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총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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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부와 족관절의 재발한 총상 신경초종 (Recurred Plexiform Schwannoma of the Foot and Ankle)

  • 이정환;정형진;배서영;김경일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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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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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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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신경초종은 Schwann 세포에서 기원하는 양성 종양이다. 총상 신경초종은 총상형이나 다결정성의 성장 형태를 보이는 신경초종의 드문 아형이다. 총상 신경초종은 대부분은 피부와 피하조직에 고립성 병변(solitary lesion)을 보이지만 드물게 심부조직 내에 위치하기도 한다. 저자들은 매우 드물게 후경골 신경 및 원위부 분지 신경에서 발생하였으며, 심부조직에 위치하여 골 변형을 동반한 다발성 총상 신경초종이 재발한 1예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보존적 치료를 통한 단방성 총상형 법랑모세포종의 치험례 : 증례보고 (CASE REPORT : THE CONSERVATIVE TREATMENT OF UNILOCULAR PLEXIFORM AMELOBLASTOMA)

  • 최수진;지영덕;고세욱;김형우;최지연;이재환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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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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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8-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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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Ameloblastoma is the most common aggressive benign odontogenic tumor of the jaws. Because of slow growth and tendency to local invasion of bone and soft tissue, high rates of recurrence are common. The treatment for ameloblastoma is still controversial and poses some special problems in children. Because of growth of the jaw and the different incidence, prognosis of the tumor make the surgical consideration different from adults. Radical resection cause facial deformity, jaw abnormal movement and masticatory disturbance especially to child and adolescents. So conservative treatment as enucleation, curettage is acceptable initial treatment of ameloblastoma in children who can be followed up in a precise, detailed manner. This report describes a case of unilocular plexiform ameloblastoma treated by enucleation and curettage followed by marsupialization.

아동 및 청소년에 발생한 법랑모세포종 (A Study of Ameloblastoma in Children and Adolescents)

  • 조봉혜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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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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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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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법랑모세포종은 흔히 중년에 호발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동 및 청소년에서도 그 발생이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어린 환자들에 발생한 법랑모세포종의 임상적, 방사선학적 및 조직학적 분석은 드물다. 본 연구는 1984년 8월에서 1998년 5월 사이에 부산대학교병원에서 법랑모세포종으로 진단받은 46명의 환자들중에서 18세 이하 환자 15명에 대한 후향적연구로서 아동 및 청소년에서의 법랑모세포종의 특징을 기술하고자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46례의 법랑모세포종중에서 15(32.6%)례가 18세 이하의 아동에서 발생하였으며, 남자 9(60%)명, 여자 6(40%)명으로 1.5: 1의 남녀비를 나타내었다. 2. 15례 모두 하악에 발생하였으며, 이 중 11(66.7%)례가 대구치부와 하악지에 나타났다. 3. 15례 모두 하악 종창의 주소를 보였다. 4. 방사선학적으로, 11(73.3%)례는 단방성 병소를, 4(27.7%)례는 다방성 병소를 나타내었다. 피질골 종창은 14(93.3%)례에서, 치근흡수는 11(73.3%)례에서 나타났다. 5. 조직학적으로 총상형이 7(46.7%)례, 단낭성형이 6(40%)례, 그리고 여포형이 2(13.3%)례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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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물달개비(물옥잠과): 한반도 미기록 식물 (Monochoria vaginalis var. angustifolia (Pontederiaceae): First report for Korea)

  • 오용자;김성민;이창숙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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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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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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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충북 보은군 임하리에서 우리나라 물옥잠과의 미기록 분류군, 가는물달개비(물옥잠과)가 새로이 발견되었다. 이 분류군(Monochoria vaginalis var. angustifolia)은 물옥잠속의 다른 분류군에 비해서 식물체가 작고, 잎이 매우 가는 피침형, 잎의 기부가 쐐기형이고, 1-2개의 적은 꽃이 달린 총상화서이고, 꽃대의 길이가 작은 점에서 뚜렷이 구분된다. 국명은 잎이 가는 특징을 고려하여 '가는물달개비'로 신칭하였고, 주요형질에 대한 분류군의 기재 및 종의 해부도와 서식지 식물사진을 제시하였고, 아울러 한국산 물옥잠속 식물에 대한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한국산 둥굴레속(Polygonatum) 수집종의 생육 및 형태적 특성 (Growth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Polygonatum species indigenous to Korea)

  • 윤종선;손석용;홍의연;김익환;윤태;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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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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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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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약용, 식용 및 관상용으로 유망한 자생 둥굴레속 식물들을 선발하기 위하여 둥굴레 10종을 수집하여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년에 걸쳐 충북 청원군 소재의 시험포장에서 재배한 후 생육 및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초장은 15~102cm 범위 였으며, 용둥굴레가 가장 짧았고, 층층갈고리둥굴레가 가장 길었다. 줄기는 경사형과 직립형으로 구분되었고, 절수는 6.2~23.2개로 종간에 차이가 심하였으며, 줄기에는 능각이 있는 종과 없는 종으로 구분되었다. 엽서는 호생형과 윤생형으로, 엽형은 타원형과 세장형으로 구분되었다. 엽수는 5.2~63.4개로 역시 종간에 차이가 컸으며 , 포는 존재형과 부재형으로 구분되었다. 꽃은 5월 7일에서 5월 30일 사이에 개화하였으며, 개화 기간은 5~13일 이었다 화서형은 총상형, 산방형 및 산형으로 구분되었다. 줄기당 화수는 층층갈고리둥굴레가 125.2개로 가장 많았고, 용둥굴레가 1.5개로 가장 적었으며, 꽃의 길이는 13.I~30.2mm로 종간에 차이 가 큰 편이었다. 그리고, 화피의 형태는 통형, 협착형 및 호형으로 구분되었다. 근경 표면의 색은 연황색 또는 연갈색이 많았고, 둥굴레는 진한 갈색으로 다른 종들과 구별이 되었다. 근경의 길이는 3.0~15.0cm, 근경의 굵기는 4.6~23.6mm 범위였으며, 각시둥굴레의 근경은 가장 긴 반면 가장 가늘었고, 층층갈고리둥굴레의 근경은 가장 굵고 수량성이 높았다. 층층갈고리둥굴레, 둥굴레 및 산둥굴레는 약용과 식용작물로, 무늬둥굴레, 큰둥굴레, 죽대, 용둥굴레, 안면용둥굴레, 각시둥굴레 및 통둥굴레는 관엽 및 관화를 위한 원예용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입되는 환경에 따라 6가 크롬의 용출량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그라우트재가 해안 또는 매립지에 적용될 경우 해수와 침출수에 의한 강도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실험한 결과 초순수 중에서 양생 시켰을 때 보다 강도발현 현저히 저하되었으며, 시멘트 종에 따라서는 ‘보통포틀랜트 시멘트>마이크로 시멘트>슬래그’ 시멘트의 순으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강도의 저하로 인한 오염물질의 누출 및 6가 크롬의 용출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하여, 그라우트재의 종류에 따라 6가 크롬의 용출량은 현재 규제치를 초과하여 용출되어 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과압 또는 과량의 주입이 6가 크롬의 용출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할 수 있었다. 또한 일반 현장과 다른 특수한 현장에서는 강도 및 pH에 따른 6가 크롬의 용출량을 고려한 재료 선택 및 배합비가 마련되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와이어형, 기본형의 순으로 작게 나타났다.한 인자로 제시 되었다. 따라서 채식을 하는 폐경 후 여성의 경우 골격건강을 위하여 단백질의 급원이 되는 식품의 섭취에 더욱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보여 진다. 그러나 본 연구의 경우 대상자의 수가 적은 제한점이 있기 때문에 보다 많은 연구가 계속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reas(RW-2 and RW-3), lower part of the dam (RW-1) and seawater areas(RW-4 and RW-5).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에너지 섭취를 고려한 INQ는 칼슘과, 비타민 A는 남녀 모두, 비타민 B$_2$는 여자가

한국에서 채집된 3종의 라블베니아 균들에 관하여 (Three species of the Laboulbeniales (Ascomycotina) collected in Korea)

  • 이용보;박현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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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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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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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988년 10월부터 1990년 9월가지 광주직할시와 보길도를 중심으로 초시목과 바퀴목의 곤충들 중에서 라블베니아 균류를 채집, 동정한 결과, 3종의 균류가 기록되었으며, 그들의 숙주 및 형태적 특징은 다음과 같다.: Corethromyces shazaware Majewski et Sugiyama는 Ochthephilum densipenne (Sharp) (초시목, 반날개과 )에서 채집되었다. 원통형의 긴 자낭각과 같은 크기의 자낭각줄기, 검은색으로 된 탁의 중앙부, 총상을 나타내는 탁의 가지들이 특징 이다. Herpomyces periplanetae Taxter는 Blatta orientalis (L.) (바퀴목, 바퀴벌레과) 에서 채집되었다. 이 균류의 특징은 주로 뽀쪽한 자낭각 정점에서 아래로 난 세포의 돌기를 갖고있다. Rachomyces philonthinus Thaxter는 Philonthus micanticoliis Sharp(초시목, 반날개과)에서 채집되었다. 이 균들의 특징은 뚜fut한 핵을 가진 세포들로 구성된 비교적 짧고두꺼운 탁과 타원형으로 된 갈색의 자낭각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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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록 침입외래식물: 서양전동싸리 (콩과) (Unrecorded iNvasive Alien Plant: Melilotus dentatus (Waldst. & Kit.) Pers. (Fabaceae))

  • 이세령;강은수;정현진;손동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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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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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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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경기도 화성시 일대에서 미기록 침입외래식물인 서양전동싸리(Melilotus dentatus)를 발견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본 종은 아시아, 유럽 원산이며, 주로 경작지와 공원, 정원 등의 인공적인 환경에서 발견된다. 국내에서 발견된 서양전동싸리는 경작지 내 작물의 종자와 함께 국내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농수로를 따라 인근 주변에서 약 15개체의 생육이 확인되었다. 국내 전동싸리속은 모두 외래식물로 현재 4종(M. suaveolens, M. albus, M. indicus, M. officianalis)이 보고되었으며 탁엽 기부가 엽병에 합착되고, 3출 우상복엽이며, 긴 총상화서, 난형 또는 난상타원형 열매를 가지는 공통된 형태적 특징으로 서양전동싸리와 혼동되기 쉽다. 그러나 본 종은 탁엽이 피침형이고, 소엽이 장타원형이며, 거치가 뚜렷하고, 배주가 2개이며, 종자의 색이 녹갈색인 특징으로 국내 근연 종들과 구분된다. 본 연구에서는 서양전동싸리의 실체와 생육환경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형태학적 기재 및 화상자료를 비롯하여 주변식생 목록과종 식별을 위한 검색표를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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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국수나무족(장미과)의 분류: 나도국수나무속 (Taxonomy of tribe Neillieae (Rosaceae): Neillia)

  • 오상훈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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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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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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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나도국수나무족(Neillieae)은 전통적으로 나도국수나무속(Neillia), 국수나무속(Stephanandra), 산국수나무속(Physocarpus)의 3속으로 구성된 장미과의 분류군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국수나무속은 최근의 분자계통학적 연구에 근거하여 나도국수나무속에 포함되어, 나도국수나무족은 나도국수나무속과 산국수나무속의 2속으로 구성된 족으로 인식된다. 나도국수나무속은 난형 내지 피침형의 잎, 점첨두 내지 꼬리형의 엽선, 총상 또는 원추화서 및 단심피의 암술을 갖는 특징에 의해 산국수나무속과 뚜렷이 구분된다. 본 속의 식물은 히말라야에서 중국 및 한국을 거쳐 동쪽으로 일본, 남쪽으로 인도네시아에 걸쳐 분포한다. 본 연구에서는 나도국수나무족의 종속지적 연구의 일환으로 나도국수나무속의 분류를 제시하였다. 기준표본을 포함한 표본 조사 및 야외 조사를 바탕으로 형태형질 분석 결과와 현재까지 밝혀진 분자계통학적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각 종에 대한 검색표, 모든 학명에 대한 자세한 명명법적인 검증 및 처리를 포함하여 나도국수나무속 및 각 종에 대한 기재, 분포도 및 조사한 표본의 목록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나도국수나무속에 12종을 인식하였으며, 이 중 3종에서 총 10 변종을 인식하였다. 또한, N. sinensis f. glanduligera 및 N. thyrsiflora의 학명에 대한 선정기준표본을 지정하였다.

유럽계 장과형과 중과형 오이 품종의 사막기후 적응성 검증을 위한 생육 및 수량 특성 비교 (Comparison of Growth and Yield Characteristics for the Desert Climate Adaptability of European Long- and Medium-sized Cucumber Varieties)

  • 윤서아;김정만;최은영;최기영;최경이;남기정;오석귀;배종향;이용범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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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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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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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유럽계 장과형과 중과형 오이 품종을 고온·다습 조건에서 재배하여 품종별 생육과 수량 특성 및 수분소모량을 비교 분석하여 중과형 오이 품종에 대해 사막기후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수행되었다. 유럽형 장과종 오이 2품종(Cucumis sativus 'Gulfstream', 'Imea')과 중과종 오이 2품종(C. sativus 'Nagene', 'Sausan')을 연동형 플라스틱온실에서 2020년 3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코이어 수경재배로 재배하였다. 개체당 생산한 상품과수는 장과종 'Gulfstream'이 31.3개, 'Imea'가 30.7개, 중과종 'Nagene'이 57.8개, 'Sausan'이 56개로 마디수가 더 많았던 중과종이 상품과수가 더 많았으며 개체당 생산된 총상품과중은 유의차가 없었다. 과실 200g을 생산하기 위해 소요된 물량은 'Nagene'이 2.39L로 가장 적었으며, 수분이용이용효율(WUE)은 'Nagene' 품종이 가장 높았다. 따라서, 상품과수와 물소비량을 고려할때 장과종보다는 중과종인 'Nagene'이 사막 고온 적응성이 더높을 것으로 판단되고 앞으로 더 많은 중과종 품종에 대한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대형슈퍼의 개량확률모델에 관한 실증연구 (A Practical Study on the New Revenue Estimate Model Of SSM)

  • 안성우;이상윤;김판진;윤명길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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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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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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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소매업에 있어서 입지선정은 점포의 성패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핵심요인이기 때문에 출점 시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소매유통업계는 이러한 핵심적인 사항을 고려하지 않고 점포개발자들이 입지를 선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상권분석 기법의 대부분은 단순통계자료와 느낌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점포 입지선정에 실패하는 주요 이유는 사업현장에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상권분석을 통한 점포출점이 이루어지지 못한데 있으며, 특히 슈퍼마켓 업계가 다른 소매업에 비해서 활용빈도가 현저히 낮은 편이다. 본 연구는 중대형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업체가 점포 입지를 선택하기 위한 상권분석 시 활용할 수 있는 모형의 구축을 위하여 광역상권을 모델로 한 기존의 상권분석 모형을 이용하여 중소상권의 상권분석에 적용시켜 연구를 진행하고, 상권분석 연구의 결과를 이론으로 정립하고 정립된 이론을 근거로 모델 점포의 예상매출을 추정하여 실제매출과 비교검증 하였다. 쇼핑확률 산출과정을 통해 얻어진 결과로 기존의 수정허프모델를 이용한 개량확률모델의 새로운 모형구축을 위해 컨버스의 신소매인력모델을 이용하였다. 그러나 쇼핑확률을 산출하기 위해서 수정허프모델을 이용하되 기존의 방법에 반영되는 변수들을 다르게 반영함으로서 광역상권 분석기법으로 중소상권을 분석할 경우 우려되는 차이를 최소화하여 소비자가 점포를 선택하는 조건을 쇼핑확률 계산에 가중치를 반영,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연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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