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열궁 형태

검색결과 53건 처리시간 0.023초

상하악 전치부 치열궁 형태에 대한 새로운 접근 - 한국성인 정상교합자 모델에서 (The new approach to maxillary and mandibular anterior dental arch forms - In Korean normal occlusion models)

  • 하만희;손우성;양훈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1권3호
    • /
    • pp.347-355
    • /
    • 2001
  • 상하악 전치부 치열은 치아의 형태 변위, 선천결손 등에 의해 종종 교합관계나 심미성에 문제점을 나타내게 된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임상의는 전치부 비율을 진단시 이용하게 되나, 치열궁 형태, 견치간 폭경(intercanine width), 치열궁 장경(segment depth)과 치열궁 둘레(arch perimeter)에 따른 전치부 비율의 변화로 인해 이러한 비율을 전치부 교합관계 예측에 직접 적용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성인 정상교합자 모델(남자:20쌍, 여자:20쌍)에서 상하악 전치부 치열궁 형태를 least square method로 조사하였다. 한국인 정상교합자의 상하악 전치부 치열궁 형태는 다항 함수(polynomial function), 베타 함수(beta function), 하이퍼볼릭 코사인 함수(hyperbolic cosine function) 순으로 곡선 접합(curve fitting)하였으며, 이러한 곡선 접합도는 남녀, 상하악에 관계없이 일정하였다. 또한 곡선접합(curve fitting)된 치열궁 형태를 바탕으로 견치간 폭경(intercanine width), 치열궁 장경(segment depth)과 치열궁 둘레(arch perimeter)간의 상관관계를 구하였다. 이러한 상관관계는 견치간 폭경에 따른 치열궁 형태 예측과 보다 정확한 전치부 비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 PDF

한국인 부정교합자의 하악 치열궁의 크기와 형태 (Size and forms of the mandibular dental arch in Korean malocclusion patients)

  • 이성준;백승학;김상철;국윤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5권1호
    • /
    • pp.15-22
    • /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 부정교합자에서 하악 치열궁간의 형태적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I급 114명, II급 119명, III급 135명의 부정교합자를 대상으로 하악 모형의 교합면을 복사한 후 13개의 접촉점 중에서 가장 협측면으로 위치한 부분을 digitize 하였고 각 치아의 브라켓 위치에 해당하는 점을 하악치아의 두께에 의거하여 4개의 선계측과 2개의 비율을 측정하였다. 치열궁의 형태는 square ovoid tapered형으로 분류하여 그 빈도를 조사한 결과 Angle 분류와 남녀 성별에 따른 특별한 치열궁 형태가 존재하지 않았으나 특정 치열궁 형태의 빈도는 Angle 분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치열궁 크기의 계측항목에서는 대구치간 폭경에서만 남녀 성별 차이를 보였으며, 치열궁 크기에 있어서 I급과 III급. II급 부정교합군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치열궁 형태의 분포는 I급과 III급 부정교합군에서는 square ovoid, tapered 형태 순이었고. II급 부정교합군은 square, tapered ovoid 형태 순이었다 치열궁 형태의 빈도분포에 있어서는 남녀간의 차이는 없었다.

정상교합자의 치열궁 형태 (THE DENTAL ARCH FORM IN NORMAL OCCLUSION)

  • 권용철;성정옥;권오원;성재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19권1호
    • /
    • pp.95-106
    • /
    • 1989
  • 이 연구는 bracket이 붙여지는 위치에서의 이상적인 협측 및 설측 치열궁 형태를 그려내기 위하여 $17\~26$세까지의 정상교합자 63명의 상하악 모헝을 채득하여 계측점과 설정, 통계처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치열궁 형태를 나타내는 선계측 항목에서 Bicanine width, Bipremolar width, Bimolar width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더 크게 나타났다. NEC 9801 V-M computer를 이용한 graphic 입력을 분석하여 협설측 치열궁 형태를 구하였다. 협측 및 설측 치열궁 형태를 나타내는 포물선식의 상수와 결정계수를 구하였다.

  • PDF

한국인과 일본인 부정교합자의 하악 치열궁 헝태 비교 (Comparison of arch forms between Korean and Japanese in Class I, II, and III malocclusion)

  • 이채형;모성서;강윤구;;김영호;국윤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7권5호
    • /
    • pp.364-375
    • /
    • 2007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과 일본인의 Angle씨 I급, II급, III급 부정교합군에서 하악치열궁의 크기와 형태적 특성을 상호 비교 분석하는데 있었다. 한국인의 부정교합자 368명(I급 114명, II급 119명, III급 135명)과 일본인의 부정교합자 160명(I급 60명, II급 50명, III급 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치료 전 하악 치열 모형을 복사한 사진에서 13개의 인접한 접촉면에서 가장 협측에 위치한 점들을 좌표치화한 후 하악 치아의 두께 자료에 근거하여 임상 브라켓 점들을 설정하였고 4개의 선 계측과 이들을 이용하여 2개의 비율을 측정하였다. 각 부정교합군에서 측정 항목들에 관하여 t-test를 하였고 치열궁 형태를 square, ovoid, tapered 의 3가지로 분류한 후 분포 특성에 관하여 카이제곱 검정하였다. 그 결과 I급과 II급 부정교합군에서 일본 여성의 하악 치열궁 폭경이 일본남성, 한국 남성 및 한국 여성에 비해 작았으며, III급 부정교합군의 하악 치열궁 크기는 인종이나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모든 부정교합군에서 한국인과 일본인의 대부분이 square와 ovoid한 치열궁 형태를 가졌으며 II급 부정교합군에서는 일본인은 ovoid 형태가 52.%으로 가장 많고 한국인은 square 형태가 40%로 가장 많게 나타났다.

정상교합자의 치열궁과 기저골 형태에 대한 3차원적 연구 (Three dimensional structural analysis between dental arch and basal bone in normal occlusion)

  • 김지태;이진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41권4호
    • /
    • pp.224-236
    • /
    • 2011
  • 본 연구는 정상교합자의 치열궁과 기저골 형태를 파악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정상교합자 27명(남-15명: 25Y $10M{\pm}4Y$ 4M/여-12명: 26Y $1M{\pm}7Y$ 4M)을 대상으로 두개골의 전산화 단층촬영을 시행하고 입체영상을 제작한 뒤, 상악 중절치의 FA point의 중점을 원점으로 하는 3차원 좌표계를 형성하였다. 또한 상악 교합평면과 평행한 면으로 절단하여 상하악의 치열궁과 기저골의 형태에 대해 분석하였다. 상하악기저골은 A point, B point 부위와 양측 제1대구치 부위의 좌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상하악의 치열궁은 기저골악궁에 비해 전치부에서 순측으로 위치하였다. 또한 치열궁과 기저골악궁의 협설측 교차는 상악은 대구치 부위에서, 하악은 소구치 부위에서 이루어졌다.

상하악 전치부 치열궁 형태에 대한 새로운 접근 -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상하악 전치부 교합관계에 대한 예측 (The new approach to maxillary and mandibular anterior dental arch forms - The prediction to maxillary and mandibular anterior occlusal relationship by computer program)

  • 하만희;양훈철;김기태;손우성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2권1호통권90호
    • /
    • pp.43-49
    • /
    • 2002
  • 치아의 형태 이상, 선천결손 등에 의해 손상된 상하악 전치부 치열에서는 교정치료만으로는 적절한 기능 교합관계를 설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치료후 상하악 전치부 치열에서 어떠한 치료가 필요할지를 미리 예측할 수 있다면 치료효율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타 분야와의 협진에도 보다 유리할 것이다. 이를 위해 이전의 연구에서는 한국인 정상 교합자를 이용한 견치간 폭경(intercanine width), 치열궁 장경(segment depth)과 치열궁 둘레(arch perimeter)간의 상관관계를 구했으며, 이번에는 이러한 관계를 이용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제작한 후 손상된 상하악 전치부 치열을 보이는 두 환자에게 이 프로그램을 치료 계획시 적용하여 보았다. 프로그램 적용 결과, 치료 계획시 필요한 변화량에 대한 정보와 각 변수간 변화(견치간 폭경, 치열궁 장경, 치열궁 둘레)에 따른 전치부 교합관계 변화를 보다 명확히 보여주었다. 추후 악안면 형태에 따른 전치부 치축변화와 치열궁 변화의 관계, 안정성 있는 견치간 폭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면, 전치부에 대한 3차원 occlusogram의 제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3차원 디지털 모형을 이용한 양악 치조골 전돌자의 치열궁 특성 연구 (A study on the dental arch characteristics of bialveolar protrusion patients using a three-dimensional digital model)

  • 이수경;성재현;권오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6권1호
    • /
    • pp.45-54
    • /
    • 2006
  • 최근 안모의 심미성이 중요시되면서 구순 돌출로 인한 비심미성을 해소하고자 내원하는 양악 치조골 전돌자의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이러한 환자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으며 특히 모형을 이용한 연구는 극히 적다. 모형을 이용하는 연구는 주로 손으로 직접 계측하거나 2차원 평면에서 컴퓨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나 근래에 3차원 레이저 스캐너가 도입되면서 모형을 이용한 연구를 좀 더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정확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연구는 3차원 디지털 모형을 이용하여 양악 치조골 전돌자의 치열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양악 치조골 전돌자 20명과 정상교합자 20명을 대상으로 치아 크기, 치열궁 폭경 및 치열궁 길이, 치열궁과 구개의 형태를 비교하여 본 결과 양악 치조골 전돌자는 정상교합자보다 치아 크기가 크고, 하악 견치간 폭경 및 제1소구치간 폭경이 크며 치열궁 길이가 길었다. 그리고 치열궁 형태와 구개 형태에서 정상교합자와 차이를 보였다.

한국 치위생과 학생의 치열궁 크기 및 형태와 교합 (The Size, Form of Dental Arch and Occlusion in Dental Hygiene Students in Korea)

  • 황지민;이춘선;한지형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4권3호
    • /
    • pp.390-396
    • /
    • 2014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여대생의 치열궁의 크기 및 형태와 교합유형을 조사하고 이들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치위생과 여학생 2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ASW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분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열궁의 크기 및 형태와 교합을 산술평균 및 빈도를 분석한 결과 상악의 견치 간 폭경은 34.38 mm, 제1대구치 폭경은 52.05 mm였으며, 견치 장경은 8.60 mm, 제1대구치장경은 28.69 mm였다. 하악은 견치 간 폭경이 26.42 mm, 제1대구치 폭경이 44.83 mm였으며, 장경은 견치가 5.54 mm, 제1대구치가 24.38 mm였다. 치열궁의 형태는 상악에서 정상이 29.0%, 협착이 60.5%, 공극이 10.5%였으며, 하악은 정상이 29.0%, 협착이 55.7%, 공극이 15.2%였다. 교합은 정상이 16.7%였으며, I급 부정교합이 55.7%로 가장 많았고, II급은 20.5%, III급은 7.1%였다. 치열궁의 형태와 교합에 따른 치열궁의 크기를 비교한 결과 하악의 제1대구치 폭경이 치열궁의 형태가 공극인 경우에 45.95로 가장 컸으며, 정상이 44.73, 협착이 44.58을 기록하였다(p=0.032). 치열궁 형태와 교합관계는 상 하악 모두 I, II, III급 부정교합에서 협착이 71.8%, 76.7%, 60.0%와 69.2%, 60.5%, 60.0%로 가장 높았다(p<0.001).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과거에 비해 여러 원인으로 치열궁의 장 폭경이 줄어들고 있으며, 협착으로 인한 부정교합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정기적인 치과검진과 구강악습관의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정상교합자 설측치관형태 및 설측치열궁형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ORPHOLOGIC CHARACTERISTICS OF LINGUAL SURFACE OF CROWN AND LINGUAL ARCHFORM OF KOREAN ADULT WITH NORMAL OCCLUSION)

  • 김영림;경희문;성재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25권2호
    • /
    • pp.209-221
    • /
    • 1995
  • 한국인에게 적합한 설측교정장치와 이상적인 설측 치열궁 아치와이어 제작의 기초자료를 얻기위하여 정상교합자 경석고 모형 30개를 재료로 하여 설측치관의 형태와, 후지타 설측 브라켓을 위치시킨 모형에서 설측치열궁 형태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각 치아에 대한 치관의 근원심 경사도와 설면의 순설측 치관 경사도의 평균치를 얻었다. 각 치아에 대한 브라??? 위치에서 설면의 수평 및 수직적 형태를 얻은 결과 대구치, 소구치, 견치는 상하악이 비슷한 모양을 보였으며, 강하악의 중절치와 측절치도 비슷한 모양을 보여 각각 브라켓 기저부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켈 부착위치에서의 평균 설측치열궁 형태를 얻은 결과, 그 형태는 전치부는 반원형이며 견치와 소구치 사이에 강한 오프??? 밴드가 있는 버섯 형태로서 소구치간 및 제2소구치와 대구치간에도 오프??? 밴드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간의 평균 설측치열궁 형태는 상악은 거의 일치하였고 하악은 여자가 남자보다 다소 작은 형태를 나타내었다.

  • PDF

일부대학 치위생과 학생의 체격과 치열궁 크기의 관련성 (Relationship of Physique to the Size of Dental Arch in Dental Hygiene Students)

  • 한지형;이춘선;황지민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3권2호
    • /
    • pp.197-202
    • /
    • 2013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 147명을 대상으로 체격에 따른 치열궁 크기의 관련성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를 위해 설문지 작성과 치열궁 장 폭경 계측을 위한 인상채득이 동시에 실시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1년 이내에 구강검진 경험이 있는 경우는 74.8%, 코로 숨을 쉬는 경우는 86.4%, 교정과 발치경험이 있는 경우는 각각 18.4%, 49.7%로 조사되었다. 정제된 음식은 94.6%가 좋아한다고 응답하였으며, 단단한 음식은 52.4%가 좋아한다고 응답하였다. 2. 치열궁 크기의 관련 요인에 따른 치열궁 장 폭경은 모든 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못했다. 3. 체격에 따른 치열궁 장 폭경 중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변수는 신장과 체중이었으며, 신장이 클수록 상악 치열궁 장경이 크게,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하악 견치간 폭경과 상악 구치간 폭경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4.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상, 하악 견치간 폭경과 상, 하악 구치간 폭경이 약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상하악 치열궁 장경과 견치간 폭경, 구치간 폭경에서는 상악 구치간폭경과 하악 구치간 폭경이 가장 높은 관련성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체격요건 중 체중이 치열궁 형태에 영향을 주었다. 앞으로도 체격변화에 따른 치열궁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조사함으로써 안정적인 교합과 구강건강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