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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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연어속 어류의 형태학적 연구- II 초기 발육단계에 있어서의 연어, Oncorhynchus kita 의 골격 발달 (Morphological study of Oncorhynchus spp.(Pisces : Salmonidae) in Korea- II Osteological development of chum salmon, Oncorhynchus keta in alevin, fry and smolt stage)

  • 명정구;김용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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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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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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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89년, 1990년 12월 강원도 양양군 남대천에서 체포한 연어로부터 수정난을 받아 양양내수면연구소와 한국해양연구소 부화, 사육실에서 사육한 연어의 골격 발달과정을 조사하였다. 1. 부화직후 전장 1.95~2.13cm의 자어는 두부에 부설골, 주상악골, 치골, 주새개골의 일부가 골화되어 있다. 2. 자어의 골격중 섭이활동, 호흡에 관련된 턱, 아가미 등 내장골이 먼저 골화하며 대부분의 골격은 3~4cm에서 골화가 완료된다. 3. 턱니, 인두치, 서골치, 구개골위의 이빨은 전장 3~4cm에서 급격히 증가한다. 4. 꼬리지느러미는 부화직후 개체에 이미 17개의 줄기가 골화되어 있으며 지느러미 중에서 가장 빨리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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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점꺼끌복, Arothron hispidus (Linnaeus, 1758)의 형태 및 골격 (Description of Morphology and Osteology of the Whitespotted Puffer, Arothron hispidus (Linnaeus, 1758))

  • 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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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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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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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분류학적으로 참복과에 속하는 흰점꺼끌복, Arothron hispidus (Linnaeus, 1785)은 2003년 7월에 전라남도 고흥군 녹동연안에서 저층 트롤로 3마리(체장 62.7~71.0 mm)를 채집하였다. 체색은 전체적으로 검회색이지만 색의 변화가 다양하며, 측면 관찰 시 가슴지느러미를 기준으로 위쪽에 하얀 반점이 분포하며, 가슴지느러미 아래쪽으로 반원의 흰색 띠가 배를 덮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등지느러미 줄기수는 11~12개이며, 뒷지느러미 줄기수는 10~11개, 가슴지느러미 줄기수는 17개, 꼬리지느러미 줄기수는 5+6=11개였다. 두개골은 총 13개의 골편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같은 속 꺼끌복에 비하여 사골 길이, 액골의 크기에 차이를 보였다. 악골은 위턱에 전상악골과 주상악골, 아래턱에 치골, 관절골 및 각골로 구성되어 있고, 꺼끌복에 비해 각골과 관절골의 크기는 크게 나타났다. 현수골은 구개부가 7개, 새개부는 4개의 골편으로 이루어져 있고, 견대부의 상쇄골과 쇄골은 T-자형으로 연결되어 있다. 척추골은 크게 복추골과 미추골로 나누며, 그 수는 8+10=18개였고, 등지느러미를 지지하는 담기골식은 $7{\ast}1231$으로 꺼끌복의 7*1232와 차이를 보였다.

유한요소 해석을 통한 치과용 초음파 Scaler의 설계 및 평가 (Design and Evaluation of Ultrasonic dental scaler produced for Finite Element Analysis)

  • 김철민;이영진;정영훈;백종후;강국진;이정배;이승대
    •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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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2009년도 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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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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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치아의 치석제거 및 치골절삭에 사용되는 초음파 스케일러는 일반적으로 마그넷형과 압전형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최근에 들어 소형화, 저전력, 정밀성, 저비용 등의 장점으로 인해 압전형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국내의 대부분의 치과에서 한 대 이상 운용되는 초음파 스케일러는 대부분 유럽 제품으로며, 국내에서는 이를 대체하기 위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유럽 제품에 비해 출력강도, 정밀도 등에서 성능이 모자란 현실로 시장에서 외면 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앞서 언급한 압전 초음파 스케일러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하여 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능이 떨어지는 초음파 스케일러의 성능을 개선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스케일러의 진동 발생부, 즉 압전 세라믹과 SUS 재질의 head, tail 부로 구성된 진동발생부의 최적구조톨 도출하기 위하여 유한요소 해석을 실시하였으며, 스케일러의 중심주파수 28kHz에서 최대 출력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를 도출하였다. 스케일러의 Head 와 Tail 부문의 두께와 직경, 길이 변화에 따른 중심주파수 및 출력 변위의 경향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스케일러를 제작하여 시뮬레이션의 유효성을 검증하였다. 이상의 과정으로 거쳐 개발된 압전 초음파 스케일러는 다양한 Tip 종류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중심주파수는 28~30kHz 에서 뛰어난 성능을 나타내어 기종 유럽제품의 성능을 앞지르는 특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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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있어 족소음경근의 해부학적 고찰 (Anatomical Study on the Foot Soeum Meridian Muscle in Human)

  • 박경식
    • Korean Journal of Acupun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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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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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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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족소음경근의 구성요소에 대하여 문헌 해석과 인체의 층별 해부를 통하여 해부학적 관점에서 관찰해 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그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1. 본 연구 결과 족소음경근의 구성요소와 분석방법에 있어서 기존의 연구와 다소 차이를 보여준다. 2. 족소음경근의 경로와 병증 증상 등을 고려할 때 족소음경근은 근육, 근막, 인대, 그리고 관련 신경을 포함하는 포괄적 개념으로 보인다. 3. 족소음경근의 분포는 경락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으나 일치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치골부위 이상의 부위에선 그러할 것으로 사료된다. 4. 이론적으로 MPS와 Anatomy train 같은 가설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어 보이며 굳이 관련시켜 생각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개에서 치골골절과 연관된 장폐색 (Intestinal Strangulation Associated with Pubic Fracture in a Dog)

  • 이재일;김영석;정성각;김명진;박창식;김명철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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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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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8-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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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체중 3.8 kg의 2년령 암컷인 잡종견이 10일전부터의 구토 및 식욕저하를 주증상으로 내원하였다. 이 개는 2개월 전에 자동차 사고에 의한 골반골절로 진단되었으나, 골절은 정복되지 아니 하였다. 2개월 후에 간헐성의 구토 및 식욕부진으로 고통을 받았다 Barium조영 방사선 검사에서, 장폐색으로 진단되었다. 외과수술을 통하여 골절 부위에서 장의 교액 및 유착에 의한 폐색이 확인되었다. 수술후 18개월이 경과된 시점에서 확인한 결과, 전신적인 신체상태가 양호하였다.

한국산 송사리속 Oryzias 2종 섭이기관의 구조적 특징 (The Structures of Feeding Organs in Two Korean Ricefishes (Pisces, Adrianichthyidae), Oryzias latipes and O. sinensis)

  • 김현태;김재구;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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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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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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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한국산 송사리속 2종에 대한 섭이기관의 구조적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악골 및 이빨 구조를 조사하였다. 악골에서 송사리 Oryzias latipes는 전상악골 중앙부의 등 쪽 가장자리에 움푹 들어가는 홈이 존재하였으나 대륙송사리 O. sinensis는 일직선이었다. 후반부의 위치에서 송사리는 중앙부와 일직선상에 존재하였으나 대륙송사리는 배 쪽에 존재하였다. 또한 송사리는 하악골의 구상돌기 아래로 이어지는 치골 뒷가장자리에 움푹 들어가는 홈이 존재한 반면에 대륙 송사리에서는 뒷가장자리가 일직선 모양을 하였다. 송사리는 성적이형으로서 수컷에서만 나타나는 큰 이빨이 하악골의 측면 방향으로 발달하였고, 대륙송사리는 등 쪽 방향으로 발달하였다. 한편 송사리의 이빨형태는 원뿔모양과 화살촉모양 2 types이 나타난 반면에 대륙송사리에서는 원뿔 모양 1 type만 나타나는 특징을 보였다. 이상과 같이 한국에 분포하는 2종의 송사리는 섭이기관에서 뚜렷한 종간의 특징을 잘 보여 주었다.

연부 조직에 발생한 악성 횡문근양 종양 - 증례 보고 - (Malignant Extrarenal Rhabdoid Tumor in Soft Tissue - A Case Report -)

  • 이상훈;김한수;오주한;서성욱;이한구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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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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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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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횡문근양 종양은 주로 소아기의 신장에서 발생하는 신생물로, 침습적인 양상을 보이는 비교적 드문 종양이다. 최근에 신장 외의 다양한 부위에서 발생한 예들이 보고되고 있으며, 연부 조직에 발생한 경우에는 미분화된 횡문근 육종으로 오진되기 쉽다. 횡문근양 종양은 횡문근 육종보다 침습적이고 나쁜 예후를 보이는 종양으로, 횡문근 육종과의 조직학적인 정확한 감별이 필요하며, 면역조직화학 검사가 그 감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저자들은 치골 부위와 하복벽 부위에서 발생한 횡문근양 종양을 경험하여 문헌의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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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특별한 손상: 서혜부 손상 (Injury in Football: Groin Injuries)

  • 양기원;김진수;김준호;김장열;박성률;최재혁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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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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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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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서혜부 손상은 축구 손상의 약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손상은 경기 중 컷팅이나, 사이드 스텝, 가속, 감속, 급격한 방향 전환 등의 긴장력이 서혜부에 가해질 때 발생 할 수 있다. 증상 또한 다양해서, 수일 내에 복귀 할 수도 있으나 동통이 심해져서 운동을 포기해야 할 경우까지 있다. 또한, 어느 한 질환에 국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서혜부에 동통이 발생할 경우 여러가지 질환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흔한 손상으로는 서혜부 주변의 근육 및 인대 손상이며 그 외에 신경압박 증상(nerve entrapment), 탈장(hernia), 복부 근육 약화(sportsman's hernia), 치골유합부염(symphysitis), 피로골절 (stress fracure) 및 고관절 질환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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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골스캔에서 치골 핵종 섭취 패턴 ($^{99m}Tc-MDP$ Uptake Pattern of Normal Pubic Bone)

  • 정명희;이홍재;김성훈;정수교;임정익;신경섭;박용휘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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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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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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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In order to establish the clinical significance of pubic bone uptake of radionuclide on $^{99m}Tc-MDP$ bone scintigraphs, we analyzed uptake patterns of normal adult pubic bone in 300 randomly sampled subjects. Bone scintigraphy was performed in each patient for the reasons other than pubic or pelvic problems. One-hundred-fifty-four were men and 146 women. The age ranged from 8 to 78 years. The pubic uptake was graded arbitrarily into 4 grades by comparing the pubic uptake density with that of L5 vertebra. Thus, grade I was defined as the L5 density greater than the pubic density, grade II as the L5 density equals to the pubic density, grade III as the L5 density less than the pubic cdensity, and grade IV as the L5 density much less than the pubic density. Statistical analysis revealed negative trend in the pubic uptake from grade IV to grade I with age. There was no sexual difference in the pubic uptake. The women in the 3rd and 4th decades disclosed higher pubic uptake (grades III, IV) probably due to pregnancy and la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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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라치, Trachipterus ishikawae Jordan & Snyder, 1901의 형태 및 골격 (Description of Morphology and Osteology of the Slender Ribbonfish, Trachipterus ishikawae Jordan & Snyder, 1901)

  • 한경호;이성훈;김춘철;유태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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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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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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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투라치의 형태 및 골격 관찰을 위해 2017년에 여수시 돌산도와 부산에서 채집한 3개체를 대상으로 외부형태를 관찰하고 내부 골격을 삶아 채골하여 관찰하였다. 형태적 특징은 다음과 같다. 몸은 길고 측편되어 있었고, 위턱은 앞으로 돌출됐다. 체색은 은백색을 띠고 있었고, 눈은 크며, 가슴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는 등쪽으로 향해 있었다. 작은 돌기들이 배쪽에 머리 뒤부터 꼬리까지 있었다. 새파 수는 (3~4)+(7~8)개였다. 등지느러미 줄기는 185~190개였고, 가슴지느러미는 12~13개, 꼬리지느러미에는 9개의 연조와, 5+2개의 짧은 극조가 있었다. 골격 특징은 다음과 같다. 주상악골은 길고 4개의 이빨이 있었다. 치골은 삼각형 모양이었고, 간새개골과 하새개골은 크고 넓었으며, 5개의 새조골이 있었다. 후쇄골은 가늘고 길게 발달 되어있었다. 척추골은 79~80개였고, 후방 추골은 길었으며, 미부봉상골에는 5~6개의 돌기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