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출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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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의 추비기 및 추비방법이 소맥의 수량 및 수량요인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Influence of the Time of Nitrogen Top-dressing and Top dressing Method to the Yields and the Various Factors concerned with Yields in Wheat)

  • 조재영;이동우;조장환;홍병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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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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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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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다수확 비료체계의 확립을 위하여 추비기 및 추비바업이 소맥의 수량요인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배비구는 보비구에 비하여 수수 1수립수 및 수량이 높았으나 통계적 유의차는 보이지 않았다. 이는 저온 건조한 기상조건으로 말미암아 비료의 흡수 소화가 원활하지 못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2. 질소추비량의 1/3을 출수기에 토양시비 한 것은 6~7% 감소되었다. 3. 질소추비량의 1/3을 출수기에 요소엽면산포한 것은 4~6% 증수하였으며 1수립수와 천립중이 증대되었다. 4. 추비시기는 3월중하순이 가장 증수되었다. 유효경비율과 수중이 훨씬 크고 간장, 수장, 수수, 1수립수 및 천립중도 약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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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고단백계통 육성을 위한 기초적 연구 -VI. 미립내 단백질과 Amylose함량의 재배시기 및 년차에 따른 변이- (Basic Studies for the Breeding of High Protein Rice -VI. Varietal variation of protein and amylose content of rice in response to cultural season and year-)

  • 허문회;서학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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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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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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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출수기와 성숙기가 다양한 계통포장에서 저 Amylose, 고단백계통을 선발하고자 할때 그 기준을 세우기 위한 한 방법으로 재배시기에 따른 Amylose 및 단백질함량의 계통간 변이양상을 구명하고자 포장과 온실에서 수차 또는 수년간 재배된 시료의 Amylose와 단백질함량의 계통간 변이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생계통을 동일한 비료수준에서 시기를 다르게하여 포장에서 재배할 경우 단백질함량은 생육기간과 부의 상관이 있었고, 조기<보통기<만기재배 순으로 증가되었다. 2. 포장에서 재배시기가 다를 경우 Amylose 함량은 출수기가 늦어질수록 높아졌으나 생육기간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었다. 3. 온실내에서의 수확시기에 따른 단백질함량의 변이는 품종에 따라 달랐으나 3월부터 10월까지는 품종간 차이가 컸다. 4. 온실내에서 저 Amylose품종의 Amylose함량은 수확시기에 따라 변이가 컸고, 7월에 가장 낮았다. 고 Amylose계통은 수확시기에 따른 변이가 적었다. 5. 년차에 따라서 단백질함량은 변이가 적었다. Amylose함량은 저 Amylose계통에서는 고온인 해에 낮았으나, 고 Amylose계통에서는 년차에 따른 변이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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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의 품질 및 식미개선에 관한 연구 1보. 단백질함량의 품종간차이와 그의 변이 (Studies on the Improvement of Grain and Eating Quality of Barley 1. Varietal Difference of Protein Content and its Variation)

  • 이홍석;이영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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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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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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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보리의 품질 및 식미개선을 위한 기초적인 연구로서 단백질함량의 품종간차이와 질소시비량, 재배법 및 차광처리등이 종실의 단백질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추구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단백질 함량은 맥종 및 품종에 따라 큰 차이가 있어 8~18%의 범위에 있고 Pukumugi 및 승맥 1005 등은 가장 높았으며 일반적으로 껍질보리에서 높고 찰보리와 맥주보리는 현저히 낮았다. 2. 품종의 단백질함량은 껍질보리의 경우에 립중과 유의적민 부의 상관이있었고 출수기의 조만과는 상관관계를 인정할 수 없었다. 3. 출수기의 식물체 또는 엽중질소함량은 Haganemu 및 부흥과 모든품종을 망라하였을 때 종실중의 단백질 함량과 유의적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4. 종실중의 단백질 함량은 질소 시용량의 증가에 따라 l~3%정도 증가 하였으며 드릴파 재배의 경우에는 코든 질소수준에서 관행파의 경우보다 약간 낮았다. 5. 등숙기간의 차광처리는 종실내의 단백질 함량을 감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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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출현 확률에 의한 수도안전재배 적기 설정방법에 관하여 (A Probability Method to Determine Rice Cropping Period Based on Temperature)

  • 이정택;정영상;류인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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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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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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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수도의 안전재배기간을 설정하기 위하여 수원등 9개지역의 기온조건을 분석하여 재배시기별 기준온도의 출현확율을 이용하는 방안과 평년 평균기온을 이용하는 H-U법과 비교검토하고 확율법에 의한 지역별 안전 이앙기, 출수기 및 성숙기를 설정하였다. 확율법에 의한 작기는 기상의 년차별 변이에 대한 안전성을 기할 수 있었으나 H-U법은 안정성이 적었다. 확율법에 의한 이앙기 조한일은 출현율 75-90%를 기대할 수 있는 경우 중북부지역은 5월 12일-22일, 동해연변지는 5월 15일-25일, 남부지방은 5월 4일-16일이었다. 춘천지방에서는 이앙에서 출수까지 소요정산온도가 1$700^{\circ}C$ 이상인 중만생종 품종은 부적합한 것으로 보이며 동해안변지인 강릉에서는 190$0^{\circ}C$이상 만생종은 부적한 것으로 판단된다. 호적출수기는 남부지방에서 통일계품종은 8월 초순, 일반계품종은 8월 중순이며, 강릉과 춘천지방에서는 통일계품종의 안전출수기간이 짧아 재배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숙기 만한일은 중북부 지방에서 9월 30일-10월 2일, 동해연변지에서 10월 13일-14일, 그리고 남부지방에서 10월 7일-14일이며, 극초상일에 가까워 수확기에 상해에 대한 안정성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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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시용량에 따른 수도의 수잉기 내랭성과 약의 호흡활성 변화 (Cool Tolerance at Booting Stage and Respiration of Anther as Affected by Nitrogen in Rice Plant)

  • 최장수;이선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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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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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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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질소시용량의 차이가 수도의 수잉기 내랭성과 출수기에 있어서 약의 호흡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여명벼, 운봉벼, 밀양 2003를 공시하여 소포자초기의 엽신 및 엽소+경의 질소함량, 출수기의 약의 호흡활성 및 내랭성 지표인 임실지수를 조사하여 이들의 상호간계를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소포자초기 엽신질소함량과 임실지수, 약의 호흡량과는 부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2. 약의 호흡활성은 100ppm 질소처리보다 10ppm 질소처리에서 높았다. 3. 출수기 약의 호흡활성에 대한 Arhenius plot 분석에서 여명벼, 운봉벼는 100ppm 질소처리에서는 각각 18$^{\circ}C$, 18.5$^{\circ}C$에서 변환점을 나타내었으나, 10ppm 질소처리에서는 온도차이에 따른 변화가 없었으며, 밀양 2003는 10ppm, 100ppm 질소처리에서 각각 20.5$^{\circ}C$, 21$^{\circ}C$에서 변환점을 나타내었다. 4. 15-3$0^{\circ}C$ 온도범위중 2$0^{\circ}C$에서의 약의 호흡량과 임실비율과의 상관계수가 가장 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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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엽신의 기공분포 및 기공수와 타형질과의 관계 (Frequency, Distribution of Stomata and Relationship Between Stomatal Frequency and Other Characters of Wheat Cultivars)

  • 남윤일;하용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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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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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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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소맥 품종들에 대한 기공수의 품종간 차이, 엽각부위의 기공분석 및 기공수와 출수기, 간장및 타 광합성 관련형질들과의 관계를 구명코져 조광외 100품종을 공시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지엽표면의 기공수는 최저 51(/$ extrm{mm}^2$), 최고90, 이면의 최저는 35, 최고는 65개로서 표면은 이면비해 1.5배가 많았으며, 가장 빈도가 높은 것은 기공수가 표면은 61~75, 이면은 41~50개인 품종들이었다. 2. 기공의 크기는 표면은 38.5~46.6$\mu$, 이면은39.4$\mu$48.0$\mu$으로 이면의 기공이 다소컸으며 기공수와 기공의 크기 간에는 표면 -0.63**, 이면 -0.48*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3. 상위엽의 기공수는 하위엽보다 많고 각 분얼 동신엽의 기공수는 지엽은 고위분얼이 그 하위엽에서는 저위분얼에서 발생한 엽에서 많아지는 경향이었다. 4. 동일엽신내에서는 표면은 선단부나 중앙부가 많고 기부가 적은 반면 이면은 반대의 경향을 나타내었다. 5. 지엽 및 제2엽의 엽초에도 기공수는 상당히 존재하여 제3엽이나 제4엽이면의 기공수보다도 많았다. 6. 지엽표면의 기공수가 많은 품종은 타엽신이나 엽초에도 많았다. 7. 지엽표면의 기공수와 간장, 출수기와는 각각 0.53*, 0.51*의 상관이 있었고 엽면적당 건물중(SLW)과는 -0.48*, 엽록소함량 0.53*, 엽면적 -0.59**, 기공개도와는 -0.53* 의 상관이 인정되었으며, 엽맥수와는 상관이 인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기공수가 많은 품종은 간장이 크고, 출수기는 늦어지는 경향이며, 엽유의 두께나 엽면적은 작고 엽록소함량은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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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드그라스 신품종 '코디'의 생육특성과 수량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New Orchardgrass(Dactylis glomerata L.) Variety 'Kordi')

  • 임용우;최기준;성병렬;임영철;김맹중;박근제;김기용;이종경;고서봉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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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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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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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우량(내습, 내하고 및 다수성 등) 오차드그라스 신품종을 육성하여 안정적 양질조사료 생산과 국내육성 목초품종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수행하였다. 전국에서 수집된 생태형 오차드그라스 계통들로부터 생육특성 및 내재해성이 우수한 5계통을 집단교배하여 생산된 합성종자를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수원에서 생산력 검정시험이 수행되었고, 2001년부터 2003년까지 3년동안 지역적응성 시험으로 수원, 익산, 평창 및 제주지역에서 생육특성 및 수량성이 조사되었다. 2003년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생육특성과 수량성이 우수한 합성계통을 신품종 "코디"로 명명되었다. 코디의 주요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코디의 월동전 및 봄의 초형은 중간형이며, 엽의 색은 농녹이고, 출수기에 지엽의 길이는 길은 편이며, 상부절간장의 길이는 짧고 풍엽성이 양호하였다. 출수기는 5월 14일로 표준품종 Ambassador 5월 11일보다 3일 정도가 늦었으며, 출수기 초장은 87cm로 Ambassador의 초장 90cm 보다 3cm가 짧았다. 내한성과 도복은 코디가 Ambassador에 비하여 약간 강하였으며, 재생력은 코디가 Ambassador에 비하여 우수한 편이었다. 내병성인 엽부병 및 녹병은 코디가 Ambassador에 비하여 매우 강한 편이었다. 코디의 4개 지역 3년간 평균 수량성은 ha당 건물수량은 15,174 kg으로 Ambassador 보다 $10\%$ 많았고, 특히 수원과 제주지역에서 증수되었다. 사료 품질특성은 Ambassador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코디는 중만생 계통으로 내한성 및 도복에 강하고, 특히 재생력과 내병성이 강한 청예, 건물 다수성 품종으로 초지 조사료 생산을 위한 방목용으로 적합한 품종이다.

수집 유색미 계통의 형질특성 변이 및 주성분 분석 (Variation of Characteristics and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of Collected Colored Rice Cultivars)

  • 김창영;변종영;이종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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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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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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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유색미 수집계통의 농업적 특성을 조사, 분류하여 재배적 이용성 및 품종육성 재료로서의 정보자료를 얻기 위하여 2종의 국내 육성품종과 8종의 국내외 수집계통을 공시하여 이들 계통의 형질특성 및 형질특성간의 상호관계를 조사하고, 주성분의 고유치를 계산하고 각 주성분과 형질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각 형질의 계통간 변이계수는 간장, 수당영화수, 등숙율, 수량, 숙기, 현미 종피 및 정조 종피색에서 다른 특성에 비하여 큰 것으로 나타났다. 2. 주요 특성 중에서 출수기와 수당 영화수 및 현미 1000립중, 간장과 수장, 수장과 수당 영화수, 현미 1000립중과 종피색간에는 각각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고, 출수기와 주당 수수, 간장과 주당 수수 및 현미종피색, 수량과 현미 종피색 사이에 는 각각 부(-)의 상관이 인정 되었다. 3. 주성분 분석결과 변량과 상관계수로 부터 12개의 주성분의 고유치를 얻었으며, 제1, 제2, 제3주 성분의 기여도는 0.275, 0.225, 0.180이었다. 제1주성분은 수수, 현미 1000립중 및 수량과 높은 정의 상관을 보여 식물체의 sink용량의 크기에 대한 변이를 설명해 주는 성분이었다. 그리고 제2주성분은 출수기 및 등숙기와 유의한 상관을 보여 품종의 조만성을 설명해 주는 성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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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 품종의 적정 수확시기 및 사료가치 평가 (Effect of Harvest Time and Cultivars on Forage Yield and Quality of Whole Crop Barley)

  • 윤성근;박태일;서재환;김경훈;송태화;박기훈;한옥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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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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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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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사료용 청보리 전용품종들의 수확 시기별 수량과 품질을 검토하여 적정 수확 및 이용시기를 도출하고자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 포장에서 2007년 10월부터 2008년 6월까지 실시하였다. 시험은 수확시기를 주구로 5회 (출수기로부터 7일 간격), 품종을 세구로 4품종 ('영양', '우호', '유연', '다미')을 분할구 배치법 3반복으로 배치하여 실시하였고, 생육특성, 수량 및 사료가치를 조사하였다. 지상부 이삭비율은 출수기 이후 직선적으로 증가하여 28 일에는 전체 건물중의 44%를 차지하였다. 건물수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 하였는데, 출수기에 4,185 kg/ha에서 출수 후 28얼에 8,997 kg/ha이였으며, 품종별 평균수량은 영양보리가 펑균 7,431kg/ha로 가장 많았고, 유연보리가 6,052 kg/ha로 가장 적였다. TDN 수량은 수확시기 및 품종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출수기에 2,657 kg/ha에서 출수 후 28일에 5,957 kg/ha으호 증가하였고, 품종별 평균수량은 영양보리가 평균 4,654 kg/ha로 가장 많았고, 유연보리가 3,800kg/ha로 가장 적었다. 전체적으로 영양보리는 건물수량이 많았고, 우호보리는 NDF와 ADF 함량이 낮았으며, 단백질과 TDN 함량이 높았고, 유연보리는 낮은 수량 및 사료가치를 보였다. 이들의 적정 수확시기는 품종간 차이는 있으나 출수 후 30일 전후였다.

오차드그라스 신품종 “장벌 101호”의 생육특성과 수량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New Orchardgrass(Dactylis glomerata L.) Variety “Jangbeol 101”)

  • 임용우;최기준;성병렬;임영철;김맹중;박근제;김기용;정종원;박남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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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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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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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우량(내습, 내하고 및 다수성 등) 오차드그라스 신품종을 육성하여 안정적 양질조사료 생산과 국내육성 목초품종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수행하였다. 울릉도에서 수집된 생태형 오차드그라스 계통들로부터 생육특성 및 내재해성이 우수한 5계통을 집단교배하여 생산된 합성종자를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수원에서 생산력 검정시험이 수행되었고, 1999년부터 2002년까지 3년동안 지역적응성 시험으로 수원, 남원, 대관령 및 제주지역에서 생육특성 및 수량성이 조사되었다. 2002년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생육특성과 수량성이 우수한 합성계통을 신품종 “장벌 101호”로 명명되었다. 장벌 101호의 주요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장벌 101호의 월동전 및 봄의 초형은 중간형이며, 엽의 색은 농녹이고, 출수기에 지엽의 길이는 중간인 편이며, 상부절간장의 길이는 짧고 풍엽성이 양호하였다. 출수기는 5월 14일로 표준품종 Ambassador 5월 12일보다 2일 정도가 늦었으며, 출수기 초장은 83cm로 Ambassador의 초장 88cm보다 5cm가 짧았다. 내한성은 장벌 101호가 Ambassador에 비하여 약간 강하였으며, 도복은 장벌 101호와 Ambassador가 비슷하였고, 재생력은 장벌 101호가 Ambassador에 비하여 우수한 편이었다. 내습성은 수원에서만 검정이 이루어졌으나 장벌 101호가 우수하였고, 엽부병 및 녹병은 장벌 101호가 Ambassador에 비하여 약간 강한 편이었다. 장벌 101호의 4개지역 3년간 평균 수량성은 ha당 건물수량은 12,374kg으로 Ambassador 보다 9% 많았고, 특히 수원과 제주지역에서 증수되었다. 사료 품질특성은 Ambassador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장벌 101호는 내습성이 강한 중만생 계통으로 내한성, 재생력 및 도복에 강하고, 내병성이 강한 청예, 건물 다수성 품종으로 초지 조사료 생산을 위한 방목용으로 적합한 품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