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사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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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o$-값 측정 시스템의 개발 (Development of $F_o-value$ Measuring System)

  • 조현덕;한봉호;김상봉;옥영건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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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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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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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식품의 가열살균공정의 최적화는 에너지 소비의 성력화를 위한 공정 자동화와 제품의 미생물학적 안전성 및 영양적, 기호적 품질을 감안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미 개발한 마이크로컴퓨터를 이용한 자동화 시스템을 개선하여 미생물학적 안전성 확보를 위한 가열살균기준 설정에 필수적인 $F_o-값 측정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F_o-값은 가열살균 중인 명태 고기풀의 냉점에서의 온도변화에 따라 순간치사율(lethal rate)을 구하고 전체 공정에서의 치사율의 합(integrated lethality)을 $F_o-값으로 나타내었다. 또한 정확도는 냉점에서의 열침투곡선으로부터 계산된 열확산도의 정확도로써 검토하였다. $F_o-값은 다양한 온도에서의 미세한 조건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였다. 또한 다양한 조건에서 동시에 계산된 명태 고기풀의 열확산도는 문헌상에 보고된 추정식으로 구한 열확산도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그 차이는 $\pm12\%$이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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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를 이용한 바이오디젤 유래 펜타에리쓰리톨계 윤활유 베이스의 환경 독성 테스트 (Biodiesel - derive d Pentaerythritol Lubricant Oil Bases Earthworm Using Toxicity Test)

  • 정해영;박완선;김의용;채희정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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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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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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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바이오디젤 (지방산 메틸에스테르)을 기반으로 하여 생산된 합성윤활유 베이스에 대한 독성을 분석 평가하였다. OECD 207의 방법에 의거하여 인공토양(artifical soil)에서 300$\~$600 mg의 지렁이를 선별하였다. 0.01, 0.1, 1, 10, 100과 1,000 mg/kg의 각 농도별로 선별된 지렁이를 10마리씩 넣고 수분 $31\~37\%$, 온도 $20{\pm}2^{\circ}C$와 PH 6.0 $\pm$ 0.5를 조절하여 14일간 지렁이의 반수치사농도(lethal concentration when $50\%$ of the population were killed, $LC_{50}$)를 측정하였다. 합성윤활유의 측정 된 반수치사농도($LC_{50}$)는 1,555 mg/kg로 측정되었으며, 유의 확률이 < 0.02로서 유의수준 $5\%$에서 유의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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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담배나방의 생태 및 방제에 관한 연구 -온도가 담배나방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및 Thuricide $HP^{(R)}$의 방제 효과- (The effects of temperatures on the development of Oriental -tobacco budmoth, Heliothis assulta Guenee, and control effects of Thuricide $HP^{(R)}$-)

  • 정청수;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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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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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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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담배나방(Heliothis assulta Guenee)의 발육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과 Thuricide $HP^{(R)}$의 효과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암컷의 산란전기간은 평균 3.0일($2\~4$일)이었으며 산란기간은 평균 4.75일($4\~5$일)이었고 산란후기간은 평균 3.5일($3\~4$일)로 성충의 수명은 약 11.25일이었다. 2. 일당 산란수 빈도는 60개$\~$80개가 가장 많았으며 각 온도에서 산란수는 $20^{\circ}C,\;25^{\circ}C,\;30^{\circ}C$에서 각각 307개, 413개, 189개로 $30^{\circ}C$에서 난수가 가장 적었으며 $25^{\circ}C$일 때 난수가 가장 많았다. 일당 산란수는 평균 64.05개 ($14\~172$개)였고 총산란수는 평균 304.25개 ($189\~413$개)였다. 3. 난기간은 $20^{\circ}C,\;25^{\circ}C,\;30^{\circ}C$에서 각각 평균 7.71일 ($6\~9$일), 4.12일($4\~5$일), 3.58일($3\~5$일)이었고 부화율은 각각 $71.25\%,\;78.49\%,\;81.05\%$로써 $30^{\circ}C$에서 가장 높고 $20^{\circ}C$에서 가장 낮았다. 4. 유충의 전 발육기간은 $20^{\circ}C,\;25^{\circ}C,\;30^{\circ}C$에서 각각 평균 43.5일, 21.79일, 18.05일을 소요하였고, 유충의 치사율은 $20^{\circ}C,\;25^{\circ}C,\;30^{\circ}C$에서 각각 $80.70\%,\;85.93\%\;87.01\%$였다. 5. 용 발육기간은 $20^{\circ}C,\;25^{\circ}C,\;30^{\circ}C$에서 각각 평균 24.22일($22\~27$일), 12.36일($11\~14$일), 11.50일($10\~13$였고, 용기 치사율은 $20^{\circ}C,\;25^{\circ}C,\;30^{\circ}C$에서 각각 $18.18\%,\;42.11\%,\;40\%$였다. 6. 발육영점온도는 난이 $11.61^{\circ}C$, 유충이 $11.96^{\circ}C$, 용이 $10.06^{\circ}C$였고 유효적산온도는 난, 유충과 용이 각각 60.41일도, 319.35일도와 222.66일도였으며 담배나 방의 발육영점온도는 $11.17^{\circ}C$였고, 유효적산온도는 60 2.42일도였다. 7. 발육과 온도와의 관계에서 Y=-4.272X+155.39 (r=0.9105), (Y=전 생육기기간을 완료하는데 소요되는 일수, X=처리온도)를 얻었으며 실측치와의 오차는 $6\~10$일로 생육단계 특히 유충기와 개체간 생리적 차가 현저함을 알 수 있었다. 8. Thuricide $HP^{(R)}$ 분무처리 시 치사율은 평균 $73.43\%$였고 Bait처리 시 치사율은 평균 $58.22\%$였으며 처리간에는 유의성이 있었으나 처리시기나 약량간에는 유의성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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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관리·경량형 옥상녹화를 위한 세덤류의 내서성 평가 (Hot Tolerance Assessment of Sedum spp. for Extensive Green Roof System)

  • 조홍하;손희준;강태호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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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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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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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저관리 경량형 옥상녹화시스템을 위한 내서성 식물 선발을 목적으로 6종 세덤식물을 대상으로 처리 시간과 온도에 따라 전해질 용출, 엽록소 함량 변화 및 재생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토양수분과 고온스트레스와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Logistic비선형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6시간의 고온 처리 후 5%의 토양 함수량의 치사 온도는 $45.1{\sim}48.0^{\circ}C$, 토양 함수량 10%, 15%의 경우 각각 $47.5{\sim}49.3^{\circ}C$, $48.6{\sim}52.8^{\circ}C$의 범위로 측정되었다. 고온스트레스는 처리 시 토양 수분이 높을수록 세덤류의 내서성이 높아졌다. 엽록소 함량은 처리 온도가 높을수록 함량이 낮아졌고, 토양 수분 함량이 낮을수록 분해 속도가 높아졌다. 토양 함수량 5% 시 고온에 대한 저항성은 S. reflexum>S. takevimense>S. middendorffianum>S. album>S. sieboldii>S. spurium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토양 함수량이 15%의 경우는S. album>S. reflexum>S. spurium>S. takevimense>S. middendorffianum>S. sieboldii의 순으로 나타났다. 토양의 수분 함량이 높을수록 S. album, S. reflexum, S. spurium의 내서성이 높아졌다. 이러한 결과는 재생 검사의 결과와 전해질 용출 평가에 일관성이 있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현미에서의 거짓쌀도둑, Tribilium castaneum(딱정발레목:거저리과)의 발육 (A Note on the Deveolopment of Tribolium castaneum (Coleoptera: Tenebrionidae) on Brown Rice Oryzae sativa L.)

  • 전환구;홍영석;류문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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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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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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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현미를 사료로하여 네가지 정온도조정에서(25, 28, 34, 36$^{circ}C$ $pm$0.5$^{\circ}C$, RH 70%)에서 거짓쌀도둑(Tribilium castaneum Herbst)의 각 충태별 평균발육기간($\pm$SE)을 산출하였으며, 이를 기초로하여 발육임계온도를 추정하였다. 난의 평균발육기간은 각 온도에서 7.6$\pm$0.25, 4.8$\pm$0.10, 3.0$\pm$0.03, 2.5$\pm$0.09일, 유충에서 각각 53.3$\pm$1.49, 33.4$\pm$0.57, 30.6$\pm$0.70, 31.0$\pm$1.18일, 용에서 각각 12.1$\pm$0.17, 7.8$\pm$0.09, 5.0$\pm$0.07일로 산출되었으며, 난에서 성충우화시기까지의 전발육기간은 각각72.3$\pm$1.67, 46.0$\pm$0.05, 39.4$\pm$0.64, 38.7$\pm$1.15일로 산출되었다. 난과 용의 발육기간은 밀과 옥수수같은 다른 식이조건에서와 유사하였으나, 섭식을 하는 유충기의 발육은 밀보다 현미에서 상대적으로 지체되는 현상을 보였다. 한편 현미를 섭취했을 경우, 밀을 섭취했을 때 보다 발육중 치사율이 높아 밀에 비해 현미가 저급의 식물임을 보여주었다. 거짓쌀도둑 난, 유충 용 및 전발육기간의 저온발육임게온도는 각 충태 공히 20.0$^{\circ}C$로 산출되었으며, 유충과 전발육기간의 고온발육임계온도는 각각 40.2$^{\circ}C$와 41.9$^{\circ}C$로 추정되었다. 영기수는 온도에 상관없이 최빈치 7회를 나타냈지만, 온도의 상승에 따라 7회 이상 탈피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성비는 온도와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답다년생잡초에 대한 영양번식기관의 사멸에 미치는 온도 및 토양분수의 영향 (Influence of Temperature and Soil moisture affecting the death to Vegetative organs of perennial weeds)

  • Chang, Yung-Hee;Kusanagi, Tokuichi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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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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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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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1. 너도방동산이 (괴경), 올미 (괴경), 가래 (인경)을 공시해서 영양번식기관의 사멸온도 및 수분조건을 밝힘과 동시 사멸에 관여하는 양요인의 상호관계에 대하여 검토했다. 2. 저온처리에 의한 영양번식기관의 사멸양상은 초종간 차이가 보일뿐 아니라 토양건습에 의해 현저히 달라서 침수토양의 경우 영양번식기관의 저온치사한계는 너도방동산이가 -5^\circ C, 올마-7^\circ C 가래 -6^\circ C로 추정되었다. 이중 내동성은 올미가 가장 강하였다. 한편 건토에서는 초종의 내건성차이를 보여 0^\circ C 또는 -5^\circC가 되어도 너도방동산이와 올미의 괴경은 사멸하나 가래의 인경은 사멸되지 않았다. 3. 침수토, 건토 공히 괴경(인경)을 토양 표면과 상중2.5cm 깊이로 묻은 결과 침수토양에서는 양치상조건에서 사멸의 차이는 거의 없고 건토에서는 각 초종 모두 처리온도에 약간 차이가 있었다. 4. 괴경 (인경)의 고온치사한계에 있어서는 너도방동산이가 50^\circ C에서 2시간, 올미는 45^\circ C에서 24시간, 가래는 45^\circ C에서 1시간으로 사멸하는 것을 보여 고위도에 분포가 많은 가래가 고온에서 가장 약하였다. 5. 영양번식기관의 내건성에 있어서는 너도방동산이와 올미는 괴경수분이 40~50%에서 발아가 현저히 낮아지나 가래는 인경수분이 45%에서도 대부분 발아가 되어 건조에 강한 성질을 가지고 있었다. 6. 일광하에서 토양수분별 괴경치상위치와 발아와의 관계를 보면 가래는 토양수분이 3.5~4.5%인 건토(A Plot)에서 표면에 있거나 묻혀있는 경우 발아율이 낮아 고사하지만 토양성분이 17%이상인 경우에는 양치상 조건에서 고사되지 않았다. 그러나 너도방동산이, 올미는 토양수분17%에서 묻을 경우는 발아되지만 표면에 둘 경우는 토양수분25%에서도 2~3일 두면 발아능력을 상실하여 점차 고사하였다. 7 이상의 결과로서 경기에 의해 노출된 괴경의 사멸은 토양건습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일반적으로 노출된 괴경은 동계 저온에 의한 것보다는 건조에 의한 사멸을 촉진하는 요인이 큰 것으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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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밤나방과 배추좀나방에 대한 곤충병원성 곰팡이 Beauveria bassiana ANU1의 온도와 습도조건에 따른 살충효과 (Insecticidal Effect of an Entomopathogenic Fungus, Beauveria bassiana ANU1 to Spodoptera exigua and Plutella xylostella by Different Temperature and Humidity Conditions)

  • 이중복;박영진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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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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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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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해충방제에 있어서 곤충병원성 곰팡이는 화학농약을 대체할 수 있는 생물학적 방제인자로써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나비목의 파밤나방과 배추좀나방 유충은 다양한 작물에 피해를 주는 주요 해충이지만 다양한 살충제에 대한 높은 저항성으로 인해 효과적인 방제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안동에 위치한 파재배지에서 채집한 파밤나방 유충에서 곰팡이 균주를 분리하였고, 이 균주의 형태적 특성과 분자생물학적 특성에 관하여 동정하였다. 그 결과, 기존의 Beauveria bassiana와 동일함을 확인하였고, B. bassiana ANU1으로 명명하였다. B. bassiana ANU1의 병원성 조사는 파밤나방과 배추좀나방 2령 유충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파밤나방과 배추좀나방에 대한 반수치사농도는 각각 $2.7{\times}10^3$$0.9{\times}10^3conidia/ml$이었으며, 반수치사시간은 각각 65.6과 60.8시간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B. bassiana ANU1는 상대습도 50% 조건에서 일정온도 ($20^{\circ}C-30^{\circ}C$)와 $25^{\circ}C$의 온도에서 40%-70%의 습도조건에 노출되었을 때 $10^7conidia/ml$의 농도에서 파밤나방과 배추좀나방 유충을 대상으로 높은 병원성을 나타내었다.

저온처리에 의한 국내 품종 차나무 저온 내성 및 생리적 반응 (Cold Tolerance and Physiological Response of Camellia sinensis Cultivars by Low-Temperature Treatment)

  • 임현정;용성현;최명석;김상근;김양수;이재선;송기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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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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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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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남부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는 차나무 품종인 '참녹', '보향', '상녹', '명녹'을 대상으로 다수의 내한성 지표를 이용하여 신뢰성 있는 평가를 통해 내한성 차나무를 선발하고자 수행하였다. 저온 피해도 조사결과, -10℃에서 '참녹'과 '보향'은 청고 피해가 조사되었고, '상녹'과 '명녹'은 적고 피해가 조사되었다. 전해질 용출량은 처리 온도가 낮아질수록 그 값이 증가하였다. 비선형 회귀 분석을 통해 치사온도를 예측한 결과 '참녹'(-9.344℃), '보향'(-8.883℃)은 '명녹'(-8.092℃), '상녹'(-7.632℃) 보다 상대적으로 내한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Proline 분석 결과 '보향'은 다른 품종들에 비교하여 높게 조사되었고, 항산화 활성도 조사 결과 '참녹'과 '보향'이 저온 처리 시 다른 품종과 비교하여 항산화 활성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 지질과산화 반응 측정 결과 '상녹'과 '명녹'은 저온 처리시 다른 품종과 비교하여 MDA 축적 함량이 높았다. 본 연구 결과 '참녹'과 '보향'은 비선형 회귀 분석을 통해 치사온도를 예측한 결과와 저온피해도, 항산화 활성도, 지질과산화 반응과도 일관성 있게 조사되어 내한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차나무의 내한성 평가와 선발 뿐만 아니라 내한성 식물의 육성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양한 열처리 조건에서 LMW HSPs의 발현 및 축적량 조사 (Expression and Accumulation of LMW HSPs under Various Heat Shock Conditions)

  • 김기용;장요순;이병현;조진기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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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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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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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초의 내하고성을 증진시킬 목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내열성 유전자 (BcHSP17.6)의 발현양상을 배추에서 조사하였다. BcHSP17.6 단백질을 항원으로 한 항체를 생산하여 항원-항체 반응으로 확인한 결과, 생산된 항체는 항원과 결합하므로서 항체가 정상적으로 생산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이 항체를 이용하여 다양한 heat shock (HS) 조건에서 15-~18-kD low molecular weight heat shock proteins (LMW HSPs)가 축적되는지를 조사하였다. 이들 LMW HSPs는 $35^{\circ}C$ 처리에서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40^{\circ}C$에서 4시간 처리하였을 때 total protein 100 mg당 $1.56{\mu}g$이 축적되어 최대치를 나타내었다. 또한 합성된 이들 LMW HSPs는 HS 처리후 24시간이 경과되어도 거의 변함이 없었으며, $40^{\circ}C$ 보다 높은 온도 조건에서는 축적량이 감소하였다. 이와 같이 일단 합성된 LMW HSPs가 장시간 동안 감소하지 않는다는 사실로부터, 이들 HSPs들이 식물체가 내열성을 가지도록 하는데 관여하며, 더 나아가서 배추가 정상 생육온도보다 더 높은 치사온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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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최고/최저기온자료를 이용한 Chill Unit 계산프로그램 작성 (A Simple Method for Estimating Chill Unit Accumulation by Using Daily Maximum and Minimum Temperature Data)

  • 이광회;박서준;장한익;최동근;이승종;김광수;윤진일
    • 한국농림기상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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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림기상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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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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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지구온난화에 따른 "춥지 않은 겨울" 현상 속에서도 온대과수의 동해발생 건수는 오히려 증가하는 기현상이 보고되고 있다 (원예연구소, 2003). 휴면중인 과수는 내동성이 매우 크지만 겨울에서 봄으로 이행하면서 점차 약해진다. 내동성이 매우 큰 사과 품종 Haralson의 경우 한 겨울에 -50도에서도 생존이 가능하지만 봄에는 치사온도가 -8도로 급상승하는데 (Faust, 1989), 그 이유는 혹한에 적응해온 추운 지역 토착품종들은 생육기간을 확보하기 위해 기온이 상승하면 바로 휴면을 깨고 생장을 시작하는 습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중략) 때문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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