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근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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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ptococcus mutans를 이용한 근관 치료 후 포스트 와동 형성 전후의 치관부 누출에 관한 연구 (BACTERIOLOGIC IN VITRO CORONAL LEAKAGE STUDY OF BEFORE AND AFTER POST SPACE PREPARATION)

  • 이효안;김의성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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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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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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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실험에서는 근관 충전 후 Streptococcus mutans를 이용하여 포스트 와동 형성 전후의 근관부미세 누출을 비교하였다. 40개의 발치된 치아를 치근단의 길이가 14 mm가 되도록 치관부를 제거한 뒤, 06 taper $Profile^{(R)}$로 MAF 크기가 $\#40$이 되게 근관 확대를 시행하였다. 근관 확대 후 continuous wave technique으로 근관 충전을 시행하였다. 실험군은 다음과 같다. 1군은 양성 대조군으로 sealer 없이 근관 충전 하였다. 2군은 음성 대조군으로 sticky wax로 치근면을 완전히 막았다. 3군은 근관 충전 후 전체 길이를 14 mm로 유지하였다. 4군은 근관 충전 후 거타퍼치를 5 mm 길이로 남겨두고 포스트 와동을 형성하였다. 치근을 플라스틱 튜브 안에 위치시켜 치근첨은 Andrade's indicator가 첨가되어 있는 BHI 배지에 접촉되도록 하고 상부에서는 bacteria가 유입되도록 하였다. 실험군 3에서의 색변화는 평균 27.2일 만에 일어났으며 포스트 와동 형성한 4군은 평균 15.7일만에 색변화가 일어났으며 3군과 4군 사이에 통계학적으로 유의차를 나타내었다(P = 0.0007).

치은연 하방으로 파절된 치아의 탈회냉동건조골을 이용한 Intra-alveolar transplantation (INTRA-ALVEOLAR TRANSPLANTATION OF COMPLETELY CROWN-ROOT FRACTURED TOOTH WITH DEMINERALIZED FREEZED DRIED BONE GRAFT)

  • 임형수;김동필;이창섭;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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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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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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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외상으로 인하여 치아가 받는 여러 가지 손상형태 중 치관-치근파절이 나타나는 빈도는 영구치에서 5%, 유치열에서는 2%라고 알려져 왔다. 치조정 하방에 파절선이 존재하고 치수노출을 동반한 치관-치근 파절에서는 크게 두가지의 보존적인 치료방법이 있다. 첫째, 교정력에 의해 정출시키는 방법과 둘째 치조와내에서 교합면 방향으로 재위치시키는 Intra-alveolar transplantation 등이 있다. 외과적 정출법은 1970년대에 소개된 이래로 교정적 정출법의 대안으로 많이 시행되고 있으며 높은 성공률을 가진 술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본 증례는 외상으로 인해 상악 우측 중철치의 치수노출을 동반한 치관-치근 파절이 발생한 경우로 외과적 정출을 시행하기로 하였으나, 치근단 파절편의 길이가 짧아서 치아를 발거 후 회전시켜 재식하는 방법만으로는 파절선을 치조정 상방으로 위치시킬 수가 없었다. 따라서 치아를 발거한 후 파절편의 지지를 위해 치조와의 치근단부에 탈회냉동건조골을 이식한 후에 치근단 파절편을 노출한 후 suture splint를 시행하였다. 1년 3개월간의 관찰결과, 치조백선이 회복되고 정상적인 동요도를 보였으며, 염증성, 대체성 치근흡수 등과 같은 합병증은 발생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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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관-치근 파절치의 회전을 이용한 의도적 재식술의 치험례 (CLINICAL STUDY OF THE ROTATIONAL INTENTIONAL REPLANTATION FOR THE TREATMENT OF INTRA-ALVEOLAR CROWN-ROOT FRACTURE : CASE REPORT)

  • 서영주;이난영;이상호;이창섭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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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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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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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소아에서 영구 전치부에 강한 외상이 가해지는 경우 단순한 수평파절보다는 비스듬한 수직-수평파절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파절선이 치은연하로 위치되는 경우도 많은데 그러한 경우 최근에 의도적 재식술을 이용한 치료가 많이 시도되고 있다. 파절치를 탈구시킨 후 순설측을 뒤바꿔서 재식할 경우치근의 방향 차이로 인하여 발치와에서 상방으로 위치되면서 치관의 길이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파절선을 순측에 위치시켜 시야확보를 용이하게 할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치아외상으로 상악 중절치가 치관-치근 파절된 혼합치열기 환아에서 파절치를 $180^{\circ}$ 회전시켜 의도적 재식술을 시행하여 치료한 후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이에 예전의 치료방법과 더불어 회전을 이용한 의도적 재식술은 치관-치근 파절치의 또다른 치료 방법이 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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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위매복된 상악전치의 자가이식을 통한 자발적 맹출 유도 (PHYSIOLOGIC ERUPTION INDUCTION OF TRANSPOSED IMPACTED UPPER INCISORS THROUGH AUTOTRANSPLANTATION)

  • 김재곤;이두철;오경선;백병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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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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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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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매복치아의 치료는 단순한 관찰에서 외과적 노출후 교정적 견인까지 매우 다양하며, 매복치의 위치 이상이 심한 경우에는 자가이식을 고려한다. 치아의 자가이식술은 맹출되었거나, 매복치아, 변위맹출된 치아 혹은 기능을 못하는 치아를 동일한 개체의 구강내에서 기존의 발치와나 외과적으로 형성한 수용부에 재위치시키는 술식을 의미한다. 자가이식할 치아는 치근장의 $\frac{1}{2}{\sim}\frac{3}{4}$정도의 치근 발육시기가 치아가 쉽게 발거되고, 합병증이 적게 생기며, 치근의 최종길이가 충분하게 발육한다. 치근 미완성 치아 이식은 무조건 근관치료 하지 않고, 대부분 치수치유를 목표로 하게 된다. 본 증례는 구순열 부위의 과잉치와 함께 상악 우측 중절치의 맹출지연을 주소로 본원에 내원한 환아로, 방사선사진상 상악 우측 중절치와 측절치의 변위매복을 발견하였으며, 치은내 자가이식술을 시행하여 자발적 맹출을 유도, 정상적 치근발육 및 맹출 후 치열의 양호한 배열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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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gual sliding mechanics의 lever arm 효과에 대한 유한요소분석 (Finite element analysis of effectiveness of lever arm in lingual sliding mechanics)

  • 김경희;이기준;차정열;박영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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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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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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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전치의 후방 견인 시 적절한 치아 이동 상태 조절은 필수적이다. 설측 장치를 이용한 레버 암 길이의 조절을 통하여 치아 이동에 관한 연구는 있었으나 3차원적인 변위 양상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지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상악 전치부의 레버 암(lever arm)의 길이를 5 mm 단위로 20 mm까지 증가시켰으며 대구치와 TPA (trans palatal arch) 상에 있는 견인 훅(hook)의 위치를 달리 하여 200 gm의 후방 견인력을 가했을 때 나타나는 치아 변위 양상과 응력분포를 3차원적 유한요소분석을 통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아시아 성인의 표본조사를 통해 제작된 치아모형(Nissan Dental Product, Kyoto, Japan)을 3차원적으로 스캐닝한 후 상악치아, 치주인대, 치조골에 대한 유한요소 모델을 제작하였다. 각 치아의 절단연과 치근첨의 이동량을 x, y, z 좌표에서 각각 계산하여 치열의 변위 양상을 분석하고 von Mises 응력 분포를 계측하였다. 연구 결과, 정상 교합 모형의 레버 암 길이가 15 mm, 20 mm인 경우 전치 절단연과 치근첨의 설측 변위가 유도되었다. 본 실험의 조건 중 20 mm에서 치근첨의 설측 변위는 최대로 나타났다. 구치부 견인 훅이 치근첨에 있을 때 대구치 치관은 원심 방향으로 변위되었다. 또한 레버 암의 길이가 20 mm인 경우 전치부의 정출은 미약하였고 견치 치관은 협측 방향으로 전위되었다. 이 때 구치부 견인 훅의 위치가 TPA의 구개 중앙 측에 있을 때보다 가장자리 측에 있을 때 견치 치관은 더 많이 전위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설측 장치를 이용한 상악 6전치의 후방 견인 시 레버 암의 길이가 길고 구치부 견인 훅의 위치가 구개 중앙부에 있을 때 전치부 절단연(incisal edge)의 정출 없이 견치의 측방 전위 및 전치부 절단연과 치근첨의 설측 변위가 공히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MTA와 4-META/MMA & TBB레진 혼합 재료의 치근단 미세누출에 관한 연구 (APICAL MICROLEAKAGE OF MTA WITH 4-META/MMA & TBB RESIN AS A ROOT-END FILLING MATERIAL)

  • 김진철;김미리;고현정;양원경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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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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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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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에서는 Mineral Trioxide Aggregate (MTA)와 4-methacryloxyethyl trimellitate anhydride (4-META) / methyl methacrylate (MMA) & tri-n-butylborane (TBB) 레진을 혼합하여 치근단 역충전 재료로 사용하였을 때의 미세누출을 MTA, 포틀랜드 시멘트와 비교하였다. 발치된 사람 치아의 근관형성 및 충전 후 치근단 절제와 역충전 와동을 형성하였다. MTA, Portland cement, MTA와 4-META/MMA & TBB레진을 혼합한 각각의 재료로 치근단을 역충전한 후 methylene blue dye에 72시간 동안 침적하여 염료가 침투한 길이를 10배 현미경 하에서 측정하였다. MTA와 4-META/MMA & TBB 레진 혼합 충전 군에서는 포틀랜드 시멘트나 MTA 충전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적은 미세 누출을 보였으며, 포틀랜드 시멘트와 MTA 충전군의 미세 누출 정도는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다. 이 실험의 결과로 보아 MTA와 4-META/MMA & TBB레진 혼합 재료는 치근단 역충전시 포틀랜드 시멘트나 MTA에 비해 낮은 초기 미세누출을 보여, 치근단 봉쇄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사료된다.

상악 6전치부의 후방견인시 저항중심의 수직적 위치에 관한 3차원 유한요소법적 연구 (The vertical location of the center of resistance for maxillary six anterior teeth during retraction using three dimensional finite element analysis)

  • 이혜경;정규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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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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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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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이 연구는 3차원 유한요소법을 이용하여 상악 6전치부에 피질골 절단술을 시행한 경우와 시행하지 않은 경우에서 상악 6전치부를 하나의 단위로 하여 다양한 후방견인력을 가하였을 때 상악 6전치의 초기 치아이동을 통하여 저항중심의 수직적 위치를 계측, 비교하고 저항중심의 변화양상을 관찰하며, 힘의 크기변화에 따른 저항중심의 위치변화양상을 분석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상악 6전치와 치주인대 및 치조골의 3차원 유한요소모델을 제작한 후, 상악 6전치부에 부착된 설측장치와 이 장치가 부착된 치아군을 한 개의 견고한 연결체로 가정하였다. 유한요소모델에서 사용된 전체요소의 수는 14,584개, 전체 절점의 수는 17,292 개였고, 힘 체계의 분석을 위해 미국 Swanson Analysis System사의 범용 유한요소 프로그램 인 ANSYS(Ver. 5.5A)를 사용하였다. 저항중심은 힘이 가해질 때 치아가 평행 이동될 수 있는 힘의 적용부위라 정의하고, 설측 장치에서 연장된 Extension arm의 7개의 Level에 편측당 각각 200 gm, 250 gm, 300 gm, 350 gm의 설측 후방견인력을 가하였을 때 치아의 절단연과 치근첨에서의 변위를 읽어 평행이동이 일어나는 위치를 복원법으로 계산하여 저항중심의 위치를 계측,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상악 6전치부의 초기치아이동에서 저항중심의 수직적 위치는 Level 4와 Level 5사이, 즉 치경부에서 치근단 쪽으로 6.76 mm, $44.32\%$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였다. 2. 피질골 절단술 시행후, 상악 6전치부의 후방 견인시 저항중심의 수직적위치는 Level 4와 Level 5사이, 즉 치경부에서 치근단 쪽으로 7.09 mm, $46.38\%$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였다. 3. 후방견인력의 크기가 커짐에 따라 치아의 변위량은 커졌으나, 피질골 절단술 시행 유무에 관계없이 후방견인력의 크기변화는 저항중심의 수직적 위치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4. 피질골 절단술 시행시에 저항 중심의 수직적 위치는 치근단 쪽으로 이동하였고, 그 변위량은 피질골 절단술 시행 시가 컸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상악 6전치부 후방견인시 저항중심의 수직적 위치는 치경부에서 치근단 쪽으로 치근길이의 $44.32\%$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였고, 피질골 절단술 시행시에 저항중심의 수직적 위치는 치경부에서 치근단 쪽으로 치근 길이의 $46.38\%$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여 피질골 절단술 시행하지 않은 경우보다 치근단 쪽으로 이동되었으며, 후방견인력의 크기 변화에 따라 저항 중심의 수직적 위치는 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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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 시 초음파 세정 기술을 이용한 잔사 제거의 효율성 (The efficacy of ultrasonic irrigation technique on debris removal during root canal treatment)

  • 김정현;김진우;조경모;박세희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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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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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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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Passive irrigation (PI)과 Passive ultrasonic irrigation (PUI)의 상아질 잔사 제거 효율성을 비교하는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16 mm 길이로 표준화된 하악 소구치 치근을 근관 확대 후 종단으로 이등분 하였다. 분리된 한쪽 상아질벽에는 길이 4 mm, 너비 0.2 mm, 깊이 0.5 mm의 표준화된 구를 형성하였고, 반대쪽에는 직경 0.3 mm, 깊이 0.5 mm인 3개의 반구 형태의 함요를 형성하였다. 각 구와 함요에는 NaOCl과 혼합된 상아질 잔사로 채우고, 퍼티 인상재를 사용하여 재조합하였다. Group 1은 PI를 이용하고 Group 2는 PUI를 이용하여 각 근관내를 세정하였다. 현미경과 디지털카메라로 절편의 근관벽을 촬영하고, 구와 함요에 잔존하는 상아질 잔사의 양을 scoring system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근관의 중앙 1/3에서 group 1이 group 2에 비해 잔사를 더 많이 제거하였지만, 치근단부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하악 소구치에서 근관에 기구가 닿지 못하는 부위를 세정시, 근관의 중앙 1/3에서 PUI를 사용하는 것이 PI에 비해 상아질 잔사의 제거 효율이 우수했지만, 치근단부에서는 PUI와 PI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비외과적 근관치료의 임상적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 인자들의 평가 (Prognostic factors influencing clinical outcome of nonsurgical endodontic treatment)

  • 김선아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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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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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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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구목적: 이 연구는 근관치료 전문의에 의해 시행된 비외과적 근관치료의 임상적 성공률을 전향적으로 평가하고, 치료 성공율과 관련된 환자요인과 치아요인의 영향력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비외과적 근관치료가 이루어진 441개 치아 중 175개의 치아를 1-2년 후 임상적 검진과 방사선촬영을 하였다. 결과: 치근단 방사선 병소의 유무로 평가된 비외과적 근관치료의 성공율은 81.1% 였다. 치아요인 중 재근관치료, 괴사된 치수, 치수병변에서 유래된 치은의 부종 또는 sinus tract, 그리고 치료 전 치근단 병변의 존재는 이변수분석에서 치료성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p < 0.05). 환자요인, 치아요인과 근관충전의 길이를 포함한 단계적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는 치수병변에서 유래된 치은의 문제 (odds ratio [OR]: 4.4; p = 0.005), 치료 전 치근단 병변의 존재 (OR: 3.6; p = 0.011), 그리고 치근단에서부터 1-2 mm 짧은 근관충전 (OR: 9.6; p = 0.012) 이 치료 실패와 관련된 주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결론: 치료 전 치근단 병변의 존재뿐만 아니라 치수병변에서 유래된 치은의 부종 또는 sinus tract의 존재는 비외과적 근관치료의 실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측성 순구개열 환자에서 이차 골이식후 맹출된 영구 견치의 치조골 지지도에 관한 연구 (Assessment of the permanent canine bone support after secondary bone graft In UCLP patients)

  • 박기태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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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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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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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치조골 파열을 동반한 순구개열 환자의 대부분은 영구견치 상방의 치조골 결손으로 인하여 맹출장애를 일으키게 되는데 이차적인 치조골이식을 통하여 영구견치의 맹출을 유도하게 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순구개열 환자에서 재건된 치조골을 통하여 맹출된 영구견치의 치조골 지지도(alveolar bone support)를 정상 치조골을 통하여 맹출한 영구견치의 치조골 지지도(alveolar bone support)와 비교 평가하고 치조골 파열에 인접한 측절치의 유무 또는 치조골 이식수술시의 견치의 치근발육 정도가 수술후 견치의 치조골 지지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이다. 본 연구는 편측성 구개열 환자중 장골을 이용하여 이차적인 치조골 이식 수술을 받은 21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였고 치조골 이식수술 당시의 평균 연령은 9.8세 였으며 치조골 지지도 평가시의 최소 연령은 12.4세 였다. 치조골 지지도의 평가를 위하여 치근단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으며 해부학적 치근 길이에 대한 치조골로 지지된 치근단 길이를 백분율로 환산하여 치조골 지지도로 계산하였다. 동일한 환자에 있어서 치조골 파열부위의 견치를 실험군으로 정상부위의 견치를 대조군으로 사용하여 실험군의 대조군에 대한 치조골 지지도 획득 비율을 계산하였다. 실험군 견치의 치조골 지지도($88.7\%$)와 대조군 견치의 치조골 지지도($92.9\%$)사이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실험군 견치에서는 대조군 견치의 평균 $95\%$에 해당하는 치조골 지지도를 보였다. 치조골 파열 부위의 측절치의 존재여부와 치조골 이식당시의 환자의 나이 또는 영구견치의 치근 발육정토는 영구견치의 치조골 지지도에 유의할 만한 차이를 만들지는 않았다.음과 같다. 1 Alkaline phosphatase활성은 10, 100ng/m1의 IGF-I으로 처리한 군과 치주인대 섬유모세포의 조절배양액을 이용한 군, IGF-I으로 처리한 치주인대 섬유모세포의 조절배양액을 이용한 군에서 대조군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10, 100ng/ml의 IGF-I으로 처리한 치주인대 섬유모세포의 조절배양액을 이용한 실험군에서 유의성 있게 높게 나타났다. 2. 100ng/m1농도의 IGF-I으로 직접 처리한 군에서 골모세포증식이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3. 총단백질량은 IGF-I투여와 상관없이 대조군, 실험군 모두 유사하였다. 4. 모든 실험군에서 BMP2,4가 발현되었고,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IGF-I의 투여여부와는 상관없이 치주인대 섬유모세포가 유리하는 물질이 골모세포의 활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IGF-I은 고농도일때만 유의성있게 골모세포 활성을 촉진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이 연구를 통하여 치주인대 섬유모세포가 골모세포활성을 촉진 시키는 작용을 가지고 있음이 확인되었다.8회의 회전후 파절한다. 그 다음으로 Jinsung Stainless Steel, Unitek Hi-T, Ormco Stainless Steel, Unitek Standard(50.6회) 순이었다. 0.019x0.025의 경우 Jinsung Stainless Steel이 가장 커서 83.2회의 회전에 저항하고, Unitek Resilient, Unitek Standard의 순이고 Ormco와 Unitek Hi-T가 가장 저항력이 작았다. 6. 주사전자현미경으로 본 표면은 모든 제품에서 생산과정 중에 보이는 압흔과 pitting이 관찰되는데, 진성기업의 Stainless Steel은 가늘고 긴 압흔이 있으며 비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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