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과치료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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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치과치료와 관련된 공포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공변량 구조모형 (Structural Equational Modeling of Fear Factors Associated with Dental among Teenagers)

  • 김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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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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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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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15세에서 17세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치과치료에 대한 공포감의 일반적인 경향과 관련변인들에 따라 공포감이 어떻게 차이가 나며, 이들 변인들이 치과치료에 대한 공포감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와 인과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DFS, DBS 및 GFS를 포함한 설문도구와 청소년의 특성에 관한 문항들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SPSS를 이용하여 단변량 분석을 시행한 후 LISREL 8.12를 사용하여 공변량 구조모형을 분석하였다. DFS (0.957), DBS (0.916) 및 GFS (0.910)의 Cronbach 신뢰도 계수가 모두 0.9이상으로 높게 나타났고, 자신의 치아상태가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할수록, 최근 구강 내 동통을 경험했을 경우, 치과치료 시 동통을 강하게 느꼈을 경우, 그리고 치료 시 동통을 자주 경험했을 경우와 치과약속을 어긴적이 있을 경우에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치과치료에 대한 공포감의 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아지는 추세로 나타났다. 구조방정식 모형의 적합도는 양호하게 나타났으며, 치과치료시 동통정도와 동통 횟수, 치과약속을 어긴 횟수, 치과의사에 대한 불신감 그리고 일반적인 공포감이 치과치료와 관련된 공포감에 정(+)의 직접효과가 있었다.

성인 치과공포증 환자의 치료 (MANAGEMENT OF ADULT DENTAL PHOBIC PATIENTS)

  • 김대업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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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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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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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치과의사는 진료실에서 불안이나 치과공포증을 가지는 환자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치과의사들은 환자의 불안과 공포를 해결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비약물적인 방법을 먼저 고려하게 된다. 그러나 약물을 사용하는 다양한 치과 내 진정요법이 치과공포증 환자에게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저자는 4명의 치료 증례를 통해 가벼운 아산화질소 흡입진정으로부터 전신마취 등의 방법으로 성인 치과공포증 환자에 대처하였던 과정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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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을 사용하는 동통과 불안감의 조절

  • 김종철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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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1호통권2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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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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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대부분의 소아치과 환자는 그들의 불안감과 공포감에 대해서 이해를 시킨후에는 성공적으로 치료를 받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의 소아치과 환자는 이러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행동조절을 할 수 없어 치료를 하여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소아치과 환자는 주로 정상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정신적, 육체적으로 장해가 있는 어린이일 수 있으며 또한 겁이 많은 어린이나, 아주 어린 학령전 아동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치과 치료전, 또는 치료중에 약물을 사용하여서 이러한 어린이들의 치과 치료에 대한 불안감과 공포감을 해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치과의사는 양질의 치료를 환자에게 하여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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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치과치료공포감 및 치과의사불신감이 치아우식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ental Treatment Fear and Distrust of Dentists with Dental Caries Experience among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Daegu City, Korea)

  • 최성숙;송근배;김한곤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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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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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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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중 고등학생들의 치과치료공포감 및 치과의사불신감에 따른 치아우식경험도를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9년 7월 1일 부터 9월 30일까지 임의 선정된 대구광역시 소재 6개 중학교 1, 2, 3학년과 2개 고등학교 1학년 총 750부를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 한 후 성실하게 답변 하지 못한 30부의 설문지를 제외한 최종 720부와 치아우식경험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과치료공포감의 요인 중 자극반응이 3.4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치과의사불신감은 치과의사에 대한 환자 불신 요인이 3.07점의 평균점수를 보였다. 2. 인구사회학적 특성 중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치과치료공포감과 치과의사불신감이 높게 나타났고, 중학생의 경우 연령이 증가할수록 치과치료에 대한 공포감이 높게 나타났다. 3. 치과치료공포수준이 높을수록(p<0.01), 치과의사불신감(p<0.05)이 높을수록 우식경험영구치지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4. 치과의사불신감($\beta$=0.393)이 높을수록 치과치료공포감이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의 결과를 미루어 볼 때 치과진료회피 현상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치과치료에 대한 공포감 및 치과의사불신감을 줄이고 치아우식증 발생률이 감소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구강건강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치과내원환자의 치과 치료시 공포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ear in Private Dental Clinics)

  • 이혜진;전은숙;이병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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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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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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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부산시내에 소재하는 치과의원 3곳을 임의 선정하여 2007년 4월 9일부터 5월 4일까지 치과에 내원한 20세 이상의 성인 178명을 대상으로 치과치료에 대한 공포감에 관련된 요인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일반적 특성 4개 문항과 20개 문항의 DFS를 이용하여 치과 치료에 대한 공포감의 정도를 자기기입방식으로 설문조사한 후 얻어진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각 세부요인별 내적 일치도는 Cronbach의 신뢰도 계수가 0.662~0.921로 모든 요인의 신뢰도 계수가 0.6이상으로 나타나 Dental Fear Survey Scale(DFS)의 신뢰성을 알 수 있었다. 2. 세부요인 3가지 중 치료자극 반응요인이 다른 2가지의 요인보다 높은 공포감을 나타냈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결과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연령이 높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그리고 월평균수입이 많을수록 치과 공포가 높게 나타났다. 3. 치과치료에 대한 전체적인 공포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치료자극 반응요인, 치과진료 회피요인, 생리적 반응요인이 유의한 변수로 작용하였고, 이 요인들에 의한 설명력은 66.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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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내원환자의 주관적 구강건강인식과 치과공포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Subjective Oral Health Recognition and Dental Fear in Dental Clinic Patients)

  • 윤현서;박지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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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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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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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부산 경남지역의 치과내원환자를 대상으로 주관적 구강건강인식과 상태 그리고, 치과진료 분야에 치과공포수준을 파악하여 추후 치과진료 시 치과공포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구강건강의 향상과 더불어 삶의 질 향상에 기초자료로 개발하고자 한다. DFS의 전체 문항에서 100점 만점에 남자(44.9점)보다 여자(53.1점)에서 공포감이 모두 높게 나타났다. 치료종류에 따른 공포수준은 임플란트 치료 치료회피요인(p=0.015), 교정치료 치료회피요인(p=0.002), 생리적 반응요인(p=0.009), 보철치료 치료회피요인(p=0.014), 신경치료 치료회피요인(p=0.005), 생리적 반응요인(p=0.017), 치주치료 치료회피요인(p=0.013), 생리적 반응요인(p=0.004), 정기검진을 받지 않는 경우 치료회피요인(p=0.027)이 높았다. 구강증상에 대하여 인지하고 있는 개수가 많을수록 치료회피요인(p=0.001), 자극반응요인(p=0.002), 생리적반응요인(p=0.005)로 높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치과공포를 줄이기 위해서는 정기검진과 예방적 처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개발 및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치과불안척도(DFS)에 근거한 치과공포 연관성 연구 (A Study on the Correlation of Dental Anxiety Based on Dental Fear Scale (DFS))

  • 신재원;김선일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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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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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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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연구목적: 치과공포는 주로 과거의 부정적인 치과 치료 경험에 기인하여 치과 방문 시 중재되지 않은 불안과 두려움의 감정을 의미하며, 성인에서는 치과치료의 필요함을 인식함에도 불구하고 진료회피로 이어져 구강건강의 악화를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일부 성인을 대상으로 치과공포 및 불안 수준을 측정하고, 그와 관련된 요인 및 이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에 대해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방법: Kleinknecht's의 치과 공포 척도(Dental Fear Survey scale)를 이용하였고, SPSS 21 프로그램(IBM SPSS Statistics 21)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치과공포도가 높을수록 "치과병원 문을 열고 들어설 때 두려움"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치과의자에 낮아 치료를 기다릴 때 두려움", "치과의사를 쳐다볼 때 두려움", "치과기구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릴 때 두려움", "치과 진료실에서 병원 냄새가 날 때 두려움" 순으로 나타났다. 고안: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는 환자가 느끼는 공포와 두려움을 이해하여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치과 불안에 대한 여러가지 중재법을 모색할 수 있어야 한다.

경기도 일부 지역 청소년들의 치과공포 및 불안에 대한 연구 (DENTAL FEAR AND ANXIETY OF JUVENILES IN SOME AREAS OF GYEONGGI PROVINCE)

  • 심연수;김아현;안소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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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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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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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경기지역 일부 중학생의 치과치료 관련 공포 및 불안 수준을 측정하고, 그와 관련된 요인 및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분석하여 불안과 공포감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보다 편안하고 효율적인 구강건강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경기도 일부 중학생 6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남학생 337명, 여학생 277명으로서 과거 치과치료 경험이 있는 총 614명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분석 방법은 각 문항별 답변의 분포를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남녀별 응답의 차이를 검정하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공포점수의 비교를 위하여 Mann-whitney U 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경기도 일부 중학생들은 치과 전문가가 일반적으로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도 치과공포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고, 진료실에서 직접 치료를 하는 경우와 관련된 항목에서 공포를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은 수준의 치과공포도를 보였다(p<0.05).

고등학생의 치과이용실태와 통증 경험에 따른 치과공포에 대한 연구 (Study of Utilization of Dental High School and according to the Pain Experienced Dental Fear)

  • 전보혜;최영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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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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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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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청소년들이 느끼는 치과에 대한 공포와 불안감에 대해 알아보고 치과이용 실태와 과거 통증 경험 등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경기 지역 일부 고등학교 3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주사바늘이 살을 찌를 때($3.19{\pm}1.43$)와 마취용 주사바늘을 볼 때의 두려움($3.14{\pm}1.44$)이 높게 나타났고, 치아삭제용 드릴 소리($2.82{\pm}1.38$)와 치아삭제용 드릴을 볼 때의 두려움($2.74{\pm}1.36$), 치과 내원 시 근육 긴장($2.51{\pm}1.34$), 치료 대기 시 두려움($2.45{\pm}1.37$), 치아삭제 시 두려움($2.43{\pm}1.3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치과치료 실태에 따라 치과 공포와 불안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본 결과, 충치치료를 받기위해 방문한 집단($2.75{\pm}0.94$)이 스켈링을 위해 방문한 집단($1.50{\pm}0.65$)에 비해 치과에 대한 공포와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치과 공포와 불안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되는 과거 치과 치료 시 통증 경험 수준은 3.45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고, 가족이나 친구의 치과치료에 대한 통증을 들은 경험은 3.26점, 마취 미비 상태에서의 치과치료 경험은 2.47점으로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치과 이용 시 통증 경험과 치과 공포 불안간의 관련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한 분석 결과 치과 치료 시 통증 경험과 마취 미비 상태에서의 치료 경험, 그리고 가족/친구의 치과치료 통증을 들은 경험 등의 변인 모두 치과에 대한 공포와 불안감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학생의 성별과 현재의 치아 건강상태, 흡연 여부, 그리고, 치과치료 시 통증 경험, 마취 미비상태에서의 치료 경험, 가족/친구의 치과치료 통증을 들은 경험 등 과거의 치과 통증 경험 등의 변인이 치과 공포와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예측 변인이었다.

치과내원 환자의 불안취약사고 경향 및 치과경험과 치과공포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Dental Fear and Anxious Thoughts and Tendencies and Dental Experience of Dental Patients)

  • 황혜림;최하나;조영식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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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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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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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치과치료와 관련된 공포감을 개인의 불안취약 사고와 치과치료의 경험을 통해 분석하기 위해 치과에 내원한 환자 431명을 대상으로 Dental Fear Survey(DFS)와 불안취약 사고경향(AT&T)을 측정도구로 사용하여 총합척도의 평균, 표준편차하여 독립표본 t검정과 일원분산분석(ANOVA)을 하였다. 치과공포에 미치는 요인에서 다중회귀분석 결과, 치과치료통증경험과 개인의 불안취약 사고경향이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1. 연구대상자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은 치과공포 수준과 관련되어 DFS 점수가 여성($25.73{\pm}8.27$)이 남성($22.16{\pm}8.46$)보다 높았고, 불안취약 사고경향(AT&T) 역시 여성($31.01{\pm}7.05$)이 남성($28.93{\pm}8.15$)보다 높았다(p<0.05). 성별에 따라 여성이 치과공포감과 불안취약성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치과의료이용 유형은 치과공포의 정도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치과에 방문하는 집단'($25.29{\pm}8.57$)이 '정기적으로 치과 방문하는 집단'($22.29{\pm}7.78$)보다 높았다 (p=0.002). 3. 치과경험에 따라 처음 치과를 방문한 시기, 처음 통증을 경험한 시기, 치과불안이 시작된 시기를 치과공포수준에 따라 분석한 결과, 처음으로 치과치료를 받은 시기에 따라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치과공포감을 많이 느끼고 성인에서는 그에 비해 덜 느낀다. 처음 치과치료시 통증을 경험한 집단 중 유년기($26.40{\pm}9.54$)에서 치과공포수준이 높았고(p=0.004), 치과불안이 시작된 시기에 따라 유년기($26.56{\pm}8.74$)에 시작된 치과불안이 높은 치과공포수준을 나타냈다(p=0.000). 또한 치과불안이 시작된 시기에서 청소년기(44.3%)가 높은 빈도수를 보였다. 따라서 이 시기에 치과의 인식 형성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4. 치과공포 수준에 미치는 요인으로 치과치료 시 통증경험(표준화계수=0.271)과 개인의 불안취약 사고경향(표준화계수=0.246)이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다중회귀분석결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