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수염증

검색결과 68건 처리시간 0.028초

생활치수절단술시치수내의 혈액상에 관한 연구 (HEMATOLOGY OF THE DENTAL PULP ON VITAL PULPOTOMY)

  • 김영재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 /
    • 제10권1호
    • /
    • pp.53-57
    • /
    • 1972
  • 저자는 임상적 진단과 치수내 혈액상과이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치아 우식증에 의하여 심부로 이환된 이십개의 치아를 선택하여 치수절단술을 시행한 후 기 혈액을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임상적으로 치수충혈로 전단된 일곱 개의 치아중, 세 개의 혈액표본을 정상 혈액상을 나타냈고 두개의 혈액표본은 약간의 급성 염증상을 나타냈으나 나머지 두개의 혈액표본은 심한 만성 염증상을 나타냈다. 2. 임상적으로 급성치수염으로 진단된 열세개의 치아중, 열개의 혈액표본은 심한 만성 염증상을 나타냈고 한 개의 혈액표본은 약간의 만성 염증상을 나타냈으며 나머지 두개의 혈액 표본은 급성 염증상을 나타냈다.

  • PDF

치수 및 치근단 병소에서 기질금속단백분해효소(matrix metalloproteinase) -1, -2, -3의 분포에 관한 연구 (Detection of Matrix Metanoproteinase -1, -2, -3 in pulpal and periapical pathosis)

  • Su-Jung Shin;Seung-Ho Baek;Sung-Sam Lim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 /
    • 제26권3호
    • /
    • pp.191-199
    • /
    • 2001
  • 목적 - 기질금속단백분해효소(matrix metalloproteinase)는 조직의 염증 및 치유과정에서 숙주세포에서 생성, 분비되어 세포외기질(extracellular matrix)의 분해에 작용한다. 다양한 염증반응에 기질금속단백분해효소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치수 및 치근단 질환에서의 그 역할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염증이 있는 사람의 치수 및 치근단 조직을 채취하여 Enzymeimmunoassay 및 면역조직화학적 검색을 통해 제1형, 2형, 3형 기질금속단백분해효소의 수준 및 그 분포를 측정하여 치수 및 치근단 병소에서 이 효소의 작용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방법 - 연구재료는 근관치료를 위해 서울대학교 병원 치과 진료부 보존과에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34개의 치아에서 통상의 근관치료 중 발수한 치수조직과 치근단 수술중 얻은 치근단 병소(n=10)를 이용하였다. 치수는 발수 전에 임상진단을 통해 급성 치수염(n=12), 만성 치수염(n=12), 정상 치수(n=10)로 구분하고 정상치수로 진단된 것을 대조군으로 설정하였다. 채취된 표본은 둘로 나누어 절반은 30분 이내에 5$\mu\textrm{m}$ 두께로 동결절단을 시행하여 조직표본을 제작하였고 deep freezer에 보관하였다가 헤마톡실린-에오신 염색 및 면역조직화학적 검색을 시행하였다. 나머지 조직은 ELISA를 위해 액체 질소에 보관하였다. ELISA를 시행하기전 표본의 단백질 정량을 시행하여 모든 표본의 단백질 양을 50mg/$\mu\textrm{l}$로 일치시키고 Amersham사의 ELISA kit를 사용하여 제1형, 2형, 3형의 기질금속단백분해효소의 양을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를 Mann-Whitney U test를 사용하여 각 군간의 통계학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결과 1. ELISA의 결과 제1형 기질금속단백분해효소의 농도는 모든 실험군에서 대조군보다 유의성있게 높게 나타났다.(p<.05). 또한 급성치수염군의 제1형 기질금속단백분해효소의 농도가 다른 실험군보다 유의성있게 높았다(p<.05). 2. 제2형 기질금속단백분해효소의 경우 급성치수염군과 대조군에서만 유의성있는 차이를 보였다(p<.05). 3. 제3형 기질금속단백분해효소의 경우 급성치수염군에서 대조군이나 만성치수염군보다 유의성 있는 높은 수치를 보였다(p<.05). 4. 면역조직화학검색 결과 염증성 치수에 존재하는 급성 및 만성염증세포 주위로 기질금속단백분해효소에 대한 면역 반응이 존재하였으며 주로 제1형과 제3형 기질금속단백분해효소의 경우 대식세포 및 림파구 주위로 강한 발색제의 침윤양상이 관찰되었다. 5. 치근단병소의 면역조직화학적 검색 결과 만성염증 세포 주변으로 미약한 발색제의 침윤양상이 관찰되었다.

  • PDF

성인 치수염에서의 INTERLEUKIN-6와 INTERLEUKIN-10의 작용에 관한 연구 (The role of Interleukin-6 and Interleukin-10 in human pulpal inflammation)

  • 박한수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 /
    • 제27권5호
    • /
    • pp.515-520
    • /
    • 2002
  • 연구목적 : Cytokine은 유해 미생물에 대한 숙주의 방어기전으로서의 염증반응에서 숙주세포 상호간의 작용을 매개해 주는 역할을 하며, 치수조직에서도 그 존재가 확인된 바 있다. Interleukin-6와 Interleukin-10은 염증의 초기에 작용하는 cytokine으로 알려져 있으나, 치수 및 치근단 질환에서의 역할과 상호작용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성인의 치수염이 있는 치아에서 Interleukin-6와 Interleukin-10의 농도를 측정하고 이를 정상 치수와 비교함으로써 이들의 치수염에서의 작용을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방법 : 총 60개의 성인 치아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치수염으로 진단된 치아들을 실험군으로 하였고, 정상 치수를 가진 치아들을 대조군으로 하였다. 발치한 치아에서 치수조직을 적출하였다. ELISA를 사용하여 적출된 치수조직 내의 Interleukin-6와 Interleukin-10의 양을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를 Mann-Whitney rank sum test를 사용하여 통계학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조직학적 검사를 위해서는 발치된 치아에서 치수조직을 적출하여 헤마톡실린-에오신 염색을 시행한 후 관찰하였다. 결과 : 1. Interleukin-6의 농도는 실험군에서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2. Interleukin-10의 농도는 실험군에서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3. 조직학적 관찰 결과 실험군에서 림프구의 침윤과 부분적인 조직의 괴사 등 염증반응의 양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

치수세포에서 PPARγ의 항 염증작용에 관한 연구 (ANTI-INFLAMMATORY EFFECTS OF PPARγ ON HUMAN DENTAL PULP CELLS)

  • 김정희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 /
    • 제31권3호
    • /
    • pp.203-214
    • /
    • 2006
  • 치수는 상아질로 둘러싸인 간엽조직으로 다양한 세포와 기저 물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혈관과 신경조직이 분포되어 있다. 치수의 염증은 조직의 분해를 야기하며 이는 Matrix Metalloproteinase에 의해 세포 외 기질의 분해가 촉진되어 병적인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에 Lipopolysaccharide에 의한 MMP와 inflammatory cytokine의 유도와 peroxisom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s (PPAR)에 의한 염증매개 물질의 조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사람의 치수세포를 다양한 LPS농도에 노출시킨 후 24시간째 MMP-2, MMP-9의 변화를 보고 LPS에 의해 자극된 치수세포에서 ICAM-1, VCAM-1, $IL-1{\beta},\;TNF-{\alpha}$의 분비가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Adenovirus $PPAR{\gamma}\;(Ad/PPAR{\gamma})$$PPAR{\gamma}$ agonist인 rosiglitazone를 LPS로 자극된 치수세포에 처리하였을 때 48시간째 MMPs와 Adhesion molecules, cytokines의 감소를 확인하였다. 이로써 사람의 치수세포에서 $PPAR{\gamma}$가 가지는 항 염증효과에 대해 지속적 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실험적으로 유도된 백서의 치수염에서의 INTERLEUKIN-6와 INTERLEUKIN-10의 농도와 분포에 관한 연구 (Interleukin-6 and Interleukin-10 in experimentally induced rat Pulpal inflammation)

  • 장석우;백승호;김철호;임성삼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 /
    • 제27권3호
    • /
    • pp.232-238
    • /
    • 2002
  • 연구목적 : Cytokine은 유해 미생물에 대한 숙주의 방어기전으로서의 염증반응에서 숙주세포 상호간의 작용을 매개해 주는 역할을 하며, 인간의 치수조직에서도 그 존재가 확인된 바 있다. Interleukin-6와 Interleukin-10은 염증의 초기에 작용하는 cytokine으로 알려져 있으나, 치수 및 치근단 질환에서의 역할과 상호작용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치수염의 원인균으로 알려진 Prevotella nigrescens를 이용하여 백서의 치수염을 유도한 후 시간의 변화에 따른 Interleukin-6, Interleukin-10의 농도의 변화를 측정하여 이들의 치수염에서의 작용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방법 : 실험적으로 치수의 염증반응을 일으키기 위하여 치수염의 원인균으로 알려진 Prevotella nigrescens를 이용하였다. 실험동물의 하악절치의 incisal tip부분을 절단한 후(n=120), 치수강을 개방시켰다. 실험군에서는 Prevotella nigrescens를 멸균된 면구에 묻혀서 개방된 치수강 내에 접종하였으며, 대조군에서는 균을 접종하지 않고 멸균된 면구만을 개방된 치수강 내에 위치시켰다. 그 후 1, 2, 5일이 경과되었을 때 실험에 사용된 치아를 발치하여, 치수조직을 적출하였다. Amersham사의 ELISA kit를 사용하여 적출된 치수조직내의 Interleukin-6와 Interleukin-10의 양을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를 Mann-Whitney rank sum test를 사용하여 통계학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조직학적 검사를 위해서는 발치된 치아를 nitric acid를 사용하여 탈회시킨 후 헤마톡실린-에오신 염색을 시행한 후 관찰하였다. 결과 : 1) Interleukin-6의 농도는 균접종 후 1일, 2일, 5일 모두에서 실험군에서 대조군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균접종 1일째의 결과는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다(P<0.05). 2) Interleukin-10의 농도는 균접종 후 1일, 2일, 5일 모두에서 실험군에서 대조군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균접종 1일째의 결과는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다(P<0.05). 3) Interleukin-10/1nterleukin-6 ratio는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에서 1일보다 2일째의 결과에서 더 높은 값을 보였으며 대조군에서는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P<0.05). 4)조직학적 관찰결과 균접종 후 2일째의 조직표본에서는 림프구의 침윤과 부분적인 조직의 괴사 등 염증반응의 양상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균접종 5일째의 조직표본에서는 염증의 정도가 감소되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양이 치수에서 열 자극으로 유도된 신경병증 염증에서 치수 혈류량 변화 (Change in Pulpal Blood Flow of Heat-induced Neurogenic Inflammation in Feline Dental Plup)

  • 박민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4권12호
    • /
    • pp.6340-6345
    • /
    • 2013
  • 본 연구는 열 자극으로 유도된 신경성 염증 상태에서 혈류량의 변화와 histamine의 치수혈류 조절에 관해 유기적 관계를 연구함으로써 치수혈류 조절기전을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열 마리의 고양이를 전신마취 하에 사용되었으며, 치수혈류의 변화는 레이저 도플러 측정계(Periflux 4001, Stockholm, Sweden)을 사용하여 측정 하였다. 레이저 도플러 측정하는 프로브는 하악 견치의 치면에 위치하였다. 열 자극은 입력/출력 장치와 열 자극 제어 스크립트 파일을 사용하여 치아에 적용하였다. 열($40-65^{\circ}C$)에 따라 치수 혈류량이 증가를 확인하였으며, $55^{\circ}C$에서 가장 큰 변화가 나타났다. 열 자극의 변화가 없는 $45^{\circ}C$에서 Histamine($5{\mu}g/kg/1ml$)를 치아와 가까운 설 동맥으로 주입 시 열 자극만 처치한 그룹보다 현저한 증가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열적 자극에 의해 발생된 신경성 염증상태에서 치수혈류 변화와 이에 히스타민의 기능적으로 관여함을 나타내주며, 치아 염증 상태의 기전을 밝힐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직접치수복조재에 따른 비글견 치수의 조직반응에 대한 연구 (PULP RESPONSE OF BEAGLE DOG TO DIRECT PULP CAPPING MATERIALS: HISTOLOGICAL STUDY)

  • 배지현;김영균;윤필영;조병훈;최용훈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 /
    • 제35권1호
    • /
    • pp.5-12
    • /
    • 2010
  • 본 연구에서는 인위적으로 노출시킨 비글견의 치수조직을 기존의 수산화칼슘제재와 MTA, 접착성 레진, 광중합형 수산화칼슘제재를 사용하여 직접치수복조한 후 각 재료에 따른 치수의 반응을 광학현미경 하에서 조직학적으로 관찰하여 비교분석하였다. 2마리 비글견의 36개 치아를 이용하여, 실험적으로 치수를 노출시키고 노출된 치수에 치수복조재를 적용한 후 와동은 복합레진으로 충전하여 직접치수복조술을 시행하였다: (1) Mineral Trioxide Aggregate (MTA: $ProRoot^{(R)}$ MTA, Dentsply, Tulsa, USA), (2) Clearfil SE Bond (Dentin adhesive system: Kuraray, Osaka, Japan), (3) Ultra-Blend (Photopolymerized Calcium hydroxide: Ultradent, South Jordan, USA), (4) Dycal (Quick setting Calcium hydroxide: LD Caulk Co., Milford, USA). 희생전 90일, 30일, 7일 전에 각 복조재별로 3개씩의 와동을 충전하였고 비글견을 희생시키고 조직시편을 제작하였다. 시편을 H&E 염색 후 광학 현미경으로 치수염증반응과 경조직 형성 정도를 관찰하였다. MTA 군은 초기에는 경조직 형성이 관찰되지 않고 치수조직의 위축과 부분괴사가 관찰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경조직 형성이 관찰되었다. Clearfil SE Bond군은 초기에 염증세포의 침윤과 치수세포의 괴사를 관찰할 수 있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치수 세포의 괴사가 더욱 진행한 양상을 보였다. Ultra-blend 군과 Dycal 군은 MTA 군과 비슷하게 초기에는 경조직 형성을 보이지 않고 중등도의 염증반응이 관찰되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경조직 형성이 관찰되었다. MTA, 수산화칼슘제재와 광중합 수산화칼슘제재는 초기의 치수염증반응 이후 조상아세포층, 상아질교 형성을 보여 직접치수복조재로 적당하였으며, 접착성 레진은 심한 염증반응과 치수 조직의 괴사 양상을 보여 직접치수복조재로 부적당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비글견에서 DSP 유도 합성 펩타이드를 이용한 직접 치수 복조술에 대한 조직학적 연구 (Histological evaluation of direct pulp capping with DSP-derived synthetic peptide in beagle dog)

  • 김재훈;홍준배;임범순;조병훈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 /
    • 제34권2호
    • /
    • pp.120-129
    • /
    • 2009
  • 본 연구에서는 DSP (dentin sialoprotein)에서 유래된 합성 펩타이드를 동물실험 모델에 적용하여 치수노출 부위에서 상아질 재생을 확인하고, 기존 치 수복조제와의 성능 비교를 통해 새로운 치수복조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6마리 비글견의 73개의 치아를 이용하여, 실험적으로 치수를 노출하고 직접 치수 복조술을 시행하였다. 사용한 치수복조제는 (1) $Ca(OH)_2$ (CH군) (2) DSP유도 합성 펩타이드 (PEP군) (3) 합성 펩타이드와 $Ca(OH)_2$ 혼합제 (PEP+CH군) (4) White MTA (WMTA군) 이다. 노출된 치수에 치수복조제를 적용한 후 와동은 강화형 글라스 아이오노머로 충전하였다. 시술 후 2주, 1 개월 및 3개월에 각각 2마리씩 비글견을 희생시키고 조직시편을 제작하였다. 시편은 H&E 염색 후 광학 현미경으로 치수 염증 반응과 경조직 형성 정도를 관찰하였다. PEP군에서는 17개의 시편 중 3 개의 시편에서만 경조직 형성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대부분의 시편에서 적절한 치수 회복을 관찰할 수 없었다. PEP군은 CH군에 비해 심한 염증반응을 보이고, 경조직 형성은 불량하였다. CH군과 WMTA군은 기계적으로 노출된 치수에서의 염증반응과 경조직 형성에 있어서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치수질환의 진단

  • 김영해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 /
    • 제21권7호통권170호
    • /
    • pp.525-528
    • /
    • 1983
  • 치수가 어떤 병적상태에 있는지 정확히 구분해 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한 병적상태에서 다른 질환으로 쉽게 이행되고 염증상태에 있는 치수는 위촉되어 질환을 분류하는데 중첩되고 또한 병리조직학적 관점에서 진단해 내야 하기 때문에 임상에서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데는 난점이 많다. 그러나 환자가 호소하는 주증상과 기왕증은 진단에 매우 중용한 부분을 찾이 하고 술자가 관찰하는 여러 가지 시험들을 토대로 하여 종합관찰한 후에 진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