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치매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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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교육을 위한 가상현실 프로그램에 대한 체계적 고찰 (A Systematic Review of the Virtual Reality Program for Dementia Education)

  • 김수현;박희옥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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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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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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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치매교육으로 제공한 국내·외 가상현실 프로그램의 특성, 효과, 적용 전략 등을 확인하는 체계적고찰 연구이다. 연구방법은 2020년 7월까지 국내·외에서 발표된 문헌을 대상으로 국외는 CINAHL, Cochrane, EMBASE, Pubmed 전자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였으며, 국내는 RISS, KISS, DBpia에 대한 검색을 시행하였다. 선정기준과 배제기준을 근거로 최종 6편의 논문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결과 선정된 문헌의 연구대상자는 비전문 간병인 2편(33.3%), 일반인 1편(16.7%), 간호학생과 의학 및 약학대 학생을 포함한 학생들 3편(50.0%)이었다. 가상현실 프로그램은 총 5개(공감능력, 치매 지식과 편안감을 포함한 치매태도, 자신의 능력에 대한 신뢰, 양자관계척도)영역에 효과가 있었으며, 이 중 공감능력에 대한 평가가 가장 많았으며 공감능력을 측정한 연구의 75%에서 가상현실 프로그램이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공감을 기반으로 한 인간중심적 간호에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3D 가상치매체험 프로그램이 치매에 대한 태도와 인식변화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Dementia Experience using Virtual Reality on Public Awareness and Attitude toward Dementia Patients)

  • 정지운;김현택;박준혁
    • 한국HCI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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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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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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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가상현실 치매체험 프로그램(EDuVR, Empathy for Dementia using Virtual Reality)은 환자가족, 조호자, 일반인들에게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유도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치매센터에서 개발한 360도 가상현실 콘텐츠이다.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도구 개발의 필요성에 따라, 치매환자가 겪는 기억력, 지남력, 언어능력, 판단력과 같은 인지기능 저하와 이로 인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환자 일인칭 시점으로 체험하도록 하였다. 본 보고의 전반부에서는 EDuVR에 대하여 소개하였고 후반부에서는 EDuVR 체험이 인식개선에 미치는 효과를 기술하였다. 총 66명의 피험자를 EDuVR 집단(34명)과 교육집단(32명)에 할당한 후, 치매태도검사, 치매인식검사를 사전과 사후에 각각 측정하였다. EDuVR 집단은 추가적으로 VR 경험에 따른 멀미감과 현실감 수준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치매환자에 대한 태도 및 인식은 EDuVR의 체험에 따라 긍정적으로 변화하였으며, 이러한 변화는 치매교육의 효과와 다르지 않았다. EDuVR의 체험 후 유의한 수준으로 멀미를 느낀 사람은 1명에 불과하였다. 본 결과는 EDuVR은 짧은 체험시간만으로도 교육과 유사한 수준의 인식개선 및 태도변화를 일으키며, 멀미감이 크게 유발되지 않아 일반대중이 체험하기에 용이한 콘텐츠임을 시사한다. 즉, EDuVR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공감수준을 높이는 유용한 인식개선 도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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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투석 환자의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예방행위 (The Dementia Knowledge, Attitude and Preventive behaviors of Hemodialysis patients)

  • 서은경;이미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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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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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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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혈액투석을 하는 환자의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예방행위에 대하여 조사하고 관련요인을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자는 P시에 소재한 G병원 인공신장센터에서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 128명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7년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치매에 대한 지식은 교육수준(F=4.58, p<.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치매에 대한 태도는 연령(F=3.08, p<.05) 그리고 교육수준(F=6.64, p<.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치매 예방행위는 성별(t=-2.30, p<.05)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치매에 대한 지식은 치매에 대한 태도(r=.189, p<.05)와 그리고 치매에 대한 태도는 치매 예방행위(r=.280, p<.01)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치매에 대한 태도(${\beta}=.319$, p<.01)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혈액투석 하는 환자의 치매 예방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치매에 대한 지식을 높이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치매교육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노인부양의식, 인지-정서적 공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Dementia Education Program on College Students' Knowledge, Attitude, Awareness of Aged Support, and Cognitive-Affective Empathy)

  • 제남주;박미라;양현주;김수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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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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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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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치매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지식, 치매에 대한 태도, 노인부양의식, 인지-정서적 공감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K도 C시의 대학생 실험군 20명, 대조군 20명이었으며, 12시간의 치매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자료수집은 2018년 11월 5일부터 12월 7일까지 이었고, 자료조사는 실험군에게 프로그램 제공 전, 제공 후, 프로그램 종료 4주후에 시행하였으며, 대조군 역시 같은 시기에 조사하였다. 자료분석은 IBM SPSS WIN/21.0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Shapiro-Wilks 검증, $x^2$-test, Fisher's exact probability test와 Independent t-test, Friedman test, Mann-Whitney U, Repeated Measure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치매에 대한 지식(F=19.80, p<.001), 치매에 대한 태도(z=-4.10, p<.001), 부양의식(F=6.26, p=.017)은 집단과 시점 간에 유의한 교호작용이 있었으나, 인지-정서적 공감은 집단과 시점 간의 교호작용이 유의하지 않았다(F=1.32, p<.256). 추후 치매 관련 교육프로그램 구성 시 해당 내용을 강화하고, 인지-정서 공감을 함양할 수 있도록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를 검증하는 추후연구가 필요하다.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한 집단작업치료가 치매환자의 우울, 불안, 활동참여에 미치는 영향: 무작위 대조군 사전-사후 설계 (The Effects of Group Occupational Therapy Including Education Programs on Depression, Anxiety, and Participation of Activities in People With Dementia)

  • 함민주;김희
    • 대한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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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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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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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는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한 집단작업치료가 치매환자의 우울, 불안감, 활동참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치매환자 19명을 모집하였고 실험군 10명, 대조군 9명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실험군은 집단작업치료와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하였고, 대조군은 집단작업치료만을 실시하였다. 중재기간은 8주간 주 2회, 하루 2시간씩 동일하였으나 실험군의 치매환자와 보호자에게는 4가지 주제의 교육 프로그램을 하루 30분, 8회기 동안 추가로 실시하였다. 중재 전 후의 비교를 위하여 한국판 노인 우울척도(Korean form of Geriatric Depression Scale; K-GDS), 해밀톤 불안검사(Hamilton Anxiety Scale; HAM-A), 상태-특성 불안검사(State-Trait Anxiety Inventory; STAI-X-1), 한국형 활동분류카드(Korean-Activity Card Sort; K-ACS)를 사용하였다. 결과 : 중재 전 후의 차이를 비교하였을 시,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한 집단작업치료군의 우울과 불안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p<.05). 결론 :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한 집단작업치료는 치매환자의 우울과 불안을 감소시키는데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향후에는 치매환자의 심리 정서적 측면을 강화할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보호자 교육에 중점을 둔 작업치료 영역에서의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노인 치매 환자의 통증 역치 및 통증 경험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Pain Threshold and Pain Experience in Elderly Patients with Dementia)

  • 방현철;박기창;김민혁;이영복;노현진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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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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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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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치매 군과 비치매 군의 통증 역치 및 통증 경험의 특성을 비교 하고자 한다. 방 법 2010년 강원 조기치매 검진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것으로, 연구 대상은 지역사회 거주중인 65세 이상 노인 8,302명이었다. 이 중, 한국판 간이정신상태검사(MMSE-KC) 점수가 저하 된 1259명을 선별했고, 이중 365명이 한국형 치매 진단평가 도구(CERAD-K)를 이용한 정밀검진을 받았다. 검사 결과 및 전문의의 판단 하에 정상, 경도인지장애, 치매 군으로 진단 후, 최종 비치매 군 90명, 치매 군 57명이(경도-중등도 알츠하이머형 치매) 분석되었다. 압통각계(Pressure algometer)를 이용하여 실험적으로 통증 역치를 측정했고, 자가보고식 검사인 Brief pain inventory(BPI)를 이용하여 통증 경험(통증 심도, 통증 방해도)을 조사했다. 집단 간 차이 분석은 Pearson Chi-Square와, 혼란변인(성별, 나이, 교육수준, GDS, 당뇨)을 보정한 ANCOVA검정을 시행했다. 결 과 인구학적 특성상 치매 환자 군에서 여성이 많고, 연령이 높고, 교육 연수가 낮았다. 통증 역치는 두 군에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BPI결과에서 비치매 군이 어깨 통증, 전체 통증 개수, '통상적 일'의 통증으로 인한 방해를 의미 있게 더 많이 호소했다(p<0.05). 그러나 두 군에서 통증 유병률 및 치료는 차이가 없었다. 결 론 치매 군은 비치매 군보다 통증을 더 적게 경험했다. 이는 치매 환자의 통증 역치는 보존되었으나, 내성이 증가한다는 선행 연구를 뒷받침 하는 증거로 여겨진다. 따라서, 치매 환자를 위한 적극적인 통증 사정 및 치료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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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기 성인의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가 치매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 요인 (The Effect Dementia Knowledge and Attitude on Dementia Preventive Behavior of Adults)

  • 김영희;권영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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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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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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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중년기성인의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예방행위에 대하여 조사하고 관련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K시와 P시에 거주하는 중년기성인으로 총230명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9년 3월부터 2019년 7월 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해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치매에 대한 지식은 15점 만점에 9.97점, 치매대한 태도는 60점 만점에 47.45점, 치매예방행위는 36점 만점에 27.75점으로 나타났다. 치매에 대한 지식은 치매에 태도(r=.122, p=.050)와 치매 예방행위(r=.122, p<.05)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치매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결혼상태(β=.129, p<.05), 교육정도(β=.219, p<.000), 질병의 종류(β=-.108, p<.000), 종교의 유무(β=-.219, p<.000), 치매에 대한 관심(β=.237, p<.000), 음주유무(β=.317, p<.000), 흡연유무(β=.235, p<.000), 치매에 대한 지식(β=.316, p<.000)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년기성인의 치매예방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치매에 대한 지식, 긍정적인 태도 및 좋은생활습관을 실천하기 위한 중년기성인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된다.

비대면 치매 예방 교육에 대한 작업치료사의 인식 조사 (A Survey of Occupational Therapists' Perceptions of Telerehabilitation Dementia Prevention Education)

  • 김민지;신원미;양영애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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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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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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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하여 비대면 치매 예방 교육 제공 의도 및 비대면 치매 예방 교육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21년 3월 13일부터 3월 19일까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배부된 설문지는 총 100부였으며 회수된 설문지는 총 70부였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 프로그램인 SPSS 23.0을 사용하여 빈도 분석 및 기술 통계를 실시하였다. 결과 : 영역별 평균 점수는 다음과 같다. 적합성의 평균 점수는 3.92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교육 제공 의사 3.89점, 지역사회 중심 재활 인식 3.81점, 비용 절감 3.78점, 유용성 3.75점, 접근성 3.62점, 의료서비스의 질 3.49점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 작업치료사들의 지역사회 중심 재활 참여 및 비대면 치매 예방 교육 프로그램 참여 여부를 묻는 항목 모두 각각 높은 점수로 나타나며 작업치료사의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다. 추후 비대면 치매 예방 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후속 연구와 더불어 정부 및 지자체 내에서의 접근성 증진을 위한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농촌노인의 우울, 수면, 자아존중감이 치매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pression, Sleep and Self-Esteem on Dementia Preventive Behavior in Rural Elderly People)

  • 최혜진;김희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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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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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0-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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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농촌노인의 우울, 수면, 자아존중감이 치매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은 J도 J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 235명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검정, 일원 분산 분석, Scheffe 검정, 피어슨 상관계수,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분석하였다. 치매예방행위는 종교, 교육수준, 동거형태, 경제수준, 치매교육경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자아존중감(r=.52, p<.001)과 수면(r=.31, p<.001)과는 정적상관관계, 우울과는 부적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57, p<.001). 치매예방행위에 미치는 요인은 우울, 자아존중감, 종교로 설명력은 37%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농촌노인의 치매예방행위를 높이기 위해 우울 감소와 자아존중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치매예방프로그램 개발과 종교 활동 등 다양한 사회 참여 여건 조성 마련이 필요하다.

중년층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치매태도 및 치매예방행위 차이분석 (Analysis of the Difference between Dementia Policy Perception, Dementia Knowledge, Dementia Attitude and Dementia Prevention Behavior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Middle-aged)

  • 최희정;김지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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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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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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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중년층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치매태도 및 치매예방행위 차이분석을 위한 것이다. D시와 G시에 거주하는 40세에서 64세까지 중년층 217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구조화된 설문지로 자가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치매정책인식 정도는 75.42±8.52, 치매지식은 8.71±1.90, 치매태도는 28.55±5.10, 치매예방행위는 27.04±3.35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정책인식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치매지식은 성별, 질환 수, 치매정보 원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치매태도는 성별, 나이, 학력, 가족 중 치매, 치매가족 동거, 직업상태, 조기검진, 치매정보 원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치매예방행위는 치매가족 동거, 조기검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치매예방행위의 세부항목 순위는 '당신은 담배를 피우십니까?(역문항)'가 가장 높았고, '당신은 평상시 혈압이나 당뇨관리 등 질환관리를 하십니까?'는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년층의 치매정책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치매지식, 긍정적 치매태도를 형성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매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지활동, 사회활동, 올바른 식생활 습관, 건강관리 등을 형성 및 유지할 수 있는 맞춤형 치매예방행위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