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사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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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 니켈 급성 노출이 붕어, Carassius carassius의 반수치사농도, 혈액학적 성상 및 혈장 성분에 미치는 독성 영향 (Toxic Effects on Lethal Concentration 50%, Heamatological Parameters and Plasma Components of Crucian carp, Carassius carassius by Acute Waterborne Nickel Exposure)

  • 주창훈;조아현;홍수민;정지호;유연아;조석원;송재희;김준환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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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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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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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실험은 붕어(Crucian carp, Carassius carassius)(무게 39.7±3.1 g, 전장 14.8±0.5 cm)의 수인성 니켈 0, 10, 20, 40, 80 및 160 mg Ni2+/l 농도로 96시간 급성 노출을 실시하였다. 수인성 니켈에 노출된 붕어의 반수치사농도(LC50)는 117.69 mg Ni2+/l으로 나타났다. 혈액학적 성상에서 RBC count는 수인성 니켈 96시간 급성 노출 중 48시간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한 반면, 96시간에서 유의적 감소가 나타났다. MCV와 MCH는 96시간에서 80 mg Ni2+/l 농도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했다. Calcium, magnesium, glucose, cholesterol, total protein, AST, ALT 및 ALP 와 같은 혈장 성분은 수인성 니켈 노출에 의해 유의적 변화가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는 수인성 니켈 노출에 따른 붕어의 생존율, 혈액학적 성상 및 혈장 성분의 변화를 확인하고 이는 수인성 니켈의 독성에 의한 것으로 판단했다.

CuCl2 노출에 의해 유도되는 제브라피시의 행동과 내분비계의 변화 (Exposure to Copper (II) Chloride Induces Behavioral and Endocrine Changes in Zebrafish)

  • Sung, Jiwon;Lee, Jeongwon;Lee, Seungheon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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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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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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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표는 CuCl2가 지브라피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CuCl2에 대한 지브라피시의 반수치사농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각기 다른 시간에 따른 농도를 설정하여 노출시켰다.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스 반응의 증가를 보기 위하여 whole-body cortisol level 측정과 행동약리학적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서 open field test와 novel tank test를 실시하였다. Whole-body cortisol의 sample을 수집하거나 행동실험을 실시하기 전에 CuCl2 또는 vehicle을 1시간 동안 처리하였다. CuCl2의 반수치사농도는 24시간, 48시간, 96시간에서 각각 30.3, 25.3, 14.8 ㎍/l으로 측정되었다. CuCl2에 노출된 지브라피시의 novel tank test의 결과는 총 이동거리, 움직이는 시간 그리고 속도는 유의성이 있게 감소한 반면, turn angle은 최고농도에서 유의성이 있게 증가하였다(p<0.05). 다른 행동실험인 open field test의 결과에서도 총 이동거리, 움직이는 시간 속도가 CuCl2의 노출에 의해서 감소하였으며, turn angle과 meandering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CuCl2에 노출된 지브라피시의 whole-body cortisol은 1.5 or 15 ㎍/l의 농도에서는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150 ㎍/l의 농도에서는 유의성 있는 변화를 발견하지 못하였다(p<0.05). 본 연구의 결과는 CuCl2의 노출이 지브라피시에서 치사율 증가, 행동 및 내분비의 변화 등을 포함하는 독성 반응을 야기하는 것을 나타낸다.

토양에서 분리한 살충성 Bacillus thuringiensis의 모기와 누에 유충에 대한 독성효과 (II) (Characterization of Microbial Pathogen Bacillus thuringiensis Isolates from Soil Against Mosquito and Silkworm Larvae (II))

  • Lee, Hyung-Hoan;Yoo, Bo-Rim;Kim, Young-Joo;Won, Nam-Hi;Kim, Hak-Chun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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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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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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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Bacillus thuringiensis를 한국의 토양에서 분리하여 특성을 연구했다. 8균주를 분리하여 HL-24, HL-25, HL-33, HL-34, HL-35, HL-38, HL-39와 HL-40으로 명명했으며. HL-24와 HL-25는 부정형의 crystal를 가졌고, HL-33과 HL-35는 이중피라미드형, HL-34. HL-38, HL-39와 HL-40은 둥근형의 crystal를 가진 것을 위상차현미경으로 관찰했다. 분리균들의 생화학적인 특성은 이미 알려진 균주들과 유사했으나. 특이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었다. HL-25, HL-33과 HL-34는 cephalothin, colistin과 penicillin G에 내성을, HL-33과 HL-35균주는 chloramphenicol에 내성을 HL-39와 HL-40은 penicillin G에 내성을 나타냈다. 균주HL-24, HL-25, HL-33과 HL-34는 누에 유충에 대한 치사성은 100.85.55. 및 70%를 각각 나타냈으며 HL-24, HL-25, HL-38, HL-39와 HL-40의 모기 유충에 대한 치사성은 10. 20. 100. 100 및 90%였다. HL-24와 HL-25균주는 누에와 모기 유충에 모두 치사성은 나타냈으나. 모기에는 살충효과가 10~20%로 매우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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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제 Tebuconazole이 한국산 개구리류(두꺼비, 청개구리, 참개구리) 배아 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ungicide tebuconazole on the embryonic development of Korean domestic frogs (Bufo gargarizans, Hyla japonica, and Pelophylax nigromaculatus))

  • 이해범;고선근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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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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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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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국내에 서식하는 개구리들의 배아를 이용하여 살균제인 tebucoanzole의 독성을 파악하기 위해 FETAX (Frog Embryo Teratogenesis Assay-Xenopus) 기법에 따라 두꺼비(Bufo gargarizans), 청개구리(Hyla japonica), 참개구리(Pelophylax nigromaculatus)의 배아를 배양하면서 tebuconazole의 효과를 probit 분석법으로 조사하였다. 그 결과, tebuconazole의 농도에 의존하여 유생의 체장 길이는 감소하고 치사율과 기형률은 증가하였으며 tebuconazole의 teratogenic concentration (EC50)은 각각 34.4, 10.6, 14.9 mg kg-1을 나타내었고 embryo lethal concentrations (LC50)은 75.4, 38.2, 39.6 mg kg-1 을 나타내었다. Teratogenic index (TI=LC50/EC50)는 각각 2.19, 3.58, 2.65을 나타내어 두꺼비, 청개구리, 참개구리 배아 발달에 최기형성 물질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들로 보아 tebuconazole은 낮은 농도에서 개구리 배아의 발달에 민감하게 반응하였으며 치사율, 기형률, 성장률, 기형양상 등을 기존의 연구들과 비교하였을 때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어 국내 서식하는 개구리류 배아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종에 따라 치사율 및 기형률, 기형양상 등의 차이를 나타내는 원인 등을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서 종 특이적 특성 등을 규명하는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수인성 아연 급성 노출이 붕어, Carassius carassius의 반수치사농도, 혈액학적 성상 및 혈장 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Lethal Concentration 50%, Hematological Parameters and Plasma Components of Crucian carp, Carassius carassius Exposed to Waterborne Zinc)

  • 정지호;주창훈;조아현;홍수민;유연아;조석원;김준환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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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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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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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붕어(무게 42.4±9.0 g, 길이 15.0±1.0 cm)를 96시간 동안 0, 5, 10, 20, 40 및 80 mg Zn2+/l의 수인성 아연에 노출시켰다. 수인성 아연에 노출된 붕어의 96시간 반수치사농도(LC50)는 51.58 mg Zn2+/l였다. 혈액학적 지표에서 48시간에 40 mg Zn2+/l 농도에서 RBC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한 반면, 헤마토크릿은 아연 노출에 의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MCV (µl)와 MCH (pg)는 40 mg Zn2+/l 농도에서 48시간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칼슘, 마그네슘, 포도당, 콜레스테롤, 총 단백질 및 ALT와 같은 혈장 성분은 아연 노출에 의해 크게 변화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붕어에 대한 아연 노출이 독성으로서 혈액학적 매개변수 및 혈장 성분의 유의한 생리학적 변화를 유발함을 시사한다.

주요 사고 화학물질 6종의 줄지렁이에 대한 급성독성 (Acute Toxicity on Eisenia fetida of Six Major Chemicals Accidentally Spilled into the Environment)

  • 남태훈;윤정현;최재일;이성은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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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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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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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주요 사고 화학물질로 알려진 3종의 강산과 3종의 휘발성 용매 포함한 총 6종의 화학물질(황산, 메탄올, 메틸에틸케톤, 질산, 포름산, 톨루엔)의 예상치 않은 환경누출 시 발생할 환경의 영향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하여 육상생태계의 대표적 시험동물인 줄지렁이를 이용하여 이들 6종의 화학물질의 급성독성을 측정하였다. 시험에 사용한 급성독성 방법으로는 OECD guideline 207을 사용하였고 이 방법은 여과지에 물질을 도말한 후 줄지렁이를 직접 노출하여 치사율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을 이용하여, 황산의 $LC_{50}$$20.5{\mu}g\;cm^{-2}$, 질산, 포름산, 톨루엔의 $LC_{50}$ 값은 각각 49.1, 55.5, $534.5{\mu}g\;cm^{-2}$ 이었다. 톨루엔의 $LC_{50}$ 값은 가장 독성이 강하게 나타낸 황산의 $LC_{50}$ 값에 비해 약 26배 약하게 측정되었다. 시험에 사용된 물질들 중 메탄올과 메틸에틸케톤은 지렁이에 대하여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무게의 변화를 일으킨 물질로는 질산, 개미산, 톨루엔 등이 있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시험물질의 환경 중 누출 시 육상생태계에 대한 영향 평가 수행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Subacute Toxicities of All-trans-Retinoic Acid Encapsulated in the Poly(D,L-Lactide) Microspheres

  • 최용두;박경순;김상윤;김선희;변영로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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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공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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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7-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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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아급성 독성 시험으로부터, 미립구내의 레티노익 산을 기준으로 한 투여량이 100mg/kg 일때는 4마리의 치사 개체가 보이는 등의 심각한 독성 효과가 유발되었으며, 25 및 50mg/kg인 경우에 독성 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음을 관찰하였다. 50mg/kg의 투여량의 경우, 일부 동물에서 뼈골절 현상이 나타났지만, 이러한 독성효과는 항염증제를 같이 투여함으로써 극복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졌다. 따라서, 앞으로의 실험에서는 항염증제를 이용하여, 가능한 독성을 억제하연서, 보다 빠른 기간 내에 상태가 회복될 수 있도록 하는 연구를 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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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인공토양에서 사육한 Lumbricus rubellus와 Eisenia foetida의 성장인자의 차이 (A Comparison of Growth and Reproduction of Lumbricus rubellus and Eisenia foetida Cultured in Three Kinds of Artificial Soil Substrates)

  • 이성규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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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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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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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육상생태계에서 농약 및 일반화학물질의 환경생태독성을 평가할 때, 중요 항목으로 지렁이(earthworm)에 대한 독성시험 자료가 필요하다. 그런데 국내에서 지렁이 독성시험을 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독성시험을 목적으로 사육하는 지렁이가 없어, 결과의 신뢰성에 다소 문제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독성시험에 사용하는 종인 Lumbricus rubellus, Eisenia foetida를 실험실에서 사육할 수 있도록, 사육배지의 조성을 달리하여 성장인자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사육배지는 OECD Guideline에서 제시한 인공토양을 기본으로 하여(인공토양 Ⅰ), 조성을 달리한 인공토양 Ⅱ와 Ⅲ을 사용하였고, 먹이는 같게 공급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지렁이 생체량은 L. rubellus의 경우, 인공토양Ⅰ에서 가장 양호하였고, E. foetida는 인공토양 Ⅰ과 Ⅱ에서 양호하였으므로, 이 두종을 함께 사육하는 경우는 인공토양 Ⅰ의 조성을 가진 배지에서 사육하는 것이 생체량의 증가면에서는 유리할 것이다. 2) 누적난포(cocoon) 생산량은 두종 모두 인공토양 Ⅰ에서 가장 많았고, L. rubellus는 E. foetida에 비하여 약 3배 많이 생산하였으므로, 본 실험에서의 사육조건은 L. rubellus에게 더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3) 누적치사율은 모든 처리 토양에서 두종 모두 10% 이하로 낮았다. 4) 난포당 부화된 지렁이 수는 $1.5 {\sim} 2.3$ 마리로 종간 및 토양처리에 따른 차이에 크지 않았다. 따라서 위의 두종을 실험실에서 사육하는데는 L. rubellus의 경우 인공토양 Ⅰ의 배지로 해서, 현재의 먹이를 공급해 주면, 비교적 잘 사육할 수 있으나, E. foetida의 경우는 사육배지뿐만 아니라, 먹이에 대한 문제도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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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용액의 조제방법에 따른 어독성 차이 (The Difference of Fish Toxicity by Preparation Methods of Test Solution)

  • 배철한;김연식;박연기;박은희;박현주;신동찬;이승열;이석희;정창국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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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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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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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농약의 제형이 입제인 경우 제조방법에 따라 물중에 용해되는 정도가 다르게 나타난다. 본 연구에서는 제조방법이 다른 흡착식 입제인 butachlor 5% GR와 fipronil 0.4% GR, 그리고 피복식 입제인 carbosulfan 3% GR와 diazinon 3% GR를 사용하여 잉어(C. carpio), 송사리(O. latipes) 그리고 미꾸리(M. anguillicaudatus)에 대한 급성 어독성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용액 조제방법은 물에 입제농약을 직접 처리하는 방법과 농약 입제를 마쇄한 후 처리하는 방법으로 구분하여 96시간까지 반수치사농도($LC_{50}$)를 구하였고, 아울러 시간경과에 따른 물중 농약 잔류농도를 측정하였다. 시험결과, 4종의 농약 모두 물에 농약을 적접 처리한 시험구보다 농약을 마쇄하여 처리한 시험구에서 1.2~4배 정도 독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시간의 경과에 따른 독성증가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그리고 butachlor GR의 diazinon GR의 잔류농도는 마쇄처리구에서 빠른 시간에 많은 양이 검출되었다. 결론적으로 입제 형태의 농약을 물에 직접 처리하는 것보다 마쇄 후 처리하였을 때 물중 잔류 농도와 독성치가 높게 나타났으며, 48시간보다 96시간의 독성값이 비교적 안정적이고 오차가 작았다.

수도용 살충제의 아치사량이 벼멸구 (Nilaparvata lugens Stal)와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Cyrtorhinus livikipennis Reuter)의 생물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blethal Doses of Insecticides on the Brown Planthopper, Nilaparvata lugens St l (Homoptera : Delphacidae) and Mirid predator, Cyrtorhinus lividipennis Reuter (Hemiptera : Miridae)

  • 최병렬;;이정운;유재기;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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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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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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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수도용 약제들 (BPMC, buprofezin, ethofenprox)의 아치사약량을 처리한 벼멸구와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생물학적 특성 및 약제별 선택독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Buprofezin의 벼멸구에 대한 반수치사약량은 0.5$\mu\textrm{g}$/g으로 가장 독성이 높았으며,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에 대하여서는 가장 안전한 독성을 보였다. 또한 벼멸구와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간의 선택독성은 Buprofezin이 2703.3으로 아주 높은 선택성을 보였다. Buprofezin을 {TEX}$LD_{10}${/TEX}, {TEX}$LD_{40}${/TEX}약량으로 처리한 벼멸구 암컷성충의 산란력 및 수명은 무처리와 비교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BPMC를 {TEX}$LD_{40}${/TEX}으로 처리한 벼멸구는 총산란수가 171.5개로서 다른 약제처리보다 산란력이 낮았다. Buprofezin 및 BPMC의 {TEX}$LD_{40}${/TEX}으로 처리한 벼멸구가 낳은 알의 부화억제율은 각각 17.7, 6.8%로써 아치사약량이 증가함에 따라 난부화 억제율도 높았다. 각 약제별 아치사약량으로 처리한 벼멸구 암컷성층의 산란양상은 산란기간 후기에 산란 peak를 보인 반면, 무처리에서는 산란전기(6~9일)에 peak를 보며 BMPC와 Buprofezin은 벼멸구의 산란을 지연시킴을 추측할 수 있었다. BPMC를 {TEX}$LD_{10}${/TEX}, {TEX}$LD_{40}${/TEX}으로 처리한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수명은 각각 16.1, 15.5일로 무처리의 18.8일보다 짧았으며 Etofenprox의 경우에는 각각 18.9, 18.0일로서 무처리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또한 두약제의 아치사약량으로 처리된 노린재의 산란 억제율은 19%이상으로 현저하게 억제효과를 보였으나, Buprofezin은 수명과 산란력에 영향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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