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과임상외과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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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과 학생의 임상실습내용에 따른 실습방법 및 수행 정도 (Practice method and performance according to clinical practice contents of dental hygiene student)

  • 신명숙;김창희;안은숙;황지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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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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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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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임상실습내용에 따른 실습방법 및 수행정도를 파악하고자 치위생과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감염관리에서는 '진료실 장비 감염 방지하기', '치과진료기구 소독 및 멸균하기'를 가장 많이'수행'하고 있었으며, 예방치과에서는 대부분 '교육하기' 항목에서 '관찰'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존과에서는 '협조하기' 항목에서 '수행'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철과에서는 '관찰'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실습 경험이 많은 학생일수록 기본진료, 구강악안면방사선과, 예방치과, 보존과, 치주과, 구강외과, 교정과, 구강내과에서 실제적으로 실습생들의 수행 빈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대부분의 임상실습내용에서 수행하기보다는 관찰하기가 높게 나타나, 실습내용에 대한 학년별 또는 임상실습 경험 횟수별로 명확한 임상실습 내용의 목표설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매복된 치아의 교정적 견인을 통한 치험예 (Orthodontic Traction of Impacted Tooth)

  • 김경호;최광철;이지연;강창수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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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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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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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매복된 치아는 부정교합과 인접치아의 치근 흡수, 낭종 등의 병적 변화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임상적 검사와 방사선학적 검사를 통해 정확한 위치를 화인하도록 하고, 적절한 치료계획을 통해 제 위치를 찾아주어야 한다. 외과적 수술시 치주적 문제점들을 고려하여 연조직과 골조직의 보존을 최대화할수 있어야 하며 한자의 구강 위생상태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통해 좋은 구강 위생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교정적 견인시에는 매복치를 배열할 공간의 확보와 고정원에 대한 고려가 선행되어야 하며, 교정적 견인시 적절한 힘과 mechanics의 구사로 치근의 흡수 등의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하고 상태에 따라 다양한 방법을 이용한 교정적 견인을 시도할 수 있다. 매복된 치아는 병적 변화를 일으킨 경우나 반드시 발치를 해야 하는 경우만 아니라면 교정적 견인을 통해 기능과 심미성을 회복시켜 줄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발견시의 올바른 진단과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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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구강내 소타액선 종양의 발생 빈도와 조직병리학적 특성 (The Prevalence and Histopathologic Characteristics of Oral Minor Salivary Gland Tumors in Korean Patients)

  • 유미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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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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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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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구강내 발생하는 소타액선 종양의 발생 빈도와 조직병리학적 특성에 대한 후향적 연구로서 한국인에서 나타나는 소타액선 종양의 특성을 연구하고자 1990년부터 2006년 8월까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부속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영동 세브란스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에 내원한 200명의 소타액선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치과 및 의과 임상 기록지 검토와 H/E 슬라이드를 재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200명의 환자 중 양성 종양은 123예(61.5%), 악성종양은 77예(38.5%)였으며 남성에서는 87예, 여성에서는 113예였다. 2. 가장 흔하게 발생한 소타액선 종양은 다형성 선종이며 선양 낭성 암종, 점액표피암종, 와틴씨 종양, 선암종과 다형성 선종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 림프관종 등의 순이었다. 3. 호발 부위는 경구개(42.5%), 연구개(9%), 협점막(6%), 입술(3.5%) 부위였다. 4. 발생 연령은 4세부터 70세까지 다양하게 분포하였으며 50대에서 가장 많았다. 양성 종양의 발생 평균 연령은 46.2세였으며 악성 종양의 발생 평균 연령이 56.1세였다. 5. 다형성 선종은 가장 호발한 소타액선 종양으로서 모두 104예였으며 남성 38명, 여성 66명에서 발생하였다. 평균 발생 연령은 46.7세였으며 구개 부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조직학적 소견은 관 구조 형성, 별 모양, 다각형, 방추형, 형질세포양(plasmacytoid), 연골양, 점액양 구조를 보였으며 불완전한 피막과 종양 피막을 뚫고 다발성으로 발생하는 소견이 관찰되었다. 6. 선양 낭성 암종은 가장 호발한 악성 타액선 종양으로 모두 32예였으며 남성 16명, 여성 16명에서 발생하였다. 평균 발생 연령은 57.4세였으며 경구개 부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조직학적 소견은 cribriform pattern, 관상 구조, 판상 구조 형성, 종양 세포의 신경 주위 침습 등을 보였다. 7. 점액표피암종은 모두 25예였으며 남성 10명, 여성 15명에서 발생하였다. 평균 발생 연령은 50.0세였으며 경구개 부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조직학적 소견은 점액 세포, epidermoid-type 세포, intermediate cell의 분포가 대부분 저등급을 보였다. 이외에도 와틴씨 종양, 선암종과 다형성 선종에서 발생한 악성종양, 림프관종 등이 발생하였다. 8. 한국인의 소타액선 종양의 발생 빈도는 양성 종양이 높으며 특히 다형성 선종이 많았고 여성 발생, 구개 부위 발생이 많았으며 다형성 저등급 선암종 등 특정 소타액선 종양의 발생이 극히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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