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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버섯 발생지의 환경특성 분석 (Analysis of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in Habitat of Amanita hemibapha)

  • 서홍덕;허태철;정성철;주성현;박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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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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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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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달걀버섯과 환경인자와의 관계를 구명하고자 광양, 청도, 대구 3곳에서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 식물상, 버섯상을 조사하여 비교 분석을 하였다. 달걀버섯 발생지의 토양은 모래의 비율이 높은 사질양토, 식양토로 나타났고, 토양 pH는 5.0전후로 나타나 달걀버섯이 호산성균임을 알 수 있었다. 토양유효인산은 우리나라의 산림토양보다 낮은 1.57~2.99 ppm으로 인산의 가용화가 이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전 질소는 0.09~0.34%로 대구지역이 가장 낮게 나타났고, 탄질율 16.3~18.5로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양이온 치환용량은 광양과 청도지역이 유사한 수치를 나타냈으며 대구지역이 비교적 낮게 측정되었으며 11.62~19.36 $cmol^+$/kg의 범위를 나타냈고, 치환성양이온 중 $Ca^{2+}$는 광양과 청도지역이 비슷하며 대구지역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Mg^{2+}$는 비교적 높은 수치를 나타낸 대구, 청도, 광양 지역 순이며, $K^+$는 광양, 청도, 대구지역 순으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Na^+$ 역시 3곳 모두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으며 그 중, 청도지역 수치가 가장 높았다. 범위는 $Ca^{2+}$ 1.21~2.3 $cmol^+$/kg, $Mg^{2+}$ 0.35~0.89 $cmol^+$/kg, $K^+$ 0.24~0.29 $cmol^+$/kg, $Na^+$ 0.18~0.21 $cmol^+$/kg로 나타났다. 이러한 영양물질과 탄수화물은 균근성 버섯이 식물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고 있으므로 식물, 토양, 균근의 여러 조건에 따라 그 수치가 유동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조사지역의 주요 식물로는 신갈나무, 졸참나무, 서어나무, 소나무 등이 나타났으며, 발생지 3곳 공통으로 참나무류가 관찰되었다. 조사지역의 버섯은 광양 8과 12종, 청도 8과 12종, 대구 조사지역에서 5과 10종이 발견되었으며, 달걀버섯과 같은 균근성 버섯으로는 마귀광대버섯, 그물버섯, 쓴맛그물버섯 등이 발견되었다. 식물상과 버섯상을 토대로 달걀버섯과의 상응분석 결과, 달걀버섯의 기주식물로는 활엽수인 신갈나무, 졸참나무, 서어나무, 굴참나무 등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균근성 버섯인 청머루무당버섯, 마귀광대버섯, 뱀껍질광대버섯, 수원무당버섯과 유사한 기주식물을 가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형 산불피해강도지수(KCBI)의 개발 및 검증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Korean Composit Burn Index(KCBI))

  • 이현주;이주미;원명수;이상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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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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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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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산불피해강도지수(CBI, Composite Burn Index)는 미국 산림청(USDA Forest Service)에서 위성영상을 이용하여 산불 피해강도 측정을 위해 개발한 산불피해 현장 조사 지수이다. 국내의 경우 별도의 산불피해 지수가 없어, 미국 CBI를 산불 피해지 조사에 준용하여 왔으나, CBI는 국내 여건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산불피해강도지수(KCBI, Korean Composite Burn Index)를 개발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미국 CBI에 기초하여 한국형 산불피해강도지수(KCBI, Korean Composite Burn Index)의 개발과 검증에 목표를 두고 수행되었다. KCBI는 CBI에 기초하여 국내 현장적용 후 문제점을 파악 후 정교화 하였으며, 위성영상 결과와의 적합성 검토를 위하여 2011년도 산불 피해지중 상대적으로 피해 규모가 큰 울진과 영덕 산불피해지를 연구 대상지로 선정 후 각 44개 지점에서 산불피해 강도를 평가하였다. 산불피해강도(BS, Burn Severity)는 산불발생 후 1개월 후에 촬영된 SPOT 영상을 이용하여 NDVI(Normalized Difference Vegetation Index) 값으로 계산하였으며, 상관분석과 오류메트릭스(Confusion Matrix)를 이용하여 유효성을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울진피해지는 (r = -0.544, P<0.01), 영덕피해지 (r = -0.616, P<0.01)로 나타났다.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난 이유는 NDVI의 DN 값은 낮을 수 록 높은 피해강도를로 나타내며, 높을수록 낮은 피해강도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본 결과로 제시된 KCBI는 국내 산불 피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하지만 등급분류 방법과 기대치 보다 낮은 상관도 등의 문제점도 나타났다. 또한 오류메트릭스 분석결과 KCBI가 일부 높은 산불 강도 등급에 치우쳐 분포하는 현상 등이 나타났다. 제기된 문제점들을 바탕으로 향후 KCBI를 더 많은 한국 산불피해지에 적용함으로써, 추후 연구를 진행해야 할 것이다.

논·밭토양으로부터 추출한 Humic Acid의 수소이온 친화력 분포 (Proton Affinity Distributions of Humic Acid Extracted from Upland and Paddy Soils)

  • 정창윤;박찬원;김정규;임수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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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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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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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토양으로 투입되는 유기물의 종류나 투입된 후의 부식화과정(humification)을 고려하여 선정된 논 밭 토양으로부터 부식간(humic acid)을 추출 정제하였다. 부식간의 유효흡착 부위에 대한 수소이온과 다른 이온간의 흡착 경쟁을 이해하기 위한 첫단계로 수소이온에 대한 친화력(proton affinity)를 전위차적정에 의하여 측정하였다. 또한, 이의 전개양상을 Discrete ligand electrostatic model인 Model A와 Model V로 해석하고자 하였다. 추출 정제된 부식산들은 pH 변화(pH 3~11)에 따라 수소이온 친화력의 분포양상이 서로 차이를 보였으며, 서로 다른 농도의 배경전해질(0.01, 0.10, 0.50 and 1.00 M NaNO3)하에서 이온강도의 증가에 따라 부식산의 표면 음전하량이 증가하였다. 특히 남원통의 경우 증가폭이 pH 6.39 이하에서 상대적으로 컸다. 또한, continuous titration보다 batch titration에서 표면전하에 대한 이온강도에 따른 차이가 확인하였다. 이는 continuous titration시 반응시간의 부족으로 평형상태를 이루지 못해 전해질의 영향을 완전히 반영하지 못하여 이런 결과가 도출된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그러므로, 부식산을 다른 이온종과 반응시키고자 할 때 충분한 반응시간(7일)을 가능케 하는 batch titration이 적절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실험에 적용된 Model A와 V는 모두 좋은 예측값 (RSD<$5.46{\times}10-2cmolc\;kg-1$)을 보였다. Model A는 Model V에 비하여 단순하나, 상대적으로 많은 매개변수(fitted parameters)을 필요로 하며, 결합부위인 부식산 관능기들의 겉보기 해리상수(Kapp) 변화는 관능기의 불균일성이라기 보다는 정전기적 인력의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된다. Model V는 관능기들의 해리상수를 중간값과 전개인자로 나타냄으로써 부식산 표면의 불균일성(heterogeneity)을 좀 더 실질적으로 표현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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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 유방염에 대한 Ozonated oil의 치료효과 (A Therapeutic Effect of Ozonated Oil on Bovine Mastitis)

  • 조성남;유건주;이상은;홍민성;김덕환;김명철;조성환;전무형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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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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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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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충남 공주, 조치원, 연기 및 전북 익산 지역에서 사육 중인 만성유방염에 이환된 비유우 24두로부터 49분방을 선발하였다. 유방염에 이환된 49분방은 대조군(항생제 투여군: 7분방)및 실험군(ozonated oil투여군· 42분방)으로 각각 구분하였다. 또한 실험군의 분방은 우유 중 체세포를 기준으로 실험군 A(체세포 수$50-100\times10^4/ml)$ : 10분방), 실험군 B(체세포 수 $100-300{\times}10^4/ml)$ : 14분방) 및 실험군 C(체세포 수$>300\times10^4/ml$ : 18분방)로 각각 구분하였다. 대조군의 분방은 항생제 감수성시험의 결과를 토대로 norfloxacin(10g/tube)을 2회/1일, 3일간 유두내로 주입하였고, 또한 실험군의 분방에는 ozonated oil(200ppm 농도, 3일간 폭기) 10m1를 2회/1일, 3일간 유두내로 주입하였다. 대조군 및 실험군간 우유 중 체세포 수 및 세균수의 변화를 각각 비교 검토하였다. 그 결과 대조군의 분방은 처치 7일째 우유 중 체세포 수 및 세균수가 각각 감소 소견을 나타내었으나, 처치 전에 비하여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한편 실험 군의 분방은 처치 후 7일째 처치 전에 비하여 체세포 수 및 세균수의 감소소견을 각각 나타내었으며, 특히 실험군 B(p<0.01) 및 실험군 C(p<0.01)에서 우유 중 체세포수는 처치 후 7일째에 처치 전에 비하여 각각 유의한 감소 소견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대조군 및 실험군 양 군간에는 체세포 수 및 세균수의 변화에 있어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ozonated oil을 이용한 오존요법은 만성 유방염에 이환된 분방에 치료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정할 때 꼭두서니 염료의 사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대조구 화합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퇴화 전후의 색차에 대한 측정결과는 퇴화에 따른 염료의 색 변화에 대한 결과이다 출토복식의 갈변현상은 염료의 변색과 더불어 토양 유기물에 의한 착색도 기인하므로, 출토복식의 색상 변화를 실질적으로 조사하기 위해서는 본 연구의 결과와 함께 토양유기물에 의한 착색에 대한 연구가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받고 또한 높은 수준의 직무 관여를 소매업 종사자들이 경험한다면, 그들의 직업 만족은 증가하고 이는 곧 장래에 그들이 소매업을 직업으로 선택하게 할 수 있는 가장 최우선적인 동력이라는 것을 확인하였다.TEX>연질, 대${\cdot}$소립의 영향과 높은 상관관계 가능성을 암시해주었다. R1과 R2분에서는 찰성밀이 일률적으로 보통밀보다 높은 수율을 지님으로서 배유조직의 제분특성에서 찰성밀이 보통밀보다 분말화가 용이하지 않음을 나타내 주었다.>${\~}$l16.9 RVU (SW97105) 범위로서 보통밀 148.0 (우리밀)${\~}$171.8 RVU (올그루밀)보다 낮았다.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사료되고 이의 객관적 평가로는 KT-2000 관절 계측기가 유효한 것으로 생각된다.있었다. 또한 지단백중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전의 HDL cholesterol, apoB, apoB/HDL cholesterol등은 관해 유도기간과 의미 있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서 신증후군 환아의 재발을 예측 할 수 있는 지표로서 임상적인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또는 세포독성물질로도 스테로이드 의존성을 없애거나 재발율을 낮출 수 없었던 스테로이드 의존성 미세변화형 신증후군의 치료에서는 스테로이드 의존성 혹은 재발율의 변화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따라서 장기간의 MP 요법은 스테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