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아우식원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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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al Intervention Dentistry - 이론과 실제

  • 손호현
    • 대한치과보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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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치과보존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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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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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지난 20세기 동안, 치아 우식에 대한 치료는 G.V. Black이 제안한 '예방 확대' 개념에 따른 와동형성 원칙에 따라 외과적 치칠 삭제의 형태로 수행되어져 왔다. 즉, 치아 우식 병소에 발견되면 치과의사들은 망설임 없이 핸드 피스를 들고 우식 부위 치질을 삭제하며, 수복재료에 따라 적합한 형태로 건전한 치질을 삭제하여 수복 와동을 형성하였다. 그러나 치아 우식에 대한 많은 연구 결과, 원인균과 산 생산 및 탈회와 재석회화 등에 대한 정보가 알려졌고, 접착 수복이 비약적 발전을 하여 임상 적용이 일반화되면서, 지난 10여년 이래 치아 우식에 대한 치료 개념이 점차 최소 치질 삭제와 건전 치질 보존으로 전환되어 왔고 이러한 개념을 통칭하여 Minimal Intervention Dentistry라 하고 있다. 21세기에는 치아 우식에 대한 치료가 minimal intervention dentistry의 개념 하에 점차 폭넓게 임상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과 같은 원칙들이 제시되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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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우식 원인균에 대한 한약재 추출물의 항균효과 (Antimicrobial Activity of Extracts from Some Traditional Oriental Medicinal Plants against Dental Caries Bacteria)

  • 이희원;이푸른하늘;권현정;한국일;한만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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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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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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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구강 내 세균에 대한 항세균제로서의 이용가치를 확인하고, 치아우식 예방 및 치료제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물질을 탐색하고자 64종의 한약재 추출물을 사용하여 치아우식증의 원인이 되는 6개 균주를 대상으로 항균활성을 검색하였다. 1. 구강 내 상주균인 S. oralis, 치아우식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S. mutans, 치면열구우식증에 연관성이 높은 L. casei와 초기 평활면우식증에 영향을 주는 S. sanguinis에 모두 항균활성을 보인 한약재 추출물은 64종 가운데 황금과 소목이었다. 2. 치아우식증 원인균 중 하나인 S. oralis에 대하여 한약재 추출물의 항균 활성을 알아본 결과 64종 가운데 22개의 한약재가 항균 활성을 보였다. 항균활성이 가장 우수한 한약재 는 소목(40 mm)>감국(27 mm)>황금(19 mm)>지부자(17 mm), 대풍자(17 mm) 순이었다. 그 외에 괴화(14 mm), 오가피(9 mm), 목단피(14 mm), 단삼(10 mm), 비자(10 mm), 고삼(10 mm), 시호(11 mm), 인동(10 mm), 음양곽 A (13 mm), 음양곽 B (11 mm), 대황(13 mm)이 항균 활성을 보였다. 3. 소와열구 및 상아질 우식에 관여하는 L. acidophilus는 64종 한약재 추출물 가운데 소목만이 항균성을 보였다. 치아우식증 원인세균인 S. salivarius는 천마(9 mm), 소목(20 mm)의 생육 저해환의 직경을 측정 할 수 있었다. 4. 결론적으로, 치아우식증의 원인이 되는 6종 균주에 대해 가장 우수한 활성을 보인 한약재는 소목으로 최대 40 mm의 생육 저해환이 측정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한약재 추출물은 구강 내 우식유발균주의 생육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향후 구강 내 우식원성 세균의 치료물질로 활용을 제시한다.

우식위험평가에 의한 우식 고위험 유아의 치아우식 관리 (Caries Management of High-Risk Children by Caries Risk Assessment)

  • 구서연;이수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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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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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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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유아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우식예방효과를 알아보고자 우식위험이 높은 6세 유아를 대상으로 CRA에 따라 위험군을 분류하고 치아우식 예방을 위한 중재를 시행한 후 변화를 평가하였다. 사전에 부모 인터뷰(CRA 설문지)를 통해 선별된 최종 연구대상자 33명을 대상으로 첫 방문 시 구내검사, 타액분비율검사, 우식원인균검사, 산생성능검사를 실시하고 CRA 설문지에 따라 우식위험군을 분류하였다. 대상자들에게 4개월 간격으로 불소도포 및 구강보건교육 실시하고 1년 뒤 첫 방문 시와 동일하게 평가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대상자의 우식위험군 분포는 초기에 중위험군이 18.2%, 고위험군이 39.4%, 초고위험군이 45.4%로 나타났으며 1년 후에는 중위험군이 6.1%, 고위험군이 39.4%, 초고위험군이 54.5%로 중위험군이 감소하고 초고위험군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재 전후 dft index 평가 결과, 모든 위험군에서 중재 후 dft index가 증가하였으며, 군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p=0.008). Cariview score는 중위험군과 초고위험군에서 중재 후 Cariview score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중재 전후 군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우식원인균 평가 결과, SM균은 모든 군에서 중재 후 ${\geq}10^5CFU/ml$ saliva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LB균은 고위험군과 초고위험군에서 중재 후 전반적으로 균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타액분비율에서는 우식위험군이 높아질수록 타액분비율이 낮아지는 양상을 보였으며 중재 전후 모두 우식위험군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정기적인 우식위험관리가 우식 고위험 아동들의 우식위험요소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관련된 후속 연구를 통해 국내 실정에 맞는 정기적인 우식위험관리 체계의 모색이 필요하다.

다운증후군 환자의 치아우식증과 치아우식 원인균 및 타액내 면역항체의 연관성 (THE DENTAL CARIES, CARIOGENIC MICROORGANISMS AND LEVELS OF SALIVARY IMMUNOGLOBULIN IN SUBJECTS WITH DOWN'S SYNDROME)

  • 김선미;양규호;최남기;강미선;임회순;오종석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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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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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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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다운증후군 환자의 치아우식증과 구강내 여러 요인들과의 연관성을 평가하고자 9-18세의 다운증후군 환자 25명과 정상인 63명을 대상으로 치아우식경험지수, 치태지수를 조사하고 효소면역분석법을 이용하여 타액의 면역항체 IgA와 뮤탄스 연쇄상구균-특이 IgA농도를 측정하고, Dentocult 키트를 이용하여 뮤탄스 연쇄상구균과 유산간균의 수, 타액의 완충능을 측정하여 두 군의 각 값들을 독립 t-test와 카이제곱 검정을 시행하였다. 다운증후군 환자에서 유치우식경험은 정상인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으나(p<0.001), 영구치우식경험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치태지수와 타액의 IgA의 농도는 두 군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뮤탄스 연쇄상구균 특이-IgA 농도와 타액 완충능은 다운증후군환자에서 낮았다(p<0.05). 뮤탄스 연쇄상구균 수와 유산간균 수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9-11세 군에서 뮤탄스 연쇄상구균의 수는 다운증후군 환자에서 정상인보다 낮았으며(p<0.001), 뮤탄스 연쇄상구균 특이-IgA는 다운증후군 환자에서 유의하게 낮았다(p<0.05). 유치의 치아우식경험치면지수는 완충능, 뮤탄스 연쇄상구균의 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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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오가피로부터 분리된 acanthoic acid의 항치아우식효과 (Anticariogenic activity of acanthoic acid isolated from Acanthopanax koreanum $N_{AKAI}$ against oral pathogens)

  • 김홍준;정승일;이화정;주영승
    • 한국한의학연구원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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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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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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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치면세균막내의 미생물 중 Streptococcus mutans $N_{AKAI}$는 치면세균막형성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으며, Streptococcus mutans $N_{AKAI}$는 치아우식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Streptococcus mutans $N_{AKAI}$균에 항균효과를 나타내는 화합물 acanthoic acid (AA, $C_{20}H_{30}O_2$)을 Acanthopanax koreanum $N_{AKAI}$의 클로로포롬 추출물에서 각종 컬럼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추출분리하여 ms, 1H-NMR 그리고 13C-NMR 등을 이용하여 구조를 동정하였다. AA의 Streptococcus mutans $N_{AKAI}$에 대한 최소억제농도(MIC)와 최소살균농도(MBC)를 조사하였으며, 이 때 각각 2와 $4\:{\mu}g/mL$을 나타냈었다. 또한 다른 천연물에서 분리된 화합물인 tanshinone IIA는 8/16\;${\mu}g/mL$, 녹차의 추출물과 eucalyptoi은 $250/500\;{\mu}g/mL$이었다. 그리고 또 다른 치주질환의 원균인 Streptococcus sobrinus $N_{AKAI}$, Streptococcus sanguis $N_{AKAI}$ 및 Streptococcus gordonii $N_{AKAI}$의 최소억제 농도의 범위는 $4{\sim}32\;{\mu}g/mL$이었다. 우리의 연구결과에서 Acanthopanax koreanum $N_{AKAI}$에서 분리한 acanthoic acid 치주질환 원인균들을 억제하는 항균제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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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클론항체를 이용한 타액 내 Streptococcus mutans 수준의 측정 (DETECTION OF SALIVARY STREPTOCOCCUS MUTANS LEVELS USING MONOCLONAL ANTIBODIES)

  • 김추성;김재곤;양연미;백병주;이경열;김미아;임수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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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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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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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Streptococcus mutans는 구강 내에 상존하는 치아우식증의 주요 원인균으로서 치면의 피막에 부착 후 glucan을 형성하여 세균의 군락을 이루며, 외부로부터 공급된 자당대사를 통하여 유기산을 생성함으로써 법랑질을 탈회시킨다. 치아우식 활성도의 평가를 위한 단클론항체를 이용한 방법은 진료실에서 빠른 시간 내에 간편하게 타액에 존재하는 Streptococcus mutans의 정량분석이 가능한 방법이다. 이 연구는 3세에서 6세 사이의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자극성 타액을 채취하여 시판 중인 단클론항체를 이용한 Salivacheck$^{TM}$ Mutans, strip을 이용한 Dentocult$^{(R)}$-SM 그리고 MSB배지 배양법으로서 타액 내 Streptococcus mutans를 측정한 후 그 값을 우식경험치아수와 비교하여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Saliva-check$^{TM}$ Mutans를 이용한 방법은 Dentocult$^{(R)}$-SM과 MSB배지법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나(p<0.05), MSB배지법은 어린이의 우식경험치아수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지 않았다(p=0.34).

기존 구강청결제를 대체할 수 있는 치아우식 예방을 위한 전기분해수 (Neutral Electrolyzed Water for Prevention of Dental Caries)

  • 이기암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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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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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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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치아우식은 Streptococcus mutans와 S. sobrinus가 주요 원인균이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구강 청결제를 사용한다. 그러나 구강청결제의 부작용 및 해로움으로 인하여 소아에게 권장하기에 주위를 요한다. 전기 분해수는 물을 전극을 통해서 전류를 흘려주어 생성되는 용액으로 항균력을 갖는다. 본 연구에서는 전기 분해수를 구강 청결제 대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치아 우식원성 세균 및 바이오 필름에 대한 항균력을 조사하였다. 염화나트륨이 포함된 증류수를 백금전극을 이용하여 전기 분해수를 생성하였다. 전기분해 수소수의 물리화학적 성분을 분석하고 S. mutans 및 S. sobrinus 배양액을 원심분리하여 세균을 얻고 전기 분해수, 알코올 및 불소가 포함된 구강 청결제를 처리하고 살아있는 세균 수를 배양을 통해서 조사하였다. 또한 치아우식균의 바이오 필름을 형성시킨 후, 전기 분해수 및 구강 청결제를 처리하여 바이오 필름 제거능을 크리스탈 바이올렛 염색을 이용하여 분석하고, 바이오 필름 내 살아있는 세균수의 양은 배양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전기분해수는 높은 농도의 자유염소 (free chlorine)을 포함하고 중성 페하를 보였다. 전기 분해수는 유의하게 S. mutans 및 S. sobrinus에 대해서 항균력을 보였으며, 이 세균들의 바이오 필름 제거능 및 바이오 필름 내 세균에 대해서도 항균력을 보였다. 전기 분해수는 부유세균에 대해서 알코올이 포함된 구강청결제보다 약한 항균력을 보였지만, 바이오 필름 세균에 대해서는 더 강한 항균력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중성 전기 분해수는 치아우식 예방을 위한 기존 구강 청결제의 대체 용액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S. mutans에 항균력(抗菌力)을 나타내는 균주(菌株)의 배양학적(培養學的) 성질(性質) (Nutritional and Cultural characterizations of microorganism capable of producing antagonistic activity against Streptococcus mutans)

  • 박명호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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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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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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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토양시료로부터 치아우식원인균인 S. mutans에 대하여 항균력을 나타내는 방선균주를 순수분리하여 분리균주를 공시균주로 하여 항생물질 생성에 미치는 환경인자를 규명하였다. 본 공시균주의 항생물질 생성 최적배지조성은 Bacto-soytone 1%, glucose 1%, NaCl 0.5%, $CaCO_3$ 0.1% 였으며 배지의 초기 pH는 7.0이었다. 또한 항생물질은 $28^{\circ}C$에서 진탕배양시 생성의 최적조건이었으며 본 공시균주는 24시간 유도기를 거쳐 배양 72시간째 항생물질의 생성과 더불어 균의 최대증식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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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ptococcus mutans GS-5 Glucosyltransferase의 클로닝과 발현 (Cloning and expression of Streptococcus mutans GS-5 glucosyltransferase)

  • 김수경;김재곤;백병주;양연미;이경열;박정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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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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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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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치아우식은 주로 mutans streptococci에 의해 야기되는 감염성 질환으로서 주 원인균에는 streptococcus mutans가 있다. S. mutans가 치아우식을 유발하는 분자 생물학적 기전은 몇 가지 단계를 포함한다. 먼저 S. mutans는 AgI/II와 같은 세포 표면의 섬유성 단백질을 매개로 치면의 타액성 피막에 일차적으로 부착한다. 두번째 단계에서 자당의 존재하에 glucosyltransferase(GTF)는 glucan과 같은 다당체를 합성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합성된 glucan은 glucan binding proteins와 상호작용하여 치면세균막을 형성해서 세균의 군집화를 가능하게 한다. 많은 실험과 임상연구에서 S. mutans의 주요 항원(Ag I/II, GTFs, GBPs)들이 치아우식 병리기전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왔고, 따라서 이런 항원들이 면역계에 작용하여 치아우식을 막는 백신으로 이용 가능하다. 본 실험은 streptococcus mutans GS-5로부터, GTFb, GTFc, GTFd 유전자를 복제하고 염기서열분석을 하였으며, 이중 GTFd가 먼저 재조합 단백질 생산을 위해 발현 벡터에 클로닝 되었으며, 이로부터 단백질이 발현됨을 확인하였다. 이번 실험에서 얻은 순수 GTF 항원은 동물실험을 통해 특정 GTF 활성부위에 대한 항체 생산에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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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이온을 함유한 연마용 버 재료의 항균력 연구 (Antimicrobial activity of dental polishing bur material with fluoride ion)

  • 정인선;김지현;윤귀덕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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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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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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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충치 치료시 치아의 성형이나 연마에 사용되는 연마용 버에 불소를 첨가하여 치아 우식균의 주 원인균인 S. mutans에 대한 항균력을 평가하고자 한다. 재료 및 방법: 이를 위해 불소를 0 ppm, 300 ppm, 500 ppm, 1,000 ppm, 1,450 ppm의 농도로 혼합하여 각 그룹당 5개씩 시편을 제작하였다. 시편 위에 S. mutans를 24시간 동안 배양하여 생균수를 기록하였다. 그 결과는 SPSS 25.0 (IBM SPSS 25.0, Chicago, IL, USA)를 이용하여 Kruskal-Wallis 분석을 시행하였고, 사후 분석을 위해 Mann-Whitney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S. mutans를 이용한 항균력 평가에서는 1,450 ppm에서는 13.2 ± 4.6, 1,000 ppm에서는 41.6 ± 11.7, 500 ppm에서는 111.4 ± 35.6, 300 ppm에서는 251.0 ± 66.7, 대조군에서는 374.0 ± 12.6의 생균수를 보였다. 이는 대조군과 300 ppm 그룹군을 제외한 모든 그룹 사이에서 통계적인 유의성을 보였다. 결론: 치과용 버 성형물에 불소이온(F-)을 500 ppm 이상의 농도로 투입했을때, S. mutans균에 대한 항균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존재한다. 식약처에서 고시한 최대 허용치 이하의 불소 농도에서는 1,450 ppm 농도에서 96.5%의 항균력을 보였다. 이는 치과 임상에서 치아 우식증 치료를 할 때 치아 표면을 성형하고 연마하는 과정에서 추가적인 치아 우식증을 예방할 수 있는 임상적 가능성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