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조골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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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조골흡수 유형에 따른 치근단 절제술의 수술적 평가에 관한 연구 (Surgical Evaluation of Endodontic Treatments for Apicoectomy According to Alveolar Bone Resorption Types)

  • 홍형택;전흥재
    •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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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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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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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에서는 치조골의 흡수 유형에 따른 치근단 절제술의 수술적 평가를 수행하였다. 유한요소해석이 사용되었으며 CT 이미지를 통하여 동양 성인 여성의 상악 중절치의 3D 모델을 사용하였다. 연구에는 상악중절치의 정상저작하중조건이 적용되었다. 치조골 흡수 유형에 따른 치근 절제술의 평가를 위해 정상모델과 함께 치조골의 전체적 흡수 모델, 순측 흡수 모델 및 설측 흡수 모델을 비교하였다. 이에 따라 설측 치조골 흡수의 영향은 순측 치조골의 흡수에 비해 치아의 유지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이 작음을 확인하고, 설측 치조골 흡수로 인해 치근이 노출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근 절제술의 위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Actinobacillus actinomycetemcomitans 내독소가 백서 치주조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ctinobacillus actinomycetemcomitans lipopolysaccharide on rat periodontal tissues)

  • 김종철;최득철;김영준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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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sup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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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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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치조골 흡수는 파골세포와 matrix metalloproteinases (MMPs)에 의한 골의 무기질과 유기질의 파괴로 일어나는 과정이다. 세균성 산물, 주로 내독소는 치은조직 내에서 염증세포의 유주, 사이토카인 생산, 조직파괴 효소 분비 및 파골세포 활성 등의 국소 면역반응을 유도한다. A. actinomycetemcomitans는 급진성 치주염의 원인 균주중 하나로 그 내독소는 치조골의 흡수와 관련된다. MMP-13은 세균성 산물이나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자극에 의해 분비되며, 최근의 연구 결과들은 MMP-13이 치주질환의 진행과 골 흡수 과정에서 일정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으나, A. actinomycetemcomitans 내독소와 MMP-13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는 미미하다. 이에 이번 연구에서는 A. actinomycetemcomitans 내독소에 의한 MMP-13의 발현과 파골세포 형성을 세포배양을 통하여 관찰하였고, 백서 구개부 치은에 A. actinomycetemcomitans 내독소를 주입하여 흡수가 진행되고 있는 치조골에서 파골세포의 분화와 MMP-13의 발현을 TRAP 염색, 면역조직화학적 방법 등을 통해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MMP-13 mPNA의 발현은 A. actinomycetemcomitans 내독소 (1ug/ml)로 24시간 자극한 마우스 치주인대 섬유모세포에서 생리식염수로 자극한 세포에 비하여 약 2.6배 증가하였으며 마우스 대식세포에서는 TRAP 양성 세포가 대조군보다 더 많이 나타났다. A. actinomycetemcomitans 내독소를 주입한 백서 치주조직에서는 대조군보다 더 심한 골소실을 보였다. TRAP-양성 다핵 파골세포 유사세포는 치주염군과 대조군 모두 치조골에서 관찰되었다. TRAP-양성 다핵 파골세포 유사세포는 치주염군에서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많은 숫자가 관찰되었으며, 치주염군에서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많은 숫자가 관찰되었다. MMP-13 면역양성 반응은 치주염군에서 거친 골연을 갖는 치조골상에 배열된 조골세포와 그 인접한 치주인대에서 관찰되었으며 대조군에서는 MMP-13 면역 양성 반응이 치조골 표면에서만 일부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A. actinomycetemcomitans 내독속가 MMP-13의 발현을 증가시키며 파골세포의 활성을 통하여 치조골의 흡수를 유도함을 시사한다. 또한 A. actinomycetemcomitans 내독소 투여에 의한 실험적 모델은 백서에서 중등도의 골 소실을 동반한 만성 치주염 모델로 향후 치주질환 치료제의 효과를 평가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백서에서 실험적 치아이동시 임신이 치조골 교체(Turnover)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The effects of pregnancy on alveolar bone turnover during experimental tooth movement in rats)

  • 김영선;이기수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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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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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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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임신중 전신의 호르몬 변화는 골대사과정에 영향을 주고 임신 중에는 골교체가 증가하며, 교정력에 의한 치아이동에는 치조골 교체가 수반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 연구는 임신으로 인한 전신의 호르몬 변화가 치아이동 중 치조골 교체에 주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생후 10주령의 암컷 백서 60마리를 대상으로 정상군과 정상-치아이동군, 임신-치아이동군의 3군으로 나누고 치아이동일수에 따라 1,3,7,14일군으로 세분한 후 상악 제1대구치 에 40g의 교정력을 가하여 근심측으로 치아이동을 시행하였다. 치아이동 전후에 촬영한 X-ray사진을 계측하여 치아이동 거리를 비교하고 치조골에서의 alkaline phosphatase, tartrate-resistant acid phosphatase 농도를 측정하여 치아이동에 따른 골형성과 흡수 활성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아이동량은 임신-치아이동군이 정상-치아이동군에 비하여 더 크게 나타났다(p<0.01). 2. 정상-치아이동군의 치아이동에 따른 골형성은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지만 골흡수 경향은 증가되었고(p<0.01), 정상-치아이동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하여 치조골의 형성과 흡수 활성이 모두 치아이동 7일에 가장 크게 증가하였고 (p<0.01) 이후 골형성 활성은 감소하였지만(p<0.05) 골흡수 활성은 대조군보다 높게 유지되었다(p<0.01). 3. 임신군과 정상군의 치아이동에 따른 골형성과 흡수 경향에는 차이가 없었지만, 임신-치아이동군의 치조골 형성 (p<0.01)과 흡수(p<0.05) 활성의 증가는 3일경에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후 골형성 활성은 감소하였으나 골흡수 활성은 높게 유지되었고, 정상-치아이동군은 7일경에 치조골 형성과 흡수 활성의 증가가 나타났다. 임신중의 치아이동량이 정상 치아이동에 비하여 크게 나타났으며, 치조골 흡수와 형성 활성의 증가가 빠르게 나타났고 치조골 흡수가 더 오랬동안 지속되어 빠른 치조골 교체를 보이므로 임신상태에서 치 아이동은 정상상태보다 촉진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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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렙토조토신 유발 당뇨병 백서에서 실험적 치아이동중의 치조골 교체 (Alveolar bone turnover during experimental tooth movement in Streptozotocin-induced diabetic rat)

  • 이기수;이택우;김성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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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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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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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당뇨병 흰쥐를 대상으로 치조골의 교체(turnover)와 치아 이동 중 치조골의 흡수와 형성의 활성을 비교 관찰하기 위하여 8주령의 웅성 Sprague-Dawley계 흰쥐를 정상대조군(N), 당뇨군(D), 정상-치아이동군(N-tm), 당뇨-치아이동군(D-tm)으로 나누고, 각 실험군은 치아이동 실험 1일, 3일, 7일, 14일의 소군으로 나누었다. 당뇨병은 치아이동 실험 18일전에 스트렙토조토신(50mg/체중 kg)을 꼬리정맥에 단 회 주사하여 유발하였다. 치아이동은 상악 제1대구치를 초기 교정력 40그램으로 근심 이동시켰다. 상악 제1대구치 주위 치조골을 대상으로 골형성 징후표지로서 치조골 alkaline phosphatase(ALP)와 osteocalcin(OC)을, 골흡수 징후표지로서 acid phosphatase (ACP)와 tartrate-resistant acid phophatase(TRAP)을 정량 분석하였으며, D군과 N군에서는 이들의 혈중 농도를 정량 분석하였다. 1. D군의 혈청 TRAP농도와 혈청 OC농도는 모든 실험 경과군에서 N군보다 감소하였고(p<0.05), 당뇨기간이 길어질수록 더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조골 흡수 징후표지는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골형성 징후표지도 실험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더 많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N-tm군의 치조골 ACP농토와 TRAP농도는 N군과 비교하여 1일과 3일군에서 가장 높았으며(p<0.01), 그 이후 감소경향을 나타냈고, 치조골 OC함량은 3일, 7일 14일군에서 N 군보다 높았다(p<0.001). 그러나 D-tm군에서 치조골 ACP와 TRAP농도는 정상 N군에 비하여 1일에는 낮으나 7일, 14일 경과군에서 가장 높았고(p<0.001), 실험 경과에 따라 계속 증가 하였으며(p<0.001), 치조골 ALP와 OC 함량은 3일 경과 후부터 증가하지만 정상 N군과 유의차가 없었다. 3. 당뇨-치아이동군의 치아이동량은 정상-치아이동군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험 결과는 당뇨병의 전신 골격과 치조골은 골 흡수 활성이 억제되어 있으며 골형성 활성은 당뇨 지속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많이 억제되는 느린 골교체를 하며, 교정력에 의한 치조골 흡수활성이 처음 높아지는 시기는 정상치아이동시보다 늦고 더 오랬 동안 지속되며 치조골 형성활성은 낮고, 치아 이동량은 증가하며 이동중 치아동요도가 증가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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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위축된 하악 구치부에 치조제 분할술과 블록형 골이식술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4년 관찰 증례보고 (Implant placement in severely atrophic mandible using alveolar ridge splitting procedure and small block bone graft: A case report of 4-year follow-up)

  • 김나홍;방주혁;이동운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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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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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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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심한 치조골의 위축과 흡수로 인한 형태학적 변화는 임플란트의 성공적인 식립과 임플란트의 골유착에 영향을 미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골증대술 중 치조제분할술은 좁은 치조골 폭을 성공적으로 증대시키는 수술방법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다양하게 개발되는 임플란트 디자인과 치조제 팽창 기구 등은 심하게 흡수된 위축된 하악부위에서도 협측골 파절을 최소화할 수 있다. 가철성 부분의치의 사용으로 심하게 흡수된 하악 구치부에 치조제 분할술과 최소 크기의 블록형 골이식술을 이용해 한개의 스크류로 수용부의 고정을 획득한 후 동시적 접근법을 이용한 골이식 증례를 보고 하고자 한다. 보철과와 치주과의 협업으로 환자의 기능과 심미를 회복해준 증례로 사료된다.

비타민 C 결핍이 guinea pig의 실험적 치아이동속도와 치조골 개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vitamin C deficiency on the rate of orthodontic tooth movement and alveolar bone remodeling)

  • 김미경;이영준;이기수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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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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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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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는 비타민 C 결핍이 guinea pig에서의 실험적 치아이동속도와 치조골 개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웅성 guinea pig 30마리를 대상으로 정상량의 비타민 C (5 mg/day) 를 투여한 군(정상군)과 결핍량(0.2mg/day)을 투여한 군(결핍군)으로 나누고 치아이동 실험을 시행하였다. 초기 교정력 75gm으로 상악의 좌우 중절치를 이개시키는 치아이동을 시행하고, 순차적으로 실험 경과기간이 지나면 치아이동양을 계측하고 희생시켜 조직 소견을 관찰하였다. 실험 결과. 결핍군에서 치조골과 치주인대의 교원섬유 함량은 현저한 감소와 불규칙한 배열을 보였으며 인대세포의 수적 감소 및 출혈이 관찰되었고 치조골에서 골형성의 감소와 파골세포의 출현 및 골소강의 크기증가와 골소강내의 다수의 파골세포가 관찰되었다. 정상군의 인장측 치조골은 치아이동 시간경과에 따라 조골세포와 골형성이 지속적인 증가를 보였으나, 결핍군에서는 조골세포가 감소하고 골형성은 미약한 양상을 보였다. 치아 이동양은 실험 초기 1일, 3일, 5일, 7일 결핍군의 치아이동양이 정상군보다 많게 나타났다 (p<0.05) 이상의 결과에서 비타민 C 결핍은 치주조직의 교원질의 합성을 억제하여 치조골의 형성을 감소시키고 흡수를 증가시키는 골개조를 초래하며, 치아이동중 인장측 치조골 형성을 억제하고 압박측 치조골 흡수를 촉진하여 치아이동 초기에는 빠른 치아이동을 가져오는 것을 시사한다.

교익사진을 이용한 교정치료 전후의 치조골 높이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ABOUT ALVEOLAR CREST BONE HEIGHT BEFORE AND AFTER ORTHODONTIC TREATMENT BY USING BITEWING FILM)

  • 황충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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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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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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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치조골은 치아의 치배와 치근의 발육에 따라 발달하고 치아의 맹출에 따라 골침착이 계속된다. 골의 성분은 끊임없이 소실되고 다시 첨가되며 균형이 깨지는 경우 치조골의 흡수 또는 과다 침착이 일어난다. 교정치료에 의한 치아의 재위치시 치조골의 흡수로 인한 치조골높이의 상실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의 평가를 위한 여러 선학들의 연구가 시도되었다. 임상연구방법중 재현성과 규격성이 가능한 방사선사진을 이용하게 되었고 그중 치조골의 변화에 관한 객관적인 평가를 위한 구치부의 교익사진을 사용하게 되었다. 교정치료 전후에 치조골높이가 어느 정도의 변화를 나타내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치료전 구치부의 관계가 Cl I인 10-13세(평균 12.2세)아동을 대상으로 구강내 상태가 양호하며 선천적 결손이 없으며 심한 치주질환이나 전신질환이 없고, 치료전후의 교익사진이 있는 환자를 무작위로 총 20명을 축출하여 연구대상으로하였고 상하악 좌우측의 견치, 소구치, 구치부의 치아의 이동량, 장축의 변화와 치주높이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상하악좌우측의 견치, 소구치, 구치부의 치아의 이동량, 장축의 변화와 치주높이의 변화량을 나타내는 계측치의 평균 표준편차와 중앙값을 구하였다. 2. 상하악좌우측의 치조골의 높이의 치료전후 계측치비교시 거의 모든 계측치에서 하악보다는 상악에서 변화량이 크게 나타났다. 3. 근원심간의 비교시 3D3과 4M3은 상하 좌우측 모두 원심측이 4M3과 4D3은 근심측이, 4D3과 5M3은 원심측이, 5M3과 5D3은 근심측이, 5D3과 6M3은 근심측이 변화량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4. 상하악좌우측의 견치, 소구치, 구치부의 치아의 이동량(TX,TY)과 장축의 변화 (A)를 나타내는 계측항목의 비교시 좌우측 모두 상악의 34TX, 34TY, 34A가 크게 나타났고 이 부위의 치조골높이의 변화가 다른 부위에 비해 컸다.정중구개봉합부를 급속확장시킨 후 신생골 형성은 보정 14일이 지난 후부터 관찰되기 시작하였으며, 보정 28일이 지난 후에는 신생골형성이 훨씬 왕성하게 진행되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위 판별식으로 본 연구대상을 판별한 결과, 전체정판별률은 $92.86\%$였다.왜소치가 발견되지 않았다. 작은 군(S군)사이에 수평적 골격관계는 차이가 없으나 수직적 골격관계는 L군이 S군에 비해 하악골이 하방으로 많이 성장한 경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성인 남자군인 G2군에서는 이부비율에 따른 안면골격의 뚜렷한 형태적 차이를 보여주지 않았다.교하면 bisphosphonate는 indomethacin에 비해 골흡수 억제효과가 더 크며 투여시간에 따른 제약도 더 적은 것으로 사료된다.ubstance P는 인간의 치주인대세포에서 교원질 합성을 억제하였다. 이 효과는 procollagen mRNA와 gelatinase 생성의 정상(steady-state) 수준의 변화 때문이 아니라 prostaglandin 생성과 연관이 있음을 알았다.EX>는 골기질의 주성분인 type I 교원질의 합성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기능과 alkaline phosphatase의 활성을 크게 증가시키지 못한 점 등으로 미루어 볼 때, 골개조를 억제하는 방향으로 작용한다고 볼 수 있으며, 교정치료 과정중 골개조를 억제하는 부위에서 사용을 시도해 볼 수 있겠다.>신뢰구간은 상악에서 정상교합군은 $79.5-81.0\%$, 비발치군은 $81.6-84.9\%$, 발치군은 $70.1-72.2\%$로 나타났으며, 하악에서 정상교합군은 $79.8-82.2\%$, 비발치군은 $82.1-85.5\%$, 발치군은 $73.1-75.1\%$로 나타났다. 7. 최대치아근원심폭경합, 기저악궁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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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BINANT $INTERLEUKIN-1{\beta}$, TUMOR NECROSIS $FACTOR-{\alpha}$ 및 INTERLEUKIN-6의 골흡수 유도 효과에 관한 연구 (ACTIONS OF RECOMBINANT $INTERLEUKIN-1{\beta}$, TUMOR NECROSIS $FACTOR-{\alpha}$ AND INTERLEUKIN-6 ON BONE RESORPTION IN VITRO)

  • 이용무;최상묵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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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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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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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치조골흡수는 만성치주질환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골흡수에 작용하는 여러 요인들 중에서도, 특히 최근에 들어서 몇몇 cytokine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interleukin-1(IL-1), tumor necrosis factor(TNF) 및 interleukin-6(IL-6) 등이 치주질환의 진행과정에서 중요한 치조골흡수요인으로 제안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신생쥐의 골조직 배양실험을 통해서 recombinant human $interleukin-1{\beta}$ ($rHuIL-1{\beta}$), recombinant human tumor necrosis $factor-{\alpha}$($rHuTNF-{\alpha}$) 및 recombinant human interleukin-6(rHuIL-6) 의 골흡수 유도효과를 알아보고, cyclooxygenase 억제제인 indomethacin과 recombinant murine $interferon-{\gamma}$($rMurIFN-{\gamma}$)가 이들 cytokine의 골흡수 유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봄으로써 이들 cytokine의 작용기구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는데 있다. 생후 1-2일된 쥐에게 $1{\mu}Ci^{45}CaCl_2$를 피하주사하고 4일 후에 쥐를 희생시켜 $^{45}Ca$ 로 표지된 두개골을 얻어 24시간 전배양 후, 각 cytokine ($rHuIL-1{\beta}$, $rHuTNF-{\alpha}$ 및 rHuIL-6)과 cytokine 및 첨가약제 (indomethacin 및 $rMurIFN-{\gamma}$)가 함유된 배지로 교환하여 48시간 배양한다. 골흡수 유도효과는 두개골에서 48시간의 배양 중 유리되는 $^{45}Ca$의 방사능 정도로 평가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rHuIL-1{\beta}$ ($10^{-12}-10^{-9}M$) 및 $rHuTNF-{\alpha}$ ($10^{-10}-10^{-8}M$)는 농도변화에 따르는 골흡수 유도효과를 보였으나 , rHuIL-6 ($10^{-10}-10^{-8}M$)는 유의할 만한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2. Indomethacin ($10^{-6}M$)은 $rHuIL-1{\beta}$$rHuTNF-{\alpha}$의 골흡수 유도작용에 유의할 만한 억제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3. $rMurIFN-{\gamma}$ (1000 U/ml) 은 $rHuIL-1{\beta}$$rHuTNF-{\alpha}$의 골흡수 유도작용에 유의한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본연구를 통해 치주질환 환자의 치주조직에서 검출되는 $IL-1{\beta}$$TNF-{\alpha}$가 치조골 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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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편측 하악 치조골 흡수를 보이는 환자에서의 임플란트 피개의치 수복 증례 (Implant overdenture of mandible with severe unilateral atrophy: Report of two cases)

  • 김소연;권은영;정경화;전혜미;백영재;윤미정;허중보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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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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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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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심한 하악 치조골 흡수룰 보이는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의치는 환자의 저작 효율이 극히 저하되며 특히 치조골의 형태가 불규칙한 경우 의치의 안정성은 더 떨어질 수 있다. 이때 임플란트를 통한 지지를 얻는 피개의치를 통해 편안감 회복과 향후 지속적인 치조골 흡수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임플란트 피개의치를 위한 하방의 attachment는 크게 bar attachment와 solitary attachment로 나뉘며 임플란트 고정체의 위치가 하악 전방 치조골에 있으면서 의치 전체가 견고한 지지를 얻기 위해서는 bar attachment가 유리하고 구치부에도 고정체가 위치하며 쉬운 착탈과 유지관리의 편의를 얻고자 하면 solitary attachment를 고려할 수 있다. 본 증례는 환자의 상황에 따른 임플란트 식립 위치 결정, attachment를 선택을 통하여 임플란트 피개의치를 다양하게 적용하여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어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