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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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방사선 검사를 이용하여 석회성 건염에서 발생하는 석회 침착물의 성상에 대한 예측이 가능한가? (Is it Possible to predict the Characteristics of Calcific Deposition in Calcific Tendinitis of Shoulder Joint?)

  • 김성재;이희제;이광현;박동혁;이봉근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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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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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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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견관절의 석회성 건염에서 발생하는 석회 침착물의 성상에 대한 기존의 단순 방사선학적 분류법들이 가지는 진단적 정밀도(precision)에 대한 평가로써, 관측자간 일치도를 평가하고, 석회 침착물의 치약형 성상 여부를 예측하는데 있어서의 진단적 정확도(accuracy)를 평가하여, 기존의 방사선학적 분류법들이 가지는 진단적 검사로써의 유용성에 대하여 평가하는 것이다. 대상 및 방법: 2010년 3월부터 2013년 9월까지 본원에서 견관절 석회성 건염으로 수술적 치료를 받은 26명 환자(26예 견관절)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관절경하에서 관측한 석회 침착물의 성상은 총 26예 중 14예에서 분필 가루형이었고, 12예에서 치약형이었다. 수술 전 단순 견관절 방사선 검사상 나타나는 석회 침착물의 형태를 G$\ddot{a}$rtner, DePalma, Patte이 기술한 3가지 분류 체계에 따라 각각 2인의 평가자가 분석하였으며, Cohen's kappa를 이용하여 각 분류법의 관측자간 일치도를 평가하였다. 단순 방사선상에서 G$\ddot{a}$rtner 분류 III형, DePalma 분류 I형, Patte 분류 II형의 각각의 치약형 석회 침착물의 예측에 대한 민감도 및 특이도, 양성 우도비 및 음성 우도비, 그리고 진단적 승산비(diagnostic odds ratio)를 평가하였다. 치약형 석회 침착물 성상의 기준은 관절경하에서 관측한 성상을 기준으로 하였다. 결과: 단순 방사선상에서 평가한 석회 침착물의 형태에 대한 평가자간 신뢰도는 Patte 분류에서 Kappa 값이 0.62로 가장 높았고, DePalma가 0.56, G$\ddot{a}$rtner가 0.36 순이었다. 치약형 침착물을 예측하는 단순 방사선상의 침착물 형태의 민감도는 G$\ddot{a}$rtner 분류 III형, DePalma 분류 I형, Patte 분류 II형에서 각각 순서대로 83.3%, 91.7%, 58.3%였으며, 특이도는 각각 85.7%, 50.0%, 64%였다. 양성 우도비는 각각 순서대로 5.833, 1.833, 1.633였으며, 음성 우도비는 각각 0.194, 0.167, 0.648이었다. 진단적 승산비는 각각 순서대로 30.00, 11.00, 2.52이었다. 결론: 견관절의 석회성 건염에서 발생하는 석회 침착물의 성상의 예측에 대한 기존의 분류법을 이용한 평가 결과, 진단적 정밀도 및 정확도 모두에서 높은 수치를 보이는 분류법은 없었다. 따라서 추후 초음파와 같은 검사를 이용하여 석회 침착물 성상의 예측 가능 여부에 대한 추가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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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조금제도)CHECK OFF SYSTEM은 축산인의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 형성이 선행되어야$\cdots$

  • 대한양계협회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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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통권2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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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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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자조금제도(cheek off system)를 실시해야 된다는 의견들을 심심치 않게 듣고 있다. 양축가들의 관심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언제 누가 어떻게 교육을 하였기에 이렇게 여론이 조성되었는지 참으로 신기할 따름이다. 자조금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하다 보면 많은 양축가들이 자조금만 실시되면 우리 업계의 모든 문제들이 한꺼번에 해결되는 만병통치약으로 알고 있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값이 떨어지면 즉시 수매비축하고 이 돈으로 유통구조도 개선하여 문제들을 해결한다는 것이다. 일은 사람이 하고 유능한 사람을 구해서 일을 하려면 돈이 필요하고 돈을 모으는 방법과 사용처에 대한 업계의견을 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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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태관리

  • 김병옥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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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통권3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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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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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4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치주치료의 목적은 복잡핞 치주외과적 수술을 통하여 치주낭을 제거 또는 감소시키는 것이었다. 그러나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이루어진 연구 결과를 보면 치주질환의 병인발생에 있어서 치태의 역할과 적절한 구강위생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즉 치태를 제거하기 위해서 치솔과 치약, 그리고 보조기구를 이용한 구강위생방법(기계적인 처치)과 전신적 및 국소적 항생제투여, 그리고 양치용액의 사용(화학적인 처치)과 같은 비외과적 처치방법이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여기에서는 치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계적인 치료방법과 화학적인 치료방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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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거리 - 미래를 주도하는 첨단 항공우주 기술(16) - 능동형 전자주사(AESA) 레이더 -

  •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 항공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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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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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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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능동형 전자주사레이더, 일명 AESA 레이더는 21세기 항공무기체계 분야의 핵심 단어 중 하나다. F-22와 유러파이터 F/A-18E/F 슈퍼호넷과 같은 최첨단 미래 전투기는 물론 F-15와 F-16 같은 기존 전투기의 성능 개량을 위해 꼭 갖춰야 할 필수장비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서방세계뿐만 아니라 러시아 및 중국과 같은 공산권 국가의 AESA 레이더 개발 및 확보 노력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 미래 전투기의 필수장비로 인식되고 있으며 기존 전투기의 성능 향상을 위한 만병통치약처럼 인식되고 있는 AESA 레이더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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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기술평가활용사례-케이티엔씨(주)

  • 한국발명진흥회
    • 발명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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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8호통권3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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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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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하루 세 번, 3분씩"닦아야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다. 어릴 적부터 무수히 훈련을 받아온 이야기다. 음식문화가 다양해지고 건강을 우선시하는 현대인들에게 치아 세정이 당연한 관심사임은 물론, 고대로부터의 치아 세정에 관한 기록들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우선 지금의 치약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들에 대한 기록은 고대 이집트의 의학서인 파피루스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기원전 고대인들은 식물성 수지 등을 씹거나 재와 태운 달걀 또는 미세한 돌가루 등을 꿀과 같이 반죽해 치아를 닦았고, 중세에는 동물의 뼈나 조개껍질 가루 등을 꿀과 반죽해 사용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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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성분들을 배합한 치약제의 실험실적 및 임상적 치아미백유지 효과 (Tooth whitening maintenance efficacy of dentifrices containing several active ingredients in vitro and in vivo)

  • 안재현;김지혜;김종훈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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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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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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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ooth whitening maintenance efficacy of several dentifrices containing effective ingredients for tooth whitening. Methods: Hydroxyapatite specimens(HAPs) staining was done by using modified Stookey's methods. HAPs were treated with 2.9% hydrogen peroxide containing strip for whitening, and were shaken with several dentifrice slurry(dentifrice 1 : artificial saliva 2) for 30 minutes. The HAPs were finally dipped in staining solution for an hour. Shaking and dipping were repeated 4 times and lightness values were measured by colorimeter at each step. In clinical test, test 4 dentifrice and control dentifrice were evaluated by 21 subjects for 2 months after receiving institutional review board(IRB) approval. Organoleptic(vita shade guide) and instrumental(SHADEEYE-NCC) evaluation were performed for whiteness change of teeth.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repeated measures ANOVA, Tukey's post hoc test and ${\chi}^2$-test(p<0.05). Results: All dentifrices showed statistical significance in comparison with control dentifrice containing sodium fluoride and test 4 dentifrice containing sodium pyrophosphate, sodium metaphosphate, candelilla wax, and sodium fluoride showed statistical significance in comparison with other dentifrices by inhibiting staining in vitro(p<0.05). In clinical test, test 4 dentifrice showed better effects than control dentifrice in organoleptic and instrumental evaluation in tooth whitening maintenance efficacy(p<0.05). The awareness toward tooth whitening maintenance efficacy for 2 months use showed that test 4 dentifrice was much better than control dentifrice, but did not show statistically significant(p>0.05). Conclusions: Dentifrice containing sodium pyrophosphate, sodium metaphosphate, candelilla wax and sodium fluoride was more effective in keeping teeth white.

치약용 약효제의 적용시간에 따른 실험실적 효능 연구 (Evaluation of In-Vitro Efficacy of Active Ingredients in Dentifrice Used for Different Treatment Times)

  • 안재현;김지혜;김지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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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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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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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페이스트 치약의 구강 내 사용시간(1~3분)과 사용시간을 길게 조절할 수 있는 부착형 치약의 사용시간을 고려하여 치약제의 유효성분을 처리시간 조건별로(1분, 3분, 10분, 30분 및 60분) 미백 효과, 항치석 효과, 재광화 효과 및 상아세관의 폐쇄 효과를 실험실적으로 평가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처리 시간대별 명도 변화값(${\Delta}L$)은 1분 $5.50{\pm}1.51$에서 60분 $27.35{\pm}0.54$였고 치석으로부터 제거된 칼슘 양(ppm)은 1분 $4.23{\pm}0.14$에서 60분 $25.15{\pm}0.32$였으며 경도 증가값은 1분 $1.96{\pm}1.44$에서 60분 $12.55{\pm}2.09$였다. 상아세관의 폐쇄 정도는 10분 처리에서 일부 상아세관의 폐쇄가 관찰되기 시작하여 60분 처리에서는 대부분의 상아세관의 폐쇄가 관찰되었다. 본 실험조건에서는 처리시간을 10분에서 60분 처리시 1분에서 3분 처리할 때보다 최소 1.57배에서 최대 8.26배까지 효능을 증가시켰으며 재광화 효과, 항치석 효과 및 상아세관 폐쇄 효과에서는 사용시간 10분 이상에서 적절하였고 미백효과에서는 30분 이상이 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