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아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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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에 따른 미소형태분석과 치과지식 정도에 의한 심미성 평가 (A study on the smile according to age and esthetic evaluation by the degree of dental knowledge)

  • 김성진;김문관;박소민;반재삼;박상원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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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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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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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연구 목적: 본 연구는 광주지역 주민의 나이에 따른 미소형태를 분석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심미적인 미소형태를 분석하여 전치부의 보철 수복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20대(평균연령 27.2세)와 50, 60대(평균연령 55.6세)의 정상 교합자를 각각 33명(남자 15명, 여자 18명), 20명 (남자 7명, 여자 13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안정위 시와 미소 시 얼굴정면 사진을 촬영하여 미소 시 입술 형태, 입술의 변화와 치아와의 관계를 계측, 분석하였다. 그 후,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1학년(67명), 4학년(47명)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미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미소 시 상순과 치아와의 관계는 두 그룹 모두 average smile이 가장 많았으며, smile line ratio는 청년층에서 1.09, 장년층에서 0.90으로 나타나 거의 평행한 관계를 보였다. 미소 시 buccal corridor ratio가 커질수록 노출되는 치아 수는 적어지는 역상관관계를 보였다. 미소 시 노출되는 치아는 청년층에서 제2소구치까지 보이는 경우가 63.64%로 제일 많았고, 장년층에서는 제1소구치까지 보이는 경우가 35%로 가장 많았다. 미소 시 상순 하연의 수직적 길이 변화와 상악 중절치 노출 임상치관 길이 사이에는 서로 역상관관계가 보였으며, 하순 상연의 길이 변화와 상악 중절치 노출 임상치관 길이 사이에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심미성에 관하여는 High smile line과, 미소 시 상악 제1소구치까지 보이는 경우가 제일 심미성이 높았으며,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1학년의 경우, 얼굴전체 사진과 입술만 나타난 사진에서 뽑은 아름다운 미소 사진이 달랐으며, 4학년의 경우에는 일치하였다.

완전 탈구된 미성숙 영구치의 치수재생치료 증례 보고 (Outcome of Regenerative Endodontic Treatment for an Avulsed Immature Permanent Tooth: A Case Report)

  • 박나경;송지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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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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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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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치아의 완전 탈구는 치조골에서 치아가 완전히 이탈된 것으로 정의되며, 결과적으로 신경혈관 공급의 중단을 야기하는 가장 심각한 치과적 손상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완전 탈구는 조직 허혈(tissue ischemia)을 야기하며, 이는 치수 괴사를 초래할 수 있다. 치근단형성술(apexification)은 치수 괴사로 진단된 미성숙 영구치에서 치근단 장벽을 유도하는 전통적인 치료 방법이다. 하지만 치근단형성술로는 치근 길이 및 두께의 증가를 포함하는 치근 발육을 얻을 수 없다. 본 증례는 완전 탈구되어 재식된 이후 치수 괴사로 진단된 치아를 가진 5세 환자에서 ciprofloxacin, metronidazole, cefaclor 및 CollaTape과 Biodentine을 이용하여 시행된 치수재생치료(regenerative endodontic treatment)의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결과를 다루고 있다.

손톱 깨물기 습관을 가진 아동의 교정 치료 시 전치부 치근 길이와 치조골 높이의 변화 (Changes of root length and crestal bone height before and after the orthodontic treatment in nail biting patients)

  • 황충주;양재홍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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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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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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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교정치료의 목표는 치아와 악골의 기능성과 심미성을 높이며 안정성을 도모하는 데에 있지만, 치료 과정 중에 치근 흡수와 치조골 흡수와 같은 여러 가지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치근첨의 흡수는 예측이 불가능하고, 상아질 부위까지 파급될 수 있으며, 발생 후 비가역적이다. 치조골 흡수는 치주 지지의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후유증이다. 이에 여러 가지 구강악습관 중 손톱 깨물기 습관을 가진 아동의 교정 치료 전, 후의 치근과 치조골 높이 변화를 고찰하여, 교정 치료 시 적절한 생역학을 고려하고, 치근흡수와 치조골 상실의 가능성에 대처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은 1997년 7월부터 1999년 2월까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교정과에 교정치료를 목적으로 내원한 $10\~15$세까지의 청소년 중 큰 골격 변이가 없고, 함께 내원한 부모로부터 손톱 깨물기 습관이 있다고 확인되고 전형적인 손톱 형태 -정기적인 손톱 깎는 일이 없이 치아로 손톱을 뜯는 습관으로 변연이 불규칙한 손톱의 형태 -를 가진 환자 63명을 실험군으로, 같은 연령대의 손톱 깨물기 습관이 없는 환자63명을 대조군으로 설정하였다. 교정 치료 후 실험군은 31명, 대조군은 22명이었다. 교정 치료 전(T1)과 치료 후(T2), 각 군의 전치부 치근단 방사선 사진을 채득하여 치근의 길이와 치조골의 높이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교정 치료 전 실험군의 평균 치관/치근 비는 상악 4전치와 하악 우측 측절치에서 대조군보다 유의성 있게 큰 값을 보여주었다. 2. 교정 치료 전 실험군의 치근 길이는 하악 양측 중절치와 상$\cdot$하악 우측 측절치에서 상대적으로 대조군보다 더 짧은 값을 보였다. 3. 교정 치료 전 실험군의 치간골에서 대조군보다 유의성 있는 상실을 보인 곳이 있었다. 4. 교정 치료 후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치근 길이의 감소와 치간골 소실이 있었다. 5. 교정 치료 후 실험군에서 모든 치아의 치관/치근 비의 변화와 치근의 길이 감소가 대조군보다 유의성 있게 크게 나타났다. 6. 교정 치료 후 실험군의 모든 치아의 치간골 높이가 대조군보다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

구개의 크기 및 용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IZE AND VOLUME OF THE PALATE)

  • 백병주;김미라;김재곤;양연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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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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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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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한국인의 유치열기 아동, 영구치열기의 구개의 폭, 길이, 구개의 용적, 구개 용적과 구개면적의 상관관계 등을 조사하여 남녀간의 차이, 유치열과 영구치열과의 변화 정도를 파악하고 다양한 구개의 연구를 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삼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으로 정상교합의 유치열기 아동(Hellman dental age II A) 100명(남자 50명, 여자 50명)과 영구치열기의 성인(Hellman dental age IV A) 86명(남자 43명, 여자 43명), 총 186명을 대상으로 하여 제작한 상악의 석고모형을 이용하였다. 3차원 laser scanner(DS4060, LDI, U.S.A.), cloud data를 이용하여, polygonization, section curve와 loft surface, 표준평면, 수직평면 등을 얻은 후에 구개용적, 구개의 폭, 구개의 길이 등을 측정하였다(Surfacer 10.0, Imageware, U.S.A). 상수의 결정을 위해 유치열, 영구치열을 남녀별로 구분하여 결과를 구하였으며 남녀간의 차이는 student t-test를 이용하여 검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표준평면과 각 치아, 치아 및 구개사이의 측정점들간의 거리는 영구치열에서 더 멀었다. 2. 영구치열에서의 구개용적이 유치열에서 보다 3배이상 컸으며 특히 영구치열에서는 여자에 비해 남자에서 유의성 있게 크게 측정되었다(p<0.05). 3. 구개폭은 유치열과 영구치열에서 남자에서 유의성 있게 크게 나타났지만 구개길이는 영구치열에서만 유의성 있게 컸다(p<0.05). 4. 유치열과 영구치열, 남자와 여자 모두에서 후구개폭과 총구개길이가 이루는 면적 이 구개용적과 가장 큰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r=0.401, r=0.450, r=0.678, r=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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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YAG 레이저를 조사한 유치 상아질의 전단결합강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F SHEAR BOND STRENGTH OF ER:YAG LASER-IRRADIATED PRIMARY DENTIN)

  • 이진화;김종수;유승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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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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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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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자가 부식과 two-bottle system에 의한 레진 부착시 레이저와 일반 고속 핸드피스에 의한 치아형성 관계를 규명해보고자 하였다. 55개의 유치를 발거한 후 레진에 매몰하여 상아질을 노출시켜 시편을 준비하였고 다음과 같이 분류하였다. I군은 고속핸드피스로 치아 형성 후 $Adper^{TM}$ $Prompt^{TM}$ L-$Pop^{TM}$(3M Unitek, USA)을, II군은 Er:YAG 레이저로 치아 형성 후 $Adper^{TM}$ $Prompt^{TM}$ L-$Pop^{TM}$(3M Unitek, USA)을, III군은 레이저로 형성 후 산부식과 $Adper^{TM}$ Single Bond Plus Adhesive(3M Unitek, USA)를, IV군은 레이저로 형성 후 산부식 없이 $Adper^{TM}$ Single Bond Plus Adhesive(3M Unitek, USA)를 적용하였고 V군은 고속 핸드피스로 치아 형성 후 산부식과 $Adper^{TM}$ Single Bond Plus Adhesive(3M Unitek, USA)를 적용하였다. 레진 $Filtek^{TM}$ Z250(3M Unitek, USA)을 직경 1.5 mm, 길이 3 mm의 투명관에 충전 후 적용하였다. 각 그룹 시편의 전단강도를 측정하였고 레이저와 고속 핸드피스로 치아 형성 후와 각각 산부식을 한 후 주사전자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기존 방법인 고속 핸드피스를 이용한 치아 형성 후 산부식과 $Adper^{TM}$ Single Bond를 이용한 방법이 가장 높은 결합 강도를 보였다. 2. 레이저를 이용한 치아 형성 후 산부식을 하지 않고 $Adper^{TM}$ Single Bond를 이용한 방법은 가장 낮은 결합 강도를 보였다. 3. 고속 핸드피스를 이용한 치아 형성 후 $Prompt^{TM}$ L-$Pop^{TM}$을 이용한 레진 부착을 한 그룹과 레이저를 이용해 치아를 형성한 이후 산부식과 $Adper^{TM}$ Single Bond를 이용한 방법간의 결합 강도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4. 레이저를 이용한 치아 형성 후 $Prompt^{TM}$ L-$Pop^{TM}$을 이용한 II군은 I, III, V군에 비해서는 결합강도가 낮았으나 IV군에 비해서는 결합강도가 유의성 있게 높았다. 5. 주사전자 현미경 관찰시 레이저로 치아 형성한 상아질 표면은 불규칙한 표면이 두드러졌으며 도말층이 제거되었음을 볼 수 있었고 산부식 후에는 불규칙한 부위가 줄어들고 상아세관이 커짐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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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 후 비심미적인 상악 전치부 비율을 가진 환자에서 체계적인 진단 및 치료과정을 통해 심미성이 개선된 보철 수복 증례 (Esthetic improvements through systematic diagnosis and treatment procedures in patients with unesthetic maxillary anterior teeth proportion after orthodontic treatment: Case report)

  • 이성민;최유성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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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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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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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상악 전치부와 같은 심미성이 요구되는 부위의 치료 시에는 건강하고, 주위조직과 조화를 이루며 매력적인 미소선의 형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에 관하여 미소선, 연조직 및 경조직의 형태뿐 아니라 치아의 해부학적 형태와 비율 또한 고려하여야 한다. 상악 측절치의 왜소치(peg lateralis)로 인한 치간이개 및 부적절한 치은 형태로 인해 비심미적인 상악 전치부 비율을 가진 환자에서는 교정치료만으로 심미적 수복이 이루어지기 힘들 수 있다. 이런 경우, 교정치료가 끝난 이후 치아-치은-안면 구도에서의 진단 및 분석을 통한 치은절제술 및 보철적 수복을 통해 치아간의 근/원심, 폭/길이 비율을 개선시켜야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 또한, 상악 측절치의 왜소치(peg lateralis) 치아 비율 개선을 위한 보철물 제작 시 치질삭제가 적으며 인접치와 유사한 색조가 재현 가능하고 투명도가 높은 도재 라미네이트 비니어(Porcelain laminate veneer, PLV)가 선호되고 있다. 본 증례에서는 두 명의 20세 여자 환자로 교정치료 후 상악 측절치의 왜소치로 인한 치간이개 및 부적절한 치은 형태로 인해 비심미적인 상악 전치부 비율을 가진 환자에서의 체계적인 진단 및 치료과정을 통해 심미성이 개선된 보철 수복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과도한 치아 마모와 과개교합을 보이는 환자에서 최소한의 수직 고경 증가를 동반한 전악 구강 회복 증례 (Full-mouth rehabilitation with increasing minimum vertical dimension in the patient with severely worn dentition and deep bite)

  • 이강신;박주미;안승근;서재민;한창희;이정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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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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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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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심하게 마모된 치아를 가진 환자에서 수직교합고경 거상을 동반한 전악 보철수복이 계획 될 수 있다. 하지만 치아가 심하게 마모되더라도 치조돌기가 보상 성장하여 환자의 수직 고경은 변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경우 수복 공간 확보를 위해서 수직고경을 변화시켜야 한다면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목표를 만족하는 최소한의 수직교합고경 거상을 선택해야 한다. 본 증례에서 환자는 전반적인 치아 마모로 저작 시 어려움을 호소하였고, 마모가 심한 하악 전치부의 심미적 개선을 원하였다. 수직고경 감소의 평가 및 적절한 수직고경 결정을 위해 안모계측, 임상적 치관 길이 평가, 교합안정공극 측정, 측방 두부계측방사선사진 분석 등을 시행하였고, 체계적인 진단과 평가를 거쳐 보철 수복 공간 확보를 위해 최소한의 수직고경 거상을 동반한 전악 구강회복술을 시행하였다. 중심위에서 안정적인 교합 접촉 및 조화로운 전방, 측방 유도 부여를 통해 환자의 기능적, 심미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임시치아 double scanning을 이용한 전악 임플란트 수복 증례 (Full mouth implant rehabilitation with double scanning of provisional restoration)

  • 양동헌;양홍서;박상원;임현필;윤귀덕;방몽숙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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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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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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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전악 수복시 환자 고유의 악간관계, 교합평면의 위치, 구순지지, 치아형태와 교합양상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을 임시의치에 기록한 후 이것을 최대한 최종 보철물에 반영하여 이상적인 보철물을 제작해 주어야 한다. 본 증례의 환자는 치주질환에 의한 다수 치아 동요가 존재하여 예후가 불량한 잔존치아 전악 발거 후 임플란트 식립하여 임시치아에 환자의 수직 및 수평 악간관계, 교합평면의 위치, 수직 및 수평 피개의 양, 치아 크기, 전치부 길이를 기록하였다. 그 후 임시치아를 스캐너와 CAD/CAM 기술을 이용하는 double scanning technique로 복제하여 임시치아와 동일한 형태의 단일 구조 지르코니아 브릿지 보철물을 제작하였다. 치료 이후 4개월간의 임상 관찰에서 환자는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하고 안정적으로 유지되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발육중인 영구치의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 계측을 이용한 연령 추정 (AGE ESTIMATION USING PANORAMIC RADIOGRAPHS OF DEVELOPING PERMANENT TEETH)

  • 최은영;최남기;김선미;양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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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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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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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혼합치열기 아동에 있어서 연령을 추정하는데 치아의 발육을 이용하면서 치아발육의 평가에 객관적인 수치를 이용하여 방정식을 도출함으로써 간단하게 연령을 추정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02년에서 2004년까지 전남대학교 병원에 내원한 환아 중 $7{\sim}9$세 어린이 120명을 대상으로 얻어진 파노라마 방사선사진을 이용하여 Mornstad에 의해 제시된 발육치아의 치관 길이, 치근 길이, 치근단공 너비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연령과 상관성이 높은 계측치로 남아에서는 제 2대구치 치관 길이, 제 1대구치 치근 길이, 제 1소구치 치근단공 너비가 높은 상관성을 보인 반면 여아에서는 제 2소구치 치관 길이, 제 2대구치 치근 길이, 제 1대구치 치근단공 너비가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2. 상관성이 높은 계측치를 중다선형회귀분석을 사용하여 역령과 연관시켜 연령추정 방정식을 산출하였다. 남아(개월) = 43.958 + 하악 제 2대구치 치관 길이 ${\times}$ 4.392 + 하악 제 1대구치 치근 길이 ${\times}$ 2.225 - 하악 제 1소구치 치근단공 너비 ${\times}$ 2.046, 여아(개월) = 75.213 + 하악 제 2소구치 치관 길이 ${\times}$ 3.910 + 하악 제 2대구치 치근 길이 ${\times}$ 2.280 - 하악 제 1대구치 치근단공 너비 ${\times}$ 6.217 위 식을 토대로 측정에 사용되지 않은 남녀 각각 10명의 파노라마 방사선사진을 이용하여 나이를 추정한 결과 남아에서는 $-2.1{\pm}6.8$개월의 편차를, 여아에서는 $6.1{\pm}6.2$개월의 편차를 보였다. 이처럼 연령을 모르는 우리나라의 혼합치 열기 아동에서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여 연령 추정시 위의 방정식을 사용한다면 비교적 정확하게 연령을 추정할 수 있으리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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