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아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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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치아손상 대처방법에 대한 초등학교 교사들의 인식도 조사 (A SURVEY ON THE AWARENESS OF ELEMENTARY SCHOOL TEACHERS ABOUT THE FIRST AID TREATMENT OF TRAUMATIZED TEETH)

  • 이경호;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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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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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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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어린이의 치아 외상에 대해서는 즉각적이고 적절한 처치가 외상받은 치아의 예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인정된다. 특히 완전 탈구된 치아는 손상 직후의 즉각적이고 적절한 응급처치 여하에 따라 그 예후가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 본 조사는 초등학교 교사들이 어린이의 치아손상에 대한 대처방법에 대하여 평소에 어느 정도의 응급처지 지식을 가지고 있는가를 파악할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부산 시내 17개 초등학교 담임교사 52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하여 조사를 시행하였으며, 그 중 455명으로부터 응답을 받아 자료를 분석하였다. 조사 결과, 치아손상의 대처방법에 대해 대부분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지식 이외에 치아에 관한 내용은 매우 부족하였으며, 실제적인 처치에 있어서는 여전히 미숙함이 드러났고 처치방법에 대한 교육도 보편화되어 있지 않았다. 또한 설문에 응한 대부분의 교사들은 어린이의 치아손상의 예방과 치료방법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의 필요성에 동의 (81.8%) 하였으며, 나아가 치아손상의 예방을 위한 mouth protector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동의 (71.9%)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에 비추어 볼 때, 초등학교 교사들에 대해 치아손상시 대처법에 대한 교육과 손상 예방을 위한 mouth protector의 보급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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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치근파절의 두 가지 치험례 (HEALING OF HORIZONTAL ROOT FRACTURE : TWO CLINICAL CASES)

  • Ki-Ok Kim;Sung-Kyo Kim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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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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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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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급격한 치아외상은 치아 경조직에 손상을 주기도 하지만 치수와 치주조직에도 손상을 입힌다. 탈구(luxation)의 경우, 외상에 의해 치근단공 부위에서 신경혈관계의 파괴가 초래되지만 치근파절의 경우에는 파절전 부위에서 이와 유사한 손상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치근파절을 파절선 상부의 치관부에 대한 일종의 탈구로 보기도 한다. 본 증례보고는 외상에 의한 치근파절의 두 가지 치유양상을 비교한 것으로, 한 증례는 특정한 치과적 처치없이 스스로 치유된 경우이고 다른 한 증례는 치아고정 및 근관치료를 포함한 치과치료후에 치유된 경우이다. 수평치근파절의 치유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관여하지만 특히 치아동요도 및 치수생활력이 큰 영향을 미친다. 본 증례에서와 같이 치아의 동요도가 있는 경우에는 고정을 통해서 치유를 촉진하고 치수의 괴사가 초래된 경우에는 근관치료를 포함한 적절한 치과치료를 통해서 치유가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치근이 파절된 경우에는 장기간의 관찰을 통해 파절부 치유 및 치수손상 여부를 관찰, 진단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처치를 시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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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전치부 고도손상 치아의 수복 (Restoration of severely damaged maxillary anterior teeth)

  • 박종현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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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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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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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상악 전치부 고도손상 치아를 발거하고 임플란트를 하는 것도 예지성 높은 좋은 선택이지만, 마지막으로 한번 더 고도손상 치아를 살려보려는 노력은 치과의사와 환자간에 신뢰관계가 형성되어 있다면 해볼 수 있는 선택이다. 만약 치과의사와 환자가 서로 노력하여 장기간 유지에 성공한다면 더 두터운 신뢰관계를 만들어 줄 것이다.

치근 흡수에 대하여

  • 이승종
    • 대한치과보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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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치과보존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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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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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손상에 의한 치근 흡수는 표면 흡수(surface resorption), 염증성 흡수(inflammatory resorption) 및 대치성 치근 흡수(replacement resorption)가 있는데 치근 흡수의 정도는 탈구와 재식 사이의 시간, 치주 인대의 손상 정도, 탈구된 치아의 보관 조건 및 치아 발육 정도 등에 영향을 받는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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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 외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RAUMATIC INJURIES TO PRIMARY TEETH)

  • 정윤주;김광철;박재홍;최성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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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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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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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경희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2003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까지의 최근 5년간 치아외상을 주소로 내원한 생후 6개월에서 7세 미만(평균 2.8세)의 어린이 758명의 외상 받은 유치 1533개를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대상자들의 진료기록 및 방사선 사진으로부터 내원한 어린이의 성별, 연령별 발생빈도, 원인, 장소, 외상 후 치료까지의 경과시간, 월별발생률, 발생부위, 치아손상의 개수, 외상의 양상, 초진 시 처치 등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유치의 외상은 남아가 여아보다 1.77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녀 모두 1-2세, 2-3세에 많이 발생하였다(p<0.001). 2. 외상의 주요 원인은 넘어짐, 부딪힘으로 나타났고, 주로 저연령층 어린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p<0.05). 외상의 발생장소는 집안, 집밖, 유치원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기후가 온화한 5월, 9월, 10월에는 집밖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p<0.001). 3. 외상 후 주로 24시간 이내(77.6%)에 내원하였으며, 월별 치아외상은 겨울을 제외한 3-9월에 고르게 나타났다(p<0.001). 4. 가장 손상을 많이 받은 치아는 상악 유중절치로 나타났으며, 치아손상은 단일치아 또는 두 개의 치아 손상이 주로 나타났다. 5. 치주조직 손상이 치아경조직 손상에 비해 2배정도 많이 발생하였으며, 외상의 양상은 아탈구, 측방탈구, 법랑질파절, 함입, 치근파절 순으로 나타났다.

치과 임플란트용 Hydroxyapatite 코팅 기술

  • 이원준;김대준;한중석
    • 세라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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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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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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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인류의 평균수명이 지속적으로 연장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고급 의료기술에 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기존에는 치아가 결손되었을 때 브릿지라는 보철물이나 틀니를 사용하였으나 인접 치아 및 잇몸에 손상을 주는 부작용이 있었다. 최근 널리 보급되고 있는 임플란트 시술법은 결손된 치아 자리에 인공치아를 심는 방법으로서, 치아가 소실된 부분에 치아뿌리 모양의 임플란트를 매식하여 턱뼈에 고정시킨 후 여기에 크라운을 연결하여 보철을 완성한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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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에 의해 함입된 치아의 교정적 견인을 통한 치험례 (ORTHODONTIC TRACTION OF TRAUMATICALLY INTRUDED TEETH : CASE REPORT)

  • 김해리;오소희;김영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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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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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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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어린이에서 치아의 외상성 손상은 흔히 일어나는 문제이며, 손상 부위 및 정도에 따라 치아의 파절, 치주조직의 손상, 지지골 조직의 손상, 연조직의 손상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치주조직의 손상 중 치아가 외상에 의해 함입된 경우는 상악전치부에서 흔하며, 다른 유형의 손상에 비하여 비교적 발생빈도가 낮은 편이지만, 치축방향으로 충격이 가해져 치수뿐만 아니라 지지조직까지 손상을 일으킨다. 치아의 함입에 대한 치료 방법으로는 유전치나 조금 함입된 미성숙 영구 전치의 경우, 인위적인 재위치 없이 3-4주 동안 재맹출을 기대할 수도 있으나, 심하게 함입되어 재맹출을 기대하기 어려운 영구 전치의 경우에는 교정적 견인을 통해 교합수준에 이르게 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며, 고정성/가철성 장치를 이용할 수 있다. 이때에는 약하고 지속적인 힘을 이용하여 치아를 치관방향으로 이동시킨다. 자발적 재맹출, 교정적 견인이 불가능 한 경우에는 외과적으로 치아를 재위치 시키고 주기적으로 관찰하는 방법이 있다. 이에 외상으로 인해 상악 좌측 영구 중절치가 함입되어 내원한 8세 7개월과 9세 11개월의 환아에서, 치수 괴사에 대한 통상적인 근관치료와 고정성 장치를 이용한 교정적 견인을 통해 양호한 치료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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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후 치아를 보전하는 방법 (How to preserve teeth after dental trauma)

  • 김수관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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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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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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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외상성 손상은 치아 손상 자체 뿐만 아니라 악안면부의 손상을 동반하는 흔히 발생하는 현상으로 사고 발생후 외모의 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추후 환자의 사회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미연에 손상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으나 이미 발생해버린 손상에 대해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하겠다.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고 이전의 교합관계의 회복과 같은 기능적인 측면부터 정상적인 안모의 회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같은 정신적인 측면까지 다양하다. 치과 영역의 응급상황에 특화된 분야가 아직 미흡한 상황이지만 앞에서 다룬 기본적인 초기 처치 원칙에 입각하여 진료가 이루어진다면 추후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추가 비용이나 합병증 등은 많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된다.

어린이의 외상성 치아손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raumatic Teeth Damage of Children)

  • 유수민;박호원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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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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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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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현대사회에서는 생활환경의 변화와 교통사고의 증가에 의해 해마다 소아의 외상의 증가하고 있는데 구강조직에 대한 외상성 손상을 완전히 치단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 외상성 치아손상에 관한 실태를 조사 분석함으로써 외상처치와 예방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강릉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2000년 10월 4일부터 2004년 2월 27일까지 외상을 주소로 내원한 11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연구대상자의 성별에서는 2.05:1의 비율로 남자의 경우가 외상빈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평균 연령은 남자 5.27세, 여자 5.27세로 차이가 없었고, 전체 연령중 2세에서 외상환자가 제일 많았다(21.2%) 2. 외상부위별 내원기간을 조사한 결과 유치는 당일(34.4%)에 내원한 경우가 가장 많았고, 영구치는 1일 후(38.8%)에 내원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3. 외상부위별 치아손상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넘어진 경우가 유치 59.4%, 영구치 55.1%, 물체에 부딪친 경우 유치 26.6%, 영구치 26.5%로 나타나 대부분 넘어지거나 부딪쳐서 외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4. 성별에 따른 치아손상이 발생한 장소는 가정인 경우가 남자 42.1%, 여자 35.1%로 남녀모두 가정에서 외상이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외상부위에 따른 치아손상 발생한 장소로는 유치는 가정(59.4%)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영구치는 유치원 및 학교(28.6%)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5. 외상부위에 따라 치아손상을 받은 치아의 수를 분석한 결과 유치는 2개(56.3%), 1개(31.3%), 3개와 4개 이상 각각(6.3%), 순으로 나타났으며, 영구치는 2개(46.9%), 1개(28.6%) 4개 이상(16.3%), 3개(8.2%) 순으로 영구치인 경우 4개 이상인 경우도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6. 성별에 따른 치아손상이 발생한 부위로는 남자 유치 56.6%, 영구치 43.4%, 여자 유치 56.8%, 영구치 43.2%로 남녀 모두 유치에서 외상이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7. 유치와 영구치의 치아손상부위는 상악 전치부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유치(75%)와 영구치(63.8%) 모두 상악 중절치에서 외상율이 높게 나타났다. 8. 전체적인 외상성 치아손상에 따른 외상종류의 조사결과는 동요 30.2%, 치관파절 28.0%, 함입 14.7%, 진탕 8.9%, 완전 탈구 7.1%, 정출 2.2%, 변위 1.8% 순으로 나타났다. 유치와 영구치별로 외상성 치아손상의 종류를 분류하였을 때 유치는 동요(35.8%)가 가장 많이 나타났고, 파절에서 치관파절은 영구치(44.8%)에서 많이 발생하였다. 9. 외상부위에 따른 외상성 치아손상처치는 처치없이 경과관찰을 한 경우가 유치는 43.2%, 영구치 38.9%로 나타났으며, 치료한 경우 유치는 치수절제술(22.0%), 영구치는 임시적산부식레진수복(19.5%)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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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외상 환자에 대한 분석 (A STUDY ON THE TRAUMATIC INJURY OF PATIENTS IN DEPARTMENT OF PEDIATRIC DENTISTRY, KANGNUNG NATIONAL UNIVERSITY DENTAL HOSPITAL)

  • 김동원;이광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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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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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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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최근에는 외상이 증가되는 추세이며, 외상 받은 치아에 대한 조속한 치료와 올바른 처치를 위해선 외상성 손상에 대한 역학적인 면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본 조사의 목적은 강릉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외상을 주소로 내원한 아동 120명(재외상환자 포함)에 대한 성별 및 나이에 따른 발생 빈도, 손상 받은 치아의 개수, 손상 유형, 원인 및 손상 받은 장소, 월별, 시간대별 빈도, 손상 받은 치아의 위치, 외상 후 내원까지의 경과시간 등에 대한 조사를 통해 외상에 대한 교육과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시행하였다. 1. 성별에 따른 발생 빈도는 1.6 : 1로 남아의 비율이 높았다. 2. 나이에 따른 발생 빈도는 2~4세와 8~10세 때 빈도가 높았다. 3. 외상시 손상 받은 치아의 개수는 1개일 경우(51.7%)가 많았다. 4. 손상의 유형은 유치에서는 치주조직 손상이 많았고, 영구치는 경조직과 치주조직의 손상 비율이 유사하였으나 유치에 비해 경조직 손상의 비율이 많이 증가하였다. 5. 손상의 원인은 두 치열 모두에서 낙상의 비율이 높았으며 영구치열에서는 스포츠에 의한 손상 비율이 증가하였다. 6. 손상 받은 장소로는 유치는 집(38.8%), 영구치는 거리(42.5%), 학교(35%)의 비율이 높았다. 7. 월별 발생 빈도는 7월에서 빈도가 가장 높았다. 8. 시간대에 따른 빈도는 유치는 오전, 영구치는 오후에 높은 빈도를 보였다. 9. 외상시 손상 받은 치아의 위치는 유치, 영구치 모두 상악, 특히 중절치의 비율이 높았다. 10. 외상 후 내원까지의 경과시간 절반 이상(59.2%)가 당일에 내원하였으며, 손상 정도가 심할 경우가 경미한 손상일 경우보다 당일 내원하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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