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적 : 과거 소아기 간염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A형 간염은 경제 발전에 따른 보건 위생 상태의 호전으로 최근 소아에서 점차 성인으로 전환되는 추세이며 소아기에서 보기드문 질환이 되었다. 저자들은 치근 대전지역에서 발생한 A형 간염의 환아에 대한 임상 및 역학적 연구로 A형 간염에 대한 관심을 다시 주지하고 폭발적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는데 도움을 받고자 하였다. 방 법 : 1996년 7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에 입원한 급성 A형 간염환아 31명을 대상으로 하여 발생시기, 발생지역, 성별, 연령, 임상증상 및 검사실 소견 등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 1) 발생시기는 7월, 8월, 9월에 각각 6례, 16례, 2례로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였으며(76%), 10월에 1례, 12월에 6례가 발생하였다. 2) 발생지역은 대전 서구가 27례로 87%를 차지했으며 특히 도마동에서 18례(58%)가 발생 하였다. 3) 발병 연령은 3세 이하는 없었으며 4~5세가 3명, 6~10세가 13명, 11~15세가 15명이었고, 남녀의 비는 1.4:1이었다. 4) 입원시의 주된 증상(symptom)으로는 짙은 소변 (83%), 오심 및 구토(74%), 식욕부진 (68%), 상복부통(65%), 발열(54%), 피로감(41%)이었으며, 그외 소양감(22%), 두통(19%), 관절통(6%), 변비(6%), 설사(6%), 어지러움(3%) 등을 보였고 입원하기 전까지의 증상 지속기간은 펑균 5.3일이었다. 징후(sign)로는 황달(77%), 간비대(90%)와 비장비대(48%)가 촉진 및 초음파 검사로 관찰되었다. 5) 검사실 소견으로 입원시 AST, ALT의 굉균치는 각각 910IU/dl, 1239IU/dl, ALP (alkaline phosphatase)는 856IU/이었으며, 입원중 최고 총빌리루빈치의 평균치 5.6mg/dl(직 접 빌리루빈 4.8mg/dl)이었다. 대부분 1달 후 정상화 되었으며 심각한 합병증을 보인 증례 는 없었다. 결 론 : 소아에서의 A형 간염은 중한 합병증이 없이 회복되는 질환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오염원에 의해 전염성 A형 간염이 폭발적으로 발생(outbreak)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A형 간염 항체의 역학적 연구를 통해 예방 접종의 필요여부 결정 및 오염원의 제거 등 예방에 대한 더 깊은 연구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요양병원의 영양부서장이나 선임영양사를 대상으로 인증제 기준을 토대로 마련된 급식관리 기준의 중요성 인식도를 조사하여 요양병원 인증 기준의 개선과 규정사례집 보완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편의추출법에 의하여 전국의 500개 요양병원에 설문지를 배부하여 회수된 157부를 통계분석에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병원의 소재 지역으로는 경상도 48개소(30.6%), 충청도 37개소(23.6%), 전라도 35개소(22.3%)가 많았고, 병상수는 100~199병상(84개소, 53.5%)과 50~99병상(30개소, 19.1%), 200~299병상(29개소, 18.5%)이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둘째, 급식시설관리영역 기준의 중요성 인식도 평균점수는 4.56점(5점 만점)이었다. 요양병원 인증 여부에 따른 중요성 인식도 평균점수를 비교한 결과 '조리장 내부 후드, 환풍기 설치'와 '화장실 내에 손 씻는 시설(온수, 비누, 소독제 포함) 구비', '신발소독 시설 비치'에 대하여 인증을 받지 않은 병원이 인증을 받은 병원과 준비 중인 병원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셋째, 급식위생관리 영역의 전체 평균점수는 4.70점(5점 만점)이었다. 급식위생관리 영역에서 요양병원 인증제의 인증 여부에 따른 중요성 인식도 평균점수를 비교한 결과 '칼, 도마 등 기구, 용기의 전처리용과 조리용 구분, 표기'와 '청소계획 수립, 주기적 실시'에서 인증을 받지 않은 병원의 평균점수가 인증을 받은 병원과 준비 중인 병원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넷째, 기타급식관리 영역의 전체 평균 중요성 인식도 점수는 4.54점(5점 만점)이었다. 기타급식관리 8개 세부영역의 평균점수는 보존식 보관 4.94점, 검식 4.78점, 안전관리 4.76점, 검수관리 4.68점, 상차림 점검 4.65점, 구매관리 4.63점, 지침서 구비 4.38점, 배식관리 4.29점의 순이었다. 기타급식관리 영역의 요양병원 인증 여부에 따른 중요성 인식도 평균점수를 비교했을 때, '검수일지 작성' 항목에서 인증을 받지 않은 병원의 평균 점수가 인증을 받은 병원과 준비 중인 병원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를 살펴볼 때 요양병원 영양사들의 인증제 기준을 토대로 한 급식관리 기준의 중요성 인식도는 매우 높은 편이었다. 그러나 평균 이하의 점수를 받은 기준에 대하여 규정사례집에 구체적 제시가 없는 경우에는 보다 자세한 언급을 추가하는 등 보완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특히 HACCP 기준과 같은 법적 권고치가 제시된 요양병원용 급식관리 기준 매뉴얼을 제작하여 교육 및 홍보의 도구로 사용하고, 요양병원 영양사 간에 정보와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모임이나 홈페이지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된다면 요양병원 급식현장 관리와 의무화된 인증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곰팡이 독소인 ochratoxin A(OA)는 신장독성, 최기형성, 발암성 및 면역독성을 나타내며, 식품, 곡류 및 정육등에 잔류한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우리나라의 된장, 간장등 발효식품에서도 OA가 검출되었다는 보고가 있어 OA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OA의 전반적인 위해성 평가의 일환으로 OA의 독성 표적장기인 신장에 초점을 맞추어 신장독성 감소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신장독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대상 물질로는 1) 기존에 독성감소 물질로 알려진 phenylalanine(Phe), 2) phenylalanime과 asparitc acid로 구성된 감미료인 아스파탐(Asp), 3) 녹차의 성분이며 free radical scavenger 및 ntioxidant 작용이 있는 polyphenol(PP), 4) 최근 수명연장 효과가 있고 특히 신장 질환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aloe 추출물(AE)을 선택하였다. 신장독성을 유발시키기 위하여 OA를 2.0 mg/kg의 용량으로 2주간 연속 경구 투여하였다. Phe(40 mg/kg, i.p.)과 Asp(25 mg/kg, p.o.)은 OA(2.0 mg/kg, p.o.)와 병용 투여하였으며, PP(200 mg/kg, p.o)는 OA 투여 2주전부터, AE(50 mg/kg, i.v.) 은 3일전부터 전처리하여 OA(2.0 mg/kg, p.o.)와 2주간 병용 투여하였다. 신장독성의 확인은 혈청중 BUN, creatinine 치 및 뇨중 ${\gamma}-glutamyltranspeptidase와\;N-acetyl-{\beta}-D-glucosaminidase$의 활성을 측정하였고, 신장에 대한 조직 병리 검사를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OA를 2주간 2.0 mg/kg용량으로 투여한 결과 신장독성이 유발되었으며, 독성 감소 물질로 사용한 4개의 화합물 모두 혈액 및 뇨중 신장독성 지표를 유의성 있게 감소시켰다. 조직 병리 검사결과 OA에 의하여 신장의 근위 세뇨관에 변성이 유발되었으며, 4개의 혼합물 처리군에서는 변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Phe, Asp, PP 및 AE는 모두 OA에 의한 신장독성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OA에 의한 신장독성 유발에는 Phe에 대한 경쟁작용 및 free radical 생성이 관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전남지역과 충청지역에 위치한 사업체 급식소에 소속된 영양사들을 대상으로 급식소의 운영현황, 식단작성 및 구매 관리, 다량 조리 생산 및 배식 관리, 조리작업중의 위생관리, 영양사 업무 실태 등 전반적인 급식소 운영 및 관리실태를 조사하여 두 지역 급식소의 관리실태를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영양사의 연령분포와 근무경력은 전남지역에 비해 충청 지역이 높았으며, 근무시간 역시 전남지역에 비해 충청지역에 근무하는 영양사가 더 길었고, 영양사의 겸직유무에서 전남지역에 비해 충청지역에서 영양사 고유 업무를 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1일 급식횟수는 전남지역에서는 1일 3회, 충청지역은 1일 4회 급식하는 곳이 가장 높게 나타나 두 지역 간에 유의적인(p < 0.001) 차이를 보였다. 급식인원 수는 전남지역은 급식인원이 200∼500명, 충청지역의 경우 500명 이상이 가장 높게 나타나 전남 지역에 비해 충청지역의 급식규모가 크게 나타나 두 지역 간에 유의적인(p < 0.001) 차이가 있었다. 두 지역 급식소의 순수 식 재료비는 모두 1,500∼2,000원이 가장 높게 나타나 차이가 없었으며, 급식소의 운영형태 역시 차이가 없었다. 두 지역에서의 급식운영형태에 따른 식단의 유형은 두 지역 모두 단일 식단을 많이 실시하였고, 급식운영형태별로 보면 두 지역 모두 직영일수록 단일식단이 많았으며, 위탁일수록 복수식단이 많았다. 식단주기는 전남지역은 10∼15일 주기, 충청지역은 1주일 주기가 가장 높게 나타나 전남지역 영양사들이 식단주기를 길게 작성하여 유의적인(p<0.001) 차이를 나타냈다. 두 지역 간의 급식운영형태에 따른 식단작성 시 가장 고려하는 사항은 두 지역 모두 비용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전남지역의 경우 직영과 위탁 모두 기호를 중시하였으며, 충청지역은 직영의 경우는 조리시설 및 기술을, 위탁의 경우는 영양을 더 고려하였다. 식품구입방법은 전남 지역은 54.5%가 전산시스템 자동발주, 충청지역은 전산자동발주보다 전화 및 메일 발주를 더 많이 이용하여 유의적인 차이 (p < 0.01)를 나타냈다. 식품구입 대상은 전남지역에서는 중간상인, 충청지역은 도매시장을 많이 이용하여 유의성(p < 0.001)이 있었다. 다량 조리 생산 시 가장 고려하는 사항은 조리방법, 노동력 분배, 기구 및 설비배치 순이었으나 지역간 차이는 없었다. 배식 시 1인분의 양 결정방법은 충청지역이 전남지역에 비해 배식 시 저울을 많이 사용하여 지역간에 차이를 나타냈다(p < 0.001). 급식음식의 품질 평가 여부는 전남지역에 비해 충청지역이 품질 평가를 더 자주 하는 것으로 차이를 보였다(p < 0.001). 급식소의 급식운영 형태에 따른 식기세척 방법은 충청지역에서는 세척기를 주로 이용하였고, 특히 직영에 비해 위탁급식에서 세척기를 더 많이 이용하였고, 전람 지역에서는 위탁에 비해 직영일 경우 두 가지 방법을 더 많이 병행하였다. 영양사의 주된 업무로 전남지역에서는 영양관리, 충청지역에서는 위생관리가 높게 나타나 유의성 (p < 0.001)이 있었으며, 영양사로서 가장 힘든 사항은 두 지역 모두 예산부족 및 시설이 높았으나, 다음으로 전남지역은 인간관계, 충청지역은 과다한 업무로 두 지역 간에 유의적인(p < 0.01) 차이를 나타냈다. 직업의 만족도는 전남지역에서는 영양사라는 직업에 대체로 만족하는 반면, 충북지역에서는 대체로 불만족치 비율이 높아 지역 간에 유의성(p <0.001)이 있었고, 대학전공과목 중 꼭 필요한 과목은 두 지역 모두 경영 및 인사관리와 조리과학 및 실습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단순히 전남, 충청 지역의 급식관리실태를 비교하고자 하였으나 결과적으로 두 지역의 급식운영형태와 급식규모면에서 차이가 있으므로 이러한 요인들을 제외하고 전남과 충청지역의 영양사 업무에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가 되었으면 한다.
위생공학에서 하수나 공장폐수를 처리할 때 이용하는 생물학적 처리과정은 미생물에서 생성되는 효소에 의하여 이루어 진다. 본 연구에서는 diastase의 활성에 대하여 수소이온 농도, 온도, 기질 농도 및 방해물질 등 여러가지 요인이 미치는 영향을 실험적으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diastase의 활성도는 pH $4.0{\sim}7.0$의 범위가 적당하였고 최적치는 pH 5.0이었다. (2) diastase의 활성도는 $30^{\circ}C{\sim}50^{\circ}C$ 높았으며 최적온도는 $40^{\circ}C$였다. (3) 기질농도의 영향을 보면 녹말농도 $750{\mu}g/ml$까지는 diastase의 활성도가 급격히 증가하였고, 그 이후에는 한정속도를 나타냈다. Michaelis 방정식을 적용시켜 보면 한정속도는 $415{\mu}g/ml$ starch removed/ml of reaction mixture/min였고 Michaelis 상수는 $340{\mu}g/ml$였다. (4) 방해물질의 영향을 보면 NaCl 농도 1.0%, $HgCl_2$ 농도 0.001%에서 diastase의 활성은 완전히 억제되었다.
젓갈에서 분리한 단백질분해균을 이용하여 속성 저식염 멸치젓의 제조조건과 저장중의 품질 안정성에 대하여 실험한 결과 저식염 멸치젓의 제조조건은 생멸치 100g에 대해 식염 1%, B. licheniformis p-5균 배양액 20m1($3.2{\times}10^{4}cells/ml$), sodium erythorbate 1%를 첨가한 후 $40^{\circ}C$, pH7.0에서 15시간 진탕배양(45strokes/min)시킨 후 저장성과 풍미를 고려하여 NaCl 3%, KCl 4%, 에탄을 4%(w/v), 마늘 및 생강가루 각각 0.5%씩 첨가하는 것이며, 저장중 휘발성 염기질소는 서서히 증가하였고, 히스타민 함량은 제조 직후 17.6mg/100g으로 위생상 안정하였다. 그리고 첨가된 Bacillus 속이 저장기간 동안 총균수의 상당량을 지배하였으며, 유리 아미노산 함량이 분석된 정미성분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휘발성 성분중 휘발성산이 젓갈의 냄새에 기여도가 켰으며 다음으로 카르보닐 화합물, 염기의 순이었다.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에 의해 설치가 의무화된 세탁소 회수건조기의 폭발 위험성을 가연물과 점화원의 두 가지 측면에서 분석하고 실제 현장에 설치되는 유기용제 회수기와 건조기를 사용하여 실물모형 폭발실험을 실시하여 폭발이 발생하는 조건을 확인하였다. 가연물인 세탁용제는 우리나라에서 널리 사용되는 국산 제품 2종으로 선정하여 인화점, 폭발 하한계 및 포화증기압 등의 특성치를 실험을 통해 구하여 각 온도에 따라 폭발 위험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폭발특성 곡선을 도출하였다. 점화원은 세탁물 간의 마찰과 금속 이물질과 세탁물 간의 접촉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정전위로 가정을 하였고 실제 세탁물의 온도, 습도 및 대전방지제 사용 여부에 따라 발생하는 정전위를 측정하였다. 유기용제 회수건조기에 투입하는 세탁용제의 양과 농도, 운전온도 등을 변화시키면서 실물폭발실험을 수행하여 세탁소 유기용제 회수건조기의 폭발 발생조건을 확인하였다.
This study is aimed at offering basic data about prevention of Hepatitis B virus and infection control to dental hygiene students who will work mostly at dental offices which are characteristically exposed to a high risk of HBV infection. For this study, surveyed were 188 sophomores and juniors of the dental hygiene department who volunteered to undergo the tests of HBsAg and HBsAb. The examination of the blood collected from the samples and analysis of their perception about hygiene resulted in following conclusion: Positive HBsAg Four was found in 4 testees(2.1%) while 118(62.8%) revealed positive HBsAb. Juniors showed higher positive rate in HBsAg whereas sophomores had higher positive rate in HBsAb. But such difference has statistically no significance. Generally, students seemed to pay little attention to HBV, judging from the survey of their perception about the present state of HBsAg and HBsAb(p>0.05), conduct of infection(p<0.05), completion of 3 requested vaccinations(p>0.05), and formation of antibody(p>0.05). With regard to the infection routes of HBV, most students(92.4%) replied "through blood", which is statistically insignificant, though. Next ratio goes to the reply "through contaminated injectors". This reply came more from sophomores than from juniors, a difference which is statistically significant(p<0.05). The lowest rate of possible infection(29.2%) was thought to be "through breast-feeding of a positive mother"(p<0.05). In general, it turned out that sophomores had more knowledge about the infection routes of HBV than juniors. In terms of clinical history among family members, 6(3.1%) reported that some of their family members are currently suffering from a liver complaint, 3(1.6%) replied their family members were once afflicted, and 4(2.1%) said their members died of hepatitis. Except 10(4.7%), all the surveyees replied that their states of health are better than normal. Generally, sophomores are healthier than juniors except for the very health case, a difference which is statistically of no value.
객혈은 항상 환자들에게는 두려운 경험이고 담당 의사에게는 고심거리가 되고 있는데 이는 객혈 자체가 심각한 질환의 징후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한 출혈이 있을 때에는 폐결핵이나 기관지확장 증 또는 폐암의 가능성을 즉시 생각해 보아야 하겠지만,오늘날 진보된 진단방법으로 인해 객혈환자의 감별 진단이 가능해 졌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본 연구는 1992년 3월부터 1997년 2월까지 6년간 서을 위생병원 흉부외과에서 객혈로 인해 응급 개흉술을 시행받은 7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이루어 졌다. 환자의 연령은 19세부터 68세까지로 평균연령은 36.6세였고 가장 호발한 연령층은 30대 였다. 객혈유발의 가장 흔한 질환은 결착(44%)이었고, 병소부위를 가장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었던 검사는 객혈시의 기관지경 검사로 95%의 환자에서 병소부위를 밝힐 수 있었으며, 우중엽 및 하엽(17.3%)이 가장 흔한 병소 부위였다. 가장 많이 선택된 수술 방법은 폐엽절제술(50%)이었으며, 객혈의 재발(31.6%)이 가장 흔한 술후 합병증이었다. 수술후 환자의 예후는 82.6%에서 완전회복을 보였다. 저자들은 위의 결과를 통하여 객혈환자의 적절한 치료는 정확한 진단, 약물 보조치료와 더불어 외과적 치 료방법으로 완료됨을 알 수 있었다.
For the purpose of strengthening Dental Hygiene students' confidence and motivation in the Dental Hygiene Department and helping construct proper professionalism, survey on Dental Hygiene students' consciousness of attitude to and satisfaction of the course, career plan and occupation mind set was carried out. 530 three year students in 8 Dental Hygiene academies in Seoul and Kyonggi province were questioned. The results of the survery are as follows:. 1. Dental Hygiene students' motives consisted primarily of employment and a desire for professionalism 25% of them entered the course after one failure in the entrance examination and 17% had family members engaging in the dentistry field 84%, the largest portion, were from an academic high school. 24% had some knowledge of Dental Hygiene, which they had acquired from seniors, friends, and teachers. 2. Patient care and treatment assistance related matters were not considered important in the course. The weak points of the course turned out to be education in computers and foreign languages, but the weakest was the ability of patient care during clinical training. 53% had experiences had thought of changing their major while in the course because it didn't match their aptitude and interest. 3. As for a career after graduation, 49% worried about it Most students wanted to work at a dental hospital or general hospital, The most favored duty was coordination or reception or oral disease preventive work. They wanted to work untill they had a stable living. 68% answered they would get a job at an oral clinic and 70% said they would continue studying for self-realization. 4. Satisfaction with the major was high in students whose aptitude and interest matched the course, who had background knowledge of the major, and who. didn't think of changing the major but would continue studying resulting in statistically slight difference(p<0.001). As to satisfaction with the faculties, it was high in the students whose aptitude and interest matched the major and who didn't think about a career after graduation showing a slight difference(p<05, p<0l). As for satisfaction with clinical training, students whose aptitude and interest matched the major and who didn't consider changing the major answered positively showing a statistically slight difference(p<.001, p<.01). As to satisfaction with the course, it was high in the students who entered with aptitude and interest, who had preliminary knowledge, who didn't consider changing the major, and who didn't think about a career after graduation showing a statistically slight difference(p<.001, p<.05). 5. Occupation mind-set was positive for students who entered with interest and aptitude, who had preliminary knowledge, and who had not considered changing the major showing a statistically slight difference(P<.001). The higher the satisfaction with the major, faculty and clinical training was, the more positive the occupation mind-set was(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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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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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