 문제점들을 고려하여 연조직과 골조직의 보존을 최대화할수 있어야 하며 한자의 구강 위생상태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통해 좋은 구강 위생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교정적 견인시에는 매복치를 배열할 공간의 확보와 고정원에 대한 고려가 선행되어야 하며, 교정적 견인시 적절한 힘과 mechanics의 구사로 치근의 흡수 등의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하고 상태에 따라 다양한 방법을 이용한 교정적 견인을 시도할 수 있다. 매복된 치아는 병적 변화를 일으킨 경우나 반드시 발치를 해야 하는 경우만 아니라면 교정적 견인을 통해 기능과 심미성을 회복시켜 줄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발견시의 올바른 진단과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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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단 변위 판막술을 이용한 매복 상악 중절치의 맹출유도 (ERUPTION GUIDANCE OF IMPACTED MAXILLARY CENTRAL INCISOR WITH APICALLY POSITIONED FLAP)

  • 류현섭;권훈;이창섭;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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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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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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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상악중절치의 매복은 임상적으로 흔히 볼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중절치는 협측에 매복되어 있다. 이러한 협측매복은 치료가 무척 어렵다. 협측매복시 치은퇴축과 부착치은의 상실,치주낭이 발견된다. 따라서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외과적 술식을 통해서 부착치은의 소실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다. 매복치의 위치와 부착치은의 양에 따라 수술방법으로 간단한 치은절제술(gingivectomy)외에도 필요하면 근단변위판막술(apically positioned flap), 측방변위판막술(laterally positioned flap), 유리치은 이식술(free gingival graft) 등과 같은 여러 판막술과 치아의 생리적인 맹출기전을 복제한 폐쇄 맹출법 (closed eruption technique)을 고려 할 수 있다. 하지만 치은절제술은 근단변위판막술에 비하여 부착치은의 양이 적어 많은 양의 부착치은 이 필요한 경우에는 근단변위판막술이 적응증이며 매복치아가 nasal spine근처에 있을 때는 폐쇄 맹출법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본 증례에서 두 증례에서는 근단변위 판막술을 한 증례에서는 폐쇄 맹출법을 사용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폐쇄 맹출법이 더 심미적이었으나 부착치은의 양은 작았다. 이에 상악 중절치의 매복의 경우에서 올바른 임상적, 방사선학적인 검사를 통해 적응증에 맞는 외과적 수술로써 외과적 견인후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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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위 매복된 상악 중절치의 교정적 견인 치험 예 (Orthodontic treatment of an impacted maxillary central incisor with dilacerations)

  • 전윤식;임원희;김혜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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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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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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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심한 치근 만곡을 동반한 매복은 흔하지 않으며, 특히 상악 전치의 경우에 그러하다. 이는 외과적 노출과 교정적 견인이 임상적으로 매우 어려우며, 치근유착, 치근의 외흡수, 교정적 견인 후 치근 노출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록 성공적으로 치료된 증례라 하더라도 치은의 심미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치주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본 증례보고는 발육중인 만곡된 치근을 가진 역위 매복된 상악 중절치의 closed eruption technique를 이용한 교정 치험예를 소개하였다.

Computer guided implant surgery와 immediate loading을 활용한 무치악 환자의 전악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 수복 증례 (Implant-supported fixed prosthesis restoration of fully edentulous patient using computer-guided implant surgery and immediate loading: A case report)

  • 성현미;설경희;강선우;김정한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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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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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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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보철치료는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 임플란트 융합 국소 의치, 하이브리드 보철물, 임플란트 유지 및 지지 피개의치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다. 본 증례에서는 중등도 이상의 만성 치주염에 이환 되어 전악 발치가 필요한 환자에서 computer guided surgery를 이용하여 계획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였다. 상악은 불량한 골질로 초기고정력이 충분하지 않아 지연 부하를 시행하였고 골 유착 기간 동안 임시 의치를 사용하였다. 하악은 안정적인 초기 고정을 얻어 즉시 부하를 이용하여 환자의 불편감을 감소시켰다. 임플란트 일차 안정은 즉시 부하를 얻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기 때문에 수술 전 반드시 임상적, 방사선학적 평가를 통해 잔존 치조골 양 및 골질을 파악해야 한다.

매복된 견치의 Tunnel을 통한 교정적 견인 (TUNNEL TRACTION OF IMPACTED MAXILLARY CANINES)

  • 전정훈;오유향;이난영;이상호;이창섭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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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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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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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매복된 상악 견치를 위한 외과적 수술을 동반하는 교정치료는 주위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고 치열궁내에 적절히 위치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매복된 치아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외과적, 교정적 방법이 소개되었으며, 그 방법으로 window procedure, apically positioned flap, closed eruption technique, tunnel traction 등이 있다. 깊은 골연하 매복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closed eruption technique 그리고 tunnel traction이 있는데, closed eruption technique은 점막 및 치은 하방으로 지나는 견인 와이어의 자극으로 염증 발생 가능성이 높으며 치은퇴축 및 부착 치은의 소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tunnel traction은 치아의 맹출이 터널을 통해서 유도되어 각화치은에 둘러싸인 채 치조골의 중앙으로 나오게 되므로 치은퇴축이나 치주부착의 소실 없이 적절한 각화치은을 얻을 수 있으며 매복치가 치조골의 중심부로 맹출함에 따라 생리적 맹출과 같은 효과 얻을 수 있다. 본 증례는 깊은 매복을 보이는 상악 견치를 tunnel traction을 이용한 치료를 보고한 것으로, 적절한 방향을 가지고 맹출하였으며 치은퇴축이나 부착치은의 소실이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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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치과 개원의 진료 현황 분석 (THE PRACTICE PATTERN OF PEDIATRIC DENTISTS IN KOREA)

  • 최은정;정태련;한세현;김영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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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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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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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소아치과는 소아와 청소년의 구강상태에 대하여 보존, 교정, 치주, 외과치료 등 다방면의 치료를 복합적으로 시행한다는 점에서 타분야와 구분된다. 초창기의 소아치과학은 유치와 영구치의 우식의 치료, 발치 등에 국한되었으나, 최근에는 교정, 소 수술, 심미, 예방치료 등으로 진료의 범주가 확대되고 있다 2005년 11월 현재 소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치과에서 근무하는 치과의사 5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발송하고 회송된 설문지 21매를 토대로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일주일 간 평균적으로 진료하는 환자의 수는 82.4명이었고, 각 환자당 평균적으로 치료받는 치아의 수는 2.35개였다. 2, 전체 치료 중 예방치료가 15.7%, 수복치료가 55.7%, 치수치료가 15.6%, 외과치료가 10.5%, 교정치료가 2.4%를 차지하였다. 3. 수복치료 중 아말감이 3.8%, 글래스 아이오노머가 5.5%, 복합레진이 63.0%, 스테인레스 기성금관이 277%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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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치과의원의 진료실 감염관리 및 폐기물 처리 실태 조사연구 (Study on the Infection Control and Dental waste Disposal in Dental Clinic Located in Seoul City)

  • 강재경;김은숙;김경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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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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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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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치과 진료실에서 병원성 미생물의 근원이 되는 곳은 환자의 구강이다. 구강 내에서 행하여지는 모든 진료행위는 타액과 혈액에 노출되고 그 안에 존재하는 병원성 미생물들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전파되어 감염성 질환이 쉽게 발생될 수 있다. 따라서 환자와 치과 종사자들의 감염방지를 위해 주위를 환기시키고 실천적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 치과의원 100곳을 추출하여 진료실 감염관리와 폐기물 처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멸균준비를 위한 기구세척시 대부분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있으나(95%), 기구건조(56%), 기구포장(57%), 멸균지시테이프를 부착(24%)하는 기관은 적었으며, 대부분의 기관이 멸균기(가압증기멸균기 또는 불포화화학증기멸균기 또는 건열멸균기)를 보유하고 있으나(97%), 멸균기의 성능점검이 나 관리는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3. mirror, pincette, explorer 등의 기본기구, 외과기구, 그리고 치주기구는 90% 이상 멸균하였다. 3 표면관리에 있어서 표면소독제로 알콜을 사용하는 경우가 94.0% 이었다. 4. 폐기물 처리의 경우 사용한 주사바늘, 수술용 칼, 봉합용 바늘은 97~98%가 별도의 밀폐용기에 모아서 별도로 처리하고 있으나, 아말감 찌꺼기를 올바르게 보관하는 기관은 65% 수은 찌꺼기를 올바르게 보관하는 기관은 74% 이었다. 5. scaling 시(수술용 고무장갑+구강 마스크+보안경)을 착용하거나(수술용 고무장갑+안면 보호대)를 착용하는 사람은 37% 이었고, 보철물 연마시(구강 마스트+보안경)을 착용하거나 안면 보호대를 착용하는 사람은 25% 이었다. 6. 간염예방주사를 맞았거나 면역되어 있는 사람은 90% 이었다. 7. 마취주사바늘 제거시 손으로 뚜껑을 닫고 제거하는 경우(84%)와 주사바늘에 찔린 경험(62%)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으나, 많은 사람이 부주의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 환자의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과 환자에게 납방어복을 입히는 것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으므로 환자의 안전관리를 주의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98%) 실제로 환자를 보호(37%)하는 것은 아니며, 본인의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과 술자의 방어방법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으므로 주의한다고 인식(95%)하는 만큼 술자의 보호(88%)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기구의 소독과 멸균의 단계와 절차를 올바르게 적용하는 것과 표면소독제로 알콜 대체재료의 보급이 필요하고, 폐기물 처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더욱 확산시켜야 하며, 개인의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에 비해 실천이 부족하므로 특히 환자보호와 더불어 술자 등 개인보호를 위한 실천이 필요하다고 검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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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된 골섬유종과 백악질골섬유종 (Recurrent ossifying and cemento-ossifying fibroma of the jaws;report of 2 cases)

  • 류선열;오희균;김건중;윤영수;최홍란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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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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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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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저자동은 약 1년전 모 병원에서 하악과 상악에 각기 안모변형과 골팽창을 동반한 병소에 대해 수술을 재발한 치주인대에서 기인한 양성 섬유골성 병소를 치험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본증례 1은 32세 남자의 우측 하악 골체부에서 술후 약 1년만에 재발된 백악질골섬유종이었고 증례 2는 72세 여자의 상악 전치부에서 술후 약 5개월만에 재발소견을 보인 골섬유종이었다. 2. 방사선학적 소견에서 증례 1은 방사선 투과상의 병소내에 방사선불투과상의 석회화 물질이 함유된 혼합기의 상태였고 증례 2는 비교적 불명확한 경계를 가졌으나 방사선 투명대에 의해 치밀한 방사선 불투과상의 병소가 둘러싸여 있는 성숙기의 상태였다. 3. 조직병리학적 소견으로 두 증례 모두 조골세포의 부연이나 규칙적인 골소주 구조 및 기절내 세포성분의 증가를 관찰할 수 있었으나 증례 1에서는 골성분외에 백악질소적과 같은 석회화물질이 관찰되었고 증례 2에서는 층판골만이 관찰되어 증례 1은 백악질골섬유종, 증례 2는 골섬유종의 특징을 지닌 양성 섬유 골성 병소였다. 4. 재발된 병소이므로 증례 1은 하악 우측 제 1소구치부터 우각부까지 하악골 절제술과 장골 및 하치조신경 이식술을, 증례 2는 정상 인접골을 포함한 종물의 적출술을 시행하였다. 5. 술후 1년이 경과한 현재까지 정기적인 임상 및 방사선 검사결과 재발증상 없이 양호한 치유 경과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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