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추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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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기장 지역의 해안단구분포와 단구변위 단층징후

  • 최성자;;;박인영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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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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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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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계기지진기록에 의하면, 한반도에서는 중국이나 일본만큼 지진발생빈도가 높거나 강진은 없으나, 북한에서는 추가령단층대 이서지역, 남한에서는 아산만~영일만 일원을 따라 대상으로 분포한다. 역사지진기록에 의하면, 경주시 주변에서 8개의 큰 지진이 일어났으며, 이중 779년에 일어난 경주지진에서는 백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한 기록이 있다고 하였다(경재복, 1997).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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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사

  • 한국동물약품협회
    • 동물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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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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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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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 $\cdot$ ]동물용의약품등 제조업 허가 $\cdot$동물용의약품등 제조업 허가 변경 $\cdot$동물용의약품등 수입자 신규 확인 $\cdot$동물용의약품등 수입자 변경 확인 $\cdot$과세자료의제출및관리에관한법률 개정$\cdot$공포 $\cdot$사료첨가용 라이신$\cdot$메치오닌 완제품 수입 $\cdot$동물용의약품등취급규칙 추가 개정(안)에 대한 의견 제출 $\cdot$가축질병병성감정실시기관 추가 지정 $\cdot$'행정권한의위임$\cdot$위탁에관한규정'중 개정령 공포(동물약사 업무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이관) $\cdot$동물의 균독주관리요령 제정 고시 $\cdot$동물용의약품 기술검토요령 개정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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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평균 알고리즘을 이용한 적설관측소 군집분석 (Cluster Analysis of Snowfall Observatory Using K-means Algorithm)

  • 이문석;정건희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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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8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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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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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겨울철 한파를 야기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그 영향으로 매년 겨울 한파가 지속되고 있다. 그러므로 겨울철 적설량을 기록하고 갑작스러운 재난에 대비하는 것은 지구온난화의 또 다른 숙제가 되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폭설 피해가 크지 않았기 때문에 적설관측소의 수가 강우관측소에 비해 현저히 적다. 그리하여 추가적인 적설관측소의 설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지만, 이에 앞서 우리나라의 현재 적설관측소의 분포현황을 분석하였다. 1월, 2월, 12월의 최대 최심신적설량과 관측소 고도자료를 K-평균 알고리즘의 4개의 변수로 사용하였으며, 전국에서 총 94개의 적설관측소를 자료보유기간으로 분류하여 군집분석을 수행하였다. 군집분석 결과 서해안지역, 태백 소백산맥을 따라 존재하는 내륙산악지역, 경상도와 남해안 그리고 제주도지역, 울릉도와 대관령으로 군집이 형성되었다. 또한, 제주도의 적설관측소가 해안가 위주로 설치되어있어, 비교적 눈이 많이 오는 한라산 산간지역에 추가적인 적설관측소 설치가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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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대관령지역 지형성 구름에 대한 지상기반 구름씨뿌리기 영향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the Impact of Ground-based Glaciogenic Seeding on Winter Orographic Clouds at Daegwallyeong)

  • 양하영;채상희;정진임;서성규;박영산;김백조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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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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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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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겨울철 대관령지역의 지형성 구름에 대해 인공증설을 위한 구름씨뿌리기(이하 시딩)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2013년 3월 13일 실험사례를 분석하였다. 지상연소기를 이용하여 기온 $-4^{\circ}C$ 이하, 풍향 $45-130^{\circ}$, 풍속 $5ms^{-1}$ 이하일 때 AgI 입자를 시딩 하였으며 대관령지역에서 적절한 시딩량을 알아보기 위해 $38gh^{-1}$ (SR1)과 $113gh^{-1}$ (SR2)에 대해 실험을 수행하였다. AgI point-source 모듈을 추가한 WRF (Weather Research and Forecast) 수치모의실험을 통해 시딩 물질의 확산장을 알아보았다. 수치모의 결과 과냉각수적이 충분히 존재한 상태에서 실험이 실시되었으며 시딩 물질은 주풍에 따라 이동하는 경향을 보였다. 시딩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안개입자측정기, 강수입자측정기와 광학우적계에서 관측된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사례에서는 빙정핵 시딩에 의해 1 mm 이하 크기의 강수입자 수농도의 증가가 나타났으며 대관령지역에는 SR1 시딩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된다.

MRC 기반의 영상 부호화를 위한 분수령 알고리즘을 이용한 효과적인 신호 채움 기법 (Efficient Signal Filling Method Using Watershed Algorithm for MRC-based Image Compression)

  • 박상효;이시웅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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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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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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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Mixed raster content 모델 기반의 영상 부호화는 전경과 배경 레이어에 빈 영역인 don't care region (DCR)이 발생하게 되며, 이 영역에 대한 신호 채움 방식에 따라 전체적인 부호화 성능이 큰 영향을 받게 된다. DCR을 채우기 위한 대부분의 기존 기법들은 홀 주변 기존 영역의 특성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지 않아 신호 채움 후에도 기존 신호 영역에 존재하던 고주파 성분이 반영될 뿐 아니라, DCR 경계에서의 신호 불연속으로 인해 고주파 성분이 추가적으로 발생한다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논문은 우선순위 기반의 적응적 영역 확장법을 이용한 새로운 DCR 채움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제안 알고리즘은 분수령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DCR의 각 홀 픽셀에 대한 신호 특성을 판단한 후, 이를 토대로 영역 채움의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이 우선 순위를 기반으로 영역 확장을 수행함으로써 고주파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영역의 확장이 최소화되어 전체적인 부호화 효율이 향상될 수 있다. 실험 결과를 통해 제안 알고리즘이 비교 대상 알고리즘에 비해 효율적인 신호 채움으로 우수한 부호화 성능을 가짐을 보인다.

기흥저수지 지역의 지반조사를 통한 신갈단층대 확인 (Identification of the Singal Fault Zone in the Kiheung Reservoir Area by Geotechnical Investigations)

  • 권순달;김선곤;이성한;박권규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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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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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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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에서는 경기육괴내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규모 단층대인 신갈단층을 기흥지역에서 확인하였다. 기흥저수지 지역의 지질공학적 조사를 실시하여 단층대 위치 및 특징을 파악하였다. 이 단층대는 신갈단층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북방향으로 발달된 이 단층대는 추가령 열곡 내에서 리델 타입(Riedel-type)의 주향이동 단층으로 해석된다. 단층대를 따라서 62공의 시추조사와 전기비저항탐사 약 11 km, 바이브로사이즈 탄성파탐사 약 500 m를 실시하였다. 시추조사 및 물리탐사 결과, 최대 폭 300미터의 단층대는 주로 가우지 및 단층각력으로 구성되며, 망상의 2차 균열이 단층대 안에 서로 평행하게 발달함이 확인되었다. 시추조사 및 물리탐사 결과, 신갈단층의 휘어지는 부분인 기흥저수지 지역에서 꽃 구조(flower structure)와 유사한 지질구조의 발달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지만, 연구지역의 특성상 노두 확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해석에는 불확실성이 있다. 따라서 단층대의 기하학적 특징, 단층간의 연결 형태 등에 대한 자세한 조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추가령 열곡대에 분포하는 전곡현무암의 지화학적 특성 (Geochemical Characteristics of the Quaternary Jungok Basalt in Choogaryong Rift Valley, Mid-Korean Peninsula)

  • 위수민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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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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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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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제 4기 전곡현무암은 추가령 열곡대내의 한탄강유로를 따라 길게 분포하고 있으며 이대성 외 (1983)에 의하면 대략 10-20 m정도의 두께를 가지고 있다. 전곡현무암의 암석분화 과정을 밝히기 위해 57개의 시료가 채취 되었으며, 이중 16개의 시료에 대한 주성분 및 미량원소의 화학분석이 실시되었다. 분석된 시료들의 화학조성에 의하면 전곡현무암은 알칼리계열의 현무암으로 특징지워지며, MgO를 제외한 주성분원소의 변화범위가 미량원소에 비하여 상당히 좁은 영역을 나타낸다. 분별결정작용 모델을 정량적으로 시험하기 위해서 Multiple linear regression을 사용하였다. 주성분원소와 반정으로 산출되는 광물의 화학조성을 사용하여 계산된 결과는 전곡현무암의 화학조성의 변화는 감람석, 사장석, 휘석, 자철석이 56 : 25 : 17 : 2의 비율로 분별정출되어 분화된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위의 결과를 가지고 미량원소의 함량을 계산하면 불호정 (incompatible) 원소의 계산치는 딸암석의 실제 함량에 미치지 못한다.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전곡현무암의 화학조성의 변화는 광물들의 단순한 분별정출 작용만으로는 설명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전곡현무암의 화학조성의 변화는 약간 다른 정도의 부분용융에 의해 불호정 원소의 초기치가 다른 것들이 분별정출과정을 겪었거나, 혹은 RTF과정에 의한 불호정원소의 부화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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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영상을 이용한 추가령열곡 DMZ 지역의 지형면 분석 (A Geomorphic Surface Analysis Using Remote Sensing in DMZ of Chugaryeong Rift Valley, Central Korea)

  • 이민부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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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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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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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은 비접근지역인 DMZ에서 동해안의 원산만에 이르는 추가령 열곡에 대해 GIS를 이용하여 지형면을 분류하고 그 분포의 특징과 형성과정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것이다. 분석 방법으로 수치고도모델(DEM)과 Landsat 위성영상을 이용하였다. 지형면 분류는 고도, 경사도, 기복량 등을 이용하여 지형 표면의 요철 정도를 지수로 산출하는 TPI(Topographical Position Index)를 이용하였다. 연구지역의 지형면은 깊은 계곡, 얕은 계곡, 산지유로, 평탄곡지, 평탄지(단구, 평야, 대지), 산록사면, 산복사면, 소구릉, 완사능선, 산정능선 등 10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이들 지형면의 지형형성과정의 평균적인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기반암과 기복량, 지형면과 기복량, 지형면과 식생활력도 등의 관계에 대한 구역 평균(Zonal Statistics)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통하여 비접근 지역인 추가령열곡 DMZ의 용암대지 개석과정과 분수계 발달과정 등을 파악할 수 있었다.

추가령단층대의 중력장 데이터 해석 (Expected Segmentation of the Chugaryung Fault System Estimated by the Gravity Field Interpretation)

  • 최승찬;최은경;김성욱;이영철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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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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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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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추가령 단층대가 발달하는 서울-경기 지역에서 단층의 3차원적인 규모를 확인하기 위해서, 곡률 분석(Curvature analysis)과 오일러 디콘볼루션(Euler deconvolution) 등의 중력장 해석 방법을 이용하여 잔여 중력이상을 해석하였다. 또한 2000년 이후 발생한 진앙과 비교하여 단열 특성을 비교하였다. 부게이상에서 포천단층은 경기 북부에서 서울의 중심부를 지나서 서해안 지역까지 연결된 약 100 km 단층으로 진앙이 빈도가 높아 활성 단층의 가능성이 있고, 단층을 경계로 동서 방향으로 7 km 정도의 변위가 관찰된다. 왕숙천단층은 서울을 중심으로 북동부와 서남부로 분절되어 있으나 지하에서 연결을 암시하는 단층 분절로 추정되는 중력이상대가 관찰된다. 특히 2010년 시흥에서 발생한 규모 3.0의 지진은 남북 방향으로 발달하는 20 km 길이의 단층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동두천단층의 서쪽 지역(≒5,500 m)은 중력경계면이 동쪽 지역(≒4,000 m)보다 깊게 나타나며 이는 동두천단층을 중심으로 서쪽 지역과 동쪽 지역의 지구조적인 운동이 다르다는 것을 시사한다. 동두천단층에서 발달한 파쇄대의 최대 깊이는 약 6,500 m이며 연구 지역에서는 가장 깊다. 포천 단층은 약 6,000 m, 왕숙천 단층은 약 5,000 m, 경강 단층은 약 6,000 m 깊이까지 파쇄대가 연장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지열부지의 저속도층을 탐지하기 위한 지진파의 응용성 (The Applicability of Seismic Waves to Detect a Low Velocity Body of the Geothermal Area)

  • 김소구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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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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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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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Ray Method와 관측지진 자료에 의해서 지각구조 상부 Mantle을 연구하면서 저속도층이 탐지되었다. 우리는 한반도에서 부곡 온천 지역과 추가령 지구대를 통과하는 P파와 S의 도착 시간 지연을 관측했다. 현재 지열 탐사는 이 지역이 심부 저속도 물체는 "지연 암영"이라고 불리우는 높은 지열이상을 설명 해주고 있다. 우리는 하부지각의 부분 용융에 기인한 저속도 물체의 가설을 하부지각의 이차원 비등질 모델의 속도변화가 있음을 Ray Method(Cerveny and Psencik, 1983)에 의해서 분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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