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추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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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당귀묘의 크기 및 저온처리가 생육과 추대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ling Size and Low Temperature on Growth and Bolting in Angelica gigas Nakai)

  • 유홍섭;강병화;김영국;이승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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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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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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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참당귀 묘크기와 저온처리가 추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며 다음과 같다. 1. 저온처리 기간에 따른 추대율은 30일, 60일과 90일 처리에서는 각각 69.4%, 69.3%과 75.2%로 처리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추대율이 높았으며, 무처리에서는 29.6%로 낮았다. 2. 묘크기별 저온처리에 따른 추대율은 소묘일수록 낮고, 대묘일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정식후 추대까지의 기간은 저온처리 기간이 길수록, 대묘일수록 추대가 빨라지는 경향이었다. 3. 추대시 생육은 저온처리 기간이 길어지고 대묘일수록 초장이 짧고 추대엽위가 낮으며 진전엽수가 적어지는 경향이었다. 추대율은 추대시 생육과는 부의 상관을 보이고, 후기생육과는 정의 상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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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溫度) 및 일장조건(日長條件)에 따른 참당귀 생육특성(生育特性)과 추대현상(抽臺現象) (Effect of Temperature and Daylength on Growth and Bolting of Angelica gigas NAKAI)

  • 안상득;유창연;서정식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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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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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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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참당귀 추대에 비하여 온도와 일장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연구하므로서 개화생리현상(開花生理現狀)을 구명하고 이를 토대로 추대억제방법을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참당귀는 다른 월년생(越年生) 식물(植物)과 달리 저온처리 없이도 개화되었는바 추대(抽臺) 및 개화(개화)에 대한 저온감응도(低溫感應度)는 둔감한 식물인 것으로 사료되었다. 2. 처리온도별 신아(新芽)의 출현 및 초기생육은 $20^{\circ}C$$25^{\circ}C$에서 양호한 반면 $15^{\circ}C$에서는 늦게 발육이 부진한 경향이었으나 생육중기 이후에는 $15^{\circ}C$$20^{\circ}C$에서 양호한 반면 고온인 $25^{\circ}C$처리구에서는 부진하였다. 3. 참당귀의 추대는 생육적 온인 $20^{\circ}C$에서 추대율이 높은 반면 고온이나 저온에서는 추대율이 다소 낮았고 일장에 따라서는 일조시간이 길수록 추대율이 높았다. 4. 근중(根重)은 목질화(木質化)로 인하여 추대율이 높던 $20^{\circ}C$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다. $15^{\circ}C$에서는 지상부의 영양생장기간(營養生長期間)이 길어 추대가 늦었으며 목질화의 진행도 완만(緩慢)하여 비교적 추대율이 높았음에도 수양(收量)은 많은 경향이었으나 비추대개체(非抽臺個體)에 비하여 품질은 낮은 경향이었다. 5. 추대율을 낮추거나 지연시키기 위해서는 생육적온인 $20^{\circ}C$ 이내가 좋고 화아분화기에 단일(短日), 약광(弱光) 상태가 바람직하여 서늘한 지역의 곡간지 포장이나 차광재배등으로 추대율 감소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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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당귀 묘 중양별 생육특성과 추대와의 관계 (Influence of Seedling Weight on Agronomic Characters and Their Relation with Bolting in Angelica gigas Nakai)

  • 안상득;유창연;조동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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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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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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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참당귀 본포 이식시 묘의 중양에 따른 생육상황과 추대정도를 조사하고 추대에 대한 지상하부 형질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묘의 중양이 클수록 왕성한 생육을 보여 초장, 화서수, 추대율에서 유의성을 나타내었고 현재의 일반 관행묘보다 더 작은 소묘를 이식하므로서 16% 정도의 추대율 감소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2. 수양면에서는 이식 당귀묘의 중량이 클수록 추대율이 높아져 뿌리가 목질화되고 왜소하게 되어 근중이 적어지므로서 수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가급적 5g미만의 소묘가 좋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3. 지상하부 형질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지상부형질간, 또는 지하부형질간에는 정의 상관을 보였으나 지상하부 형질간에는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4. 추대율과 높은 상관관계를 갖는 형질은 초장, 엽수, 화서수 및 생체중 등이혀 추대에 의해 가장 영향을 받는 근형질은 근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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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당귀의 정식시기에 따른 생육 및 추대 (Plant Growth and Bolting Affected by Transplanting Time in Angelica gigas)

  • 유홍섭;조재성;박충헌;박춘근;성정숙;박희운;성낙술;김동순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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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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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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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참당귀 품종별 정식시기에 따른 생육 및 추대반응을 구명하고자 수행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존율은 만추당귀, AGJ90-1, 진부재래 공히 정식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생존율이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4월 25일 이후 정식에서는 현저히 낮았다. 2. 초기생육은 품종별 모두 조기 정식에서 생육량이 많고 만기 정식에서 생육량이 적어지는 경향으로 정식시기별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나 생육후기에는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3. 품종별 추대율은 내추대성인 만추당귀는 $1.0{\sim}8.1%$, 중간형인 AGJ90-1은 $5.9{\sim}20.3%$, 추대성인 진부채래 $58.5{\sim}74.6%$ 범위로 품종의 추대성 정도에 따라 추대율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4. 정식시기별 추대율은 만추당귀, AGJ90-1, 진부재래공히 조기정식에서 추대율이 높고 만기정식에서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5. 품종의 정식시기별 추대반응은 내추대성 품종은 둔감하게 반응하고 추대성에서는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6. 10a당 수량은 만추당귀는 4월 5일 정식에서 389 kg으로 가장 높고, AGJ90-1은 4월 15일에 377 kg, 진부재래는 4월 25일에 133 kg으로 가장 높았다.

중.산간지대에서 참당귀의 화성억제 연구 (Inhibiting Floral Induction of Angelica gigas NAKAI in the Hilly Altitude Area)

  • 이승필;조지형;민기군;권태용;최장수;박노권;최부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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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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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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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중ㆍ산간지대에 재배되는 참당귀의 화성억제에 의한 추대율 감소를 위하여 1992년 2월부터 1994년 11월까지 경북농림진흥원 북부시험장에서 육묘지대, 육묘지간 및 유기물 시용에 따른 화성 및 품질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육묘지대에 따른 추대율은 표고가 높을수록 현저히 낮았고, 아울러 지하부 생육 및 수량이 200, 400m인 지대보다 양호하여 참당귀의 육묘적지는 적어도 표고 600m 이상이 적당하다고 적당된다. 2. 중ㆍ산간 지대에서는 육묘기간이 짧아질수록 추대율이 현저하게 낮아서 수량은 증수되었지만, extract 및 decursin 함량은 육묘기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여 육묘기간과 품질면에서는 반대되는 경향이었다. 3. 유기물 자원별에 따른 추대반응은 단비 시용구보다 유기물 시용구에서 추대율이 낮았으며, 특히 볏짚퇴비에서 가장 낮았고 수량 및 품질반응은 관행재배보다 유기물 시용구에서 양호하였지만 유기물 자원간에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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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취의 육묘일수가 추대반응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ursery Periods on Bolting Response and Yield of Solidago)

  • 민기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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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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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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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미역취의 재배기술 확립을 위하여 육묘일수에 따른 생육특성, 추대율 및 수량성을 시험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육묘일수에 따른 생육은 재배년수와는 무관하게 60일 육묘와 70일 육묘에서 초장, 분기수가 40일 육묘와 50일 육묘보다 양호하였다. 2. 육묘일수별 추대반응은 1년차의 경우 40일 육묘와 50일 육묘에서 추대율이 각각 14.5%, 13.5%로 나타난 반면 60일 육묘와 70일 육묘에서는 추대주가 없었다. 3. 육묘일수별 생엽수량은 육묘일수에 따라 다소 수량차이는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60일 육묘가 가장 높은 수량성을 보였다. 4. 재배년수에 따른 추대율은 2년차 재배보다 평균적으로 3년차 재배에서 낮아졌으며 생엽 수량은 38% 증가되었다. 5. 미역취의 추대에 따른 적정 수량확보를 위한 적정 육묘일수는 60일정도 육묘하여 재배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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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두직경(苗頭直徑)에 따른 참당귀의 생육(生育) 및 추태반응(抽苔反應) (Effect of Root Head Diameter of Seedling on Growth and Bolting Response in Angelica gigas Nakai)

  • 유홍섭;방진기;김영국;성낙술;이봉호;조재성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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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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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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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내추대성 참당귀 노지육묘 이식재배시 묘두직경에 따른 생육 및 추대반응을 구명하고자 수행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출현율은 묘두직경이 클수록 높고 적올수록 낮았으며, 지상부 및 뿌리생육은 묘두직경이 클수록 양호하고 묘두직경이 적을수록 부진하였다. 추대시기는 묘두직경이 굵을수록 빨라지고 적을수록 늦어졌으며, $0.11{\sim}0.3,\;0.31{\sim}0.5,\;0.51{\sim}0.7,\;0.71{\sim}0.9,\;0.91{\sim}1.1cm$로 묘두직경이 굵어짐에 따라 각각 0.2%, 1.6%, 3.3%, 11.8%, 46.6%로 증가되었다. 10a당 수량은 $0.51{\sim}0.7cm$에서 319kg 으로 가장 높았으며, $0.51{\sim}0.7cm$보다 묘두직경이 작을수록 수량이 낮아지고 0.91cm 이상 묘에서는 추대율이 높아 수량이 낮았다. 추대율은 초장과 정(正)의 상관을 보였으며, 건근수량은 추대율과 부(負)의 상관을 보였다. 추대율이 비교적 낮고 수량이 가장 많은 묘두직경은 $0.51{\sim}0.7cm$였으며, 당귀재배시 적정 묘두직경의 범위는 $0.31{\sim}0.7c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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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당귀의 화성억제와 수량변화 (Inhibition of Floral Induction and Variation of Yield in Angelica gigas Nagai)

  • 조선행;김기준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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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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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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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참당귀(Angelica gigas Nakai)의 재배에서 크게 문제가 되는 화성억제를 위해 온도, 일장 및 광도가 화아분화와 추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으며, 관행재배와 화성을 추제시켜 재배생산된 근의 수량을 조사하여 연근별로 비교하였다. 본 시험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연온도처리(대조구)의 경우 11월 20일 처리구의 본엽 6~8매부터 화아분화 및 추대가 시작되어 처리기간이 길어질수록 추대율이 증가하다가 익년 1월 11일 이후부터는 변화가 없었으며 본엽 2~3매 는 어떤 구에서도 추대가 전혀 없었다. 2. 인공온도처리의 경우 처리온도가 높아질수록 주온감응한계엽령이 증가하였다. 즉, 1$^{\circ}C$, 5$^{\circ}C$, 9$^{\circ}C$ 처리구 각각 3매, 5매, 6매가지는 전혀 추대가 없었으며 8주 8매구에서도 1$^{\circ}C$에서 80%, 5$^{\circ}C$에서 45%, 9$^{\circ}C$에서 5%로 추대율이 저하하였다. 3. 참당귀의 추대율은 일장이 길어질수록 증가하였고, 광도시험에 있어서는 자연광구에서 가장 높았으나 광도가 감소할수록 점차 줄었으나 차광 50%까지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4. 화도를 억제시켜 재배했을 때 10a당 건근중은 3년근이 가장 많았고 1ㆍ2년근에 비해 각각 3.6배, 2.4배 증수되었으며, 관행재배보다 2년근은 73.7%, 3년근은 159.6% 증수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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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재래종 우엉(Arctium lappa L.)의 주요특성 (Major Characteristics of Burdock(Arctium lappa L.) Native to Yeong-Narn Region)

  • 이중환;임재하;정종도;서동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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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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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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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영남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우엉 (Arctium lappa) 재래종 18계통을 수집하여 기초적인 자료를 얻고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종자의 천립중은 2.2∼4.6g, 충실률은 26.7∼91.7%로 계통간 차이가 심하였다. 온도에 따른 발아율은 25℃에서 가장 높았으며 수집 계통간 저온 발아율은 최고 42.2%(문경)였고 최저 0.3%(유천)였다. '유천' 및 '칠곡Ⅱ' 가 당년에 10%이상 추대되었고 나머지는 추대율이 미미하거나 추대가 되지 않았다. 근장은 62∼77㎝정도였으며 지근수는 최고 5.5개(고령)에서 최저0.3개(성주)로 계통간 차이가 심하였다. 뿌리에서 Tannin함량 및 잎에서의 쓴맛 정도도 계통간 차이가 심하였는데 Tannin 함량은 '청도 I ' 이 14.2㎎/100g으로 가장 많았고 쓴맛은 '경산' , '고령' , '경주', '구미' 및 '함안' 계통들이 전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