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주낭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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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자의 스트레스와 피로가 치주건강 지표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stress and fatigue on periodontal health indicators in patients with periodontal disease)

  • 조지영;정지혜;이소영;권현숙;박경록;엄상화;유병철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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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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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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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tial factors of stress and fatigue on peridontal indicators in patients with periodontal disease. Methods: A self-administrated questionnaire study was conducted during November 2012 to January 2013 with 140 periodontal patients. The Fatigue and Stress were evaluated with Multidimensional Fatigue Scale(MFS) and Psychosocial Well-bing Index(PWI). Periodontal health indicators were consisted with gingival index and pocket depth.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analysis, t-test,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Overall stress and fatigue level of subjects were $22.61{\pm}5.62$ and $64.67{\pm}9.45$. Gingival index and periodontal pocket depth as periodontal health indicators were $1.26{\pm}0.3$ and $4.29{\pm}0.52$. The influential factors of gingival index and periodontal pocket depth were social function(subcategory of pwi) and depression(subcategory of pwi), respectively. Conclusions: Some subcategories of PWI were related with periodontal health indicators. So, consideration of stress related with depression and social function are needed to manage and prevent periodontal disease.

단순만성치주염환자와 2형 당뇨환자의 만성치주염에서 Matrix metalloproteinase-1의 발현양상 (Expression of Matrix metalloproteinase-1 between Simple Chronic Periodontitis and Type 2 Diabetes associated Chronic Periodontitis on Protein level)

  • 이재목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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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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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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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전신적으로 건강한 치주질환자를 대조군으로 하여 제 2형 당뇨병을 동반한 치주질환자의 치은조직에서 MMP-1의 발현양상을 관찰, 비교하는 것으로 당뇨병을 동반한 경우 MMP-1의 발현양상이 변화되는지의 여부를 연구하였다. 경북대학교 병원 치주과에 내원한 환자 중 검사 및 수술에 동의한 환자로 전선 질환이 없고 부착 소설이 없거나 안정되어 있으며 치은 염증 소견이 없는 환자를 정상조직군, 임상적 치주낭 깊이가 5 mm 이상이고 방사선 사진상 치조골 소실이 분명한 환자를 만성 치주염 환자군, 심각한 전신적 합병증, 감염등의 위험요인이 없고 2형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환자로서 만성 치주염으로 진단된 환지군 각 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만성 치주염 환자와 당뇨병을 가진 만성 치주염 환자에서 치은 염증 소견을 보이는 치은조직을 채득하고 액화질소에 넣어 급속 동결고정시킨 후 MMP-1의 발현 양상을 western blot analysis를 통해 관찰하였고, densitometer를 이용하여 상대적 발현을 정량, 각 조직의 ${\beta}-actin$을 이용하여 표준화하여 각 군의 평균치를 비교하였다. 각 군 간의 차이를 one way ANOVA test로 분석하였다. 모든 군에서 분자량 53 kDa의 MMP-1에 상응하는 띠가 나타났으며 정량결과 전신적으로 건강한 치주염 환자군에서 MMP-1의 발현이 당뇨병을 동반한 치주염 환자군과 정상조직군의 치은조직에서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치은염증의 존재시 MMP-1의 발현이 다소 증가됨을 관찰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은 아니였으며, 당뇨병을 동반한 치주염 환자군에서 전신적으보 건강한 치주염 환자군에서 보다 MMP-1의 발현이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성인의 치주질환에 관한 지식, 인식과 신념에 미치는 영향 (Influential Factors for the Knowledge and Awareness of Adults on Periodontal Diseases and Their Belief)

  • 이지연;이미옥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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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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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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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학교사회구성원들의 치주질환인식도, 지식, 신념 및 태도와 치주건강을 분석하여 구강보건교육과 계속적인 관리를 위한 방법을 연구하는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구강보건실을 내방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주질환에 대한 생각과 치주건강도를 조사하여 관련 영향요인을 파악하였다. 치주질환의 기술 역학적 특성의 인지도는 2.77점, 초기의 치은염 증상에 대한 지식 정도에 관한 문항의 평균은 2.97점, 치주질환 발생요인에 대한 인지도에 관한 문항의 평균은 2.90점, 치주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인지도에 관한 문항의 평균은 2.95점, 치주질환에 대한 신념 및 태도에 관한 문항의 평균은 3.04로 높고 올바른 인지도, 지식도, 신념 및 태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치주질환 관련 문항 중 비교적 낮은 점수의 문항은 노화에 의한 치아상실에 대한 인식과 음식물과 치주질환 예방과 발생과의 관계 인지, 칫솔질 시간과 잇몸건강과의 관계,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관리법 등이었다. 초기의 치은염 증상에 대한 지식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과 음주횟수, 치주낭 깊이, 성별이었으며, 치주질환 발생요인에 대한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나이, 3분 칫솔질이, 치주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음주횟수가 유의한 영향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 건강을 위한 생활행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국인 치주질환 환자에서 Fc ${\gamma}R$ 유전자다형성에 관한 연구 (Fc ${\gamma}R$ genetic polymorphisms of periodontal disease in Korean population)

  • 신승윤;김경화;박옥진;이용무;류인철;김각균;구영;;한수부;정종평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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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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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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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Genomic Project 이후로 다양한 질환에 있어서 유전적인 영향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 치주질환 환자에서 Fc ${\gamma}R$ 유전자의 유전자다형성과 치주질환 특성과의 관련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치주적으로 건강한 한국인 90명(대조군, 남자64명, 여자26명), 중도 만성 치주염환자 40명(severe chronic periodontitis patients; severe CP, 남자 24명, 여자 16명)을 대상으로 임상지수(치주낭 깊이, 입상부착소실, 치은지수, 치태지수, 탐침 후 출혈지수, 치조골소실)를 측정하였다. 또한 이들의 정맥혈에서 추출한 DNA를 PCR(Polymerase Chain Reaction)법, 전기영동법 등을 이용하여 Fc ${\gamma}RIIIa$ , Fc ${\gamma}RIIIb$의 대립유전자의 존재여부를 확인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각 유전자의 다형성 및 Fc ${\gamma}R$ 복합유전자형 (Fc ${\gamma}R$ composite genotype)을 확인하여, 각 군 간을 비교하였다. 치주질환의 특성과 유전자 다형성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Fc ${\gamma}R$ 유전자에 대한 유전자다형성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1. Fc ${\gamma}RIIla$에 대한 유전자다형성 연구결과 대조군과 severe CP, AgP군 사이에서, severe CP와 AgP군 사이에서는 대립유전자분포가 서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내었지만(p<0.05), Fc ${\gamma}RIIlb$에서는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2. Fc ${\gamma}R$ 복합유전자형간의 비교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p>0.05).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실험대상 한국인 치주염환자에서 Fc ${\gamma}R$ 유전자에 대한 다형성분석에서 Fc ${\gamma}RIIIa$ 대립유전자가 치주염에 대한 감수성과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이 연구의 결과는 유전자의 차이가 치주질환의 감수성 판단의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인 급진성 치주염 환자의 위험요소로서 $Fc{\gamma}$ III 수용기의 유전형 (The $Fc{\gamma}$ receptor III genotype as a risk factor for aggressive periodontitis in Korean patients)

  • 김명현;신승윤;김태일;설양조;이용무;류인철;정종평;한수부;구영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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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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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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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연구배경 IgG에 대한 $Fc{\gamma}$ 수용기는 치주병인균에 대한 숙주 반응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 중 $Fc{\gamma}RIIIa$는 NK 세포, 대식세포, 단핵구, ${\gamma}{\delta}T$세포에서 발현되며, EC2 도메인에서 158 아미노산 부위의 valine (V)-phenylalanine (F)의 유전자다형성을 보인다. $Fc{\gamma}RIIIb$는 특이적으로 중성구에 발현되는데, extracellular (ECl) Ig-like 도메인 내 4개의 아미노산 치환(substitutions)에 의한 NA1-NA2 유전자다형성을 보인다.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에서 급진성 치주염 환자와 $Fc{\gamma}III$ 수용기의 유전자다형성과의 관련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및 재료 치주적으로 건강한 90명 (대조군, 남자 64명, 여자 26명)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주과에 내원하여 급진성 치주염으로 진단된 환자 43명 (aggressive periodontitis patients: AgP, 남자 30명, 여자 1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실험 대상자는 임상 실험에 대해 동의 하였고, 초진 시 전자 탐침(Florida Probe(R) Co. Gainesville, FL)을 이용하여 탐침 시 치주낭 깊이 (PPD), 임상부착수준 (CAL), 치태지수(PI), 탐침 후 출혈지수 (BOP)를 측정하였다. 또한 이들의 정맥혈에서 추출한 DNA를 PCR법, 전기영동법 등을 이용하여 $Fc{\gamma}RIIIa$, $Fc{\gamma}RIIIb$의 대립 유전자의 존재여부를 확인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Fc{\gamma}RIII$ 복합 유전형을 확인하여 각 군 간을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1. $Fc{\gamma}RIIIa$에 대한 유전자다형성 연구 결과 대조군과 급진성 치주염 환자 군(AgP)사이에서는 대립 유전자 분포가 서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내었고 (P<0.05), $Fc{\gamma}RIIIb$에서는 유의성 있는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P>0.05) 2. $Fc{\gamma}RIIIa$ 158F 대립형질이 급진성 치주염 환자에서 유의성 있게 많이 발견되어졌다. (P<0.05) 결론 이 연구를 통하여 $Fc{\gamma}RIIIa$ 유전자의 분석이 한국인의 급진성 치주염에 대한 감수성의 위험요소의 표지자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향 후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히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치은 염증 상태에 따른 치주낭 측정 깊이와 방사선학적 측정 깊이, 외과적 측정 깊이의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THE PROBING ATTACHMENT LEVEL, RADIOGRAPHIC AND SURGICAL MEASUREMENT ACCORDING TO GINGIVAL INFLAMMATORY CONDITION)

  • 백동훈;채중규;조규성;김종관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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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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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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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relationship of probing attachment levels, radiographic measurements and surgical measurements according to gingival inflammatory condition. Patients with incipient to moderate periodontitis were selected. Upper and lower premolar and molar teeth excluding third molars were measured. At first visit, gingival index and bleeding on probing were taken, and subjects were grouped into 4 categories as follows : Experimental group I : gingival index 1 and no bleeding on probing. Experimental group II : gingival index 2 and no bleeding on probing absent. Experimental group III : gingival index 1 and bleeding on probing present. Experimental group IV : gingival index 2 and bleeding on probing present. Probing attachment levels were measured with manual probe on mesial and distal surfaces from cementoenamel junctions to terminal ends of probe. Radiographic measurements were made to assess bone loss by measuring the distance from cementoenamel junction to the alveolar crest. After thorough scating, a flap was raised exposing the alveolar bone and surgical measurements were made from cementoenamel junction to alveolar bon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Differences between probing attachment level and radiographic measurements showed $1.01{\pm}0.73mm$ for experimental group I, $0.98{\pm}0.48mm$ for experimental group II, $0.59{\pm}0.66mm$ for experimental group III, $0.98{\pm}0.38mm$ for experimental group IV and with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2. Differences between probing attachment level and surgical measurements showed $1.36{\pm}0.80mm$ for experimental group I, $1.47{\pm}0.54mm$ for experimental group II, $1.06{\pm}0.39mm$ for experimental group III, $1.41{\pm}0.40mm$ for experimental group IV and with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3. Differences between surgical and radiographic measurements showed $0.36{\pm}0.48mm$ for experimental group I, $0.51{\pm}0.54mm$ for experimental group II, $0.57{\pm}0.72mm$ for experimental group III, $0.41{\pm}0.49mm$ for experimental group IV and with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experimental group I and experimental group II, III, IV(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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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적으로 건강한 한국인에서 IL-1 ${\beta}$ 유전자의 유전자 다형성 발생빈도에 관한 연구 (Genetic polymorphisms of the IL-1 ${\beta}$ genes in periodontally healthy Korean population)

  • 신승윤;김경화;박옥진;김각균;구영;;정종평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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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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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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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Interleukine-1(IL-1)은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진 싸이토카인으로써 미생물에 대한 면역반응을 일으킨다. IL-1의 유전자 다형성과 치주질환과의 관련성에 대한 많은 연구가 있어왔지만, 대부분이 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였다. 이후 중국인과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IL-1의 유전자 다형성의 분포가 인종간에 차이를 보인다는 점이 발견되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치주적으로 건강한 한국인에서 IL-1${\beta}$-511, IL-1${\beta}$+3954, IL-1RN에 대한 유전자형의 분포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 근무하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및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4학년 학생 중 치주낭 깊이와 부착소실이 4mm 이하인 치주적으로 건강한 한국인 6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IL-1${\beta}$-511, IL-1${\beta}$+3954, IL-1RN의 유전자 다형성은 분리한 DNA에 각 대립유전자에 특이성을 지닌 primer를 넣고 PCR(Polymerase Chain Reaction)법을 이용하여 증폭시킨후 전기영동법을 이용하여 각 대립유전자의 존재를 확인함으로써 결정하였다. IL-1${\beta}$-511 대립유전자 11, 대립유전자 12, 대립유전자 22의 유전자형에 대하여 각각 23.1%, 49.2%, 26.2%의 분포를 보였다. IL-1${\beta}$+3954의 유전자 다형성은 대립유전자 11, 대립유전자 12의 유전자형에 대하여 각각 89.2%, 10.8%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립유전자 22의 유전자형을 갖는 사람은 한명도 발견되지 않았다. IL-1RN의 유전자형은 5가지의 대립유전자 중에서 1, 대립유전자 2, 대립유전자 4만일 발견되었으며, 대립유전자 11, 대립유전자 12, 대립유전자 14의 유전자형이 86.2%, 12.3%, 1.5%로 분포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각 대립유전자의 발생빈도 계산한 결과 IL-1${\beta}$-511에서는 대립유전자 1과 2의 비율이 거의 유사하였으나 (47.7%, 52.3%), IL-1${\beta}$+3954, IL-1RN에서는 대립유전자 1이 90%이상 발견되었으며, 또한 대립유전자 1외의 다른 대립유전자가 발견된 경우, 모두 이형접합체였다. 이 연구는 IL-1${\beta}$-511, IL-1${\beta}$+3954, IL-1RN에 대한 유전자형의 분포를 조사한 것으로 한국인에서 이들 유전자의 유전자형의 분포는 백인에서의 분포와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이후 치주질환자의 유전자형 분포와의 비교로 치주질환과 IL-1${\beta}$-511, IL-1${\beta}$+3954, IL-1RN의 유전자다형성과의 관련성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경제적 스트레스와 상태.특성불안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s of the Economic Stress and State-Trait Anxiety on the Periodontal Disease)

  • 류혜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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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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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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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경제적 스트레스와 상태 특성불안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치주질환의 예방과 발생 및 진행 정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일부 지역 치과의원에 내원한 40~50대 성인남녀 총 326명을 대상으로 하여 구조화된 설문지와 치주상태를 측정하여 조사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ver. 19.0 통계프로그램(IBM Co., Armonk, NY, USA)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test (검증), One way ANOVA (일원배치 분산분석),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경제적 스트레스는 치은염 지수의 고($1.12{\pm}0.72$), 중($0.85{\pm}0.62$), 저($0.88{\pm}0.62$)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2. 상태 특성불안은 치은염 지수(p<0.001)의 고($1.16{\pm}0.71$), 중($0.81{\pm}0.63$), 저($0.86{\pm}0.60$), 치주낭 깊이(p<0.05)의 고($3.86{\pm}1.12$), 중($3.44{\pm}1.07$), 저($3.57{\pm}1.01$), 임상적 부착소실(p<0.05)의 고($3.86{\pm}1.12$), 중($3.44{\pm}1.07$), 저($3.57{\pm}1.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치은염 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경제적 스트레스($\beta$=0.052, p<0.01)가 높을수록, 상태 특성불안($\beta$=0.052, p<0.01)이 높을수록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치과의료기관은 치주질환으로 힘들어 하는 환자에게 경제적 스트레스와 상태 특성불안이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인식시킬 필요가 있으며 이에 따른 치주질환의 예방과 발생 및 진행 정도를 방지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능력배양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수종의 골이식재를 이용한 성견의 임플란트 주위 3면 골내낭의 조직학적 관찰 (Histologic findings of three-wall intrabony defects around dental implants using different grafting materials in beagle dogs)

  • 문희일;문상권;김창성;;이용근;조규성;최성호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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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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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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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연구목적 : SLA surface dental implant 주위의 3면 골내낭에서 xenogeneic demineralized bone matric putty, porous ${\beta}$-tri-calcium phosphate, 새로이 개발된 non-crystalline calcium phosphate glass를 사용한 치료를 조직학적으로 비교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방법 : 실험동물로는 15개월에서 18개월 사이의 12kg에서 15kg 정도되는 성견을 사용하였다. 20개의 SLA surface implant가 사용되었으며, 성견 하악의 양측에 각각 2개씩 사용되었다. 임플란트 식립전에, 각각의 임플란트 근심면에 straight fissure bur를 이용하여 표준화된 3면 골내앙(근원심 5mm ${\times}$협설 3mm ${\times}$깊이 3mm)을 형성하였다. 형성된 골 결손부에는 demineralized bone matrix putty, porous ${\beta}$-tri-calcium phosphate, non-crystalline calcium phosphate glass를 넣은 것을 각각 실험군으로, 이식재를 넣지 않은 것을 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8주 후에 실험 동물을 희생시키고 조직학적 관찰을 하였다. 결과 : 조직학적 소견상 임플란트 주위에 급성 염증 소견은 보이지 않았으며, non-crystalline calcium phosphate glass은 매우 적은량의 신생골을, ${\beta}$-TCP을 이용한 골내낭에서는 약간의 기저부에서 유래된 신생골이 관찰된다. ${\beta}$-TCP granules 가운데로 상당량의 측면의 골에서 유래된 신생골 형성이 보인다. xenogeneic DBM putty에서는 많은 량의 신생골이 기저부에 형성된 것을 볼수 있으나 대조군과의 차이는 크지 않다. 이식재의 종류와 상관없이 흡수되지 않은 이식재를 임플란트 주위에서 관찰할 수 있었다. 골내낭 안의 이식재들은 모두 connective tissue로 둘러 싸여 있었다. 모든 실험군에서 이식재에서 기인한 신생골 형성과 임플란트 표면에 신생 골유착의 조직학적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Tetracycline 국소도포가 치은연하 세균분포에 미치는 영향 (Longitudinal Study of the Subgingival Microbial Change after Tetracycline Topical Application)

  • 최광춘;이영희;이진용;정종평;손성희
    • 대한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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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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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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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치주질환의 처치에 있어서 tetracycline의 전신적 투여는 치은연하 세균의 제거 및 감소에 매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전신적 투여시의 문제점 보완과 국소적 투여시 기할 수 있는 병소부위의 보다 높은 농도의 유지를 위하여 국소도포용 tetracycline gel을 제조하여 예비실험을 시행하였으며, 본 실험에서는 치주낭 깊이 $4{\sim}6mm$의 중등도 치주염 환자 13명에서 double-blind, split-mouth design으로 상악 또는 하악중 한악은 scaling 및 root planing을 시행하였고, 나머지 악은 그대로 두었으며, 좌측 또는 우측중 한측에는 예비실험결과 가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국소도포용 3% tetracycline gel을 치주낭내 깊숙히 주2회 2주간 투여하여, (1) tetracycline-scaled (2) tetracycline-unscaled (3) placebo-scaled (4) placebo-unscaled의 4군에서 0일, 14일, 49일에 임상적, 미생물학적 검사를 시행하여 각기 그 효과를 비교하였다. 또한 치주질환과 관련이 깊은, 그람 음성혐기성 세균, 특히 black-pigmented Bacteroides의 분포 변화를 관찰하기 위하여, 시험부위에서 치은연하 치태세균을 채취하여 pre-reduced Ringer액에 혐기성조건으로 보관 운반하여 $37^{\circ}C$혐기성 세균 배양기 내에서 혈액배지에 담아 7일간 배양하여 분리한 후, 생화학 검사를 통하여 Bacteroides균주를 검정하였으며, 이로써 tetracycline투여와 관련된 치주질환의 disease activity를 분석 검토하였다. 이상의 임상적, 미생물학적 검사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예비실험 결과 국소도포시 가장 효과가 있었던 3% tetracycline gel은 본 실험사용시 치주질환치료 및 치은연하 세균분포변화에 매우 효과가 있으며, 임상적으로 scaling, root planing과 병행시에 가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Bacterial morphotype의 관찰결과 tetracycline투여군에서 coccal form의 증가와 spirochetes의 현저한 감소를 보였으며, non-motile rods와 motile rods의 비율에는 다소증감이 있었으나 의미있는 변화는 없었다. 3. Streptococcus균주간의 분포 비율은 tetracycline-scaled군에서 S. sanguis I은 14일에 현저히 증가하였고, 49일에는 다소 감소하였으며, S. mitis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4. Tetracycline-scaled군에서는 black-pigmented Bacteroides의 비율이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tetracycline 투여만으로도 black-pigmented Bacteroides 비율은 감소되었다. 그러나 scaling만으로는 black-pigmented Bacteroides 비율에는 변화를 주지못했다. 5. Black-pigmented Bacteroides 균주간의 분포를 보면 실험 및 대조군 모두에서 B. loeschii가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시간의 경과에 따라 거의 변화가 얼었다. 또한 tetracycline 투여군에서는 B. intermedius와 B. gingivalis가 감소하였고, B. melaninogenicus는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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