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은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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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두께와 임상검사지수들과의 상관관계 (Correlation of gingival biotypes with clinical parameters)

  • 김성준;김태일;설양조;조기영;구영;류인철;정종평;한수부;이용무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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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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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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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1.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기존의 평가기준에 따라 관찰자에 의해 주관적으로 판단된 치은형과 실제 치은두께와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고 임상검사 시에 측정할 수 있는 변수들과 치은두께의 연관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2 방법 211명의 치과대학생(22-43세, 평균 24.7세)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상악중절치부위에서 국소마취하에 근관 치료용 파일을 치은에 삽입하여 두께를 측정하고 임상검사를 통해 치주낭깊이, 치태지수, 치은지수, 치은퇴축, 체형 및 비만도, 피부형, 치경부의 형태, 관측자가 임의로 판단한 치은형을 기록하였다. 임상사진으로 치관의 폭경과 길이의 비율, 치은외형의 만곡정도를 조사하고 평행촬영법을 이용한 방사선사진으로 치아의 장평비율 및 치아의 치관 폭경과 치경부 폭경의 비율을 조사하였다. 전체 대상을 치은의 두께를 기준으로 평균두께보다 얇은 군과 두꺼운 군의 두 개의 군으로 분류하여 임상검사 사에 측정한 변수들이 각 군 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를 보이는지와 임의로 판단한 치은형이 실제 치은두께와 연관이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통계처리는 Student t-test를 이용하였다. 3. 결과 치주낭 깊이, 치은지수, 체형 및 비만도, 피부형, 치아의 형태, 치경부의 형태, 치아의 장평비율의 경우 실제 측정하여 얻은 치은의 두께와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없었다. 치은의 형태는 치은의 두께와 상관성은 보이고 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관측자가 임의로 평가한 치은형과 실제 측정치도 유의할만한 일치를 보이지 않고 있다. 4. 결론 치은의 형태는 치은의 두께를 예상하는데 약간의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실제 치은의 두께는 임상적으로 간단히 측정할 수 있는 겸사지수들과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치료결과의 예측에 있어서 치은형을 분류하여 예상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하악 피질골과 연조직의 해부학적 두께를 위한 정량적 평가 (Quantitative evaluation of cortical bone and soft tissue thickness in the mandible)

  • 이수경;전윤식;임원희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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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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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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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현재 교정용 미니 임플란트의 식립부위에 대한 연구는 주로 구치부 치근사이 공간에 집중되어 왔으며, 연조직에 관한 연구는 부족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하악골에서 전치부와 구치부의 치근사이 피질골과 연조직 두께를 측정하여 해부학적인 지도를 만들고, 한국인의 평균 부착치은의 폭경을 제시하는데 있다. 연구를 위하여 자원한 남자 15명, 여자 15명 총 3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연령은 27세 3개월이었다. 구강 내 인상을 채득한 후 석고모형을 만들어 0.5 mm두께의 평판으로 스텐트를 제작하였다. 스텐트의 중절치에서 제1대구치까지 치근사이 치은변연을 연결한 선에 방사선 불투과성의 표식을 부착하고 구강 내에 장착한 후 3차원 CT 영상을 얻고, 각 치근사이 치조정 하방에서 2, 4, 6, 8 mm부위의 피질골 두께를 측정하였다. 연조직 두께는 스텐트의 각 치근사이 치조정 하방에서 2, 4, 6, 8 mm부위에 구멍을 뚫고 구강 내에서 근관치료용 파일을 연조직에 통과시켜 측정하였다. 석고모형 상에서 중절치에서 제1대구치까지 각 치근중앙 부위에서 부착치은의 폭경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하악골에서 전체대상자의 평균 피질골 두께는 $1.33{\pm}0.38mm$이었으며 전치부에서 구치부로 갈수록 두꺼워지고, 평균 연조직 두께는 $1.49{\pm}0.54mm$이었으며 치근단 쪽으로 내려가면서 두께가 변하지 않았다. 평균 전체 두께는 $2.82{\pm}0.70mm$이었으며 전치부에서 구치부로 갈수록 두꺼워졌다. 부착치은의 폭경은 전치부가 구치부보다 넓었다. 이상의 결과는 피질골과 연조직 두께, 부착치은의 폭경을 고려하여 미니 임플란트의 식립부위를 결정하는 것이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유동성 레진이 치은 상아질 변연 누출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flowable composite lining on microleakage at the gingival dentin margin)

  • 이정민;김영경;박정원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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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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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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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2급 복합레진 수복 와동의 치은 변연이 상아질 상에 있을 때 유동성 레진 이장의 유무와 두께가 미세누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본 실험을 시행하였다. 60개의 발거된 대구치의 근, 원심면에 각각 협설측 3mm, 치은벽 깊이 1mm의 2급 와동을 형성하고 치은 변연은 법랑-백아 경계에서 약 1mm 하방에 위치 시켰다. 모든 와동을 32% 인산으로 15초 처리 및 30초 수세 후 Prime & Bond$^{\circledR}$ NT 상아질 접착제를 적용하였고, Tetric Ceram(TC), Tetric Flow(TF)를 이용하여 다음의 6가지 군으로 나누어 수복하였다. (1) TC로 수평 적층 충전, (2) TC로 수직 적층 충전, (3) 0.5-1mm두께로 TF 이장 후 TC로 수평적층 충전, (4) 0.5-1mm 두께로 TF 이장 후 TC로 수직 적층 충전, (5) 2-3mm 두께로 TF 이장 후 TC로 수평적층 충전, (6) 2-3mm두께로 TF이장 후 TC로 수직 적층 충전. 충전된 시편을 37$^{\circ}C$ 100% humidity에서 24시간 보관하고 5$^{\circ}C$와 55$^{\circ}C$에서 500회의 열순환을 실시하여 치은 변연의 0.5mm 외부에 nail varnish를 도포 하여 2% methylene blue 용액에 12시간 침잠시켰다. 시편을 아크릴릭 레진에 매몰하여 수복물의 중앙에서 종절단 한 후 입체현미경하에서 색소의 침투도를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유동성 레진의 이장을 시행한 군과 하지 않은 군간에 미세누출은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p>0.05) 유동성 레진의 두께에 따른 미세누출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p>0.05) 경사면 충전법을 시행한 군에서는 유동성 레진을 이장한 군들이 이장하지 않은 군보다 유의하게 많은 누출을 보였다(p<0.05). 수평적층 충전법을 시행한 군에서는 유동성 레진 이장이 미세누출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한국인의 상악 전치부 순측골 두께와 치은 생체형(gingival biotype)의 상관관계 (Relationship between the facial bone thickness and gingival biotype of the anterior maxilla in Koreans)

  • 박지훈;김은강;김형민;주지영;이주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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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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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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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한국인의 상악 전치부 순측골 두께와 치은 생체형(gingival biotype)의 분포 및 상관관계를 평가하는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본 연구는 부산대학교치과병원에 내원한 57명의 환자, 335개의 치아를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 (CBCT)를 이용하여 백악법랑경계로부터 4 mm, 6 mm, 8 mm 지점의 순측골 두께를 측정하였고, 치은 생체형은 치주탐침자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대부분의 대상치아에서 1 mm 이하의 얇은 순측골(4 mm 지점 87%, 6 mm 지점 88%, 8 mm 지점 90%)이 우세하게 관찰되었고, 전체 대상자의 21%에서 얇은 치은 생체형이 확인되었다. 치은 생체형과 순측골 두께 사이의 유의한 상관관계는 존재하지 않았다. 결론: 성공적인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서는 치은 생체형 검사 같은 임상적 검사 이외에 순측골 평가를 위한 추가적 CBCT 등의 방사선 검사가 필수적이다.

Er;YSGG 레이저를 이용한 치은 색소침착 제거 증례보고 (Gingival pigmentation treatment using Er;YSGG laser)

  • 김현종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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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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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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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치은의 매력 필수 요소로는 잇몸의 색상, 형태 그리고 치아와 잇몸 경계부의 형태와 위치 등에 따라 아름다운 모습인지 아닌지에 따라 결정된다. 치은의 일반적인 아름다움과 균형감 그리고 건강하다는 기준을 받아 들이는 것은 모두 다르지만 치은의 색상 만큼은 분홍빛의 건강한 치은 색상이 검거나 갈색의 치은 보다는 좀 더 심미적이라고 생각하는 기준은 모두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비교적 간단한 소수술로 검거나 갈색인 잇몸의 색을 아름다운 핑크색으로 바꾸는 치은착색 제거술을 진행한다면 좀 더 자신 있는 미소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건강한 잇몸의 색은 연분홍색에서 진한 푸르스름한 보라색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정상적인 한계 사이에는 주로 혈관 공급, 상피 두께, 각질화 정도, 상피 내 색소의 존재에 따라 많은 색 변화가 관찰된다. 멜라닌, 카로틴, 감소된 헤모글로불린, 옥시헤모글로불린은 구강 점막의 정상적인 색상에 기여하는 주요 색소들이다. 잇몸의 건강과 형태는 매력적인 미소의 필수 요소다. 빈번하게 발생되는 착색증은 상피의 기저층과 초기저층에 있고 멜라노솜의 형태로 저장되는 멜라닌 침전물이 과도하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런 착색을 제거하는 술식은 매우 다양하지만 본 증례에서는 Er;YSGG 레이저를 이용한 치은 색소침착을 제거하였으며 다소 임상적인 경험을 얻어 이에 공유 하는 바이다.

구치부 인접면 와동에서 유동성 복합레진 이장재의 두께가 치은 변연부 미세누출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FLOWABLE COMPOSITE LINING THICKNESS ON CERVICAL MICROLEAKAGE OF PROXIMAL BOX)

  • 조윤정;김태완;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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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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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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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구치부 인접면 와동에서 유동성 복합레진 이장재의 두께가 치은측 변연의 미세누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발거된 소구치 및 대구치의 근, 원심면에 box 형태의 와동(협설폭경 3mm, 근원심폭경 2mm, 상아법랑경계 상방 1mm에 치은 변연) 120개를 형성한 뒤, 무작위로 30개씩 선정하여 다음과 같은 4개의 군으로 분류하였다. group I- Tetric ceram 충전군(대조군) group II- 0.5mm 두께의 Tetric flow + Tetric ceram group III- 1.5mm 두께의 Tetric flow + Tetric ceram group IV- 2.5mm 두께의 Tetric flow + Tetric ceram 색소침투법으로 치은측 변연부 미세누출을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group II는 group I에 비해 낮은 미세누출을 보였다(p<0.05). 2. group III, IV과 group I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미세누출의 차이가 없었다(p>0.05). 3. group II는 group III, IV에 비해 낮은 미세누출을 보였다(p<0.05). 4. 모든 group에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치경부에서 미세누출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혼합형 복합레진으로의 구치부 인접면 와동 수복시 0.5mm 두께의 유동성 레진으로의 와동저 이장은 치은측 변연의 봉쇄능을 향상시켜 변연부 미세누출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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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치료가 약물성 치은비대 환자의 치은두께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 (The effect of periodontal therapy on the gingival thickness in patients with drug-induced gingival enlargement)

  • 김원경;백진;이영규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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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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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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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bserve the effects of periodontal therapy, including nonsurgical periodontal therapy with azithromycin, surgical therapy, and maintenace therapy on the drug-induced gingival enlargement, by means of measuring gingival thickness. The test group of 18 patients with drug-induced gingival enlargement received scaling, root planing with azithromycin for 5 days, with or without surgical periodontal treatment. The control group of 18 patients who had not taken any medication, received scaling and root planing, with or without surgical periodontal treatment. Both groups received supportive periodontal therapy every 3 months for 2 years. The mean period of total treatment is 32 months in the test group and 31 months in the control group. The thickness of the buccal gingiva was measured using an ultrasonic device of $SDM^{(R)}$(Krupp Corp., Essen, Germany). The results revealed that the test $group(1.21{\pm}0.51mm)$ showed statistically thicker buccal gingiva than the control $group(1.01{\pm}0.3mm)$. In the test group, the buccal gingiva was thickest on 2nd molars and was thinnest on canines of both dental arches. In the control group, the buccal gingiva was thickest on central incisors in the maxilla and 2nd molars in the mandible, while the thinnest areas were on canines in the maxilla and 1st premolars in the mandible. It would be concluded that the periodontal treatment with azithromycin aids in decreasing the degree of the gingival enlargement but cannot prevent the recurrence complet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