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명적 합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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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끼병 영아에서 발생한 혈전을 동반한 거대관상동맥류 1례 (A Case of Multiple Giant Coronary Aneurysms with Large Mural Thrombus due to Kawasaki Disease in a Young Infant)

  • 최은나;김정태;김유리아;유병원;최덕영;최재영;설준희;이승규;김동수;박영환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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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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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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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가와사끼병은 주로 소아연령에서 발생하는 급성 열성 혈관염으로 관상동맥의 확장이 치명적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 저자들은 3개월된 영아에서 반복적인 정맥용 면역글로불린, 스테로이드, 경구용 methotrexate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진행되는 관상동맥 병변으로 다발성 거대 관상류, 협착 및 관상동맥 내 혈전을 보이며 심전도상 심근 허혈 소견과 함께 심장 자기공명영상에서 좌심실의 확장과 전벽 및 중격의 심한 운동저하를 나타낸 증례를 보고한다. 환아는 보존적 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관상동맥병변으로 내원 88일째 수술적으로 우측 거대관상동맥류를 절개하고 Gore-tex tube를 삽입하여 각각의 측부순환과 연결하였으며, 좌측 관상동맥 협착부위는 세로로 절개한 후 심장막 반(pericardial patch)을 삽입, 확장하였으나, 수술 후 심폐부전으로 사망하였다.

감염성 대동맥류에 혈관 내 스텐트 삽입 시행 후 발생한 대동맥-식도루 - 1예 보고 - (Aorta-esophageal Fistula That Developed after Endovascular Stent-grafting of a Mycotic Aneurysm - A case report-)

  • 남진혜;박계현;유재석;이재항;임청;전상훈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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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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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1-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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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74세 여자 환자가 3개월 전 발열, 오한이 있어 시행한 검사에서 우연히 소낭형 흉부 대동맥류가 발견되어 외과에서 대동맥 내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 받았다. 시술 후 발열, 오한이 지속되었으나 별도의 항생제 치료 및 추적 관찰 없이 지내던 중 토혈이 발생하여 응급실로 내원하였다.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과 식도내시경 검사에서 스텐트가 삽입된 대동맥류 주변으로 공기-액체층 및 삼출물 저류 소견과 대동맥-식도루가 발견되어 감염성 대동맥류와 이에 합병된 대동맥-식도루가 강력히 의심되었다. 이에 토혈에 대한 보존적 치료와 감염에 대한 경험적 항생제 치료 후 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은 기존의 스텐트를 제거하고 흉복부 대동맥 치환술을 시행하였으며, 식도는 절제 후 경부 식도-위 문합술로 재건하였다. 술 후 1일째 별다른 문제 없이 인공 호홉기를 이탈하였고, 2일째 일반 병실로 전동되었다. 감염성 대동맥류가 의심되는 환자에서 혈관 내 스텐트 삽입술 시행 후 발생한 치명적인 합병증인 대동맥-식도루에 대하여 성공적인 수술적 치료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골육종 환자에서 항암화학요법후 발생한 이차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 - 증례 보고 - (Secondary Acute Myeloid Leukemia after Chemotherapy in an Osteosarcoma Patient - A Case Report -)

  • 김재도;김성대;손정환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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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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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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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골육종 환자에서 항암 화학요법 후 후기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이차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드물지만 본 교실에서 한 증례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1995년부터 1999년까지 골육종 진단후 항암 화학요법을 받은 77명의 환자중에서 이차적으로 발생한 급성 골수성 백혈병 1례를 경험하였고 이를 다른 문헌과 비교하여 원인 및 결과를 분석하였다. 17세 남자로 대퇴골 원위부의 골육종으로 진단받고 항암 화학요법 완료 후 28개월만에 환자의 혈액화학 검사상 백혈구의 심한 증가(20만개 이상)와 혈소판 감소를 보였고 골수 흡인생검 및 말초 혈액 도말 검사에서 단구양 미성숙 세포(monocytoid immature cell) 와 아세포(blast) 및 전단구 세포(promonocyte)의 심한 증가를 보여 항암 화학요법 후 이차적으로 발생한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M4)으로 진단하게 되었다. 항암화학 요법후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그 발생빈도는 미미하지만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높은 이환률과 치사율을 보이는 치명적인 질환이며 발생가능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항암 화학요법후 주기적 추시 관찰 및 적절한 검사 그리고 발병시 신속한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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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판막재치환술 후 발생한 발살바동 파열을 동반한 심박조율도관 심내막염 (Pacemaker Lead Endocarditis Combined with Rupture of Sinus Valsalva after Redo Aortic Valve Replacement)

  • 백만종;나찬영;오삼세;김웅한;황성욱;이철;강창현;장윤희;조원민;김재현;서홍주;김종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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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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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0-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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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심박조율도관 관련 심내막염은 드물지만 치명적인 합병증이다. 과거 기계판막을 이용한 이중판막치환술 및 영구 심박조율기 삽입 후 발생한 발살바동 파열이 있었던 45세 남자로 간헐적인 고열을 주소로 입원하였다. 혈액균배양 검사에서 streptococcus viridans 배양 및 경식도초음파 검사에서 조율도관 및 삼첨판막에 유동성이 있는 큰 증식물이 관찰되어 심박조율도관 관련 심내막염으로 진단하였다. 항생제 치료 후 조율도관의 제거술과 증식물 및 감염조직의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술 후 4주 동안 항생제 투여를 지속하였으며 경과는 양호하였다. 퇴원 후 심내막염의 재발 소견이나 증상없이 외래통원 치료중이다.

면역기능이 정상인 영아에서 동경주 BCG 백신 접종 후 발생한 파종성 Mycobacterium bovis 감염 1예 (A Case of Disseminated Mycobacterium bovis Infection after BCG Vaccination (Tokyo strain) in an Apparently Immunocompetent Infant)

  • 백지연;최재홍;김민경;최은화;이환종;박경운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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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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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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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BCG는 M. bovis로부터 유래된 생백신으로 5-6세 미만의 소아 결핵 특히 결핵성 수막염이나 속립성 결핵과 같은 중증 결핵의 예방 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BCG 접종 후 이상반응은 국소 궤양 형성, 국소 림프절염이 가장 흔하며, 드물지만 골수염, 파종성 감염과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도 있다. 파종성 BCG 감염은 주로 면역저하 환자에게서 흔하게 관찰되며 면역 저하가 없는 소아에게서 발생한 파종성 BCG 감염은 국내 문헌상 보고가 없었다. 저자들은 13개월 여환이 BCG 접종 5개월 뒤 발생한 발열, 피부 결절 및 다발성 림프절 종대를 주소로 내원하여, 백 신 접종 부위 외에 2군데에서 M. bovis BCG를 확인한 후 파종성 BCG 감염으로 진단된 1례를 경험하였다. 환아는 isoniazid와 rifampin으로 치료받았으며 약 2주 간의 입원 치료 후 임상 증상이 호전되어 퇴원하였다. 3주뒤 외래 추적 관찰에서 역설적 반응으로 생각되는 림프 절 종대와 피부 결절이 진행하였으나 동일 약제를 유지하면서도 다시 임상 증상이 호전되었고 환아의 면역학적 검사상 이상 소견이 관찰되지 않았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심근경색 후 발생한 심실중격결손의 수술 (Repair of Postinfarction Ventricular Septal Defect)

  • 최종범;차병기;이삼윤;최순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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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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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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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급성 심근경색 후 발생하는 심실중격결손은 드문 치명적인 합병증이다. 수술만이 유일한 치료법이나, 그 수술사망률은 아직도 높다. 저자들은 수술 환자들의 수술 결과와 조기사망의 원인을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93년 8월부터 2006년 2월까지 급성 심근경색 후 발생한 심실중격결손 환자 8예(남 2예, 여 6예)를 수술하였다. 그중 7예가 좌전하행지의 단혈관질환을 가지고 있었고, 6예는 전중격뿐만이 아니라 후중격까지 넓은 경색을 가지고 있었다. 1예에서 경색과 무관한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하였으며 2예에서 삼첨판 성형술을, 1예에서 승모판 성형술을 같이 시행하였다. 결과: 수술 사망은 3예(37.5%)였다. 사망 환자들은 모두 경색의 범위가 심실의 전중격뿐만이 아니라 후중격까지 넓게 퍼져 있었고 초음파 M-mode 검사에서 좌심실 기저부의 박출률이 생존자들보다 상대적으로 낮았다($34.9{\pm}4.2\;vs.\;54.8{\pm}12.3$; p=0.036). 결론: 심근경색증에 의한 급성 심실중격결손은 대부분 단혈관질환에서 발생하였다. 심장초음파 검사상 좌심실 기저부의 박출률이 낮고 심실중격의 경색 범위가 넓어 후중격까지 진행된 환자에서 조기 사망률이 높았다.

외상성 횡격막 손상에 대한 임상적 고찰 (Clinical Evaluation of Traumatic Diappragmatic Injuries)

  • 이성주;구원모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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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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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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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흉부와 복부장기 두 곳에 손상을 심하게 받으면 쇼크와 급성 호흡곤란이 동시에 발생하여 치명적일 수 있 다. 둔상이나 관통상으로 인해 발생되는 외상성 횡격막 손상은 대부분 홉부와 복부에 퐁반 손상이 유발 됨 으로 이에 대한 요인 및 평가는 중요하다 본 연구는 1993턴 3월 부터 1997년 2월 까지 5년간 서을 위생병원 흉부외과에서 치료받은 17명의 횡격막 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환자의 평균 나이는 36.2세였고 남 녀 성별 비율은 3.2 1이었다. 들상에 의한 손상(N=5, 우측=4, 좌측긱)은 29.5%, 관통상에 의한 손상(N=12, 우측f5, 좌측:7)은 70.5%이었다. 호흡곤란이 가장 흔한 증상(76%)이었고, 손상의 크기(mean$\pm$ SD)는 둔상(9.8 $\pm$3.7 Cm)이 관통상의 경우(3.2$\pm$1.3 Cm) 보다 컸으며(P<0.05) 모든 환자에서 동반 손상이 있었고 치료는 수 술적 방법으로 개흉술 11례(64%), 개복술 3례(18%)그리고 개흉복술 3례(18%)였다. 다른 장기의 손상으로 수 술 중 발견된 횡격막 손상은 관통상의 경우 5례(41%)였다 흉부나 복부에 둔상이나 관통상을 입은 환자에 일 단 횡격막 손상을 의심해 보고 평가하여 뒤늦게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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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복시테라피 후 발생한 급성 신우신염 및 근육염 : 증례 보고 (Acute pyelonephritis and myositis after carboxytherapy : A case report)

  • 선경훈;허준호;황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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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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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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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카르복시테라피(Carboxytherapy)는 메조테라피(mesotherapy)와 방법, 치료 조건 및 결과 면에서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중요한 차이점은 카르복시테라피는 이산화탄소 가스를 피부 바로 아래의 피하층으로 주입하는 반면 메조테라피는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약물의 혼합물을 주입한다는 것이다. 메조테라피의 합병증으로 혈종, 파누스육아종, 봉와직염, 농양 등 이전에 많은 사례들이 보고되었으나, 카르복시테라피는 피하 및 얕은층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하고, 이산화탄소는 주입 1주일 안에 흡수되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보고 되지 않았다. 3일전과 2주전에 한의원에서 카르복시테라피를 받은 29세 여자 환자가 고열, 근육통, 심한 요통 및 엉덩이 부위부터 아래쪽 흉벽까지 피하 기종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컴퓨터 단층 촬영을 시행하였으며, 즉시 영상의학과에 판단을 의뢰하였다. 바늘에 의한 손상으로 인한 급성 복막염을 배제할 수 없어 즉각적인 광범위항생제를 투여하였으며, 판독 결과 근육염과 바늘 손상으로 인한 신우신염이 확진되었다. 신우 신염의 경우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패혈증까지 진행할 수 있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다. 따라서 만일 바늘에 찔리거나 침을 맞은 후에 환자가 늑골척추부위나 허리에 통증이 있는 경우 응급의학과 의사는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신속한 초기 평가가 필요하다.

난소 과자극증후군과 동반된 뇌바닥동맥 혈전증 (A Case of Basilar Arterial Thrombosis in Ovarian Hyperstimulation Syndrome)

  • 박준철;임수연;배진곤;김종인;이정호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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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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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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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보조생식술 시행 후 혈전색전증의 발생은 매우 드물기는 하나 치명적인 합병증이다. 과배란 유도시 중증 난소 과자극 증후군은 $0.1{\sim}0.5%$에서 발생하며, 중증 난소 과자극증후군 환자의 128명 중 한 명에서 혈전색전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병기전으로는 과배란 유도에 따른 고에스트로젠 혈증에 의한 혈액응고인자의 변화, 혈관 투과성의 증가에 따른 혈액농축 및 순환혈액의 감소 등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그 정확한 기전은 알려진 바가 없다. 또한 thrombophilia나, 혈전색전증의 과거력 및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율이 증가한다. 혈전증의 발생 부위는 정맥이 67%이나, 33%는 동맥에 발병하며 주로 뇌동맥에 발생된다고 보고되었다. 본 예는 3년간의 이차성 불임을 주소로 내원하여 시험관 아기시술을 시행하였으며 hCG 투여 8일 후 난소 과자극증후군이 중등도로 발생하였다. hCG 투여 후 11일째 갑작스런 의식 소실 및 우측 상지의 운동장애가 발생하여 시행한 MRI상 뇌바닥동맥 (basilar a.) 혈전증으로 진단되었으며, 혈관내 혈전 용해술 및 풍선 확장술 시행후 재관류에 성공하였다. 시술 2일 후 의식 및 운동장애는 완전히 회복되었으며 시술 7일 후 말더듬증 역시 회복되어 후유장애 없이 건강한 상태이다. Thrombophilic study상 Protein S결핍 소견을 보였고, 또한 vWF-associated Ag.이 증가된 양상을 보였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난소 과자극증후군 이후에 발생한 뇌경색은 5예가 보고되었으며, 이중 4예에서 protein S deficiency 소견을 보였으므로 선별 검사로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저자 등은 3년간의 이차성 불임을 주소로 내원한 33세 환자에서 시험관 아기시술시 hCG 투여 11일째에 발생한 뇌바닥동맥 혈전증을 간단한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선천성 중장 회전 이상의 방사선학적 소견 (Congenital Midgut Malrotation : Radiological Findings)

  • 안재홍;황미수;박복환;고중곤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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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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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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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87년 5월에서 1997년 10월까지의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임상적으로 선천성 중장 회전 이상을 의심하여 방사선학적으로 진단되고 수술을 시행한 17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임상소견과 수술 기록 및 방사선학적 소견을 후향적으로 분석한 결과는 임상적인 주된 증상은 구토나 구토를 동반한 복통이었으며, 수술 소견상 16명의 환아에서 선천성 중장 회전 이상이 확진되었고, 1명의 환아에서 중장 회전 이상 없이 윤상 췌장으로 진단되었다. 모든 환아에서 상부 위장관 조영술과 바륨 관장술을 시행한 결과, type I인 경우가 3명, type IIA가 2명, type IIC가 1명, type IIIA가 5명, type IIIc가 4명이었으며 이중에서 type IA로 진단된 1명은 수술 소견상 윤상 췌장으로 확인되었다. 수술로 확진된 16명의 환아중 13명은 상부 위장관 조영 소견에서 선천성 중장 회전 이상이 진단되었고 3명의 환아에서는 상부 위장관 조영 소견은 확실하지 않았으나 바륨 관장 소견상 선천성 중장 회전 이상이 증명되었다. 결론적으로 선천성 중장 회전 이상은 중장 염전과 장 괴사와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출생 첫 주에 높은 사망률을 보이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며, 임상적으로 선천성 중장 회전 이상이 의심되면 상부 위장관 조영술을 먼저 실시해야 하고 십이지장 공장 접합부가 정상적으로 위장 유문부와 같은 축상에 있는지 우측 측사위 촬영에서 확인해야된다. 비록 정상 소견을 보일지라도 위음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바륨 관장술을 실시해서 압박, 사위, 좌측와위 촬영에서 맹장과 회장 말단부의 위치를 확인해야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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