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과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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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역 보건 및 비보건계열 대학생의 구강보건지식과 구강보건행태의 융합적 관계 (Convergent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knowledge and oral health behavior of health-related and health-unrelated majors university students in some areas)

  • 윤성욱;장선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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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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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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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보건계열 198명과 비보건계열 203명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지식과 구강보건행태와의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구강보건행태는 학년에서 3,4학년, 학과는 보건계열, 치과정기검진과 치과교육경험은 받은 경우 높았다. 구강보건교육의 경로는 친구가 가장 높았다. 구강보건지식의 '칫솔질 시 혀를 닦는 것이 구취예방에 효과가 있다'가 94.5%로 가장 높았다. '불소는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된다'에서 보건계열이 높았다. 구강보건행태의 '혀닦기를 한다'가 평균 4.20으로 가장 높았다. '자신에게 맞는 칫솔질 방법을 알고, 시행하고 있다'와 '치주병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스켈링을 한다'가 보건계열이 높았다. 일반적인 특성 및 구강보건지식, 구강보건행태의회귀분석 결과 Y(구강보건행태)=2.692+0.377(치과정기검진)+0.145(치과교육경험)+0.215(구강보건교육경로)+0.045(구강보건지식) 분석되었다. 따라서 구강건강에 대한 지식 및 정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여 대학생들의 구강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부정교합 모델을 적용한 가상현실 시뮬레이션에 대한 인식조사 (Perception Survey of Virtual Reality Simulation with Malocclusion Models)

  • 김보람;류지헌;김선미;최남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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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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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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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의 목적은 부정교합 모델을 적용한 프로토타입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시뮬레이션을 개발하고, 치과 전공의와 치과대학생 간의 수행 결과 및 만족도 설문 비교를 통해 VR 시뮬레이션의 치의학 교육에의 응용 가능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참가자들은 가상 부정교합 모델을 관찰한 후 부정교합의 유형을 진단하고, 가상 부정교합 모델에 나타나는 임상 소견과 적절한 치료계획을 결정하는 세 가지 과제를 수행하였고, 총 5문항으로 구성된 만족도에 관한 설문을 작성하였다. 전공의 집단의 부정교합 평가에 관한 수행능력은 학생 집단과 비교해 유의하게 높았으며(p < 0.01), 두 집단 모두에서 첫 번째 증례를 수행하는 시간보다 두 번째 증례를 수행하는 시간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 < 0.01). 만족도 설문에서는 모든 문항에 대해 보통 이상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추후 VR 시뮬레이션의 지속적인 개발이 이루어진다면 가치 있는 교육 도구로 응용될 수 있을 것이다.

부산 일부지역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대학생의 성별에 따른 구강보건행태와 구강보건교육에 대한 견해 (The Research on Oral Health Behavior and Oral Health Education according to Gender of Health and Non-health Related College Students in Some Areas of Busan)

  • 김민지;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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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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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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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대학생의 성별에 따른 구강보건행태와 구강보건교육에 대한 견해를 알아 보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구강보건행태 중 학교내에서 칫솔질, 전문가 구강보건교육 경험 보건계열에서 많았다. 구강보건관련 정보를 얻는 경로는 남학생은 보건계열, 비보건계열 모두 TV, 라디오 등 대중매체가 가장 높았고, 여학생은 보건계열에서 TV, 라디오 등 대중매체, 비보건계열은 치과 병(의)원에서가 가장 높았으며, 구강보건교육 필요는 남학생 중 보건계열은 76.4%, 비보건계열은 48.3%, 여학생은 보건계열은 80.3%, 비보건계열은 60.4%이었다. 구강보건교육 참여는 남학생 중 보건계열은 81.9%., 비보건계열은 68.1%, 여학생 중 보건계열은 84.8%, 비보건계열은 73.3%이었다. 선호하는 구강보건교육방법은 보건계열에서 칫솔질 시행 등 체험교육, 비보건계열은 치과의사 또는 치과위생사의 강의가 가장 높았다. 선호하는 구강보건교육 장소는 학교 내가 가장 높았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대학생의 전공과 성별에 따라 적절한 구강보건교육의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하여 대학교 내 구강보건교육을 통하여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구강보건지식과 태도 및 행동을 형성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구강위생관리능력이 구취 자각증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ral Hygiene Controllability on the Subjective Oral Malodor)

  • 박혜숙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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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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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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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경기도 남부지역 714명의 대학생들(459명의 치과관련 보건 계열 대학생들과 255명의 비보건계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한 역학조사를 통해 구강위생관리능력을 평가하고 이러한 구강위생관리능력이 구취의 자각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설태가 자주 끼는 군에서 구취를 심하게 느끼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2. 본 조사 대상자 중 스스로 구취를 느낀다고 응답한 자의 비율은 81.1%였다. 3. 칫솔질 소요시간이 짧은 군에서, 칫솔질 시기가 일정치 않은 군에서 구취를 심하게 느끼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4. 구취를 심하게 느끼는 군에서는 다른 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혀솔질 하는 사람의 비율은 낮았다. 5. 칫솔질 지수와 구강위생 관리능력 지수가 낮은 군에서 구취를 심하게 느끼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6. 칫솔질 지수(p<.0001), 혀솔질 지수(p=0.0439), 구강위생 관리능력 지수(p<.0001) 모두에서 보건대생 평균치가 비보건대생 평균치보다 높았다. 이와 같은 소견을 종합해 볼 때 구강위생관리능력이 구취의 자각증상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치과 관련 교육을 받은 보건대생의 구강위생 관리능력이 높은 것으로 보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적절한 구강위생 유지 및 구취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리라 본다.

대학생의 식사규칙성과 구강건강지식 및 구강건강 간의 관계 (Correlation between Regular mealtime, Oral health knowledge and Oral health of college students)

  • 남미정;엄동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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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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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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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대학생들의 식사규칙성과 구강건강지식 및 구강건강의 수준과 그들의 관련성을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상관성 조사연구로 D시와 C도에 위치한 3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0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000부의 설문지 배포 후 최종 903부를 수거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ASW Statistics 18.0 Program으로 분석하였다. 조사결과 대상자의 50%이상이 식사습관이 규칙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건강지식에서는 치주병 예방방법(82.6%)에 대한 지식 정답률이 가장 높았다. 대학생들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식사규칙성과 구강건강지식, 구강건강을 분석한 결과 식사규칙성은 학년(p<.001), 전공(p<.01), 흡연(p<.05) 및 음주 (p<.001), 희망치과치료(p<.01)에서, 구강건강지식은 성별(p<.001), 연령(p<.05), 학년(p<.05), 흡연(p<.01) 및 치아검진(p<.05)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한편 구강건강은 희망치과치료(p<.001)에서만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 대상자들의 식사규칙성, 구강건강지식 및 구강건강 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식사규칙성이 구강건강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p<.01)를 보여 식사습관이 규칙적일수록 구강건강이 양호한 경향성을 보이는 것으로 볼수 있다. 구강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교육은 어렸을 때부터 규칙적인 식습관을 갖도록 하며, 음주와 흡연이 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올바른 잇솔질부터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구취측정에 관한 예비 연구 (A Preliminary Study on Oral Molodor Measurement)

  • 김영구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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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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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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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현대사회에서 구취의 유무가 가정 및 사회생활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구취의 예방과 치료에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구취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구취의 연구에서는 객관적이며 정확한 구취의 측정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건강한 구강조직을 가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생 및 치과병원 종사자 21명을 대상으로 시각차에 대한 실험, 구강세정에 대한 실험, 구강내로 삽입되는 straw의 구강내 위치에 대한 실험, straw의 종류에 대한 실험 및 구강내 타액의 양에 대한 실험을 실시한 결과 아래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휘발성 황화합물의 농도는 하루중 기상직후 식사나 잇솔질하기 전에서 가장 높았다. 2. 잇솔질과 zinc chloride 양치후 휘발성 황화합물 농도의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p<0.05). 3. 측정시 straw가 구강내로 들어가는 깊이가 줄어들수록 휘발성 황화합물의 농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p<0.05). 4. 측정에 사용된 straw의 종류는 휘발성 황화합물의 농도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5. 구강내에 타액을 머금고 측정했을 매 휘발성 황화합물 농도의 유의한 감소가 관찰되었고(p<0.05), 숨을 쉬지않고 측정했을 때는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6. 구취 측정시 개구정도에 따른 측정값의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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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광역시의 치위생과 학생과 일반대학 학생의 치과위생사에 대한 인식도 조사 연구 (Awareness of Dental Hygienists in Dental Hygiene and Non-Dental Hygiene Students)

  • 오한나;박영남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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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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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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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과 일반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에 대한 이미지와 인지도를 조사하고, 분석하여 대학생활 중에 치과위생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 시키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여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G대학의 3년제 치위생과와 J 대학의 4년제 학생들에게 설문지를 배부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과위생사의 일반적인 인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 치과위생사라는 직업에 관해서는 치위생과 학생들은 97.5%, 일반대학생들은 80.6%가 인지하고 있었고(p<0.001), 치과위생사의 의료법상의 위치에 관한 인식은 치위생과 학생들은 의료기사가 52.8%로 가장 높았으며 일반대학 학생들은 의료보조자가 48.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사회적 지위는 두 집단 모두에서 '보통이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01). 2. 치과위생사의 주요 업무에 관한 인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 치위생과 학생들은 X-ray촬영과 스켈링이 42.3%로 가장 높았고, 일반대학 학생들이 생각하는 주요업무는 치과의사의 진료보조 업무가 32.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 치과위생사의 이미지에 관한 인식은 치위생과 학생들은 '전문직이다'라는 인식(4.05)이 가장 높았고, 부정적 이미지(3.05)가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일반학과 학생에서도 '전문직이다'라는 인식(3.43)이 가장 높았고, 부정적 이미지(2.91)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모든 항목에서 치위생과 학생과 일반대학 학생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치위생과 학생들과 일반대학 학생들의 치과위생사에 대한 의료법상 위치에 관한 인식과 주요 업무에 대한 인식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일반대학 학생들에게 바람직한 치과위생사의 이미지를 정립하고 치과위생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업무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 및 교육이 모두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치과관련학과 대학생들의 치과위생사에 대한 인식조사 (The Opinions of Dental Related Major Students on Dental Hygienists)

  • 김영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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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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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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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번 연구의 목적은 치과 관련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에 대한 인식과 의료인화에 대한 견해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치의학과, 치위생학과, 치기공과, 간호학과 학생들로 나누어 각 25명씩 조사하였으며,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설문항목으로는 일반적인 정보, 치과위생사의 의료인화에 관한 찬반과 그 이유, 치과위생사의 법적 업무 범위 및 의료행위 업무, 치과위생사 업무의 전문성에 대한 생각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빈도분석과 𝑥2-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치과위생사의 의료인화에 대한 찬반 의견으로는 찬성이 56.2%로 반대 40%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공에 따라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대한 의견은 유의하게 차이가 나타났는데, 찬성의 경우 치위생학과에서 90%로 가장 높고 간호학과에서 25%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치과위생사의 법적인 업무에 대한 인식과 업무 중 의료행위라고 인식하는 비율은 학과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치과위생사의 의료인화를 위한 지지와 참여를 얻기 위해서는 치과위생사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을 때 가능할 것이며, 이러한 교육은 학생때부터 이루어진다면 더욱 확고한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 및 교정치료에 따른 자존감 비교연구 - 대구, 경북지역 대학생을 중심으로 - (A Comparative Study of University Student's Self-Esteem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and Orthodontic Treatment)

  • 김홍식;송재상;임병철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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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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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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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of orthodontic treatment with self-esteem and how orthodontic treatment has an effect on university student's self-esteems by investigating and analyzing the difference in self-esteem of each general characteristic and the difference in self-esteem according to the existence or nonexistence of malocclusion and orthodontic treatment for adult university students. Methods: This study conduced a survey for 420 university students including dental related department, department of health and department of non-dental health in two universities located in Taegu, Gyeongbuk-do province from May 15, 2012 to May 30, 2012, and in 420 questionnaires of the investigated 420 target students, total 400(95.2%) questionnaires except for the questionnaires with falsely or erroneous responses were used for study analysis. Results: In the relations of general characteristic with self-esteem, for self-esteem by each gender, male student showed higher, for self-esteem by residential area, the university student residing at metropolitan area showed higher, for self-esteem by financial status, high class and middle class students in home financial status showed higher, for self-esteem by face shape, the student with triangular face shape showed higher, and in the relation of self-esteem with orthodontic treatment, the university student who is getting orthodontic treatment showed higher self-esteem statistically significantly. Conclusion: For gender, male university student, for residential area, the university student residing at metropolitan area, the high class university student in financial status, the university student with triangular face shape, and the university student who is getting orthodontic treatment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higher self-esteem.

부산지역 일부 치위생과 학생의 노인에 대한 지식과 태도 및 행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ntal Hygiene Students' Knowledge, Attitude and Behavior towards the Elderly in Busan)

  • 강현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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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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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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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노인의 구강관리를 위한 치과위생사의 역할은 점점 강조될 것이며, 보건의료 분야에서 학업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구강업무를 담당할 치위생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노인에 대한 지식과 태도 및 행동에 관한 연구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2005년 11월부터 2006년 3월까지 약 5개월동안 부산지역 한 대학 치위생과에 재학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1. 대학생의 일반적인 특성에서 평균 연령은 20.9세 였으며, 종교는 무교가 52.6%였다. 2. 대학생의 노인관련특성에서 조부모님(외조부모님)생존여부에 있어서 살아계신다는 대학생이 69.2%로 많았으며, 노인과의 거주경험은 대학생들의 57.1%, 노인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경험은 65.4%, 노인관련 교육을 받은 경험은 34.6% 였다. 3. 노인에 대한 대학생의 지식정도는 총점은 $14.53{\pm}2.35$으로 전체 정답율은 69.9%였다. 4. 대학생들의 태도에 대한 평균 점수는 총점은 100점 만점에 63.12점(${\pm}7.22$) 으로 중립적인 범위(50점에서 70점)내에 있었다. 5. 대학생들의 행동에 대한 평균 점수는 총점 85점 만점에 39.09점(${\pm}13.43$)으로 중립적인 범위(43점에서 60점)보다 낮아 부정적인 행동을 보였다. 6. 대학생들의 노인관련특성에 따른 태도 점수의 차이에서는 노인과의 거주경험과 자원봉사활동경험의 유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7. 대학생들의 노인관련특성에 따른 노인에 대한 행동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변수는 노인과의 거주경험 유무였고, 노인과 함께 거주하는 대학생이 노인에 대해 긍정적인 행동을 하고 있었다. 8. 대학생들의 지식과 태도는 아주 강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지식과 행동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지만 약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행동과 태도간에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대학생들은 노인에 대한 지식이 높으면 태도는 긍정적이었으나 행동은 긍정적이지 못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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