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출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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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케트-새 정부에 바라는 각계 15인의 의견

  • Korean Publishers Association
    • The Korean Publising Journal, Month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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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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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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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IMF 한파'로 경제불황의 매서운 바람을 체감하고 있는 이즈음 새로 출발하는 정부에게, 출판계 역시 우려와 희망이 교차하는 시선을 던지고 있다. 불황기일수록 오히려 책문화가 경제성장의 뿌리를 내릴 재도약의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음을 많은 출판인들이 지적한다. 책문화를 소중히 생각하는 정부정책이 이뤄지길 기대하는 출판계.학계.문인 등 각계 인사들로부터 새 정부에 거는 바람과 제안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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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개선에 출판계 둘러싸고 힘 모은다

  • O, Wan-Jin
    • The Korean Publising Journal, Month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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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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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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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출판유통 질서를 파괴하는 폭풍이 남쪽으로부터 거세게 밀려들고 있다. 도서정가제 파괴 바람의 근원지는 부산을 중심으로 하는 경남지역. 이 바람이 기존 인천.경기지역에 발생한 할인판매 저기압과 만나 상승작용을 일으킬 경우 전국은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지도 모른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출판계가 전국 단위의 유통질서 파괴 바람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가운데 젊은 출판인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대책마련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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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출판포럼 주제발표. 실현 가능성 여부가 관건

  • O, Wan-Jin
    • The Korean Publising Journal, Month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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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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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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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출판연구소(이사장 김경희)는 지난 6월 17일 출판문화회관 강당에서 제12회 출판포럼을 개최했다. '출판유통 구조 개혁 어떻게 해야 하나'의 논제를 발표한 김종수(한울대표, 성공회대 신방과 겸임교수)는 당면한 출판계의 개혁하기 위해서 유통업계의 빅딜을 통한 새로운 유통센터 설립과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강도 높게 요구했다. 토론자로 나선 허창성(한국출판유통 대표), 박기봉(한국출판협동조합 이사장), 조병석(한국출판정보통신 전무이사), 손재완(영풍문고 전무이사), 한기호(창작과비평사 영업기획실장) 등은 논제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포럼에 참석한 많은 출판인은 출판계의 변신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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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출판교류 본격화 물꼬 튼다

  • Jeong, Hye-Ok
    • The Korean Publising Journal, Month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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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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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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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이번 모임이 우리출판계에 던져준 교훈은 중국 출판인들이 자신들의 절박한 사정으로 인해 한국출판계를 '공략'해 들어온다는 표현이 적합할 만큼 '무리한' 요구를 해오는 점과, 단순히 중국의 현재 출판 제작.인쇄 수준이 우리보다 낮다 하여 과소평가하여 소홀히 대응할 경우 예기치못한 상황까지 도래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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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출판계에 큰 자취 남기신 황종수선생을 추모합니다

  • Choe, Deok-Gyo
    • The Korean Publising Journal, Month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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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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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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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선생이 책방을 차린 것은 1941년. 책에서 민족의 냄새가 조금만 나도 발매금지를 당하는 처지에 책방은 잘 될 턱이 없었다. 그 후 출판에 관계하면서도 선생은 당신의 사업만이 아니라, 우리 출판계를 위하여 늘 앞장서왔다. 그럼에도 선생은 세상을 떠나기 전 애장서 2천여권을 내놓아, 주는 기쁨이 어떤 것인지를 몸소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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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읽는 한국출판계 변천사

  • Park, Nam-Jeong
    • The Korean Publising Journal, Month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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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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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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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45년, 해방의 기쁨에 도취해 시작한 출판은 60년대의 경제부흥, 70년대 문고본 양산, 80년대 지속적 성장세를 거쳐 90년대에 이르기까지 현대사의 부침과 행보를 함께 했다. 46년말 약 1천종에 불과했던 발행 종수는 이제 3만종에 육박하고, 출판사수는 1만개사를 넘어 비약적 성장을 거듭한 출판계 앞에는 정보화 국제화의 과제가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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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계 긴급 지원금 수혈, 혈관이 막혔다

  • O, Wan-Jin
    • The Korean Publising Journal, Month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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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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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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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지난 3월 위기에 직면한 출판계를 살리기 위해 5백억원을 긴급 지원하겠다는 발표에 출판인들은 기대가 컸다. 막상 현재까지 수혈된 지원금은 75억원. 긴급자금이라는 명목이 무색할 지경이다. 까다로운 대출조건이 혈관을 막고 있어 긴급지원금은 많은 출판사들에게 '그림의 떡'으로만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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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제' 둘러싼 해외 각국의 표정

  • Lee, Hui-Jae
    • The Korean Publising Journal, Month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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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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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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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유통구조의 궤멸, IMF한파, 게다가 경쟁적인 할인판매로 출판계는 그야말로 초토화 위기에 놓여 있다. 연초부터 일기 시작한 할인판매의 불꽃이 결국 출판.서점업계를 사그리 불태우게 되리라는 우려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도서정가제'가 자본주의 시장의 논리 앞에 무력해지고 있는 것이 현재 우리 출판계의 현실이기도 하다. 과연 자유시장 경쟁논리에서 '책'은 예외일 수 있는가. 세계 여러나라들의 경우를 통해 올바른 판단의 근거를 삼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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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출판계 주변을 맴도는 일제 용어들

  • Lee, Seong-Su
    • The Korean Publising Journal, Month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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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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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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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인쇄 제판 제본 등 출판 전분야에 걸쳐서 일본말은 지금도 표준어처럼 쓰인다. 그런 용어를 모르면 아예 '초보자'로 무시당하기 일쑤다. 일본말인지도 모르면서 우리말로 착각하고 쓰는 용어도 적지 않다. 또 영어로 교육받은 지금의 세대들은 영어를 즐겨 사용함으로써 출판계 용어는 실로 '바벨탑'의 언어처럼 의사소통이 불가능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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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서로 불황극복 꾀한 상반기 출판

  • Lee, Hyeon-Ju
    • The Korean Publising Journal, Month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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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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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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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98 상반기 출판계를 강타한 최대 이슈 역시 IMF사태. 제작비 상승, 문화비 절감 등 안팎의 원인이 출판계를 압박했다. 하지만 새정부의 납본 독려로 통계상 발행종수는 오히려 늘어났다. 베스트셀러에서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비소설이 상위권을 휩쓴 가운데 분야별로 경제.경영서가 약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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