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조골 증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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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위축된 하악 구치부에 치조제 분할술과 블록형 골이식술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4년 관찰 증례보고 (Implant placement in severely atrophic mandible using alveolar ridge splitting procedure and small block bone graft: A case report of 4-year follow-up)

  • 김나홍;방주혁;이동운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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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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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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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심한 치조골의 위축과 흡수로 인한 형태학적 변화는 임플란트의 성공적인 식립과 임플란트의 골유착에 영향을 미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골증대술 중 치조제분할술은 좁은 치조골 폭을 성공적으로 증대시키는 수술방법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다양하게 개발되는 임플란트 디자인과 치조제 팽창 기구 등은 심하게 흡수된 위축된 하악부위에서도 협측골 파절을 최소화할 수 있다. 가철성 부분의치의 사용으로 심하게 흡수된 하악 구치부에 치조제 분할술과 최소 크기의 블록형 골이식술을 이용해 한개의 스크류로 수용부의 고정을 획득한 후 동시적 접근법을 이용한 골이식 증례를 보고 하고자 한다. 보철과와 치주과의 협업으로 환자의 기능과 심미를 회복해준 증례로 사료된다.

치조능확장술과 자가치아골이식술을 이용한 치조능 수평증대술: 증례보고 (Horizontal Ridge Augmentation using Ridge Expansion and Autogenous Tooth Bone Graft: A Case Report)

  • 김영균;이양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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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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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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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점차적으로 폭경이 증가하는 나사들을 이용하여 치조능확장술을 시행하고 임프란트를 식립하였다. 임상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으며 수술 중 협측 피질골판 골절은 발생하지 않았다. 임프란트 주변 결손부와 협측 피질골판 상방에 자가치아골이식재를 이식함으로써 부가적인 치조능 확장 효과와 동시에 협측 피질골판 흡수를 보상하였다. 치조능 폭경이 협소한 부위에 임프란트를 식립할 때 나사를 이용한 확장술은 성공적이고 예측 가능한 술식이며 자가치아골이식재는 치조능증대술과 골유도재생술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

전악 무치악 환자에서 골이식술을 선행한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 수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of fully edentulous patient with implant-supported fixed prosthesis preceding bone graft: A case report)

  • 안주남;이정진;서재민;김경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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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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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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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보철 치료는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수복, hybrid 고정성 보철수복, 임플란트 유지 혹은 지지 피개의치 등이 있으며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 수복은 환자의 심리적 안정감, 발음 등의 측면에서 장점을 보인다. 전악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 수복을 계획한 경우 발음, 심미, 구강 위생 등을 고려한 임플란트 식립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진단이 필수적이다. 진단 과정을 통해 파악된, 보철물이 필요한 곳에 임플란트를 식립(prosthetic-driven)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치조골과 연조직 지지 등이 필요하며 이를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광범위한 골이식술이 선행되어야 한다. 본 증례는 치주질환으로 인한 치아 상실로 인해 치조골 흡수가 심하게 진행된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상악동 골이식술 및 치조골 증대술을 선행하고 임플란트 식립 후 전악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로 수복하여 기능 및 심미적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구개부 치조골 결손을 보이는 상악 전치 상실부의 임플란트 심미보철수복: 증례보고 (Esthetic implant restoration in the maxillary anterior missing area with palatal defect of the alveolar bone: a case report)

  • 오재호;강민구;이정진;김경아;서재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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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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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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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치조골 폭이 협소한 상악 전치부의 심미적인 임플란트 수복은 임플란트 식립체의 경사각과 위치가 제한되기 때문에 단순한 임플란트 식립만으로는 심미적인 임플란트 보철물을 제작하기 어려운 일이다. 임플란트 보철물이 변연 치은과 조화로운 출현윤곽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임플란트 식립체의 이상적인 치조골 내 위치와 식립각이 설정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종종 임플란트 식립 전 골증대술을 선행하여야 한다. 본 증례는 구개측의 심한 골 결손을 동반한 얇은 치조골 폭을 보이는 상악 전치 상실부에 골증대술을 시행한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심미 보철을 시행한 증례이다. 먼저 협측에 과량의 골증대술을 선행하여 불리한 임플란트 식립 위치를 보상할 수 있는 구개측 식립 경사를 확보하였으며, 임시보철물의 외형을 조정하여 인접 치아와 조화로운 변연 치은 높이와 치간 유두를 형성하였다. 최종적으로 지르코니아 코어를 가지는 도재수복물을 이용하여 보철 수복하였고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수평적 치조제증대술에 사용된 Bioactive glass의 골재생에 관한 조직학적 관찰;증례보고 (Histological Observations on Bone Healing with Bioactive Glass in Horizontal Ridge Augmentation;A Report of Four Cases)

  • 박진우;서조영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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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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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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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임프란트 식립을 필요로 하는 환자의 수평적 치조제 결손의 증대를 위해 골유도재생술과 병용한 bioactive glass (BG) $(Biogran^{(R)})$ 이식의 골재생 양상을 각기 다른 치유기간을 부여한 4명의 환자에서 평가하였다. 6, 8, 10, 18개월의 치유기간 후 임프란트 식립부위에서 조직절편을 채득하여 골재생을 조직계측학적으로 평가하였다. 임프란트 식립을 위한 surgical reentry시 모든 이식부위는 임상적으로 명확한 수평적 치조제 폭경의 증가를 관찰할 수 있었다. 하지만 조직학적 분석결과 BG는 불량한 골전도성을 나타내었다. 6, 8개월의 치유기간후, 이식부위에서 신생골이 거의 관찰되지 않았으며(2.5%이하), 이식부와 기존 골의 경계부위에서 BG particle에 대한 신생골 성장과 결합양상 또는 관찰할 수 없었다. 10개월의 치유기간후 기존 골조직으로부터 성장한 신생골의 BG particle과의 직접적인 접촉양상을 일부 관찰할 수 있었다. 이식부는 13.2%의 광물화된 신생골조직을 보였고, 대부분의 BG particle은 결체조직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18개월의 치유기간이 부여된 환자의 조직절편에서 신생골은 이식부의 10.7%를 차지하여 비교적 낮은 신생골 형성양을 나타내었고, 이식부에 존재하는 잔존BG particle은 대부분은 결체조직으로, 일부분에서 광물화된 골조직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6, 8, 10, 18개월에서 잔존 BG particle양은 전체 이식부 면적에 대해서 각기 22.3%, 26.5%, 30.7%, 18.7%로 나타났다. 본 증례보고는 비록 한정적인 4명의 환자에서의 조직계측학적 평가결과이지만, 수평적 치조제 결손의 증대를 위해 골유도재생술과 병용한 bioactive glass이식은 불량한 골전도성으로 인해 효과적인 골재생을 위한 이식재로서는 적절하지 않을 수 있음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