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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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계열 대학생의 국가시험 스트레스와 주관적 구강이상증상 (Relationship between National Exam Stress and Subjective Oral Symptom in Allied Health Students)

  • 이민영;김명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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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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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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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보건계열대학생의 국가시험 스트레스와 주관적 구강이상증상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충북과 경북 소재 4개 대학 보건계열 재학생 82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은 일반적 특성(4문항), 스트레스요인(16문항), 주관적 구강건강상태(34문항)로 구성하였다. 국가시험 스트레스는 여자가 남자보다 높고, 치위생과 간호과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다른 과 학생보다 높았다(p<0.05). 스트레스가 높은 군에서 구강건조감, 구취, 치아우식증, 치주질환, 측두하악장애 구강이상증상이 높게 나타났으며(p<0.05), 스트레스와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와의 정의 상관관계를 타나냈다(p<0.01). 이상의 결과에 따라 보건계열대학생의 국가시험 스트레스 대처능력향상과 이와 관련된 구강이상증상질환에 대한 관리법을 교육하고 관리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부산시 일부 성인의 구강위생관리습관에 따른 치아우식 및 치주병 이환 경험에 관한 연구 (Morbidity of dental caries and periodontal disease based on oral healthcare of adults in Busan)

  • 차지아;유수빈;김혜진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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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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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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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find out dental caries and periodontal disease based on oral healthcare of adults in Busan. This study will provide the preventive oral healthcare for the periodontal diseases and dental caries. Methods: The study subjects were 369 people from the regular dental health checkup in the general hospital in Busan. After receiving informed consent,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completed from October 1, 2014 to January 31, 2015.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dental caries and periodontal diseases by direct examination and toothbrushing method. Data were analyzed by ${\chi}^2$ test, Fisher's exact 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Results: In the morbidity of dental caries and periodontal diseases, the dental caries was most common in those having restored teeth(236 subjects, 64%), while periodontal diseases were found in mild cases of gingival inflammation in 285 subjects(77.2%), and mild cases of dental calculus in 274 subjects(73.4%). Most of the respondents replied that they did not have systemic disease or oral health related symptoms. According to toothbrushing pattern, dental caries experiences were most common in those having less frequent toothbrushing less than 3 minutes and no tongue brushing. The outbreak of dental caries was more common in 5 times than 3 to 4 times a day. Conclusions: The education of the right toothbrushing method and use of dental floss is the most important prevention of dental caries and periodontal disease in the adults.

강원도 군지역 유아들의 구강관리 행태와 치아 우식증 (Dental Caries and Oral Health Behavior of Kindergarten Children in a County Area of Kangwondo)

  • 송병선;문정순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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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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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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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In order to investigate dental caries and oral health status of Kindergarten children, a study was conducted from 1st December, 2000 to 21st January 2001. The subjects were consisted of 117 toddler and pre-school children who were enrolled in 4 kindergartens in a county of Kangwondo. A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used for dental health behavior and dental examination was given by dentist for detecting dental caries The result were as follows: 1. As for the oral health behavior, 71.8% of subjects brushed their tooth twice a day, 18.8% of them once a day, 8.5% of them 3 times a day and 0.9% of them do not brushed. 68.6% of children brushed their teeth in the morning and evening, 20.7% of them before go to bed, 7.4%, and 2.5% of them after meal and before brak first. 71.7% of children used combined with scrubbing and vertical method, 28.3% of them used scrubbing method. 61.5% of their mother answered they observed oral status of children regularly. 2. Prevalence rate of dental caries (dft) was 68.4%. The prevalence rate of dft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old age children, mother's lower educational level. nourishing with breast feeding, using bottle, irregular eating of snacks 3. Mean dft was 2.95 ; decayed and filled teeth was 1.97 and 0.98, respectively. The mean dft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old age children, mother's lower educational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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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e syndrome 환아의 치과적 치료 : 증례보고 (DENTAL TREATMENTS OF THE CHILD WITH LOWE SYNDROME : A CASE REPORT)

  • 주찬희;김선미;최남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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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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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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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Lowe syndrome은 X-염색체 반성열성 유전 질환으로 1952년 Lowe 등에 의해 처음으로 보고되었다. 대부분 남성에게 발생하며, 주요 임상증상으로는 선천성 백내장 및 녹내장 등의 안구증상, 정신지체 및 근긴장저하 등의 근신경계 증상, 신장의 기능이상 등이 있고, 정신지체에 의한 행동조절 문제로 인해 전신마취를 시행할 경우 신장 기능 저하에 따른 대사성 산증과 악성 고열 발생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Lowe syndrome으로 진단된 10세 2개월 된 남아가 치석이 많고, 칫솔질이 어렵다는 것을 주소로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하였다. 임상 검사 시 전반적으로 심한 치석의 침착, 법랑질 형성 부전, 변연성 치은염, 영구치의 맹출 지연, 전반적인 치아 동요 등의 소견을 보였으며, 심한 정신지체로 인해 환자의 협조도가 부족하여 진정요법 하에 외래에서 치과치료를 시행하였다. 행동조절의 어려움과 전신마취시의 위험성, 대사장애 처치에 사용되는 각종 약물로 인한 치아착색과 치석형성의 용이함 때문에 Lowe syndrome 환아의 치과적 관리는 특히 예방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프로바이오틱스의 구강질병 개선에 관한 연구 고찰 (Studies on the Oral Disease Improvement Effects of Probiotics : A Review)

  • 정성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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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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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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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프로바이오틱스의 특성과 관련 연구에 대한 종설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면역질환 개선 효과, 유당불내증 완화 효과, 변비 및 설사 개선 효과, 항암 및 항종양 효과, 심혈관계 질환 예방 효과, 항당뇨 효과, 항산화 효과, 항균효과, 유용 대사산물의 생산 등의 기능성을 입증하였다. 구강 프로바이오틱스는 젖산을 생성하여 충치의 원인이 되는 뮤탄스균과 잇몸 질환을 일으키는 진지발리스균을 비롯한 유해균이 서식하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어 구강 생태계 조성과 구취 제거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입증되었다. 그 결과 질환 완화는 물론 건강한 구강 밸런스를 관리하는 예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부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현재 유용한 임상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본 연구는 치아우식증과 치주염, 칸디다의 집락화 등 구강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프로바이오틱스의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hlers-Danlos syndrome 환아의 맹출장애 : 증례보고 (DENTAL MANAGEMENT ASSOCIATED WITH ERUPTION DISORDERS IN A PATIENT WITH EHLERS-DANLOS SYNDROME : A CASE REPORT)

  • 진달래;김종철;이상훈;김정욱;김영재;현홍근;신터전;장기택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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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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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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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EDS는 관절의 과운동성, 피부의 과신장, 조직 약화 등을 임상적 특징으로 하는 유전 질환이다. 피부, 골격, 근육, 인대, 점막, 혈관 등을 구성하는 교원질의 합성 과정과 관련된 유전자의 결함으로 결합조직이 비정상적으로 변하므로 신체 전반에 걸쳐 그 증상이 나타난다. 구강 영역에서도 교원 질과 관련된 조직에 영향을 받게 된다. 구강 점막, 치주 조직, 측두하악관절 및 치아 경조직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총체적이고 정기적인 구강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번 증례와 같이 EDS에 의해 치아의 맹출 장애가 발생하고, 치은비대, 유착, 매복, 선천적 결손치, 부정교합 등이 관찰되는 경우에도 구강 위생 관리와 함께 장기적인 계획 하에 맹출 관리 및 치료가 요구된다. EDS 환아의 치과 치료시에는 질환의 원인과 전신적 특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비정상적 교원질 대사에 의해 약화된 점막과 치주조직, 지혈 관리, 반흔 형성 및 측두하악관절에 대한 종합적인 고려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18개월 유아의 섭식, 구강위생 관리실태 및 구강상태에 관한 기초조사 (A PILOT SURVEY ON THE STATE OF FEEDING, ORAL HYGIENE CARE TOOTH ERUPTION AND CARIES IN 18-MONTH OLD INFANTS)

  • 이창한;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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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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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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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조사는 소아치과에서 중요한 시기인 생후 18개월 유아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위한 기초 조사의 일환으로 부산대학교 병원과 일신기독병원에서 출생한 생후 18개월 유아 154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하고 그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면담을 하여 수유 및 섭식실태, 구강위생관리 실태, 치아맹출과 우식 실태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73%의 유아에서는 여전히 수유가 시행되고 있었으며 그 중 82%는 수면중 수유하거나 수유후 적절한 구강위생관리 없이 잠드는 상태였다. 2. 고형간식은 과일 비스킷류, 치즈, 빵, 사탕류의 순으로, 음료는 물, 유산균 발효유, 우유, 가당쥬스, 생과일 쥬스의 순으로 많았으며, 전체의 61%가 불규칙한 섭취를 하고 있었다. 3. 구강위생관리에 있어서는 92%가 어떤 방식으로건 관리를 하고 있었고, 유아용 칫솔을 이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그 시작시기는 평균 13.8개월, 1일 1.6회를 실시하고 있었고 잇솔질의 주체는 유아가 흉내낸 후 보호자가 마무리하는 경우가 77%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4. 모든 유절치는 맹출된 상태였으며 제1유구치는 86%, 유견치는 66%의 유아에서 관찰되었고 개인별 치아의 수는 평균 14.1개였다. 5. 우식 이환율은 27.3%이었고 전체우식의 73%는 상악 유절치에 나타났으며 dmft index는 0.97이었다. 본 조사를 통하여 이 연령대 유아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적절한 이유시기, 올바른 간식습관과 구강위생방법에 대한 교육이 절실함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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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질환과 치과질환

  • 이승우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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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통권2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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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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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구강질병의 합리적인 관리는 질병의 원인규명을 바탕으로 예방과 치료가 이루어 져야 한다. 구강의 발생학적, 생리학적인 복합성 때문에, 구강질병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어려우므로 치과진료실에서의 진료행위는 상당한 제한된 것이었고 불완전한 것이었다. 치아의 지지경조직, 연조직, 기타 구강에 영향을 주는 제반질병의 합리적인 관리가 구강내과학적으로 우선되야 할 것이다. 치과의사는 백혈구나 적혈구에 이상이 있는 환자는 치료하는 경우에 주의하여야 할 점이 많으므로 환자의 병력, 임상검사 및 예비검사등에 의하여 이러한 질병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환자에서는 비정상 출혈, 치유지연, 감염 혹은 점막 궤양이 나타나기 쉽다. 더구나 이들 중 어떤 질환은 치명적으로 이런 환자를 찾아내어 치과처치를 하기전에 내과의사에 보내어 진단, 치료를 받게 해야 한다. 환자자신이 질환에 대해 알고 있고 내과적 처치를 받고 있는 경우라도 의사와 협의가 없이는 어떠한 치과적 처치라도 피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이에 이러한 혈액질환들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등을 간단히 소개하여 수차에 걸쳐 연재하도록 하겠다. 여기에 연재된 내용들은 어떤부분에서는 너무 자세하게 기술된 내용도 없지 않으나 조금이나마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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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를 위하여 추천하는 감염 방지 실무, 1993

  • 오세광;김각균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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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통권3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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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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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이 자료는 이전에 공표 되었던 치과계에서의 감염방지 실무에 관한 CDC 권장사항을 개정한 것으로, 새로운 데이터, 재료, 기술, 및 장비 등이 반영되었다. 이러한 권장사항을 이행하면 치과 환경 내에서, 환자에서 치과의료종사자로, 치과의료종사자에서 환자로, 그리고 환자에서 환자로 질병이 전염될 수 있는 위험성을 감소시켜 줄 것이다. 이 문서에는 감염방지의 원칙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은 특정 권장사항들이 서술되어 있다. 즉, 치과의료종사자들의 예방접종; 보호용 치장과 방책 기법; 수세와 손의 보호; 날카로운 기구와 바늘의 사용과 관리; 기구들의 멸균이나 소독; 치과진료대 및 주위 표면들의 세척 및 소독; 소독과 치과기공소; 치과진료대의 공기관과 수관에 연결된 핸드피스; 역류방지용 밸브; 기타 구내용 치과 장비 등의 사용과 관리; 한번 쓰고 버리는 기구; 생검 표본의 취급; 치과교육 현장에서 발치 치아를 사용하는 것; 폐기물의 폐기; 권장사항들의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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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질환과 치과질환

  • 이승우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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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7호통권2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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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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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구강질병의 합리적인 관리는 질병의 원인규명을 바탕으로 예방과 치료가 이루어 져야 한다. 구강의 발생학적, 생리학적인 복합성 때문에, 구강질병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어려우므로 치과진료실에서의 진료행위는 상당한 제한된 것이었고 불완전한 것이었다. 치아의 지지경조직, 연조직, 기타 구강에 영향을 주는 제반질병의 합리적인 관리가 구강내과학적으로 우선되야 할 것이다. 치과의사는 백혈구나 적혈구에 이상이 있는 환자느느 치료하는 경우에 주의하여야 할 점이 많으므로 환자의 병력, 임상검사 및 예비검사등에 의하여 이러한 질병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환자에서는 비정상 출혈, 치유지연, 감염 혹은 점막 궤양이 나타나기 쉽다. 더구나 이들 중 어떤 질환은 치명적으로 이런 환자를 찾아내어 치과처치를 하기전에 내과의사에 보내어 진단, 치료를 받게 해야 한다. 환자자신이 질환에 대해 알고 있고 내과적 처치를 받고 있는 경우라도 의사와 협의가 없이는 어떠한 치과적 처치라도 피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이에 이러한 혈액질환들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등을 간단히 소개하여 수차에 걸쳐 연재하도록 하겠다. 여기에 연재된 내용들은 어떤부분에서는 너무 자세하게 기술된 내용도 없지 않으나 조금이나마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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