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유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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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블렌딩 정유의 항산화 및 항염 효과 연구 (A study on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of domestic blended essential oils)

  • 정숙희;이은경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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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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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0-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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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국내산 소재를 이용한 단일 추출물의 안전성 실험 및 화장품 소재로써의 선행 연구는 실시되어 왔지만, 개별 추출하여 식물의 특성을 극대화 및 효과 간섭 가능성에 대한 복합 혼합물에 대한 연구가 미비한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는 배초향, 적송, 강황, 생강, 산미나리씨, 불수감에 대한 정유 추출에 따른 GC-MSD, 블렌딩 오일의 세포독성, 항산화, 항염을 확인하여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GC-MSD 향기성분을 분석한 결과 주요 성분으로는 배초향은 Estragole, 적송은 à-Pinene, 강황과 생강은 Zingiberene, 산미나리씨 Anethole, 불수감 D-Limonene이 동정되었다. 세포독성이 확인되지 않은 100 uL/mL의 농도에서 NO 생성 70.62% 억제, DPPH 라디칼 소거능 64.03%, ABTS 라디칼 소거능 89.55%을 보였다. 이를 통하여 블렌딩 정유는 화장품 및 식품, 의약품 산업 분야에서 항산화 및 항염 효능이 있는 원료로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대학생 자기 서사 글쓰기의 교육 방안 연구 (A Study on the Educational Methods of Self-Narrative Writing for University Students)

  • 김현주;양영하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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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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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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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의 목적은 대학의 자기 서사 글쓰기 수업의 교재와 관련 논의, 수업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다. 자신을 인식하고 표현하여 소통하는 학습인 자기 서사 글쓰기 교과는 입시 위주의 교육을 거쳐 대학생이 되었을 때 더욱 그 필요성이 강조된다. 연구 방법과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 서사 글쓰기가 포함된 3개 대학의 교재를 비교 분석하였다. 자기 성찰이 온전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교과 과정 내에 포함된 부분적인 수업 진행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이러한 목표에 집중하여 장기간 이루어질 수 있는 교재 구성이 필요하다. 둘째, 자기 서사 글쓰기 수업에 대한 기존의 논의와 실제 사례를 통해 자기 서사 글쓰기의 교육 방안을 분석하였다. 자기 서사 글쓰기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면밀한 자기 성찰과 이를 글쓰기로 연결하기 위한 단계별 접근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글쓰기 과정 동안 다양한 첨삭과 피드백 활동이 거시적이고 단계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교수자와 학생뿐 아니라 학생과 학생 간의 소통과 피드백이 필요하다. 이 연구를 통해 자기 서사 글쓰기의 보완점과 교육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자기 서사 글쓰기의 수업 모델을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학적 미학을 적용한 가톨릭 피정시설 환경설계 - 순천 예수회 영성센터를 대상으로 - (An Environmental Design of the Catholic Retreat Center Adopting the Theoretical Aesthetics - In the Case of the Suncheon Jesuits Spiritual Center -)

  • 윤예화;김민;성종상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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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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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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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최근 내면의 치유를 위해 떠나는 종교여행객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불교의 '산사체험'이나 개신교의 '수련회', 가톨릭의 '피정'이 일종의 대안 휴가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토착화가 이루어진 불교와 달리 범기독교계의 피정시설은 일반적인 휴양시설의 형태를 따르고 있으며, 후원에 의존함으로써 전체적인 틀을 구축하지 못한 채 조성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피정의 방법인 '영신수련' 과정을 토대로 '신학적 미학'을 반영하여 '피정의 집'에 적합한 외부 환경을 설계하고자 하였다. 먼저 영신수련은 '내적 순례'라고 표현되는 만큼, 각 기도주제에서 체험하게 되는 이미지와 신학적 미학에 관해 고찰하였다. 다음으로 피정시설에 필요한 기능 및 공간 특성을 분석하고, 종교적 공간의 구성원리를 파악하였다. 또한 실제 대상지의 경관을 조사하고, 참여자들의 이용행태를 분석하여 일정에 따른 선호 공간을 도출하였다. 이를 종합하여 의식의 전환을 이끌어낼 수 있는 외부공간을 구상하고, 기도 메커니즘과 부합하는 물리적 환경 속에서 참여자의 체험 스펙트럼이 확장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본 연구는 경관자원의 잠재력이 많은 피정시설을 선정하여 신학적 미학을 구현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영신수련의 기도법인 '관상기도(觀相祈禱)' 시에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불러일으키고 종교적 체험을 보조할 수 있는 시적((詩的) 경관의 가능성을 드러낼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그동안 등한시된 종교시설의 다양한 외부공간 설계어휘를 도출해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대학생의 거부민감성과 반응적 공격성 간의 관계: 자기개념 명확성과 적대적 귀인편향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Rejection Sensitivity and Reactive Aggression in University Students: Mediating Effects of Self-Concept Clarity and Hostile Attribution Bias)

  • 이건희;이민규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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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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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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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거부민감성이 반응적 공격성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고. 거부민감성이 반응적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개념 명확성과 적대적 귀인편향의 매개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만 18세 이상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 보고식 설문을 온라인으로 실시하였으며, 총 250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7.0을 사용하여 변수의 기초통계량을 확인하였고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AMOS 21.0을 사용하여 모델의 적합도를 확인하였으며,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 방식으로 간접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거부민감성이 자기개념 명확성을 통해 반응적 공격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거부민감성이 적대적 귀인편향을 증가시키고 이로 인해 반응적 공격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거부민감성이 자기개념 명확성과 적대적 귀인편향을 통해 순차적으로 반응적 공격성에 간접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의 반응적 공격성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을 확인함으로써 범죄와 같은 사회문제와 관련이 있는 반응적 공격성에 대한 개입에서의 심리학적 접근의 필요성과 치유 및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 및 후속 연구에 필요한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경피적 자가 골수 및 이종골 이식을 이용한 고립성 골낭종의 치료 (Percutaneous Autologous Marrow and Heterograft Bone Grafting in a Treatment for Simple Bone Cyst)

  • 이근배;노성만;윤택림;손일진;정성택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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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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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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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소아에 발생한 고립성 골낭종에 대해 경피적 자가 골수 및 이종골의 혼합 이식을 이용한 치료의 결과를 알아 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 및 방법: 1996년 1월부터 1999년 2월까지 경피적으로 자가 골수 및 이종골의 혼합 이식을 이용하여 치료한 고립성 골낭종 7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성별 분포는 남자가 4예, 여자가 3예였으며, 평균 연령은 10세(6~15), 평균 추시 기간은 35.6개월(20~52)이었다. 발생 부위별로 상완골 근위부 및 간부가 3예, 대퇴골 근위부가 3예, 장골(Ilium)이 1예였으며, 병소의 면적은 평균 14.7 $cm^2$(10~23)였다. 활성도는 활성형이 6예, 비활성형이 1예였으며, 과거력상 스테로이드 주입술을 시행받은 경우는 5명으로 평균 3.2회였다. 치료에 사용된 골수의 양은 평균 14.3 ml(10~20)였으며, 이종골로는 $Lubboc^{(R)}$(Transphyto S.A. Clermont Ferrand, France)을 사용하였으며 사용 갯수는 평균 6.4개(5~10)였다. 결과는 Neer의 분류법에 따라 판정하였다. 결과: 낭종의 전체가 신생골로 대체되어 완전한 치유를 보인 경우가 5예, 전체적으로 골 경화가 보이지만 부분적인 낭종이 관찰되는 경우가 2예로, 전예에서 만족스런 결과를 보였으며 수술중이나 술후에 합병증의 발생은 없었다. 결론: 고립성 골낭종의 치료를 위한 경피적 자가 골수 및 이종골의 혼합 이식술은 비교적 쉽고, 수술로 인한 합병증이 적으며, 치유율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자가골 이식으로 인한 공여부의 문제점을 피할 수 있어 권장할 만한 좋은 치료법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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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출 장애를 가진 상악 제1대구치의 외과적 노출을 이용한 치험례 (CASE REPORTS OF TREATMENT OF ERUPTION-DISTURBED MX. FIRST MOLAR BY SURGICAL EXPOSURE)

  • 석충기;남동우;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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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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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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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치아의 맹출이란 구강내로 치아가 출현하기 전의 악골 내에서의 이동, 구강에 출현하여 교합면에 이르기까지의 이동, 그리고 교합면 도달이후의 추가적인 이동 등 모두를 포괄적으로 의미하는 용어이다. 맹출은 대부분 유전적으로 결정되며 치아가 성장 발육 과정에 따라 구강내로 맹출되는 과정은 preeruptive alveolar bone stage, alveolar bone stage와 mucosal stage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들 과정의 어느 단계에서도 장애가 발생하면 치아가 맹출하지 않는다. 맹출 장애의 원인으로는 치배의 부정위, 정상 맹출로의 방해, 치낭 혹은 치주인대의 손상 등이 있다. 맹출 장애의 치료에는 유치발거 및 맹출 공간확보, 외과적 노출, 외과적 정위, 외과적 노출 후 견인이 있고, 이 중 외과적 노출이 가장 기본적인 술식이다. 외과적 노출은 영구치를 둘러싸는 점막, 골, 병소, 경우에 따라 치낭 등을 제거하여 개방된 맹출로를 확보하는 것이고, 형성된 맹출로는 레진관(celluloid crown)의 접착, 거타 퍼챠 혹은 산화 아연 유지놀 시멘트, 치주 포대 등을 노출된 부위에 충전하여 개방성을 유지하여야 한다. 외과적 노출시에는 치경부 치근의 백악질을 노출시키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인접치아의 치주 조직이나 치근의 손상도 피해야 한다. 또한 노출 후 치아는 각화된 치은에 위치하여야 한다. 외과적 노출 중에 가해진 손상의 정도는 치아의 병리 생리학적 이상의 발현에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본 증례들은 상악 제1대구치가 맹출 장애를 가진 증례들이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위의 사항을 고려하여 외과적 노출을 시행하였고, 맹출 장애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다.이지 않았다(p>0.05). 5. DIFOTI 이미지의 광투과율과 CLMS의 병소 깊이에 대한 상관 계수는 -0.688이었으나(p<0.05), LFD의 측정값은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ococcus mutans에 의한 인공치태 형성을 억제하였다.향을 미치는 해양환경 요인으로 나타났다. 고현항 내측수괴는 동계에 가조도와 칠천도 사이의 중앙 수역까지 확장되어 나타났다.착제의 종류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합강도의 비교에서 컴포머가 글라스 아이어노머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소아 환자의 유구치 심미 수복재료로서의 가능성이 입증되었다.후 중합한 군이 산소억제층의 두께가 평균 49%의 감소되었으며(p<0.05), 이들 산소를 차단한 군 간의 유의차는 없었다.며 CYP1A2유전자형에 따른 영향은 관찰할 수 없었다. CYP1A2유전자형에 따른 생체내 대사능을 관찰하는 실험이 향후 이루어 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san film보다 큰 수증기 투과도를 보였다.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y tissue layer thinning은 3 군모두에서 관찰되었고 항암 3 일군이 가장 심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보면 술전 항암제투여가 초기에 시행한 경우에는 조직의 치유에 초기 5 일정도까지는 영향을 미치나 7 일이 지나면 정상범주로 회복함을 알수 있었고 실험결과 항암제 투여후 3 일째 피판 형성한 군에서 피판치유가 늦어진 것으로 관찰되어 인체에서 항암 투여후 수술시기는 인체면역계가 회복하는 시기를 3주이상 경과후 적어도 4주째 수술시기를 정하는 것이 유리하리라 생각되었다.한 복합레진은 개발의 초기단계이며, 물성의 증가를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또 다른 약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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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빨기로 인한 부정교합의 치험례 (TREATMENT OF MALOCCLUSION, AS RELATED TO FINGER SUCKING : CASE REPORT)

  • 문상진;최영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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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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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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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손가락 빨기는 유아의 심리적인 욕구와 영양적인 욕구에서 유발되어 흔히 $2{\sim}3$세까지는 정상적으로 간주된다. 이 시기까지의 상, 하악골과 교합을 포함하는 치열궁에의 영향은 습관의 중단과 함께 자연적으로 개선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5{\sim}4$세 이후까지 손가락 빨기가 지속된 경우, 이로 인해 유발된 부정교합의 정도가심하고 상, 하악골 발달의 부조화가 현저하며 자연적인 개선을 예측하기 어려울 때에는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습관의 중단 및 습관으로 인한 부정교합과 심한 골격적 부조화를 해소하기 위해 $Fr\ddot{a}nkel$ appliance는 매우 효과적인 장치이다. 본 증례는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환아 중 손가락 빨기로 인한 심한 수평피개도와 상, 하악골 발달의 부조화, 심하게 함몰된 안모를 가진 3세 어린이와 정중선 변위, 안면 비대칭, 편측성 구치부 반대 교합을 지닌 4세 어린이에서 습관의 중단과 부정 교합의 치료를 위해 $Fr\ddot{a}nkel$ appliance를 이용해 치료하였다. 환아들은 $Fr\ddot{a}nkel$ appliance를 장착한 이후에 습관이 바로 중단되었으며 증례 1 에서는 심한 수평피개도와 상, 하악골의 부조화가 FR-II 장착 16개월 후 개선되었다. 증례 2 에서는 정중선의 변위, 하악골의 편위, 편측성 구치부 반대교합 안모 비대칭이 FR-III 장착 10개월 후 개선되었다. $Fr\ddot{a}nkel$ appliance는 골격적 부조화의 개선 및 Habit breaker로서 추천할 만한 장치이다. time이 짧았다. 36개월 이상인 환아는 $N_2O/O_2$를 사용하여 수면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았다. 연령과 $N_2O/O_2$ 사용시간, $N_2O/O_2$사용과 치료시간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존재한 반면, 체중과 $N_2O/O_2$사용시간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치료시간 연장, $N_2O/O_2$사용여부와 부작용 발생간에서 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R)}$를 도포한 후 중합한 군이 산소억제층의 두께가 평균 49%의 감소되었으며(p<0.05), 이들 산소를 차단한 군 간의 유의차는 없었다.며 CYP1A2유전자형에 따른 영향은 관찰할 수 없었다. CYP1A2유전자형에 따른 생체내 대사능을 관찰하는 실험이 향후 이루어 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san film보다 큰 수증기 투과도를 보였다.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y tissue layer thinning은 3 군모두에서 관찰되었고 항암 3 일군이 가장 심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보면 술전 항암제투여가 초기에 시행한 경우에는 조직의 치유에 초기 5 일정도까지는 영향을 미치나 7 일이 지나면 정상범주로 회복함을 알수 있었고 실험결과 항암제 투여후 3 일째 피판 형성한 군에서 피판치유가 늦어진 것으로 관찰되어 인체에서 항암 투여후 수술시기는 인체면역계가 회복하는 시기를 3주이상 경과후 적어도 4주째 수술시기를 정하는 것이 유리하리라 생각되었다.한 복합레진은 개발의 초기단계이며, 물성의 증가를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또 다른 약물인 glycyrrhetinic acid($100{\mu}M$)도 CCh 자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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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YAG 레이저 조사가 Streptococcus mutans의 증식억제에 미치는 효과 (INHIBITORY EFFECT OF Er:YAG LASER ON THE GROWTH OF STREPTOCOCCUS MUTANS)

  • 송광철;이창섭;이상호;이난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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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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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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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Er:YAG 레이저의 구강내 산 생성 세균인 S. mutans에 대한 살균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S. mutans KCTC 3065가 포함된 세균배양액에 $650{\mu}m$ 직경의 조사 beam을 갖는 Er:YAG 레이저를 비접촉식 방법으로, 조사세기(50mJ, 100mJ, 150mJ)와 pulse repetition rate(5Hz, 10Hz, 20hz) 그리고 조사시간(1초, 3초, 5초)을 달리하여 조사하고 이때의 세균 배양액의 온도변화, 세균 군락수, 산 생성능, 불용성 세포외다당류의 양을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0{\mu}l$ 세균 배양액에서는 레이저를 조사한 군이 레이저를 조사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전반적으로 세균의 군락수가 감소되었으며 조사세기와 pulse repetition rate가 클수록, 그리고 조사시간이 길어질수록 세균 군락수가 비례하여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100{\mu}l$ 세균 배양액에서는 레이저를 조사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세균 군락수의 변화가 적었다. $10{\mu}l$ 세균 배양액에서는 레이저 조사에 의해 S. mutans의 산 생성능이 일정시간 동안 억제되었으나 $100{\mu}l$ 세균 배양액에서는 레이저를 조사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산 생성능의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10{\mu}l$ 세균 배양액에서는 레이저 조사에 의해 S. mutans의 불용성 세포외다당류의 합성이 부분적으로 감소되었으나 $100{\mu}l$ 세균 배양액에서는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이와 같은 사실에 근거해 볼 때 레이저는 S. mutans에 대한 증식억제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그 기전은 초음파 등에 의한 기계적 작용이 아닌 열작용에 의한 것임을 추정해 볼 수 있다.ation angle check 등 기존의 기계적 점검을 디지털 영상을 이용하여 실행할 수 있었다. 결 론: 기존의 Flat 또는 정육면체 형태의 기계적 점검 장치로는 쉽게 하기 힘든 non-coplanar field에 적용되는 Gantry와 Couch가 동시에 rotation 되었을 때 그 isocenter의 일치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R)}$를 도포한 후 중합한 군이 산소억제층의 두께가 평균 49%의 감소되었으며(p<0.05), 이들 산소를 차단한 군 간의 유의차는 없었다.며 CYP1A2유전자형에 따른 영향은 관찰할 수 없었다. CYP1A2유전자형에 따른 생체내 대사능을 관찰하는 실험이 향후 이루어 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san film보다 큰 수증기 투과도를 보였다.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y tissue layer thinning은 3 군모두에서 관찰되었고 항암 3 일군이 가장 심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보면 술전 항암제투여가 초기에 시행한 경우에는 조직의 치유에 초기 5 일정도까지는 영향을 미치나 7 일이 지나면 정상범주로 회복함을 알수 있었고 실험결과 항암제 투여후 3 일째 피판 형성한 군에서 피판치유가 늦어진 것으로 관찰되어 인체에서 항암 투여후 수술시기는 인체면역계가 회복하는 시기를 3주이상 경과후 적어도 4주째 수술시기를 정하는 것이 유리하리라 생각되었다.한 복합레진은 개발의 초기단계이며, 물성의 증가를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또 다른 약물인 glycyrrhetinic acid($100{\mu}M$)도 CCh 자극으로 인한 타액분비를 억제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gap junction은 흰쥐 악하선 세포로부터의 타액분비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는 gap junction이 세포막 $Ca^{2+}$ 통로를 조절함으로써 수용체 자극으로 유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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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 두부 또는 십이지장을 침범한 위암에서의 수술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of Gastric Cancer Invading the Pancreatic Head or Duodenum)

  • 김수열;이종명;김우영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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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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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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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주위 장기를 침범한 진행성 위암에서 병소의 완전한 절제를 위해서는 침범된 장기의 합병 절제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종양이 췌장 두부나 십이지장물 침범하는 경우에는 낮은 절제 성공과 높은 이환율로 인하여 병소의 완전한 절제는 제한된다. 이에 저자들은 췌장 두부 또는 십이지장을 침범한 위암에서 시행된 수술 방법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수술 방법 선정의 적절성을 알아보고가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1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5년가 예수병원 외과에서 위선암으로 진단되어 수술을 시행한 환자 중 수술 소견상 원발 종양이나 구역 림프절에 의해 췌장 두부나 십이지장의 침범이 의심되는 45명의 환자 중 비치유 인자를 동반하지 않은 22예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합병 절제를 시행한 4예를 PD군, 위아전절제술만을 시행한 12예를 STG군, 고식적 우회술만을 시행한 6예를 GJ군으로 분류하였다. 각 군에서 임상병리학적 특성 및 수술적 자료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PD군은 모두 D3 림프절 절제술을 포함하는 췌십이지장절제술을 시행하여 병소의 완전한 절제를 하였으며, 1예에서 췌장루를 보였고(이환율 25%) 수술로 인할 사망 예는 없었다(사망률 0%), PD군은 모두 제 IV 병기였으나 75%의 2년 생존율과 50%의 5년 생존율을 보였다. STG군은 종양을 변연 절제(marginal resection)하거나 (6예) 고식적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6예) 림프절 절제의 범위도 D2 이하로 적었고 41.7%의 2년 생존율과 16,7%의 5년 생존율 보였다. GJ군은 평균 연령이 $72.7{\pm}8.6$세로 고랑이었으며 2년 생존율이 0%였다. 결론: 췌장 두부를 침범한 진행성 위선암에서 합병 절제로서의 췌십이지장절제는 중등도 이환율과 낮은 사망률로 비교적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고 비치유 인자가 없는 경우 장기 생존을 기대할 수 있는 술식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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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 투석 환자에서 도관 관련 감염 및 복막염에 대한 Mupirocin과 도관 전환술(Catheter revision)의 효과 (The Effects of Catheter Revision and Mupirocin on Exit Site Infection/Peritonitis in CAPD Patients)

  • 박준범;김정미;최준혁;조규향;정항재;김영진;도준영;윤경우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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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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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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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복막 투석은 혈액 투석 및 신 이식과 함께 말기 신 질환의 중요한 치료 방법의 하나로 성공적인 복막 투석을 위해서는 복막 투석에 따른 여러 합병증을 줄이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도관 출구 감염이나 복막염 등 투석 관련 감염은 여전히 도관 제거로 인한 복막 투석의 중단을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 영남대학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1993년 10월부터 1999년 2월까지 복막 투석을 시행 후 추적 가능한 13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도관 출구 감염과 복막염의 발생 빈도 및 원인 균주, 도관 제거의 빈도 및 원인 균주, 도관 전환술의 성적, 그리고 mupirocin ointment 사용 전과 사용 후의 도관 출구 감염의 빈도 차이 등을 후향 분석하였다. 복막 투석을 시행한 총 환자-투석기간은 2,401개월이었고 도관 출구 감염은 36명의 환자에서 105례 발생하여 발생 빈도는 1/22.8 환자-개월이었고 복막염은 67명의 환자에서 112례 발생하여 그 빈도는 1/21.4 환자-개윌로 나타났다. 대다수 출구 감염의 경우 일반적인 투약에 잘 반응하였으나 치료에 불응하여 도관 전환술을 시행한 7명 중 5명은 메티실린 저항성 포도상 구균(Methicillin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MRSA), 2명은 Pseudomonas aeruginosa에 의한 감염이었다. revision후 3명에서 감염이 재발하였으나 한 명은 항생제에 바로 치유되었고 또 한 명은 second revision으로 치료하였으며 나머지 한 명은 MRSA에 의한 반복 감염이 지속되어 결국 도관 제거와 동시에 도관 재삽입을 시행하였다. 재발에 대한 치료 후 평균 추적기간 14.0개월 동안 더 이상의 출구 감염은 없었다. 1998년 10월부터 1999년 2월까지 mupirocin을 국소 도포 한 34명의 환자를 살펴보면, pre-mupirocin 기간의 총 투석기간은 687개월이었고 그 기간동안 도관 출구 감염이 54례 발생하여 발생 빈도는 1/12.7 환자-개월로 나타났으나 mupirocin 기간의 경우 총 투석기간 136개월 동안 4례 발생하여 그 빈도가 1/34.0 환자-개월로 유의하게(P<0.01) 감소하였다. 도관 출구 감염의 72.2%가 SA에 의한 것으로 조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함으로써 대부분 완치되었고 일부 약제에 잘 반응하지 않고 반복 감염되어 도관 탈락의 위험이 있는 경우에도 도관 전환술을 통하여 비교적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난치성 출구 감염을 치유할 수 있었다. 그리고 도관 출구 부위에 mupirocin을 간헐적으로 국소 도포 함으로써 포도상 구균(Staphylococcus aureus)에 의한 출구 감염을 예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도관 전환술과 mupirocin의 장기적인 효과 및 부작용에 대해서는 보다 많은 환자군을 대상으로 하는 전향적 연구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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