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아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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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기구의 치근단 역충전와동형성 효율 및 치질에의 영향 (EFFICIENCY OF ULTRASONIC ROOT-END RETROGRADE CAVITY PREPARATION AND ITS INFLUENCE ON TOOTH STRUCTURE)

  • 이재환;김성교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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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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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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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의 목적은 초음파를 이용하여 치근단 역충전와동을 형성하는 경우 와동형성의 효율과 치질의 균열 발생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발거된 상악 제 1 대구치 원심협측 치근 91개를 대상으로 치근단 3 mm를 치아의 장축에 직각되게 절단 제거한 다음 저속 round bur를 사용한 군을 대조군으로 하고 제 1에서 제 10까지의 출력 각 단계의 stainless steeel 초음파 기구를 이용한 군을 실험군으로 하여 치근단 역충전 와동을 형성하고 각 치근단 역충전 와동을 형성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 및 stroke 수를 측정하였으며, 역충전와동 형성 전후의 치아 균열 발생을 fiberoptic을 이용한 입체현미경으로 측정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초음파의 출력 단계가높을수록 역충전와동을 형성하는데 소요된 시간 및 stroke 수가 감소 하였으며 (p<0.001) 감소되는 양상은 선적 관계를 보였다 (p<0.001). 제7에서 제 10 단계까지의 고출력의 초음파 기구로 와동 형성한 군에서는 저속 round bur로 와동 형성한 군이나 제 1 단계에서 제 3 단계까지의 저출력 초음파 군, 제 4 단계에서 제 6 단계까지의 중출력 초음파 군에 비해 치아 균열의 발생 빈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p<0.01), 저속 round bur, 저출력의 초음파 기구 그리고 중출력의 초음파 기구로 형성한 군 사이에는 치아 균열의 발생 빈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p>0.05). 고출력의 초음파를 이용한 경우에, 와동형성전에 균열이 이미 존재했던 치아에서는 균열이 존재하지 않았던 치아에서보다 와동형성 후 균열이 유의하게 많이 발생하였다(p<0.001). 저출력의 초음파를 이용한 경우에, 초기 근단공의 크기가 작았던 경우가 근단공의 크기가 컸던 경우에 비해 와동형성 후 균열이 유의하게 많이 발생하였다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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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네이트 치아형성 디자인에 관한 문헌고찰 (Tooth preparation design of dental laminate veneer: a review article)

  • 조은혜;고경호;박찬진;조리라;허윤혁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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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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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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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성공적인 라미네이트 치료를 위해서는 치아형성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법랑질에 국한된 보존적인 치아형성, 치태조절이 용이한 치은연선상(equigingival) 변연, 가능한 존재하는 접촉점의 유지 등의 조건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치아형성 디자인에 관하여는 논쟁의 여지가 존재한다. 생역학적으로 고려해볼 때,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추천된다. 절단면 피개는 심미적 요구와 전방유도의 재설정 필요 여부 측면에서 결정해야 하며, 법랑질 두께가 충분한 경우에는 구개측 연장을 하는 것이 좋으나 응력 집중이 큰 구개오목(palatal concavity)에 변연이 위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인접면 연장은 증례에 따라 선택적으로 시행하며, 인접면에 레진수복물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표면처리 후 레진 수복물을 절반 이상 피개하는 형태의 라미네이트로 수복한다. 변색이 심하지 않은 근관치료가 시행된 치아의 경우 라미네이트 수복을 고려해 볼 수 있으며, 이 때 섬유강화레진 포스트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혐기성 미생물의 근관내 상아질 부착에 대한 주사전자현미경적 연구 (SEM Study on the Anaerobic Bacterial Adhesion to the Dentin of Root Canal)

  • Sung-Eun Yang;Kwang-Shik Bae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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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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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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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근관형성시 근관내 상아질벽에는 항상 도말층(smear layer)이 형성되는데, 이는 상아질, 치수조직 잔사, 조상아세포 돌기, 때로는 미생물 등으로 구성되며, 주사전자현미경상으로는 비규칙적이며, 무정형의 구상(granular)구조물로 관찰된다. 본 연구에서는 도말층의 유무에 따른 혐기성 미생물, Prevotella nigrescens의 근관내 상아질 부착정도를 주사전자현미경으로 평가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사용되었던 실험방법에 비하여 보다 임상적 환경에 가까운 실험방법을 고안, 신빙성 있는 연구결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방법 - 치주질환이나 외상 등의 원인으로 발거된 상, 하악 전치 18개를 사용하였다. 각 치아의 치관부를 백악법랑경계부위에서 절단하고, 1군(5개치아)은 10ml의 생리식 염수를, 2군(5개치아)과 3군(5개치아)은 10ml의 3.5% NaOCl을 근관관주용액으로 사용하여 근관형성을 하였다. 근관형성 완료후 1군과 2군은 10ml의 생리식염수로, 3군은 10ml의 0.5M EDTA용액으로 final flush를 시행하여, 3군의 도말층을 제거하였다. 치근수직절단과 ethylene oxide(EO) gas 소독후 1, 2, 3군의 시편(각군10개시편)을 Prevotella nigrescens가 부유된 Brain Heart Infusion with Yeast estract, Hemin and Menadione(BHIYHM) broth내에 37$^{\circ}C$에서 3시간 동안 incubation했다. 4, 5, 6군은 실험과정을 검증하기 위한 대조군으로써, 4군(1개치아)과 5군(1개치아)은 1군, 2군과 같이 각각 생리식염수와 NaOCl만을 이용한 근관형성으로 도말층을 잔존시키고, 6군(1개치아)은 3군과 같이 NaOCl과 EDTA를 적용하여 도말층을 제거한 후, 치근 수직절단과 EO gas 소독을 시행했다. 모든 시편(1, 2, 3, 4, 5, 6군)을 통상의 방법에 따라 처리한 후 주사전자현미경을 통하여 관찰, 근관내면에 부착되어 있는 Prevotella nigrescens의 개수, 모양, 상아세관 및 도말층과의 관계 등을 관찰,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는 t-test와 one-way ANOVA를 통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결론 - 1. 근관형성 후 근관내 상아질 표면 전체는 도말층으로 덮여 있는 양상을 보였다. 2. 3.5% NaOCl과 0.5M EDTA를 적용하여 근관내 도말층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었으며, 상아세관 개구부가 확연히 노출되어 있는 소견을 관찰할 수 있었다. 3. 도말층이 덮인군에서 미생물의 부착이 유의성 있게 높았다(P<0.05). 4. 근관 형성중 형성되어 근관 상아질을 덮고 있는 도말층이 미생물의 부착을 증가시켜, 근관 재감염의 기회를 증가시킴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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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al Intervention Dentistry - 이론과 실제

  • 손호현
    • 대한치과보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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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치과보존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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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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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지난 20세기 동안, 치아 우식에 대한 치료는 G.V. Black이 제안한 '예방 확대' 개념에 따른 와동형성 원칙에 따라 외과적 치칠 삭제의 형태로 수행되어져 왔다. 즉, 치아 우식 병소에 발견되면 치과의사들은 망설임 없이 핸드 피스를 들고 우식 부위 치질을 삭제하며, 수복재료에 따라 적합한 형태로 건전한 치질을 삭제하여 수복 와동을 형성하였다. 그러나 치아 우식에 대한 많은 연구 결과, 원인균과 산 생산 및 탈회와 재석회화 등에 대한 정보가 알려졌고, 접착 수복이 비약적 발전을 하여 임상 적용이 일반화되면서, 지난 10여년 이래 치아 우식에 대한 치료 개념이 점차 최소 치질 삭제와 건전 치질 보존으로 전환되어 왔고 이러한 개념을 통칭하여 Minimal Intervention Dentistry라 하고 있다. 21세기에는 치아 우식에 대한 치료가 minimal intervention dentistry의 개념 하에 점차 폭넓게 임상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과 같은 원칙들이 제시되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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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의 악골에 동종 이식한 태아 치아싹의 장기간 발육 (THE LONG-TERM GROWTH OF HOMOGENEOUS EMBRYO TOOTH GERM TRANSPLANTED INTO THE MAXILLA OF A RAT)

  • 고동현;정한성;김성오;이제호;최형준;최병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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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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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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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치아우식증이나 치주질환으로 치아를 상실한 경우 여러 가지 방법으로 수복 치료할 수 있으나 그 중에서 임플란트와 치아 이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치아 이식에 대한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 치아를 형성시키고 발육시키는 과정에 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치아싹 이식은 생체 내와 생체 외에서 연구되고 있고, 생체 내 이식은 쥐와 생쥐, 고양이, 개 등 여러 동물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러한 생체 내 이식은 대부분 구강 외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구강 내 이식에 대한 연구는 드물다. 본 연구는 악골 내에 이식한 치아싹이 발육되고 석회화되는지 관찰하기 위하여 성숙한 흰쥐의 상악 제 1 구치를 발치하고 그 발치와에 임신 13.5일 된 태아쥐에서 모상기의 하악 제 1 구치의 치아싹을 이식하고 2, 6 개월 후 희생하여 방사선학적 그리고 조직학적으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2 개월과 6개월 동안 악골 내에 이식한 치아싹은 석회화된 치아 조직이 형성 되었고 치아 조직에서 상아질과 백악질, 치수 조직이 관찰되었으며 법랑질 공간 주변은 상피로 둘러싸여 있었다. 2. 6개월 동안 구강 상피 하방에 위치한 치아 조직은 상피로 둘러싸여 있었고 주위에 치주인대 및 결합조직이 관찰되었다. 3. 이식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치아 형성이 진전되었으나 치아 조직은 크기가 작았고 형태학적으로 완전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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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치근단 완성 치아의 자가이식에 대한 최신 접근 (Contemporary Approach to Autotransplantation of Teeth with Complete Roots Using 3D-printing Technology)

  • 박정하;이상호;이난영;지명관;정혜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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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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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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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교정치료의 목적으로, 또는 보존 불가능한 치아를 발거 후 치근 형성이 완료된 치아의 자가치아이식을 요구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지만 미완성 치근 형성 치아를 이식하는 경우에 비하여 치근 형성이 완료된 치아를 이식하는 경우 생존률 및 성공률이 낮음이 보고 되고 있다. 이전의 자가치아이식에서는 공여치와 수여부만을 재현하는 모델만이 사용된 반면에 현재는 불필요한 골삭제와 술식 시간을 감소시켜주는 외과적 가이드 템플레이트들을 3D 프린팅 기술을 통하여 제작, 술식에 추가적으로 이용함으로써 이식시 적절한 방향와 깊이로 수여부를 형성할 수 있으며 술식시간도 감소시켜 자가치아이식의 성공률 및 생존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케이스는 치근 형성이 완료된 치아를 선천성 결손 부위에 자가이식한 케이스로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하여 공여치와 수여부 모형 모델 및 외과적 가이드 템플레이트들을 제작함으로써 술식의 성공률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었고 이식치의 양호한 치유 결과를 이끌어냈다.

성견에서 치아회분말과 연석고를 이용한 치주조직재생술 (Periodontal Regeneration Using the Mixture of Human Tooth-ash and Plaster of Paris in Dogs)

  • 구하라;장현선;김수관;박주철;김병옥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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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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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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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흡수성 차페막을 이용한 조직 유도 재생술시 차폐막의 견고성으로 미루어 보아 재생을 위한 공간의 유지가 어려울 수 있다. 조직 유도 재생술과 함께 골이식술을 시행함으로써 공간 확보와 함께 적절한 혈병의 유지를 도모할 수 있고 이식된 골은 선생골 형성을 위한 핵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최근에 사람의 치아회분말과 연석고를 혼합한 골이식재가 여러 연구를 통해 좋은 골이식재로 평가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성견 하악 소구치 2급 치근이개부위에 외과적으로 형성하여 흡수성 차폐막과 치아회분말-연석고 혼합 이식재를 이용한 조직유도재생 술을 시행하여 치주 조직 재생의 양상을 조직학적으로 관찰하고자 한다. 생후 12개월에서 16개윌 된 체중 15 Kg 내외의 성견 4마리를 이용하였다. 실험 재료로 생체흡수성 차폐막 (Biogide(R), Swiss) 를 사용하였고, 골이식재로 치아회분말-연석고를 혼합매식 하였다. 양측 상악 소구치 부위에 변연 치조골하방에 4 mm ${\times}$ 4 mm ${\times}$ 4 mm, (깊이 ${\times}$ 근원심 ${\times}$ 협설폭경) 깊이로 골내낭을 형성하였다. 형성된 골내낭의 기저부위 치근 표면에 1/4 round bur로 notch를 형성하여 참고점으로 하였다. 무작위로 선택된 한 쪽의 결손부를 대조군으로 오직 생체 흡수성 차폐막을 사용하였고, 실험군으로 치아회분말-연석고와 생체 흡수성 차폐막을 결손부로부터 2 mm 이상 덮을 수 있도록 다듬어 결손부 위에 위치시킨 후 협측 판막을 덮고 봉합하였다. 4주 후 2마리 ,8주 후 2마리를 희생시키고 통상의 방법으로 고정, 탈회, 포매의 과정을 거쳐 광학 현미경으로 검경하였다. 그 결과, 1. 4주 대조군에서 Bio-gide(R)는 완전한 흡수를 보였고, 치근이개부내에는 큰 공간이 존재하였다. 2. 4주 실험군에서 역시 Bio-gide(R)는 완전한 흡수를 보였고, 골 결손부내에 더 많은 신생골 관찰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진 기존골과 신생골간에 명확한 차이가 있어서 쉽게 구분할 수 있었다. 또한 골이식재 주변으로 파골세포가 다수 관찰되며 이로 미루어 보아 활발한 골흡수가 일어남을 알 수 있었다. 3. 8주 대조군에서 결손부내에서는 기존골에 인접하여 신생골 형성이 부분적으로 일어났으나 연조직 침입이 관찰되었다. 4. 8주 실험군은 신생골이 기존골과 매우 유사한 형태로 관찰되었고, 신생골 형성 부위에 신생 혈관 증식이 관찰되었다. 또한 골내낭 기저부위에서는 백악질과, 치주인대가 재생됨이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치아회분말-연석고 혼합매식은 골재생을 위한 골전도성이 있는 재료로 사료되며, 이를 이용히여 치주조직재생술시 흡수성 차폐막과 병행하여 사용한다면 더 많은 골재생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치아종으로 인한 매복치아의 치료 증례 (IMPACTED TOOTH ASSOCIATED WITH AN ODONTOMA : CASE REPORT)

  • 백승준;이광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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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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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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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치아종은 치아 조직의 비정상적인 과성장으로 인해 형성되는 외배엽성 상피세포와 중배엽성 세포로 이루어진 혼합종양이라고 정의되며 양성 치성 종양 중에서 가장 흔한 질환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치아종은 신생물(neoplasm)보다는 형태와 조직 분화가 다양한 양상을 보이는 형성이상이나 과오종으로 보고 있다. 치아종은 복합 치아종(Compound Type), 복잡 치아종(Complex Type) 그리고 법랑아 섬유치아종(Ameloblastic fibroodontoma)으로 구분하고 있다. 복합 치아종은 치아와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으며 전체 발생 비율의 약 2/3를 차지하고 있다. 복잡 치아종은 치성 조직의 비조직화된 형태로서 악골에 고르게 분포되어 발생하고 있다. 법랑아 섬유치아종의 발생은 드물다. 치아종의 병인으로는 외상, 감염, 유전 혹은 치아 발육의 유전적 조절을 방해하는 돌연변이 유전자 등이 언급되고 있다. 치아종은 종종 다양한 맹출 장애와 치아 위치에 있어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치아종의 가장 빈번한 발견 요인으로서는 유치의 만기 잔존과 더불어 영구치의 매복이 있다. 치아종으로 인한지연 맹출과 감별 진단해야 할 것으로서는 과잉치, 만곡치, 법랑 진주 그리고 유치의 조기 상실 등이 있다. 치아종으로 인한 매복 치아의 치료 방법으로는 우선 치아종을 제거한 후 매복 치아의 자발적 맹출을 기대하는 것이다. 이때 매복된 치아의 자발적 맹출을 기대하기 위해선 악골내 충분한 맹출 공간을 평가한 후 공간의 확보와 치근 발육이 진행중이라는 전제 조건이 수반되어야 한다. 만일 치아종을 제거한 후에도 불구하고 매복 치아의 맹출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매복 치아의 노출 후 교정적 부착장치를 위치시킨 후 강제 견인한다. 본 증례는 치아종으로 인해 영구 계승치가 매복된 환아에게서 매복치의 외과적 노출 시행 후 교정적 치료방법을 사용해 비교적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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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ontoma in a Rat

  • 안병우
    • 한국수의병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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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의병리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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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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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랫드의 치아에서 발생하는 종양에는 에니멜모세포종 (ameloblastoma), 에나멜모세포성 치아종 (ameloblastic odontoma), 치아종 (odontoma) 이 있다 . 에나멜모세포종은 상피종양으로서 법랑질(enamel), 상아질 (dentin) , 시멘트질 (cementum) 을 형성하지 않는다 . 대부분의 에나멜모세포종은 소포성 (follicular) 성장이나 얼기상 (plexiform) 성장방식을 띠게 된다. 에나멜모세포성 치아종(ameloblastic odontoma) 은 치조직 종양으로서 에나멜모세포종 같이 연조직으로 된 부분과 치아종 (odontoma) 처럼 상아질, 법랑질, 시멘트질과 같은 단단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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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의치의 납의치 상에서 치은 형성 시행 후에 나타나는 시간에 따른 인공 치아 이 동에 대한 평가 (Complete denture artificial teeth arrangement deformation in wax denture after festooning: deformation over time)

  • 이세한;곽영훈;김희중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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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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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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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치은 형성 후 인공치아의 이동에 대하여 평가를 시행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10벌의 동일한 치아배열과 치은의 외형을 가진 납의치를 이용하여 실험하였다. 이 납의치 상에서 치은 형성을 시행하였고, 10분 간격으로 120분 간 모델 스캔을 시행하여 치아 간 거리를 측정하였다. SPSS Ver. 22. 0를 이용하여 통계학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치은 형성 후 평균적으로 치아 사이의 거리가 0.0999 mm에서 0.1787 mm로 나타났다. 인공치아 이동의 변화율에 대해서는 40 - 50분과 50 - 60분 사이와 50 - 60분과 60 - 70분 사이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었고, 그 이후에는 변화율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120분 간 측정한 결과 인공치아의 이동이 관찰되었고, 60 - 70분 이후에는 시간에 따른 평균 이동량의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이를 종합하면, 치은 형성 후 60분 이상 경과된 시점에서 교합에 대한 재평가를 시행한 후에 최종 의치를 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