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조골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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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형성유도단백질(rhBMP-2)을 이용한 치조골 결손부의 골이식술 (Bone graft of alveolar bone defects using rhBMP-2)

  • 김수관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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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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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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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A new field in dental implantology is developing with the goal of finding new ways to improve the osteoconductivity of bone substitutes and to study new molecules able to dictate cellular differentiation and improve bone regeneration. The real future in bone regeneration seems to be in connection with the rhBMP-2s, currently obtained by synthesis using recombinant DNA. Since the first rhBMP-2 studies in humans by Boyne, There are many studies for bone regeneration at oral and maxillofacial area. The rhBMP-2 is widely used at sinus augmentation, alveolar bone defect, and socket preservation.

유착된 상악 견치의 자가치아이식술 (The autotransplantation of an anklyosed maxillary canine)

  • 송창규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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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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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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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착은 2차원적인 방사선 사진에서 명확히 진단되는 경우가 드물며, 임상적으로 정상적인 치조골의 수직성장을 동반한 치아 이동이 되지 않을 때, 교정력을 가하였지만 치아의 이동이 없을 때 유착이라 진단을 할 수 있다. 교정력에 반응하지 않는 유착된 상악 견치의 자가치아이식술의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상악 전치부의 심미적 임플란트 수복을 위한 육아 조직(Granulation tissue)을 이용한 치조제 보존술 (Alveolar ridge preservation using granulation tissue for esthetic implant restoration on maxillary anterior tooth)

  • 이창균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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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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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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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수복의 성공에 있어서 심미적인 요소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심미적인 결과를 얻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특히 치주염으로 인해 치조골 소실이 심하게 발생한 경우라면 더욱 그러합니다. 상악 전치부의 경우, 발치 직후부터 시작되는 치주 조직의 위축이 심미적 수복을 방해하므로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발치 즉시 임플란트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치조골 소실이 심한 경우 발치 즉시 식립은 심미적 실패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고, 이런 결과는 돌이킬 수 없는 문제를 야기합니다. 그래서 치조제 보존술(Alveolar ridge preservation)을 시행하고 이후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방법으로 접근하기도 합니다. 2019년 JCP에 발치 후 임플란트 식립 시기와 발치와 처치에 대한 유럽치주학회의 consensus가 수록되어 있는데 여기서도 '심미적으로 중요한 부위에서 순측 치조골의 소실이 심하게 발생한 경우 치조제 보존술을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치조제 보존술을 하게 되면 primary closure가 어렵기 때문에 open membrane technique으로 이차치유를 유도하거나 FGG, CT graft를 시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차 치유 과정은 골재생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연조직 이식은 환자와 술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치조골 결손이 심한 발치와에 있는 육아 조직(Granulation tissue)을 이용하게 되면 연조직 이식 없이도 primary closure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육아 조직에 조직 재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줄기세포가 함유되어 있다는 연구들이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치조골 및 연조직 결손이 심한 상악 전치부 치아를 육아 조직을 이용한 치조제 보존술을 통해 임플란트 수복을 시행하였습니다. 결손이 심한 발치와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심미적인 임플란트 수복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악 자연치열에 대합되는 상악 임플란트 전악 수복 증례 (Implant-supported maxillary full-arch fixed prosthesis opposing mandibular natural dentition: A clinical report)

  • 김인주;박종희;박주미;송광엽;안승근;서재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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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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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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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치주질환에 의해 수평적, 수직적 골흡수를 보이는 환자에게 전악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수복 치료를 계획한 경우에는 저작 기능, 심미, 발음 등을 고려한 임플란트 식립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철저한 임상적, 방사선학적 진단이 필요하며 광범위한 골이식과 연조직 이식술이 요구되기도 한다. 아직까지도 골이식한 상악에 대한 적절한 임플란트 식립 개수, 하부구조물 분할 여부 및 상부 구조물의 유지 방법 등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진단과정에서 이를 고려한 검사가 요구된다. 본 증례에서는 치주질환 병력이 있는 환자에서 상, 하악 다수 치아 발거 및 치주 치료 후, 골이식 및 연조직 이식을 동반한 다수 임플란트 식립과 하악 자연 치열에 대합되는 상악 임플란트 전악 보철수복을 통하여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엇갈린 교합 환자에서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을 이용한 수복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of the patient with crossed occlusion using implant fixed prosthesis: A case report)

  • 정병석;전영찬;정창모;윤미정;이소현;허중보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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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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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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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엇갈린 교합 환자의 치료 방법은 피개의치, 이중관 의치를 사용하여 치료하거나 결손 부위에 임플란트를 식립함으로써 교합 지지를 회복해주는 방법이 있다. 잔존 치조골의 양이 양호하고 심미적, 기능적으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한 경우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 수복을 통해 환자에게 적절한 교합지지 및 기능,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다. 이 증례는 발치 후 심한 치조골 흡수가 동반되어 좌우 엇갈린 교합이 된 환자에서 상악동 골이식술 및 수직, 수평적 치조골 증대술을 실시하였다. 이후, 보철적으로 이상적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였고 임시 보철물로 환자의 고유의 기능 및 심미를 평가한 후 이를 반영할 수 있는 double scanning technique을 사용하여 최종 보철물을 제작하였다. 이를 통해 엇갈린 교합을 성공적으로 극복하였으며, 저작 및 심미를 회복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편측성 치조. 구개 파열 환자에서 골 이식술의 치험레 (Case Reports of Bone Grafting in Unilateral Alveolar-palatal Cleft Patients)

  • 배윤호;박재현;이명진;이창곤;진병로;이희경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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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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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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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 저자들은 2명의 편측성 치조, 구개 파열 환자에서 장골능에서 얻은 골수 망상골로 late secondary bone graft를 시행하여 심미적 기능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1. 한 증례에서는 골지지가 거의 없는 우측 상악 중절치를 발거하고 술전 교정치료로 변위된 치아의 배열과 소실된 공간을 회복한 후 골 이식을 시행하였고 다른 증례에서는 술전 교정치료 없이 보철물 제거후 골 이식을 시행 하였다. 2. 파열 변연부위에 골점막 절개를 한후 순측, 구개측 및 비점막을 거상 봉합하여 구비강 누공을 폐쇄한후 장골능에서 얻은 골수 망상골을 이식하였다. 3. 수술후 구비강 누공의 폐쇄로 비음이 개선되었고, 술후 6개월뒤 방사선 사진상 파열 부위의 골 재생을 확인후 결손 치아를 보철치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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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후 불량한 치아를 대체하는 제3대구치를 이용한 자가치아이식술 (Autogenous Transplantation of Third Molar to Replace Hopeless Tooth)

  • 송일석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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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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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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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임플란트 술식은 그 동안 많은 발전을 하였고, 자연치를 대체할 훌륭한 치료법임에는 부인할 수 없지만 치주인대가 존재하지 않는 구조적 한계점, 발치 직후 시작되는 bundle bone의 흡수는 자연치와 같은 적절한 emergence profile을 만들어내기 어려울 수 있고 이는 심미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만약 해당 환자의 구강 내에 건전한 제3대구치가 있고, 결손부위의 염증상태가 심각하지 않으면 건전한 제3대구치를 결손된 부위로 이식하여 치아를 재건할 수 있다. 성공적인 자가치아이이식술은 저작기능을 회복하고, 자가치아를 이용하기에 생체 친화적이며, 치조골의 흡수를 예방하는 훌륭한 치료이기 때문에 가능하기만 하다면 첫번째 치료로 충분히 고려될 수 있을 것이다.

임플란트 식립 전 연조직 증대를 위한 교정적 정출술 (Forced orthodontic eruption for augmentation of soft tissue prior to implant placement)

  • 박철완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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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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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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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교정적 정출술(Forced orthodontic eruption, FOE)은 각화 치은과 치조골량을 증가시키는 비침습적인 치료 방법이다. 정출력에 의해 치아가 정출되면 치은 섬유와 치주 인대가 신장되고 조골 세포의 유도가 촉진되어 새로운 골형성이 일어나게 된다. 또한 치은 변연이 치관 방향으로 이동되면서 부착 치은의 폭경이 증가된다. 반면, 점막 치은 경계는 일정하게 유지가 된다. 이러한 치료 효과들로 인해 교정적 정출술은 implant site development를 위해 사용될 수 있다. 본 증례 보고에서는 외상으로 인한 치관 파절로 수복이 불가능한 상악 전치부를 교정적 정출술로 연조직 증대를 이룬 후 치조골 이식술(block bone grafting)과 임플란트 식립을 통해 심미적으로 수복한 증례를 통해 교정적 정출술의 효과를 기술하고자 한다.

성견에서 수직적 골결손부에 골이식후 교정력 적용시기에 따른 치주조직의 반응 (Periodontal Response According to the Timing of Orthodontic Force Application alter Bone Graft into Angular Bony Defect in the Dog)

  • 이상열;이기헌;황현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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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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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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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수직적 골결손부에 골이식을 시행한 후 교정력 적용시기에 따른 치주조직의 반응을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체중 15 kg내외의 성견 9마리에서 상악 좌우측 제 3절치의 원심 치근면에 수직적 골결손을 형성하고 치주질환을 유발시킨 2주 후 치주판막술을 시행하고 골결손 기저부 수준의 치근면에 기준 홈을 형성하였다. 골이식 후 치유기간에 따라 2주군, 4주군, 6주군으로 각각 3마리씩 분류하고 우측 제 3절치는 치주판막술만 하는 비이식측으로, 좌측 제 3절치는 치주판막술과 골이식을 병용한 이식측으로 설정하여 양측 모두 술후 2주, 4주, 또는 6주부터 120 gm의 교정력을 적용하여 8주 동안 치체이동 시킨 후 2주간 보정하였다. 이후 동물을 희생시키고 조직표본을 만든 후 치주조직의 반응을 비교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모든 실험동물에서 비이식측에 비해 이식측의 골재생양이 많이 나타났다. 2. 6주군에서는 홈에서 백악-법랑 경계부까지 거리의 1/2이상 치조골과 백악질이 재생되었고 상피의 하방증식없이 결합조직대가 치근면과 부착을 이루었다. 3. 4주군에서는 5주군과 유사한 치주조직 재생소견을 보였으나 그 양은 더 적게 나타났다. 4. 2주군의 경우 골재생이 양측 모두 홈에 한정되어 나타났으며 상피의 하방증식이 홈의 기저부까지 연장되고 백악질과 결합조직의 재생은 관찰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는 치주질환에 의한 수직적 골결손 환자에서 치주판막술과 골이식을 시행하고 교정적 치아이동을 할 경우 교정력 적용시기에 따른 치주조직의 반응이 차이가 있음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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