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조골소실

검색결과 84건 처리시간 0.018초

한국인 치주질환 환자에서 Fc ${\gamma}R$ 유전자다형성에 관한 연구 (Fc ${\gamma}R$ genetic polymorphisms of periodontal disease in Korean population)

  • 신승윤;김경화;박옥진;이용무;류인철;김각균;구영;;한수부;정종평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 /
    • 제34권3호
    • /
    • pp.671-681
    • /
    • 2004
  • Genomic Project 이후로 다양한 질환에 있어서 유전적인 영향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 치주질환 환자에서 Fc ${\gamma}R$ 유전자의 유전자다형성과 치주질환 특성과의 관련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치주적으로 건강한 한국인 90명(대조군, 남자64명, 여자26명), 중도 만성 치주염환자 40명(severe chronic periodontitis patients; severe CP, 남자 24명, 여자 16명)을 대상으로 임상지수(치주낭 깊이, 입상부착소실, 치은지수, 치태지수, 탐침 후 출혈지수, 치조골소실)를 측정하였다. 또한 이들의 정맥혈에서 추출한 DNA를 PCR(Polymerase Chain Reaction)법, 전기영동법 등을 이용하여 Fc ${\gamma}RIIIa$ , Fc ${\gamma}RIIIb$의 대립유전자의 존재여부를 확인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각 유전자의 다형성 및 Fc ${\gamma}R$ 복합유전자형 (Fc ${\gamma}R$ composite genotype)을 확인하여, 각 군 간을 비교하였다. 치주질환의 특성과 유전자 다형성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Fc ${\gamma}R$ 유전자에 대한 유전자다형성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1. Fc ${\gamma}RIIla$에 대한 유전자다형성 연구결과 대조군과 severe CP, AgP군 사이에서, severe CP와 AgP군 사이에서는 대립유전자분포가 서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내었지만(p<0.05), Fc ${\gamma}RIIlb$에서는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2. Fc ${\gamma}R$ 복합유전자형간의 비교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p>0.05).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실험대상 한국인 치주염환자에서 Fc ${\gamma}R$ 유전자에 대한 다형성분석에서 Fc ${\gamma}RIIIa$ 대립유전자가 치주염에 대한 감수성과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이 연구의 결과는 유전자의 차이가 치주질환의 감수성 판단의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무치악 환자에서 기성 조립식 bar를 이용한 임플란트 피개의치 증례 (Implant-retained overdentures with pre-fabricated bar attachment system in edentulous patients)

  • 소나영;홍영기;하승룡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54권1호
    • /
    • pp.41-48
    • /
    • 2016
  • 치아 상실에 이어 심각한 치조골 소실을 보이는 무치악 환자들은 전통적인 방식의 총의치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이러한 문제를 보완할 수 있도록 임플란트를 이용한 피개의치가 사용되고 있다. SFI-bar$^{(R)}$는 진료실에서 직접 조정이 가능한 기성품으로 복잡한 기공과정을 필요로 하는 기존의 바 시스템보다 간결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첫 번째 증례는 55세 남자 환자로 기존 하악 임플란트-지지 피개의치가 파절되었다는 주소로 내원하였고 내구성이 있으며 통증이 없는 의치를 원하였다. 파절된 Locator$^{(R)}$ 어태치먼트를 제거 후 바를 이용한 피개의치로 치료하였다. 두 번째 증례는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77세 여자 환자로 하악 치조골이 심각하게 흡수되어 의치가 자주 탈락한다는 주소로 내원하였고 통증이 없고 유지력이 있는 의치를 원하였다. 하악 전치부에 두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임플란트에 연결된 어댑터에 바를 연결하였다. 그 후 바에 맞는 여성부를 새로운 의치에 장착하여 치료하였다. 2년의 추적 관찰 결과 상기 환자 모두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보였으므로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디지털 기법을 활용한 상악 전치부의 진단 및 수복 증례 (Digital technique in diagnosis and restoration of maxillary anterior implant: a case report)

  • 방혜민;장우형;박찬;윤귀덕;임현필;박상원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38권4호
    • /
    • pp.249-256
    • /
    • 2022
  • 성공적인 상악전치부의 임플란트 식립은 많은 고려를 필요로 한다. 환자를 만족시키며 기능적이며 심미적인 보철수복을 위해서는, 치료에 앞서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는 구내스캔, 콘빔시티, 그리고 안면스캔을 중첩함으로 시도해 볼 수 있다. 구내스캔을 통해 얻어지는 환자의 교합양상과 콘빔시티에서 얻어지는 환자의 치조골의 양상 및 질, 그리고 안면스캔에서 얻어지는 환자의 특성과 구외평가를 어우르는 진단은 보다 성공적인 보철수복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다. 다양한 정보의 중첩을 통해, 보철적으로 이상적인 치관의 위치를 우선순위에 두지만, 환자의 생물학적 한계를 포용하는 "탑다운"형식의 임플란트 진단은, 이를 고려한 서지컬 가이드를 3D 프린팅하고, 수술에 사용함으로써 구현되었다. 환자의 치조골 소실로 인한 임플란트 식립위치의 한계점은, 치아의 선각과 착시효과를 이용한 보철수복을 통하여 극복하려고 노력하였다. 이후, 임시수복물을 사용하고 환자가 가장 편하다고 느끼는 보철물을 장착한 뒤 디지털 교합장비(Arcus Digma II)를 이용하여 전방유도와 하악의 운동을 측정하여 이를 최종보철물에 적용하였다.

혈소판유래성장인자-BB가 성견 치근이개부병변의 조직재생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THE PLATELET-DERIVED GROWTH FACTOR-BB ON THE PERIODONTAL TISSUE REGENERATION OF THE FURCATION INVOLVEMENT OF DOGS)

  • 조무현;박광범;박준봉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 /
    • 제23권3호
    • /
    • pp.535-563
    • /
    • 1993
  • 치주질환 진행의 최종적인 결과는 하반 지지조직의 소실로 치아상실을 초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치주질환의 이상적인 치유형태는 부착상실 예방을 비롯 상실된 조직의 재상 즉 신생 치조골과 백악질이 형성되고 두 조직사이에 치주인대가 재형성되는 것이다. 최근까지의 치주조직재생을 위한 처치법으로 이환된 병소부의 단순제거, 치관변위판막술, 약제의 치근면처리법, 조직유도재생술, 골전도물질 삽입, 골유도 혹 골형성물질 사용등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었으나 아직 이상적인 치료법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치아지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치조골의 재생에 대해 많은 연구들과 아울러 조직화학적 연구에서 Polypeptide Growth Factor(PGF) 가 다양한 종류의 세포증식과 이주 및 기질합성에 촉진효과가 있다고 하여 조직재생에 사용 가능성이 보고된 바 있었다. 이 PGF중 혈소판유래성장인자가 섬유아세포와 골아세포의 유사분열 및 단백질합성에 촉진작용이 있으며 조직재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도 있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총 8 마리의 실험동물을 이용하여 치근이개부병변을 형성한 후 혈소판유래성장인자를 처리하고 기존 조직결손부에 사용하였던 Tricalcium Phosphate(TCP) 와 콜라젠을 성장인자 함유매개체로 하여 이개부병변에 병용삽입한 경우 치유과정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여 임상적용의 가능성을 규명하고 실제 임상적용방법을 개발할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실험동물 Pentobarbital Sodium으로 전신마취를 시킨후, 초음파치석제거기등을 이용하여 구강위생을 청결하게 한 다음, 치은열구절개를 이용하여 전층판막을 형성하였다. 피질골과 치조골을 삭제하고 형성된 이개부 결손부에 치근면활택술을 시행하였으며, 구연산으로 치면처리 후, 계획된 재료를 삽입하고, 치관변위판막술과 유사한 형태의 봉합을 시행하였다. 실험동물을 2, 4, 8, 12 주에 관류고정과 아울러 회생시켜 악골을 채취하고 통법에 의해 후고정, 탈회, 탈수과정을 거쳐 파라핀으로 포매한 후 $7{\mu}m$두께로 절편하고 H & E 염색후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PDGF-BB 만 처리한 군에서는 2주 소견에서부터 결손부 전체에 걸쳐 활성도가 높은 조골세포들이 균일하게 분포하면서 이들로부터 생성된 골양조직이 기초적인 골소주의 형태를 이루고 있음이 관찰되었으며 그후 매우 빠른 골형성이 계속되어 8주 소견에서는 결손부 정상에 이르기까지 성숙된 치밀골이 채워져 있었다. 신생골형성의 전반적 형태는 치근면의 외형에 따라 치근이개부상단부로 형성되는 양상이었다. PDGF-BB 군에서 신생백악질의 형성은 2주소견 에서는 미약하였으나 4주이후 치근면에 수직으로 배열된 교원섬유들과 함께 균일한 두께로 형성되기 시작하여, 8주에 이르러서는 비 손상부위에서보다 더욱 두터운 신생백악질이 형성되었고 전형적인 샤피스씨 섬유가 완성되어 있음이 관찰되었다. PDGF-BB와 TCP를 병용한 경우 및 PDGF-BB와 콜라젠을 병용한 경우에서는 PDGF-BB군에 비해 신생골 및 신생백악질의 형성, 치주인대강의 발달이 상대적으로 미약하였으며 이러한 현상은 수술후 초기단계에서 더욱 두드러져 함유매개체로서의 기능을 기대하였던 이들 이식재들이 도리어 급속하게 분화 증식되는 세포들의 이동에 장애물로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PDGF-BB의 치근면 처리가 치근이 개부병변 치료에 있어 전반적으로 조직재생의 속도가 빠르고 그 치유양상도 시간경과에 따라 치주조직 고유형태로 진행됨이 관찰되어 동일 병소치료에 응용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차후 결손부에 주입방법과 성장인자의 관리법 및 적용량 그리고 적응중의 규명을 위해 연이은 연구가 있어야 할것으로 사료된다.

  • PDF

상악 전치부 결손 환자의 수술을 동반한 전략적 교정치료 증례 (Strategic surgical-combined orthodontic treatment planning of patient with missing incisors on maxilla: a case report)

  • 박제혁;전진;;전영미;김정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35권4호
    • /
    • pp.244-252
    • /
    • 2019
  • 상악 전치의 위치 결정은 수술을 동반한 교정치료의 성공을 위해 꼭 필요한 열쇠이다. 따라서 상악 전치가 전부 소실된 환자에서 수술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본 환자는 상악 전치를 외상으로 인해 모두 상실하였으며, 보철 치료를 위한 교정치료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보철 개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악의 악궁 형태를 변형하여 4개의 보철 공간을 확립하여 술전교정을 진행하였으며, 3D 가상 보철수복을 참고하여 상악 전치의 위치를 결정하고 하악골 편악수술을 시행하였다. 악교정수술 시 상악골 이식술 및 임플란트 식립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비교적 짧은 28개월의 교정치료 기간 후 치료를 마무리하였다. 골격성 III급 환자가 전치 소실 후 치조골이 함께 흡수된 경우 하악궁과의 조화로운 보철수복이 매우 어려우며, 이와 같은 경우에 전략적인 술전교정을 통해 하악골 후방이동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더 나은 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상악골 절제술을 받은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생역학을 고려해 제작한 구개 폐색장치를 이용한 보철 수복 증례 (Prosthetic rehabilitation by obturator considering the biomechanics in partially edentulous patient after maxillectomy)

  • 이강신;박주미;안승근;서재민;박연희;이정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37권4호
    • /
    • pp.281-293
    • /
    • 2021
  • 상악골 절제술을 받은 환자는 구개부의 결손으로 인해 연하, 저작, 발음 기능이 심각하게 손상되는데, 식사 시 비강과 코를 통한 누출이 있게 되고, 치아 및 치조제의 소실로 저작이 어려워지며, 구강과 비강이 분리되지 않아 과비음이 발생하는 등 삶의 질이 현저히 저하된다. 결손부를 보철적으로 재건하기 위해서는 폐색장치의 무게를 최대한 줄여 중력에 의한 탈락을 최소화하고, 폐색장치의 bulb를 결손부 내로 적절히 연장시켜 부가적인 유지, 안정을 얻도록 해야 한다. 본 증례는 종양의 재발로 인해 추가적인 상악골 절제를 받은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가철성 국소의치의 기본적인 설계 원칙을 적용하여 금속 구조물을 디자인하고, 기능 인상을 통해 유지, 안정, 지지를 향상시킨 폐색장치를 제작하였다. 환자는 개선된 안모 및 저작, 연하, 발음 기능 향상에 만족하였고, 경과관찰 기간 동안 안정적인 교합 및 구강위생관리를 보여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간접골성 고정원을 이용한 상악 구치부 원심이동 장치 종류에 따른 치아 이동 양상 평가 (Three dimensional analysis of tooth movement using different types of maxillary molar distalization appliances)

  • 김수진;전윤식;정상혁;박선형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8권6호
    • /
    • pp.376-387
    • /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pendulum 장치, 미니임플란트를 동반한 pendulum장치(펜듈럼), 오픈코일 스프링 및 미니임플란트를 동반한 오픈코일 스프링 이용 시 각각의 치아이동 양상을 3차원적으로 분석하는 데 있었다. 상악 좌측 치조골 및 치아 모형을 제작하고, Calorific $machine^{(R)}$을 이용하여 모형상에서 대구치를 3 mm 원심 이동시켰다. 실험은 5회씩 반복 실시하였다. 모델을 전산화 단층 촬영한 후 V-$Works^{TM}$를 이용하여 3차원 모델을 제작하였다. $Rapidform^{TM}$상에서 3차원적으로 이동방향과 이동량을 계측하였고, 각각의 장치에 관한 통계적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교정용 미니임플란트를 간접 골성 고정원으로 이용하여 오픈코일 스프링으로 구치부를 원심으로 이동시켰을 때가 치체이동에 가장 가까운 이동양상을 보였고, 고정원 소실도 적게 나타났다 (p < 0.05). 오픈코일 스프링, 펜듈럼 장치 모두 미니임플란트를 부가적으로 이용했을 때 고정원 소실량이 적었다 (p < 0.05). 미니임플란트를 이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두 장치의 고정원 소실량이 비슷하였다. 미니임플란트의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펜듈럼 장치로 상악 구치 원심 이동 시 오픈코일 스프링에 비해 제1대구치가 조절성 경사이동 양상으로 이동되었고 (p < 0.05), 제2대구치는 비조절성 경사이동 양상을 보였으며, 치관의 협측경사이동이 일어났다 (p < 0.05). 이와 같은 결과를 근거로 간접 골성 고정원을 이용한 오픈코일 스프링이 상악 구치의 원심 치체이동에 가장 효과적인 장치였으며, 펜듈럼 장치를 이용한 구치부 원심이동 시에는 추가적인 조절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함치성 낭의 임상 방사선학적 연구 (A CLINICAL AND RADIOGRAPHIC STUDY OF DENTIGEROUS CYSTS)

  • 이강숙;최갑식
    • 치과방사선
    • /
    • 제25권2호
    • /
    • pp.399-408
    • /
    • 1995
  • 악골의 매복치아와 관련된 단방성의 치관부 방사선투과상을 나타내는 병소들 중에서 임상적, 방사선학적, 조직병리학적 검사를 통해 함치성 낭으로 진단된 233증례들의 임상, 방사선학적소견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함치성 낭은 10대(38.2%)에서 가장 호발되었으며, 남성(67.4%)에서 더 많았다. 2. 주소는 무통성의 종창(33.9%)이 가장 많았고, 대부분 외과적으로 치료되었으며 적출술(76.6%) 또는 조대술(23.4%)이 사용되었다. 3. 병소는 중심형(72.5%)이 대부분이었으며, 병소의 크기는 2~2.9cm인 경우(33.0%)가 가장 많았다. 4. 병소는 상악에서는 전치부(32.6%), 하악에서는 구치부(22.7%)에서 호발되었으며, 원인치아는 상악 과잉치(34.3%)에서 가장 많았다. 5. 주변 정상 골조직과의 경계는 과골성의 분명한 골경화로 나타난 경우(49.8%)가 가장 많았으며, 병소의 변연형태가 평활한 경우(73.4%)와 병소 내부의 방사선투과상이 균일한 경우(79.4%)가 대부분이었다. 6. 병소와 관련된 피질골의 비박과 팽융이 대부분의 경우(82.0%)에서 나타났으며, 그 방향은 협측인 경우(64.0%)가 가장 많았다. 7. 병소가 발생된 치아의 전위(41.2%)와 치관발육의 지연(19.3%)이 나타났으며, 원인치아의 백악ㆍ법랑 경계부와 치아부착부 사이의 거리는 2mm미만인 경우(79.6%)가 가장 많았다. 8. 병소와 관련된 치아의 치조백선 소실(66.8%), 치근 흡수(33.9%), 치아 전위(31.5%)가 관찰되었으며, 하악관의 전위(46.5%)와 상악동 또는 비강의 전위(72.2%)가 관찰되었다.

  • PDF

성견 수평골 소실시 치조골 재생에 영향을 주는 인자;I : 냉동 탈회 건조골 동종이식의 효과 (FACTORS INFLUENCING TO REGENERATION OF THE ALVEOLAR BONE IN THE SUPRAALVEOLAR DEFECTS IN DOGS;I : EFFECT OF THE DECALCIFIED FREEZE-DRIED BONE ALLOGRAFT)

  • 김종관;채중규;조규성;최성호;정현철;문익상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 /
    • 제23권3호
    • /
    • pp.374-390
    • /
    • 1993
  • Regeneration of periodontal tissue after a loss of attachment due to disease or trauma repesents an important issue in dentistry, and various bone graft materials have been used to regenerated lost periodontal tissue and restore proper fuctions. Among those, allografts have been extensively researched and widely used clinically, since they are known to possess an excellent osteoinduction capability and result in proper topography of alveolar bone. Regeneration of periodontal tissue in supraalveolar defects may be technically difficult. However, a large amount of regeneration has been observed by complete tissue coverage of involved teeth. In this study, supraalveolar defects in adult dogs were treated with periodontal surgery, decalcified freez-dried bone allograft, complete tissue coverage was attained, and effects on repair and regeneration of alveolar bone, cementum and periodontal ligament were studied. Exposure of premolar furcation of adult dogs was attained by removing marginal alveolar bone down to 5mm from CEJ, and root surfaces were planed with curettes. On the left side, defects were treated without any allograft(Control Group). On the right side, a DFDB was used(Experimental Group). In all groups, flaps were coronally positioned and sutured, completely submerging the treated defects. At two weeks, the crown were exposed 2-3mm. Healing progresses were histologically observed after eight weeks an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Distance from CEJ to AJE was : $2.82{\pm}0.66mm$ in the control group, $1.71{\pm}0.51mm$ in experimental group, with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roups.(P<0.01) 2. Periodontal repair was : $2.18{\pm}0.66mm$ in the control group, $3.29{\pm}0.51mm$ in experimental group, with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roups.(P<0.01) 3. Connective tissue repair was : $1.43{\pm}0.52mm$ in the control group, $0.76{\pm}0.47mm$ in experimental group, with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roups.(P<0.01) Orientation of connective tissue fibers in relation to root surfaces was : mostly parallel in the control group, vertical or parallel or irregular in experimental group. 4. The amount of cementum formation was : $1.66{\pm}0.58mm$ in the control group, $2.86{\pm}0.66mm$ in experimental group, with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roups. 5. The amount of alveolar bone formation was : $0.76{\pm}0.72mm$ in the control group, $2.53{\pm}0.56mm$ in experimental group, with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roups.(P<0.01)

  • PDF

하악골 양측에 발생된 백악질섬유종 (CEMENTIFYING FIBROMA IN BOTH SIDES OF THE MANDIBLE)

  • 박미경;최갑식
    • 치과방사선
    • /
    • 제22권2호
    • /
    • pp.367-373
    • /
    • 1992
  • 저자들은 양측 하악체부위의 종창을 주소로 경북대학교병원 치과에 내원한 35세 남자에서 임상ㆍ방사선학적 검사와 조직병리학적 검사를 통해 양측성 백악질섬유종을 진단하고 아래와 같은 사항을 관찰하였다. 1. 임상적으로 하악체 양측부위의 점진적 종창으로 인한 안모변형이 관찰되었다. 2. 방사선학적으로 양측 하악체부위에 각각 방사선불투과성 괴를 가진 방사선투과성의 병소가 관찰되었으며, 협설측 피질골의 비박, 팽윤과 병소에 인접한 치아들의 치조백선 소실과 치근 흡수가 관찰되었다. 3.조직병리학적으로 섬유아세포 및 백악질아 세포들이 조밀하게 분포된 결체조직으로 구성되었고 내부에 원형 또는 난원형의 호염기성의 백악질양 괴가 다수 산재하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