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취업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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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직업기초능력 교육에 대한 교수와 학생의 인식 차이: A대학 사례를 중심으로 (Differences of Perception Between Students and Teachers to the Key Competencies Education in the University through A College Practice)

  • 이은화;윤소정;허승희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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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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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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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대학의 직업기초능력 교육에 대한 기대와 비중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 대학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해 왔으나, 여전히 대학교육과 사회적 요구 간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학 교육의 주요한 결정 주체인 교수와 학생이 갖는 직업기초능력 교육에 대한 인식과 요구를 규명하여, 대학 교육이 학생 및 교수, 그리고 사회적 요구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A 대학 학생 475명과 교수 59명을 대상으로 직업기초능력 개발 교육에 대한 인식과 요구에 대한 설문을 개발하여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는 다중응답 빈도분석과 교차분석, 그리고 t 검정을 통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직업기초능력 교육의 인식과 요구에는 교수와 학생 간의 의미 있는 차이가 나타났으며, 주로 취업과 미래 준비를 하는 데 느끼는 어려움의 정도와 취업과 미래 준비를 위해 가장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곳과 방법, 직업기초능력 개발 혹은 취업을 위한 노력의 정도, 직업기초능력 개발 혹은 취업을 위한 구체적 노력 요인 등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직업기초능력에 대한 교수와 학생의 인식과 요구를 바탕으로 대학 교육에 함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해외 취업 및 인턴쉽에 대한 인식과 만족도에 관한 연구 -조리 및 외식관련 전공자를 대상으로- (Evaluation of the Perception and Satisfaction of Working and Internship Abroad -By Undergraduates Studying in Culinary and Foodservice Departments-)

  • 최영희;김일순;김수연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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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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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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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조리 및 외식 관련 전공자 가운데 해외 취업과 인턴쉽에 경험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해외 취업 및 인턴쉽에 대한 인식과 만족도를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 대상자는 남자가 50.9%, 여자가 49.1%이었으며, 20대가 주를 이루었다. 응답자의 42.1%는 해외 취업을, 57.9%는 인턴쉽을 경험하였으며, 체류 기간은 1년 미만이 42.1%로 가장 많았다. 2. 해외 취업 또는 인턴쉽을 하게 된 동기는 남녀 모두 다양한 해외 문화 체험과 견문 확대의 기회를 꼽았으며, 종사 업무는 남녀 모두 양식 분야가 54.4%로 가장 많았다. 3. 해외 취업 또는 인턴쉽을 희망하는 후배들에게 권하고 싶은 취업 분야는 남자의 경우 51.7%가 양식을, 37.9%는 일식을 권장한 반면 여자의 경우는 양식에 대해서는 46.4%가, 일식에 대해서는 7.1%가 권장하여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01). 또한, 후배들에게 권하고 싶은 준비 항목으로 남녀 모두(72.4%, 60.7%) 언어 능력을 가장 많이 선택하였으며, 다음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남녀 각각 10.3%, 32.1%)으로 남녀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1). 4. 해외 취업 또는 인턴쉽 수행에 대한 인식을 5점 Likert법으로 조사한 결과, 남자는 '나는 현재의 업무를 계속하고 싶다(4.21)'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나의 업무는 매우 가치가 있다(4.14)’로 나타났다. 여자는 '주방의 동료 및 선배와의 관계가 원활하다(4.11)'가 가장 높은 점수이었고, 다음은 '나는 업무 외의 해외 생활에 만족한다(4.00)'와 '나는 현재의 업무를 계속하고 싶다(4.00)'로 나타났으며, 전체 평균은 남자가 3.84와 여자가 3.78로 비교적 높은 인식 점수를 보였다. 5. 해외 취업 및 인턴 업무 수행에 대한 중요도 및 만족도를 5점 Likert법으로 조사한 결과, 중요도의 경우, 남자는 '부서간의 협력(4.52)', '언어(4.38)', '주방 환경(4.34)'을, 여자는 '언어(4.36)', '대인관계(4.21)' '급여(4.18)'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한편, 만족도의 경우는 남자는 '업체의 규모(4.28)', '주방 환경(4.21)', '업무시간(4.10)'을, 여자는 '주방 환경'과 '인센티브(4.14)', '대인관계(4.11)'를 만족스럽게 생각하였다. 중요도에 대한 전체적인 반응은 남자가 4.18, 여자가 4.06인 것에 비해 만족도에 대한 전체적인 생각은 남자가 3.75, 여자가 3.78로 나타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비해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조리 및 외식 관련 전공자들 중 해외 취업과 해외 인턴 경험자를 추적하기가 쉽지 않았던 관계로 표본수가 제한적이어서 그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다소 무리가 있음을 간과할 수 없으나, 본 자료를 근거로 이들 전공자에 맞는 맞춤형 인턴 제도의 개발과 이를 통한 취업의 활로 개척이 시급함을 엿볼 수 있었다. 부분적으로 나마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는 조리 및 외식 관련 분야 인턴의 선발, 교육, 업체 확보, 관리 등 인턴 업무에 관한 모든 업무를 총괄하여 처리할 수 있는 센터나 기구의 설립이 그 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주로 민간업체의 주도하에 인턴 파견 업무 알선을 이용함으로써 대행료 등의 부담스러운 비용 문제 발생과 신뢰성 여부의 부담을 주기는 하였지만, 조리 및 외식업계의 해외 진출은 거의 이들 사설업체의 기여도가 높은 편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함께 운영하는 월드 잡(world job) 사이트를 활용하면 보다 쉽고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해외 취업의 길이 열릴 것이므로 이에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또한, 자료를 통해 언급했던 2015년까지 정부 주도하의 글로벌 청년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이용하여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다만, 현장 경력이나 기본적인 의사 소통을 위한 외국어의 준비도 함께 병행해야함은 물론이다. 그리고 본 설문 조사에서 낮은 점수로 언급된 것과는 다르게 한식 자격증을 기본적으로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권장하고자 한다. 그 이유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 취업고를 살펴보면 실제로 외국 주재 대사관이나 해외 진출 건설업계의 급식 시설에 파견할 파견 조리사중에는 한식 조리사를 찾는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2005년 해외 취업 가이드에서 언급되었듯이 한식 분야에 대한 현지의 수요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이에 대한 새로운 각오로 임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며, 드라마를 통한 한류 바람을 타고 일본,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권에도 한식 열풍이 일기 시작하고 있으므로 한식 조리사에 대한 수요가 많아질 전망이다. 따라서 이런 현상에 대한 실제적인 수요 조사를 좀 더 구체적으로 실시한 후, 현지화 전략이 가능한, 한국 음식에 관한 제대로 된 조리교육을 받은 조리사 양성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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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현장실습을 통한 연계취업 활성화 방안 연구: 금오공과대학교 외 3개대학 사례를 중심으로 (A Study on Activation of Cooperative Employment through Long-term Field Placement: Based on Kumoh Institute of Technology including 3 Universities Case Study)

  • 이석문;정연구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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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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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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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단기 현장실습 위주의 양적 성장과 대학 간 과다 경쟁으로 현장실습의 내실화가 요구되며 학생의 실무능력 향상과 현장실습을 통한 채용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장기현장실습 모형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정부와 대학의 참여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금오공대와 3개 참여대학은 2015년부터 중소 중견기업의 R&D 인력 부족현상과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중소 중견기업 R&D 관련부서에서 6개월동안 장기현장실습을 통해 R&D 실무능력을 향상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R&D 장기현장실습 프로그램인 산업인턴을 실시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2015년과 2016년 산업인턴 운영사례에 대한 비교 분석을 통해 사전준비 단계부터 종료시점까지 장기현장실습을 통한 효과적인 연계취업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였으며 취업률 비교와 만족도 조사 비교를 통해 그 결과를 확인하였다.

부산시 영세지역 취업여성들의 영유아 양육실태 (Child Rearing Practice of Working Mothers in a Poor Area of Pusan)

  • 황연자;박정한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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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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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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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도시 영세지역 취업여성들의 자녀양육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부산시 연산3동 영세민지역에 거주하는 여성 가운데 6세미만의 어린이가 있는 201명을 (비취업여성 150명, 취업여성 51명) 가정 방문하여 미리 준비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1989년 4월 10일부터 1989년 5월 10일까지 어머니들과 직접 면접조사하였다. 취업여성들의-78.5%가 경제적 이유 때문에 취업하고 있었으며 31.4%가 주당 60-69시간을 근무하고 있었고 평균 월 수입이 10-19만원인 여성이 33.4%, 20-29만원이 25.4% 였다. 자녀들의 생후 6개월이내의 영양방법은 비취업여성의 66.0%가 모유를 준데 비해 취업여성에서는 49.0%로 취업여부와 수유방법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p<0.05). 모유수유를 하지 않은 이유는 비취업 여성은 58.9%가 젖이 부족해서 인데 비해 취업여성의 63.6%가 직장때문이었다. 자녀연령에 맞추어 접종해야 할 기본예방접종은 비취업여성의 82.0%가 완료된데 비해 취업여성은 70.5%가 완료되었으나 접종 여부와 취업여부와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는 아니었다. 자녀사고 경험률은 비취업여성이 17.3%인데 비해 취업여성은 23.5% 였으며, 사고의 종류는 비취업여성에서는 칼이나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 다친 외상이 34.6%, 낙상이 26.9%인데 비해 취업여성은 교통사고, 낙상이 각각 25.0%였는데 교통사고는 14세 이하의 형이나 언니가 돌보는 중에 일어난 것이 많았다. 자녀사고 발생시 어머니가 하고 있었던 일은 비취업여성의 73.1%가 집에 있었는데 비해 취업여성의 경우 어머니가 직장에 있는 동안 사고가 난 경우가 58.3%였다. 취업여성들의 자녀관리방법은 집안의 어른(친척이나 조부모)이 돌보는 경우가 58.7%로 가장 많았고 14세이하의 형이나 언니가 돌보는 경우가 15.7%였으며 자녀관리자 없이 혼자 두는 경우가 3.9% 였다. 비취업여성중 48.0%가 아이를 맡길수만 있으면 취업하겠다고 하였다. 따라서 영세민의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고 영유아의 보호와 건강증진을 위해 큰 경제적 부담없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탁아소나 유아교육시설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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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진로지도프로그램이 자아존중감,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Career Preparation Program on Self-esteem, Self-efficacy related career decision-making and Career Development Readiness in University Students)

  • 김선환;김미종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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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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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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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에게 자기이해를 기초로 하여 직업역량을 탐색하고 개발하는 진로지도프로그램이 대상자의 자아존중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2014년 9~12월, D시에 위치한 대학에 재학생 124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진로지도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SPSS 18.0으로 분석한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전에 비해 참여후에 자아존중감은 1.06점 감소하였으며(t=3.39. p=.00),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14.22점 더 상승되었고(t=-12.41, p=.00), 진로개발준비도는 17.36점 상승되었다(t=-13.85, p=.00). 자기이해에 기초하고 직업에 대한 자신의 역량을 탐색하며 취업모의훈련을 포함한 본 진로지도프로그램은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을 제외한 두 변수에 효과적이었다. 세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을 때 자아존중감,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간에 상호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향후 대학생의 진로지도프로그램으로 확대 적용할 것과 진로지도와 자아존중감을 설명할 수 있는 후속연구를 제안한다.

지체장애인의 경제적 노후준비에 대한 종단적 변화유형과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 잠재계층성장분석을 활용하여 (A Study on the Types and Determinants of Longitudinal Changes in the Economic Preparations for the aging Among People with Physical Disabilities: Using Latent Class Growth Model)

  • 이계승;김동하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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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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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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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지체장애인의 경제적 노후준비의 다양성과 변화성을 고려하여 시간의 경과에 따라 나타나는 경제적 노후준비의 변화궤적을 유형화하고, 그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들의 영향력을 Andersen의 모형에 따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장애인고용패널 2차년도(2009)부터 8차년도(2015)까지 총 7개년의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분석에 사용된 대상자는 총 1847명이다. 장애인의 경제적 노후준비에 관한 종단적 변화유형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잠재계층성장분석(LCGA)을 실시하였으며, 이후 분류된 유형에 대한 결정요인들의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다항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지체장애인의 경제적 노후준비 종단적 변화유형은 노후준비감소집단, 비노후준비지속집단, 노후준비증가집단, 노후준비유지집단으로 구분되었으며, 결정요인으로는 교육수준, 소득, 사회경제적 지위, 취업, 주택소유,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여부, 일상생활능력정도가 각 유형의 분류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지체장애인의 경제적 노후준비를 촉진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차별화된 대응방안과 실질적인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중·장년기 가구주의 경제적 부양부담 영향요인 (Factors on the Economic Burden of Middle Age Householder Supporting the Family)

  • 김혜선;박효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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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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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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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노부모와 자녀를 경제적으로 부양하고 있는 중 장년기 가구주의 경제적 부양부담의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이다. 현재 우리 사회의 중 장년층의 고용환경은 안정적이지 않다. 그에 더하여 노부모와 자녀를 경제적으로 부양하고 있는 중 장년기 가구주들은 본인의 노후준비도 해야하는 경제적 부담이 상당히 큰 세대이다. 이 과정에서 불안정한 고용환경에 있는 중 장년기 가구주는 비자발적으로 자신의 노후준비에 소홀하게 되고, 향후 노인빈곤층으로 유입될 우려가 높아진다. 노령화 사회에서 노인빈곤층의 증가는 사회적 비용의 증가를 초래하고, 사회구성원 전체에게 부담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중 장년기 가구주의 경제적 부양부담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찾아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복지패널의 데이터를 활용하였고, 연구대상은 40대-60대 중 장년기 가구주 중 노부모와 자녀의 경제적 부양을 동시에 하고 있는 사람들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본 연구에서는 연령, 성별, 교육수준, 미취업, 주거자가보유, 취업가구원수, 원소득, 가족관계만족도의 요인들이 중 장년기 가구주의 경제적 부양부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 장년기 가구주의 경제적 부양부담의 경감을 위해서는 교육정책, 사회보장 및 소득재분배정책, 고용정책의 정책적 대안이 필요할 것이다.

미용전공 대학생의 학업성취도 및 취업준비행동 - 인구통계학적 변인을 중심으로 - (Analysis of Academic Achievements and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in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Cosmetology - Focusing on Demographic Variables -)

  • 최형전;전현진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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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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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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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It has recently become difficult for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cosmetology to gain employment after graduation. Under this circumstance, this study attempted to investigate students' academic achievements and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based on their demographic characteristics. To accomplish this,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involving 234 college men and women in Gwangju and Jeollanam-do from April 12 to 30, 2022. Out of an initial 260 questionnaires distributed, 250 were collected. Of these, 234 copies, excluding 16 poorly answered ones, were used for final analysi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y analysis, exploratory factor analysis, Cronbach's alpha, a t-test, and an F-test, employing SPSS 21.0, which revealed the following: First, concerning academic achievements based on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motives to select the cosmetology department," "most important aspects for career decision," and "academic major-related license." Second, concerning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academic year," "motives to select the cosmetology department," and "academic major-related license." The above findings confirm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academic achievements and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ensuring a better understanding of academic achievements and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It is anticipated that those majoring in cosmetology would be more active in job preparation and ultimately obtain the profession they desire with a positive and healthy mindset.

대학졸업생들의 중소기업 취업촉진 방안에 관한 연구 : 기대가치이론을 중심으로 (Promoting College Graduate Students Motivating Entering on Small and Medium Sized Company : Based on the Expectation Value Theory)

  • 하규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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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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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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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기업에서는 중소기업 취업기피 현상에 따른 심각한 인력부족현상을 겪고 있으나, 대학졸업자들은 대기업, 공무원 등을 선호하는 인력수급 불균형이 나타나고 있으며,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와 대학을 거쳐 공급하는 인재간의 불일치 현상이 심화되면서 대학졸업자의 취업난은 가중되고 있다. 본 논문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완화를 위한 방안으로서 잠재적 취업준비자의 기대가치를 파악하여 그들이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 취업을 선택하도록 영향을 미치는 주된 요인이 무엇인지 밝히고자 하였다. 설문조사는 2012년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서울지역에 소재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총 350부를 배포하였으며, 이중 335부가 회수되었으며, 이중 부실한 설문지를 제거하고 최종 332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초분석, 요인분석, 신뢰도,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요인분석결과 중소기업 기대가치는 경력, 업무환경, 업무성취도, 고용안정성으로 나타났으며, 연구결과 중소기업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경력, 업무환경, 고용안정성, 기업명성, 급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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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특정직 경호공무원의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탐색적 연구 (Exploratory study on impacting elements on retired special security government official's reemployment)

  • 김범석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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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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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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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 퇴직 특정직 경호공무원들의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탐색적 연구를 위해 20년 이상 근무하고 퇴직한 경력자와 취업지원 및 컨설팅업체 담당자에 대한 인터뷰 면접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재취업 기회 및 정보의 절대 부족과 취업분야와 수요기관 요구 수준과 현 직위, 보수와 불일치, 경험과 전문성 부족, 취업지원 및 교육프로그램 부재 등을 들 수 있다. 둘째, 취업대상자들의 눈높이가 높고 정규직이나 장기간 근무할 수 있는 신분이 보장되는 직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재취업이 어렵다는 점이다. 셋째는 재취업에 대한 의식과 준비가 미흡하거나 자력으로 취업하기 보다는 기관에 너무 의존하거나 다양한 기업이나 분야에 진출하는데 필요한 경력 및 자격의 제한 등이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재취업에 있어서 사회적 네트워크 및 인맥의 중요성 인식과 함께 취업에 도움이 될 만한 개인의 사회적 자본 활용의 규모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분석결과를 토대로 성공적인 재취업을 지원하는데 적극 반영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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