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주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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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ukocyte adhesion deficiency type I 환자의 치험례 (LEUKOCYTE ADHESION DEFICIENCY TYPE I: CASE REPORT)

  • 윤은영;이난영;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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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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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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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Leukocyte adhesion deficiency type I(LAD I)은 혈관 내피 세포에 백혈구가 부착하는 과정에 결함이 발생하여 혈관에서 감염부위로의 백혈구의 이주가 방해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재발성 감염증과 백혈구 증가증을 보이는 희귀 질환이다. 피부와 점막의 괴사성 감염, 장내 패혈증, 제대염, 중이염, 뇌수막염 등의 임상 증상을 보이며, 이러한 환자들의 주요한 구강 내 증상은 심각한 치주 질환과 치조골 소실, 치주낭 형성, 유치열과 영구치열의 부분적 또는 전체적 조기 상실을 보인다. 본 증례는 심한 사춘기전 치주염 소견을 보이는 LAD type I환자로 국소적, 전신적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인 치과 내원으로 치면 세균막 관리를 시행하였다. 감염 시 항생제 투여 및 세균 도말 검사를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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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편평태선 환자에서 보조적 치주치료의 효과 (Effect of supportive periodontal treatment in the oral lichen planus patients)

  • 권은영;최점일;이주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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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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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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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편평태선은 면역 매개 점막피부 질환으로 병인은 여전히 알려져 있지 않고, 중년의 백인 여성에서 흔히 발생하고 구강점막에서 증상이나 징후가 생기기도 한다. 편평태선의 피부 병소는 가려움을 유발하나 자기 제한적이고, 구강편평태선의 구강 병소는 만성적이고 좀처럼 스스로 치유되지 못하고, 드물긴 하나 잠재적으로 전암 병소로 발전할 수 있다. 구강편평태선은 비록 비치태 연관 질환이나 통증, 출혈로 인해 적절한 치태 조절이 어렵게 되어 치태 연관 질환을 야기할 수 있고, 작열감, 자발적인 출혈 등 구강편평태선과 관련된 점막 증상이 축적된 치태에 의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따라서 구강편평태선 환자에서 구강편평태선 자체의 약물적 치료뿐만 아니라 적절한 구강 위생 관리, 치석 제거 등의 치주 치료가 동반되어야 한다. 본 증례에서는 구강편평태선 환자에서 국소적인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치료뿐만 아니라 구강 위생 교육을 포함한 치주 치료를 통해 증상 및 징후를 개선시키고 재발 방지를 도울 수 있었다.

성별에 따른 중·장년층의 구강건강행태, 만성질환과 치주질환의 연관성 (T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Behavior, Chronic Disease and Periodontal Disease in Middle and Older Adults According to Gender)

  • 홍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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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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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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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성별에 따른 중 장년의 만성질환과 구강건강행태가 치주질환에 미치는 위험도를 살펴보고자 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만35~65세의 중 장년 남성 3,071명, 여성 4,273명 총 7,344명을 최종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 결과,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나쁨'이 남성은 1.69배(p<0.001), 여성은 1.50배(p<0.001) 치주질환 위험도를 나타냈다. 저작불편 '있음'은 남성은 2.01배(p<0.001), 여성은 1.40배((p=0.001)의 치주질환 위험도를 나타냈다. 흡연자는 남성에서는 1.68배(p<0.001), 여성은 2.07배(p<0.001) 치주질환 위험도를 나타냈다. 고혈압유병은 정상에 비해 고혈압전단계 군이 남성은 1.44배(p<0.001), 여성은 1.30배(p<0.05)의 치주질환 위험도를 나타냈다. 비만은 정상에 비해 비만군에서 남성은 1.199배(p<0.05), 여성은 1.202배(p<0.05)의 치주질환의 위험도를 나타냈다. 당뇨는 정상인에 비해 당뇨병 유병군에서 남성은 1.28배(p<0.05), 여성은 1.53배(p<0.05)의 치주질환 위험도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남성은 저작불편, 여성은 흡연이 치주질환에 가장 큰 위험도를 나타냈다. 흡연과 당뇨병군을 제외한 모든 변수에서 남성이 여성에 비해 치주질환의 위험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남성이 치주질환의 위험도가 더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아, 남성의 구강건강관리에 좀 더 관심을 갖고 구강질병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구강보건교육 및 정책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국가중요시설의 주차장 보안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국회둔치주차장을 중심으로 (Security Problem of National Major Facility's Parking Lot and its Improvement Method -Focused on Doonchi(Waterside) Parking Lot of National)

  • 이상훈;이상열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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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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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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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국회는 민의에 제일 먼저 귀 기울이는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고객만족도를 보다 높이기 위하여 국회의 주차서비스를 향상해야 함과 동시에 국회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자동차에 대하여 보안성을 보다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인식 하에 본 연구는 첫째, 현재 관리위탁 중인 국회둔치주차장을 범죄예방디자인(CPTED) 관점에서 검토하고, '영역성'의 확보를 위한 울타리 설치 및 보강작업이 필요함과 동시에 '접근통제'를 위해 출입구에 사면촬영카메라 운영과 출입금지 경고판의 설치를 제시하였다. 둘째, 국회둔치주차장 CCTV 보안시스템의 운영을 국회안전상황실과의 통합(접속)하도록 권고하고, CCTV 카메라의 성능을 2M 이상으로 성능을 높이도록 하였다. 또한 녹화방식도 NVR 방식으로 전환하여 향후 IP카메라 등의 적용에 대비하도록 하였으며, 현장의 실사결과를 토대로 3곳의 CCTV 신규 설치장소를 적시하였다. 셋째, 주차장 관리 및 운영에 있어서 무인화장비 도입을 통한 주차요금징수 및 관리체제 도입을 권고하였다. 이로써 주차장 관리방식을 24시간 운영방식으로 전환하여 보다 전문화된 주차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법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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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건강관리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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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통권2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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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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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최근 우리나라 의료보험재정에서 구강진료비로 사용된 액수가 1990년에 1,869억원이었고, 1994년에 2,786억원, 1995년도에 3,507억원, 1998에는 5,986억원, 1999년에는 6,778억원으로 지난 10년간 계속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치아우식증과 치주병으로 인하여 발거된 치아를 보철하는 비용은 이 치료비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서 구강건강 관리비가 국민에게 부담이 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과거부터 치아건강이 오복의 하나에 들 만큼 소중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치아우식증(충치)를 포함한 구강질환은 우리나라 사람의 다빈도 질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달의 건강 길라잡이에서는 6월 9일 ‘치아의 날’에 즈음하여 일반적인 구강건강과 특히 청소년기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함으로써 외상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하여 평생 치아건강으로 적극적인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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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 표면에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치주질환 원인 세균의 검출 (Detection Rate of Periodontopathogens Associated with Cardiovascular Diseases in Denture.)

  • 임미영;김화숙;정재헌;양지연;오상호;국중기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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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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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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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심혈관질환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는 치주질환 원인 세균들 Porphyromonas gingivalis, Tannerella forsythia 및 Actinobacillus actinomycetemcomitans의 검출빈도를 조사하였다. 조선대학교 치과대학병원 보철과에 내원한 상하악 중 한 악에 잔존 치아가 1개 이상 있고, 그 반대편 악에 의치를 장착하고 있는 11명의 환자와 잔존치아가 전혀 없는 4명의 총의치 환자를 대상으로 의치의 관리 정도와 의치 표면 세균막에 심혈관 질환과 관련 이 있다고 보고된 치주질환 원인균의 검출 빈도를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상악과 하악 한쪽만 총의치이고, 반대편 악에는 치아가 있는 환자의 의치 표면세균막에서 치면세균막 및 의치 표면 세균막에서 P. gingivalis와 T. forsythia가 91%(10/11)검출되었다. 또한 무치악 환자의 의치 표면 세균막에서 P. gingivalis와 T.forsythia가 각각 25%(1/4), 75%(3/4)색 검출되었다. 하지만, 총의치의 장착 정도, 1일 세척횟수 및 세척방법에 따른 4가지 치주질환 원인세균종에 대한 검출빈도를 조사한 결과 이들 간의 별다른 상관관계를 찾을 수 없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의치 표면 세균막에도 혐기성 세균인 P. gingivalis 및 T.forsythia가 존재함을 알 수 있었으며, 면역력이 약화되어 있거나, 기존의 심혈관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경우, 의치의 부적절한 관리 및 구강 연조직 손상으로 인한 심혈관 질환의 유발 또는 악화가 초래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치과의원 내원환자의 치주관리 실태에 관한 조사 (A study on the periodontal care of dental clinic patients)

  • 고은정;이가연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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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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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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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periodontal care of dental clinic patients.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213 patients who visited four different dental clinics in the region of Geoje. After a survey was conducted, the following findings were given: 1. In regard to the prevention of periodontal diseases, 52.1 percent of the patients investigated received treatment at a dental clinic when their gums were swollen or bleeding, and the way they responded to their swollen or bleeding gum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age, occupation(p<.01) and academic credential(p<.001). 31.0 percent got their teeth scaled to take care of their gums, and how to take care of the gums differed significantly with age, occupation, academic background(p<.001) and monthly income(p<.01). As to yearly preventive treatment frequency for periodontal diseases, 22.5 percent received treatment to prevent any possible periodontal diseases once a year, and age, educational background(p<.01) and occupation(p<.05) made a significant difference to that. By occupation, the company employees received more preventive treatment. As many as 66.7 percent intended to receive education on the prevention of periodontal diseases if there would be any chance, and gender and age(p<.001) made a significant differences to that. 2. As for oral health care habits, 52.1 percent brushed their teeth in a mixed way, up and down and right and left, and the women did that up and down more than the men. Those who were in their 30s did toothbrushing in the mixed way the most, and gender(p<.05), age(p<.05) and academic credential(p<.001) made a significant difference to that. Concerning daily mean toothbrushing frequency, 43.7 percent did that three times a day, and the women who did that three times outnumbered the men who did. The daily mean toothbrushing frequency varied significantly with gender(p<.01). By occupation and education, the professionals and better educated patient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 others in that regard(p<.01). As to the use of an interdental brush, 57.3 percent had ever used it, and those who were better educated, who had a larger monthly income(p<01) and who were professionals(p<.001)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ir counterparts in that aspect. As to scaling experience, as many as 68.5 percent had ever had their teeth scaled, and those who were in their 30s had done that the most. Age made a significant difference to that(p<.01), and the professionals, larger income earners and better educated patient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ir counterparts in that regard(p<.001). The findings of the study justified the necessity and importance of periodontal care, and the prevention of periodontal diseases, regular dental checkup and the development of oral health education programs were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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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잇솔질에 의한 치주상태 변화와 환자만족도 (Change in Periodontal Status by Professional Toothbrushing, and Patients' Satisfaction)

  • 김창희;김진;김창욱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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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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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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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잇솔질 방법 중에 하나인 전문가 잇솔질법(Toothpick Method)을 이용하여 치주질환의 예방효과 및 환자들의 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2008년 1월 9일부터 2월 28일까지 치주질환으로 치과의원에 내원한 환자 33명을 대상으로 전문가잇솔질법과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SPSS 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치면세균막지수와 탐침시 출혈을 비교한 결과 치면 세균막지수에서는 최종검사를 시행한 후 초기치료직후와 비교한 결과 초기정밀검진 시 보다 0.16점으로 감소하였으며, 탐침 시 출혈은 2.96점으로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2. 전문가잇솔질에 대한 환자만족도는 5점 만점에서 4.20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전반적인 프로그램 만족 항목에서 4.67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 치석제거와 비교 시 만족정도에서는 3.97로 가장 낮게 조사되었다. 일반적인 특성에 대한 환자만족도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 > 0.05). 3. 전문가 잇솔질 적용 후 성별에 따른 구강 내 자각인 지도를 살펴본 결과 '잇몸이 좋아졌다'가 남성의 경우 16.4%, 여성은 25.5%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고, '출혈감소'는 남성은 14.5%, 여성은 10.9%로 나타났고, '입냄새 감소'는 남성이 10.9%, 여성이 7.3% 순으로 조사되었다. 전문가 잇솔질을 이용해 환자구강건강관리를 한 결과 치면세균막지수와 출혈율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전문가잇솔질에 대한 환자만족도는 5점 만점에서 4.20으로 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위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치과진료실 내에 환자의 치주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구강건강관리 인력의 요구와 교육이 필요하며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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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건강행위 특성에 따른 치주상태 평가 (Evaluation of Periodontal Status according to Sociodemographic and Health Behavior Characteristics)

  • 한경순;배광학;이명주;최준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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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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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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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건강행위 특성과 치주상태의 관련성을 평가하여 치주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면세균막지수 및 치은염지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건강행위 특성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2. 치주낭보유분악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 남자(3.34)가 여자(2.43)에 비해 높았으며(p < 0.01), 직무분야인 생산직(3.69), 전문직(3.43), 관리직(2.92), 가정주부(2.67), 사무직(2.61)간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p < 0.05). 건강행위 특성에서 흡연자(3.38)가 비흡연자(2.72)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음주횟수인 주 3회이상(3.48)과 주 2회 이하(3.32), 거의 마시지 않음(2.70) 사이에서도 차이가 확인되었다(p < 0.05). 3. 치간골소실량은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 남자(71.79mm)가 여자(42.24 mm)에 비해 높았고, 직무분야로는 전문직(99.20 mm)이 매우 높았으며, 관리직(71.19mm), 생산직(61.07mm), 가정주부(50.86mm), 사무직(50.35mm)간에 높은 차이가 나타났다(p < 0.05). 건강행위 특성에서는 흡연자(67.23 mm)가 비흡연자(48.22 mm)보다 높은 상실율을 나타냈다(p < 0.05). 4. 상실치아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 50대(0.74), 40대(0.35), 30대(0.17)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건강행위 특성에서는 음주횟수에서 주 3회 이상(0.68)과 주2회 이하(0.45), 거의 마시지 않음(0.20) 사이에 차이가 확인되었다(p <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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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치주 질환과 암에 관한 최근 연구 동향 (Link between Periodontal Disease and Cancer: A Recent Research Trend)

  • 이신화;최영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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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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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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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만성적인 염증이 다단계 발암과정에서 다면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치주 질환의 원인은 구강 박테리아에서 분비되는 내독소들과 염증 유발인자들의 생성 등이 관여하는 다양한 요인들을 포함하며, 이는 잘못된 구강 위생 관리가 신체의 여러 가지 전신병적 원인과 연관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비위생적인 구강 상태와 연관된 만성 염증, 흡연, 알콜 섭취의 증가 등은 암의 발병 위험 요소로 작용함은 명확한 사실이다. 최근에는 구강 위생과 치아 손실이 위장관암, 폐암 및 췌장암 뿐만 아니라 혈구암 발병 증가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음이 밝혀졌다. 또한 흡연은 악성 질환 발병의 위험 요소로서 구강 위생의 강력한 위해요인임은 명백하며, 역학적 조사결과들에 의하면 구강 박테리아에 의한 치주 질환은 만성 염증을 통하여 흡연과 알콜 연관 발암원을 활성시킴으로서 다양한 암의 발병 위험 요소를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암 뿐만 아니라 다른 다양한 질환의 예방을 위한 적절한 구강 관리는 필수적이다. 본 논문에서는 암예방을 위한 악성질환의 위해 요소로서 염증과 치주질환 및 구강 위생과의 연관성을 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