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간골 재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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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부에서 발치와 골결손부에 따른 최적의 심미를 얻을 수 있는 수술법 (Optimized Implant treatment strategy based on a classification of extraction socket defect at anterior area)

  • 반재혁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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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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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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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전치부에서는 비록 임플란트가 기능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심미적인 문제가 있다면 실패로 간주한다. 2003년 Kan은 임플란트의 골 레벨은 인접치아의 골 레벨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고하였다. 그 후로 많은 학자들이 인접치아의 골 소실이 있는 증례에서 어떻게 심미적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연구해왔다. 2012년 Takino가 지금까지 여러 저널을 정리 및 분류하여 Class 1부터 4로 발표하였다. Class 1과 2는 인접치의 골소실이 없는 경우, Class 3,4는 인접치의 골소실이 있는 경우로 나누어서 각 분류마다 최적의 심미를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인접치의 골소실이 없는 경우에는 쉽게 심미적 결과를 얻을 수 있으나 인접치까지 골소실이 있는 경우는 수술이 복잡해지고 심미적 결과를 장담하기 힘들다. 따라서 장기적인 안정적 결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접치에 대한 골재생술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 과정이나 치료법이 너무 복잡하여 이 저널에서는 기존의 수술법을 단순화하여 쉽게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방법을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