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취업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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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학 졸업자 취업 성공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mployment Success Factors of Young University Graduates)

  • 김준수;조우홍;장영은;변길희;최대훈;김미경;윤경미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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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3년도 제67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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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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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청년 대학 졸업자 취업 성공 요인 분석과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결정 요인 비교를 통해 대학의 취업 지원을 전략과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9년 대졸자 취업경로이동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개인특성, 학교특성, 진로선택 및 취업프로그램 참여, 취업 준비 활동 경험을 독립변수로 하고 취업 성공 여부를 종속변수로 하여 취업 성공 요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서울·수도권 대졸자는 개인특성 중 연령, 부모자산, 어학연수 경험이 취업 성공(+) 요인이었고, 대학특성은 2~3년제 대졸자가 4년제, 교육대 대졸자 보다 취업성공 가능성이 높았다. 진로선택 및 취업프로그램 참여 중 직장체험, 면접·이력서 작성이 취업 성공(+)요인으로 직업심리검사는 취업 성공(-) 요인으로 나타났다. 취업준비활동 경험 중 SSAT 자격증, 공모전 수상, 대외활동, 이력서·면접훈련은 취업 성공(+) 요인으로 졸업 전 구직활동, NCS 준비, 외모관리는 취업 성공(-)요인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수도권 대졸자는 개인특성 중 연령, 부모자산이 취업 성공(+)요인이었고, 2~3년제 대졸자가 4년제, 교육대 대졸자 보다 취업성공 가능성이 높았다. 진로선택 및 취업프로그램 참여 중 직장체험, 면접·이력서 작성이 취업 성공(+)요인으로, 직업심리검사, 기업채용설명회는 취업 성공(-)요인으로 나타났다. 취업준비활동 경험 중 봉사활동, 공모전 수상, 대외활동, 모의면접은 취업 성공(+)요인이었고, 졸업 전 구직활동, 자격증, 외모관리는 취업 성공(-)요인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4년제 대학의 비교과 활동 강화, 취업환경과 유사한 실무능력 배양 교육, 면접·이력서 작성 등 실제적 취업지도 프로그램 시행을 제시하였고, 봉사활동, 대외서포터즈, 공모전 등 취업처에 실무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실무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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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의 취업이 사회활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mployment of Person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on Social Activities)

  • 정재권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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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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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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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발달장애인의 취업이 사회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발달장애인의 사회통합 활동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으로 391명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취업 여부와, 사회활동에 대한 설문조사 자료를 통해 교차분석과 상관분석, 그리고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발달장애인의 취업은 사회활동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취업한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는 79.7% 미취업 상태는 39.3%로 나타났다. 둘째, 개인적 특성을 통제변인으로 신중하게 검증한 발달장애인의 취업은 사회활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5.2배 증가하였다. 연구결과로 볼 때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를 위해서는 발달장애인의 적극적인 취업지원과 취업에 대한 정책적 노력이 요구됨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지원고용과 장애인 표준사업장 확대, 직무지도원 제도 도입과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제언하였다.

전문대학생의 취업준비활동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n Employment of Employment Preparation Activities in College Graduates)

  • 최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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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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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6-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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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전문대학생이 경험하는 취업준비활동의 취업 효과를 밝히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학생이 개인차원에서 준비하는 자격증, 직업훈련 등과 함께 대학 차원에서 운영하는 진로선택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취업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2011대졸자 직업이동경로조사 자료의 전문대졸자 3,249명을 대상으로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대학특성에서는 졸업학점이 높을수록, 출신대학이 비수도권일수록 취업 확률이 더 높았다. 전공계열은 준거집단 대비 의약, 교육, 공학, 사회, 자연 계열 순으로 취업 확률이 높았다. 취업준비활동에서는 국가 자격증 수가 많을수록, 면접기술 & 이력서작성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있는 경우, 졸업 전 후 구직활동 경험이 있는 경우가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직업훈련, 진로 취업관련 교과목, 직장체험 프로그램, 진로상담 프로그램, 취업캠프, 대학 재학 중 일자리 경험, 졸업 전 취업목표 유무 등은 취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충북지역 대학의 취업지원 활동에 대한 대학 취업담당자와 대학생들 간의 인식의 차이 (A Study on the Perception Level Differences Between Staffs and Students on University Employment Supporting Activities in Choong-buk Province, Korea)

  • 김동환;오상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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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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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0-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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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경체 침체와 고용 없는 성장 산업으로 인해 대학생의 실업 문제가 점차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대학생의 취업률 문제가 대학의 평가로 이어질 정도로 정부가 관심을 갖고 대학생 취업률을 올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대학의 취업 정책은 졸업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대학생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대학의 취업지원 활동의 의도, 추진 성과, 준비성 등과 대학생이 인지하는 만족도, 효용성 등 부문에서 일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는 활동의 효과에도 문제가 있지만 프로그램 추진의 효율성도 떨어져 예산 낭비로 이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대학 취업 지원활동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대학의 지원활동에 대한 대학생의 인지도, 활용도, 만족도 등을 분석하여 대학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 수정 제안과 함께 관련 주체들의 바람직한 태도와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개인의 능력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 연구: 구직활동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nalyzing the Effects of Individual Competence on Employment: Emphasis on Mediating Effects of Job-Seeking Activities)

  • 이동은;이건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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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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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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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개인의 능력이 구직활동과 취업에 미치는 영향을 구직활동이 취업에 미치는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통계청의 마이크로데이터 공공데이터 약 731,852 명의 자료를 이용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통계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구조모형 분석을 한 결과 개인의 능력 요소 중 나이, 교육정도, 전공계열이 구직활동과 취업에 유의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남녀 모두 구직활동의 기간이 길수록 취업에 미치는 영향은 음(-)이 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교육정도가 취업에 미치는 영향은 양(+)이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취업의 질과 관련된 데이터와 연결하지 못하고, 2018년도의 특이점들을 반영하지 못한 것이 한계점으로 존재한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현실적 이해를 반영한 구직 관련 교육과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한 것을 함의한다.

청년층 미취업의 실태 및 원인 분석 (An Analysis of the Factors of Youth Unemployment and Nonparticipation in Korea)

  • 김안국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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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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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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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고는 청년층의 실업 및 비경제활동의 실태를 살펴보고 그 원인을 분석해 보았다.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를 가사 육아 학업 훈련, 기타의 범주로 구분하고 선택편의 모형 및 다항로짓 모형으로 미취업자들의 시장가능임금 을 추정하고 실업 및 비경제활동의 선태 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의 결과 미취업자의 희망임금과 시장가능임금의 차이가 실업보다는 학업 훈련 범주나 기타의 범주에 속하는 비경제활동 청년에게서 크게 나타났다. 남성, 연령이 적을수록, 저학력일수록 희망임금과 시장가능임금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취업 및 실업, 비경제활동의 선택에서 남성, 고연령, 가구주, 자격증 소지자일 경우 취업의 선택 확률을 높이고 비경제활동의 선태 확률은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의 첫 직장 경험은 취업을 선택할 확률을 크게 낮추고, 실업 및 비경제활동을 선택할 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청년층의 취업의 질이 극히 낮은 수준임을 반영하는 것이라 파악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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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장애인의 소득수준과 직업능력에 따른 취업욕구 (Employment Needs of People with Mental Disabilities - Centering on Income and occupational ability Variables)

  • 박효은;최만규;이현경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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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3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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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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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정신적 장애인의 소득수준과 직업능력에 따른 취업욕구를 살펴보고 그에 따른 취업 활성화를 방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08년~2010년 장애인 고용패널조사'에 3년간 참여한 정신적 장애인 298명(가중빈도적용:154,348명)을 연구하였다. 연구결과,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정신적 장애인이 남성, 중졸 이상, 자격증 소지자, 그리고 정신적 장애인 유형중 지적장애일때 교육참여 희망률이 높았다. 한편, 취업의사를 가진 정신적 장애인은 남성, 가구주, 중졸이상, 자격증 소지자, 육체활동 능력이 높아질 때, 그리고 정신적 장애인 유형 중 자폐장애일 때 취업의사가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정신적 장애인의 경제활동참여를 높이기 위하여 정신적 장애인의 의사를 반영한 직업재활서비스제공, 사업주 주도적 직업활동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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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제활동 유지 장애인의 취업의사 예측변인 탐색 (Predictors of Intention to Work among People with Disabilities who Maintain Economic Inactivity)

  • 안예지;지은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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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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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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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비경제활동을 지속하는 장애인들의 취업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2014년 장애인고용패널조사 자료에서 2년 연속 미취업상태로 확인된 총 2,255명을 대상으로 $X^2$ 검증, t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비경제활동을 유지하는 장애인들의 취업의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선행연구에서 제시한 인구학적 요인, 장애 요인, 인적자본 요인, 심리사회적 요인을 가정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인구학적 요인에서 남성이거나, 배우자가 있거나, 기초생활수급자인 비경제활동 유지 장애인일수록 높은 취업의사를 가질 확률이 상승했다. 장애 요인 중 장애차별경험의 경우, 장애차별경험이 많을수록 비경제활동 유지 장애인들의 취업의사가 높을 가능성이 상승했으나, 이러한 결과는 구직활동에 적극적일수록 장애차별경험을 많이 경험하게 된다는 상관관계 측면에서 이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인적자본 요인과 심리사회적 요인 중에서 활용능력(컴퓨터, 영어구사능력, 대인관계 및 적응능력), 직업재활서비스의 직업훈련 프로그램 이용 경험, 자아존중감 등의 세부 요인이 비경제활동 유지 장애인의 취업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여성장애인 취업지원 확대, 장애인의 활용능력과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 장애인 직업재활서비스의 전반적 확대와 접근 편이성 개선 등을 제안하였다.

전문대여성졸업생의 대학생활과 직장만족도의 관계 연구 (Women College Graduates and Job Satisfaction -Interacting Effects of Job Readiness-)

  • 김현동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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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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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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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교육고용패널자료를 활용하여 여성전문대생의 대학생활과 구직활동이 이들의 직장생활에 기여하는 지 검증해 보았다. 여성전문대생의 대학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직장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졌다. 여성전문대생들이 취업 및 창업과 관련된 교육훈련을 이수하게 된다면 직장과 업무에 대한 만족도는 높아지고 있다. 취업준비활동은 또한 여성전문대생의 대학생활만족도 및 대학성적과 유의미하게 상호작용하여 이들의 직장만족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학생활만족도가 높은 전문대학여학생들이 영어교육을 이수하면 괜찮은 일자리에 취직하여 직장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진다. 전문대학여학생들의 대학성적이 우수하면서 취업 및 창업과 관련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취업 후 기술/교육수준을 고려한 직장만족도가 높아지게 된다. 전문대학교의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이 구직활동과 병행되어야 전문대여학생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취직되어 높은 직장만족도를 느낄 수 있다. 현 연구는 전문대학여학생의 대학생활에 대한 만족도와 취업준비활동은 이들이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입증하였다. 앞으로 한국사회는 전문대학의 교육과정이 현장중심의 실무형으로 구성되어 구직자의 능력을 향상시켜 취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