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유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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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적으로 유발한 말 감염성 관절염의 치유경과에 대한 체열학적 평가 (Thermographic Evaluation of Beating Process of Experimentally Induced Infectious Arthritis in Horses)

  • 양영진;남치주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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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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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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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말의 근골격계 질환의 진단과 치유 경과 평가를 위한 체열촬영술의 유용성을 검토코자 실험적으로 유발한 감염성 관절염의 치료 과정을 조사하였다. 실험적으로 완관절에 감염성 관절염을 유발하여 항생제와 봉독으로 처치한 후, 치료 과정별로 임상검사, 실험실 검사, 방사선 검사와 병행하여 실시한 체열촬영술은 전반적으로 모든 진단 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진단 시 조직에 대한 비접촉성, 비침습성 및 무통성 특성과 함께 치유경과를 시각화, 객관화하므로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말의 근골격계 질환의 체열학적 평가는 기존의 검사나 진단 영상 장치와 더불어 말의 근골격계 질환의 진단 및 치유경과 평가에 있어서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고상캡슐을 활용한 자기치유 표면보호재의 품질 및 장기재령 치유특성 (Quality and Long-tern Aged Healing Properties of Self-healing Surface Protection Materials Using Solid Capsules)

  • 오성록;남은준;강신택;최연왕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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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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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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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고상캡슐을 활용한 자기치유 표면보호재를 보수재료로 활용하기 위한 일환의 연구로써 고상캡슐이 표면보호재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및 장기재령의 치유 특성을 검토하였다. 고상캡슐 혼합에 따른 자기치유 표면보호재의 유변학적 특성 평가결과, 소성점도 및 항복응력, 테이블 플로우는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압축강도의 경우 고상캡슐 1%당 1 MPa이 비례적으로 감소하였다. 장기재령 치유특성을 평가한 결과, 재령 91일이 경과된 경우에도 고상캡슐이 보존되어 10% 혼합한 경우 치유재령 28일에 90% 수준의 치유율이 나타났으며, 치유재령 91일 경과후에는 고상캡슐 5%의 경우에도 90% 수준의 치유율이 나타났다.

등가균열폭에 기반한 자기치유 재료의 치유성능 평가 방법 (Evaluation Method of Healing Performance of Self-Healing Materials Based on Equivalent Crack Width)

  • 이웅종;김형석;최성;박병선;이광명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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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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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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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정수위 투수시험을 통하여 무기계 치유소재를 사용한 자기치유 모르타르의 치유성능을 평가하였다. 자기치유 모르타르의 제조를 위해 무기계 소재로 고로슬래그 미분말, 황산나트륨, 무수석고를 사용하였으며, 시멘트 클링커 분말과 클링커 잔골재를 시멘트와 잔골재를 각각 대체하여 사용하였다. 정수위 투수시험을 수행하여 균열폭과 치유재령 경과에 따른 단위유출 수량을 측정하였다. 자기치유 모르타르의 치유성능평가 결과 Plain 모르타르와 비교하여 치유재령 28일에서 초기 균열폭이 0.3mm인 경우 치유율이 30%p 이상 증가하여 치유성능이 크게 증진된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투수시험결과로부터 얻은 상수(α)를 이용하여 치유재령 경과에 따른 등가균열폭을 산출하였으며, 등가균열폭과 치유율의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치유 목표균열폭을 만족하기 위한 초기 균열폭과 도달시기를 예측하였다.

파킨슨 병(PD)의 후각기능 장애에 대한 호흡 명상 기공 효과 (Effects of Breathing, Meditation and Qigong on the Impairable Dysfunction of Olfactory Sense in the Parkinson's Disease)

  • 안소정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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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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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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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특발성파킨슨병(PD)은 운동증상(떨림, 운동 완서, 경직)과 비운동증상(통찰력과 인지 장애, 기분의 불편함, 우울증, 불안증, 후각 기능장애)이 있다. 이 연구는 호흡, 명상 및 기공 치유로 PD 비운동증상의 개선 효과를 탐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방법 : PD가 있는 대상자(11명)에게 An's-4444힐링호흡, An's관정힐링명상, An's힐링기공치유의 3단계를 1회에 80분 동안 12회 수행하고 치유 전후, 1개월 경과 후 3회 측정하여 측정치를 비교 평가하였다. 결과 : 12회 치유 후 통찰력과 인지장애에 대한 통합 파킨슨병 등급척도(UPDRSI) 수치는 69%, 우울증척도(HAMD)는 61%, 불안증(HAMA)은 64%, 후각 기능장애 냄새식별 테스트(TSI)는 82%로 각각 개선되었다. 치유 1개월 경과 후의 수치는 4개 척도 모두 차이가 없었다. 이는 치유 후 1개월 경과 후까지 효과가 유지됨을 의미한다. 결론 : An's 호흡, 명상 및 기공요법으로 PD비운동증상이 유의성 있게 개선되었다. 특히 후각기능장애 개선으로, 향기를 맡게 되어 삶의 만족도가 향상되었다. 결과는 호흡, 명상 및 기공요법이 PD의 비운동성 증상을 개선 및 치유하는 자연요법으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며, 의생명과학적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금붕어 (Carassius auratus L.) 상처치유과정중 피부색소체계의 재분화에 관한 연구 (Redifferentiation of the Cutaneous Pigment System during the Wound Healing Process in the Goldfish, Carassius auratus)

  • 문명진;정문진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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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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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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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상처치유과정중 관상어류 피부 색소체계의 재분화경로를 규명하기 위하여 외부 색채가 화려한 담수산 금붕어 (Carassius auratus L.)를 실험재료로 하여 피부의 일정부위에 인위적인 상처를 유도한 후, 시간 경과에 따른 조직과 색소 체계의 치유과정을 고배율의 투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금붕어 피부 색소세포는 정상조직에서 황색소세포, 백색소세포 그리고 혹색소세포 등 세 종류의 진피성 색소세포로 이루어져 있었다. 황색소세포에는 pterinosome과 carotenoid vesicle 등 두 종류의 색소과립이 분포되어 있었고, 백색소세포와 혹색소세포에는 무정형 색소결정인 leucosome과 전자밀도가 높은 구형의 색소과립인 melamosome이 각각 함유되어 있었다. 초기 상처치유반응은 상처 유도직 후에 표면 손상부위로 전이되는 상피세포와 혈구세포에 의하여 수행되었다. 상처 유도후 $5\sim7$일이 경과된 조직의 표본에서는 조면소포체가 특이하게 발달되어 진피성 색소세포의 공통 원기로 추정되는 세포의 출현이 확인되었다. 또한 재생된 조직내에서 재분화된 색소세포는 상처유도 후 3주가 경과된 표본에서 처음 관찰되었다. 색소과립의 재분화 경로는 세포 내에서의 색소과립 형성 과정과 마찬가지로 색소세포내에 잘 발달된 조면소포체와 골지체를 경유한 후, 분비소포의 형태로 생성림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재분화된 색소세포로 유입되는 색소 원기물질은 음세포과립을 통하여 수송되었는데, 특히 조면소포체가 풍부한 원기세포와 연접된 색소세포의 원형질막에서 매우 활발한 물질의 수송이 관찰되었다. 한편, 각 색소세포의 일차적인 재분화과정은 상처 유도후 4주가 경과되어 피부 상처가 치유되는 시점을 전후하여 완료되었으나, 재분화된 색소세포의 수나 분포밀도는 충분한 체색발현을 위한 상태에 비해 크게 미달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특별한 환경의 변화가 없는 한, 상처유도 이전의 색소체계와 동일한 상태로의 복구에는 적어도 3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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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치유 마이크로 캡슐을 혼합한 시멘트 복합재료의 품질 및 균열 치유 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A Study on Crack Healing Properties of Cement Composites Mixed with Self-healing Microcapsules)

  • 최연왕;오성록;김철규;남은준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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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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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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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시멘트 복합재료와 직접 혼합 가능한 자기치유 마이크로 캡슐을 제조하였으며, 자기치유 마이크로 캡슐이 혼합된 시멘트 복합재료의 품질 및 균열 치유 성능 특성을 평가하였다. 종래의 경우 자기치유 캡슐 제조와 균열 치유 특성 평가에만 치중되어 평가되어 왔다. 따라서 자기치유 마이크로 캡슐은 시멘트 복합재료와 혼합시 시멘트 복합재료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검토를 수행하였다. 자기치유 마이크로 캡슐을 혼합한 시멘트 복합재료의 테이블 플로우 및 공기량 평가 결과 혼합율에 관계없이 테이블 플로우 및 공기량은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압축강도 및 쪼갬인장강도는 캡슐 혼합율이 증가할수록 강도가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Water Flow에 따른 균열 치유 특성 평가 결과 초기 투수량이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났으며, 시간 경과에 따라 반응 생성물 발생하여 균열이 치유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백서발치와의 치유과정에 Alendronate가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lendronate on healing of the extraction sockets in rats)

  • 문긍기;이재목;서조영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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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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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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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Bisphosphonate가 백서 발치와의 치유과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관찰하고자 생후 2개월 된 Sprague-Dawley계의 백서 18마리를 사용하여,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발치를 용이하게 하고 외상을 최소화 하기 위해 발치 전에 하루 ${\beta}-Aminoproprionitrile(APN)$ 0.2g/㎏을 5일간 투여한 후 발치하고, 감염방지를 위해 매일 1.5㎎/㎏ ampicillin을 3일 동안 근육주사 하였다. 실험군에서는 Biosphosphonate 1㎎/㎏을, 대조군에서는 vehicle(0.9%saline)을 1주에 3회씩 2주 동안 피하 주사하였으며, 각 군은 발치 후 1주, 2주, 4주 간격으로 3마리씩 희생시켜 H&E 염색에 의한 조직학적인 관찰, TRAP 염색에 의한 파골 세포의 활성, 경도 측정기에 의한 경도 측정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각 주간의 전반적인 치유양상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실험군과 대조군 공히 유사한 치조골 회복 양상을 보였다. 2. 파골 세포의 활성은 1주, 4주 군에서는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유사한 양상을 나타내었으나, 2주 군에서는 실험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감소된 파골 세포 활성 양상을 관찰 할 수 있었다. 3. 경도측정에서는 모든 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에서 유의성 있는 증가 양상을 보였으며, 시간경과에 따른 경도의 차이에서는 1주군과 4주군 간에서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는 증가 양상을 보였다.(p<0.05) 이상의 연구를 통해 Bisphosphonate가 백서 발치와의 치유과정과 파골 세포의 활성에 영향을 미치며, 치유된 발치와의 경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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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층수산화물을 혼입한 자기치유 시멘트 모르타르의 염화물 침투 저항성 회복 평가 (Assessment of Recovery of Chloride Penetration Resistance of Self-healing Cement Mortars Containing Layered Double Hydroxide)

  • 유경석;장승엽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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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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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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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는 전기영동확산시험을 이용하여 이중층수산화물(LDH)을 혼입한 균열이 있는 자기치유 시멘트 모르타르의 염화물 침투 저항성을 평가하여 LDH가 자기치유 콘크리트의 치유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다. 실험결과에 따르면 자기치유물질만 혼입한 경우와 자기치유물질과 Ca-Al LDH를 함께 혼입한 경우 균열 발생 직후 영동확산계수는 대부분 OPC 배합에 비해 더 컸지만, 치유재령이 경과할수록 OPC 보다 더 큰 폭으로 영동확산계수가 감소하며, Ca-Al LDH를 함께 혼입한 경우가 자가치유 물질만 혼입한 경우보다 영동확산계수 감소가 더 크게 나타나 더 높은 자기치유 성능을 보였다. 이는 균열면에 자기치유 반응생성물이 증가하면서 균열 내부에서 LDH에 의한 염소이온의 구속작용이 더 커진다는 것을 시사한다.

$1\alpha$, Dihydroxycholecalciferol의 골다공증성 골절 치유효과 : 광학현미경 및 주사전자현미경적 관찰 (Effects of $1\alpha$, 25 Dihydroxycholecalciferol on Osteoporotic Fracture : Light Microscopic and Scanning Electron Microscopic Observation)

  • 배춘식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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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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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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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2주령 랫트의 정상 비골골절의 치유과정을 이해하고, 난소적출 후 비골골절의 치유과정과 난소적출 후 비골골절의 치유에 미치는 $1\alpha$, 25 dihyoxycholecalciferol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험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비골의 골절은 골절유발 후 5주에 성숙된 신생골 조직으로 충만되어 조직형태학적으로 완전한 치유가 이루어졌다. 난소적출 후 골절의 치유는 정상골절의 치유보다 지연되었으나, $1\alpha$, 25 dihydroxycholecalciferol 투여 결과 골절유발 후 5주에 성숙된 신생골 조직으로 골절단이 충만되어 정상상태의 골절과 비슷하게 치유가 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랫트의 난소를 적출하여 여성호르몬의 결핍을 유발하면 난소적출 후 7주에는 골다공증이 발생되고, 골다공증은 정상상태의 골절에 비하여 약 1주일 이상 골절의 치유를 지연시켰으며, $1\alpha$, 25 dihydroxycholecalciferol을 투여하였을 경우 정상상태의 골절치유와 비슷한 경과를 나타내어 $1\alpha$, 25 dihydroxycholecalciferol은 골다공증성 골절의 치료에 있어서 효과있는 치료제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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